[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몽골 치과의사들에게 한국 치과계의 우수한 임상노하우를 전수했다. 덴티스는 지난 3월 31일과 4월 2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몽골 국립 치과병원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세미나와 핸즈온을 진행했다.
세미나에서는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의 ‘Clinical applications of SQ implant’가 다뤄졌다. 몽골 치과의사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플란트 뼈이식, 가이드 수술, 부작용 해결 방법 등에 대한 열띤 토론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SQ 임플란트’는 우수한 골유착 능력과 초기 안정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C-SLA™ 표면처리 기술을 적용해 뛰어난 생체적합성과 빠른 골유착을 도모한다. 또한 다양한 임상 상황에 적용 가능한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임상가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한다. 환자들에게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치료결과를 보장한다.
‘SQ 가이드’는 임플란트 수술과정을 보다 정확하고 안전하게 지원한다. ‘SQ 가이드’는 가이드를 장착한 상태에서 최종 드릴링까지 진행할 수 있어, 수술시간을 단축하고 정확성을 높여준다. 또한 SQ mini Guide KIT, SQ Sinus Guide KIT 등 다양한 케이스에 적용 가능해 임상가들에게 뛰어난 편의성을 제공한다.
핸즈온 실습에서는 ‘SQ 가이드’를 활용해 ‘SQ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과정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SQ 가이드’의 효과적인 활용법을 배우는 한편, 제품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덴티스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몽골 치과의사들에게 ‘SQ 임플란트’와 ‘SQ 가이드’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