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DV파트너즈가 주최하고 신흥이 후원한 ‘2024 DV World Seoul’이 지난 6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70주년을 앞두고 있는 신흥은 그간 축적한 전시노하우를 총동원, 차별화된 전시문화를 선보였다.
올해는 치과기자재 뿐만 아니라 삼성·LG전자, 세라젬, 딜리셔스 보틀샵 와인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부스도 운영됐다. 또한 DV tour 여행 부스, 키즈존, 치과의사 부부 동반 방문 상품권 증정 등도 준비돼 치과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전시를 보여줬다.
전년도와 동일하게 DV World Seoul 연속 참가자에게는 어트라우마이어 포셉을 증정했다. 연속 참가자는 13종 중 어떤 포셉을 선택할지 직접 체험하기 위해 Hu-Friedy 부스를 방문했다.
△유준상 원장의 ‘자연치아 살리기’ △조인우 교수의 ‘슈퍼 GP를 위한 슈처 핸즈온’과 ‘내일 바로 쓸 수 있는 연조직 핸즈온’ △조리라·박찬진 교수의 ‘하루만에 끝내는 총의치·국소의치’ 등 사전등록이 조기마감됐던 특별강연은 신청자 전원이 참석하며 뜨거운 열기를 자아냈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임상 대가들의 강연 역시 객석을 가득 메웠다.
이번 행사의 의미를 더욱 뜻 깊게 하기 위한 사전등록비 전액 전달식도 진행됐다. 대한여성치과의사회에 3,000만원, 신흥연송학술재단에 6,0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해 대비 2배 가량 증가한 액수다.
행사 양일 끝자락에는 경품추첨이 이뤄졌다. 제네시스 GV 70을 비롯해 △DVmall 100만 Point △삼성·LG전자 가전 구매권 △DV tour 여행 상품권 등 굵직한 경품을 제공했다. 전년 대비 경품의 수가 3배 이상 늘어 더 많은 관람객이 당첨의 기회를 누렸다.
6월 30일 저녁에는 신라스테이 삼성점에서 DV나이트가 개최됐다.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DVmall에서 판매하는 주식 증정 DV Point 적립권을 통해 신흥의 주주가 된 치과의사와 함께 2024 DV World Seoul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신뢰와 친목을 다졌다.
2024 DV World Seoul 참석자들은 “택배 서비스, 어린이 쿠폰, DV Book, DV 카페 등 DV World Seoul의 세심한 준비에 항상 놀라게 된다”며 “마치 치과축제를 온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신흥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혜택들을 준비하고, 2025년 6월 14일과 15일 개최되는 DV World Seoul에서도 신선한 이벤트들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9월 1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되는 제15회 SID 2024 사전등록이 오는 7월 15일부터 DVmall에서 시작된다. 제15회 SID 2024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석한 고객에게 어트라우마이어 포셉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