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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서울

서울지부 학술위, SIDEX 2025 준비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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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7일, 학술위원회…이정은 신임 학술위원 위촉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 2024를 성공적으로 마친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학술위원회(위원장 김진만)가 내년 SIDEX를 위한 준비작업에 착수했다.

 

학술위원회는 지난 9월 27일 SIDEX 2025 준비 제2차 회의를 가졌다.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구강내과전문의인 이정은 원장을 학술위원으로 새롭게 임명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정은 학술위원의 임명으로 구강내과 분야에서 보다 전문화된 학술주제 편성 및 연자 섭외가 기대된다.

 

회의에서는 SIDEX 2025 국제종합학술대회를 위한 다양한 안건이 다뤄졌다. 먼저 대주제(슬로건) 선정 작업에 돌입, 10월 중 학술위원회 단톡방에서 의견을 취합하고 차기위원회에서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또한 총의치, 수복 인레이, 발치·비발치 교정, 턱관절 세정술 등 분과별 연자와 연제를 검토했다. 교양강연과 관련해서도 치과의사의 건강이나 노무와 세무 등 치과의사에게 도움이 되는 교양강연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핸즈온 역시 지난 대회에서 개최된 바 있는 핸즈온의 성과를 면밀히 살펴보고, 회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최적의 주제를 선정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이날 회의에서는 서울 25개구 치과의사회의 보수교육 활성화 및 강화를 위해 학술부 차원의 2025년 하반기 학술집담회 또는 핸즈온을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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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랠리와 출구전략, 그리고 금리 사이클을 활용한 자산배분

기준금리 사이클 기반 자산배분 전략 2024년 12월 11일 현재 첫 금리인하(B) 이후 연준의 기준금리 사이클에 따라 위험자산의 랠리가 진행 중이라고 지난 칼럼에서 다뤘다. 일반적으로 많은 투자자들은 “지금 사서 언제 팔까?”라는 단기적 관점의 매매에 치중하지만, 필자는 자산배분 전략을 통해 금리인하기, 거시경제 지표, 대중심리 변화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전략적 접근을 소개하고 있다. 앞으로 기고를 통해 ‘B~C 구간’이 진행되는 동안 버블 랠리와 그 이후 도래할 경제위기(C 이벤트)에 대비한 출구전략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뤄보려고 한다.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을 통해 금리 사이클을 살펴보면, 금리가 고점을 찍는 순간(A) 이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첫 번째 금리인하(B)가 단행된다. 이 시점을 기점으로 B ~ C 구간 초반에는 위험자산(미국 증시, 비트코인 등)이 연준의 pivot(통화정책 기조 변화)에 반응하며 상승 랠리를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9월 FOMC에서 첫 금리인하를 big cut(0.5% 인하)으로 단행한 이후 B ~ C 구간 상승장이 ‘버블 성격’을 띠게 됐으며 앞으로 대중의 FOMO와 함께 전개될 것이다. 버블 랠리(B~C 구간)의 대중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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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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