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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치의학회지,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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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 대비 연구 질적 도약 이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석민·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최근 본학회 학술지가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노년치의학회 측은 “이번 등재학술지 선정은 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노년층 구강건강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시기에 매우 중요하고 주목할 만한 성과”라고 밝혔다.

 

초고령사회를 목전에 둔 한국 사회에서 노년치의학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노인 인구의 증가와 함께 구강건강이 전신건강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점에서 노년치의학회의 전문성과 연구 역량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의미를 갖는 시점이라는 게 학회 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이번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선정은 노년치의학 분야의 학술적 발전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선정은 해당 학술지의 연구성과와 편집의 전문성 그리고 학술적 기여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곧 노년치의학 연구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노년치의학회는 지난 2019년부터 한국연구재단 등재를 목표로 삼은 바 있다. 당시 이성근 前회장은 취임과 함께 노인 인구 증가와 고령사회 진입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자 학회지의 학술적 위상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한국연구재단 등재를 장기 목표로 설정한 바 있다. 이는 노년치의학 분야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연구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었다는 평가다.

 

같은 해 6월에는 학회 워크숍을 개최해 한국연구재단 학술지평가 항목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2022년 한국연구재단 학술지평가 신규평가 신청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수립했다.

 

이후 학회는 2022년 5월 한국연구재단 학술지평가 신규평가에 지원, 같은 해 11월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됐으며, 이어 2024년 5월 등재학술지 선정을 위한 계속평가에 도전, 같은 해 12월 최종적으로 등재학술지 승격을 이뤄냈다.

 

노년치의학회는 이번 등재학술지 선정으로 학회가 5년여에 걸쳐 추진해 온 학술지 발전 계획의 성공적인 완수를 이뤘다. 이를 통해 치의학 분야에서 더욱 공신력 있는 학술단체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된 것. 특히 이번 등재학술지 선정은 노년층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표준화된 진료 프로토콜 개발과 검증된 치료 가이드라인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노년치의학회 측은 “학술지를 통해 발표되는 양질의 연구성과들은 고령 환자들의 구강건강 증진은 물론, 전신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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