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정체된 취업시장 속에서 활발한 인재채용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열린채용과 기업문화를 통해 우수한 인력유치를 도모할 수 있도록 다양성을 강조한 채용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이중 중장년층을 위한 채용활동이 눈길을 끈다.
덴티움은 지난 11월 7일과 8일 양일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해 부스를 열고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채용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덴티움은 상담과 함께 채용설명회를 열어 자사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좋은 제품이 널리 쓰이게’라는 슬로건을 통해 덴티움만의 핵심가치를 전달하며 △R&D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기술 전문기업 △임상과 기술의 융합 △다양한 교육 및 세미나를 통한 브랜드 가치 제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신성장 동력 발굴 등의 핵심 메시지를 강조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박람회에 방문한 중장년층 예비취업자들 다수가 덴티움 부스를 방문할 만큼 높은 반응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이들은 해당 행사 참여를 통해 덴티움이 제공하는 채용 직군과 업무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취득한 것으로 전해진다.
중장년층을 위한 덴티움의 채용활동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지난 11월 16일에는 강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덴티움 채용설명회’를 열기도 했다. 이날 진행된 채용설명회에서는 기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덴티움에 대한 소개가 먼저 진행됐으며, 이어서 덴티움 취업을 희망하는 예비취업자들의 현장면접이 진행됐다.
덴티움 관계자는 “덴티움은 임플란트 및 디지털 치과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채용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이번에는 경험을 자산으로 보유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채용활동을 선보인 가운데 예비취업자들이 자사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점 또한 파악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지난 11월 29일에는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일자리센터가 주관하는 ‘수원시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에 참여했으며, 오는 12월 10일과 11일 수원시 메쎄에서 열리는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에도 참여해 채용상담 및 현장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