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치과계 종사자 성장을 위한 통합 플랫폼 OF가 6회에 걸친 TEAM CTS 골드코스 ‘임플란트 베이직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OF의 대표 세미나인 TEAM CTS 골드코스는 각 전문 분야에서 권위 있는 연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교육을 진행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수의 연자가 한 자리에 함께하는 만큼 각 분야의 궁금한 점을 실시간으로 질의할 수 있으며, 실습에 있어서도 맞춤형 교육 진행으로 필요로 하는 정보와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김도훈 원장(서울N치과), 김현동 원장(서울스마트치과), 노관태 교수(경희치대), 박철완 원장(보스턴완치과), 이동운 교수(원광치대), 임필 원장(NY필치과 대표원장), 장원건 원장(치과마일스톤즈), 최용관 원장(엘에이치과) 등 총 8명의 연자들이 참여했다.
지난 2월 15일과 16일 진행된 마지막 5~6회차 세미나에서는 △상악 전치 심미 임플란트 △디지털 임플란트의 임상적 적용 △가이드 임플란트 수술법 등 디지털과 보철 파트의 다양한 주제들이 다뤄졌다. 특히 세미나 마지막에는 수강생들이 치료계획과 주의사항에 대해 직접 발표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별도의 시간을 마련, 더욱 깊이 있는 학습이 이뤄졌다. 세미나 종료 후에는 수료증 수여식이 진행돼 그동안의 성과를 축하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OF는 오는 3월 ‘OF 임플란트 컴플리케이션 핸즈온 세미나’와 ‘프로스테시스 세미나_부분무치악 환자의 임플란트 치료계획’, 5월 ‘임필 원장의 임플란트 베이직 연수회’ 등 다양한 세미나를 앞두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OF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