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5 (화)

  • 맑음동두천 11.8℃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리뉴메디칼, 오는 5월 18일 '성공 개원'의 길을 찾다

URL복사

경영·마케팅 등 맞춤형 필수전략 제시

김현종 원장(좌), 강익제 원장(우)
▲ 김현종 원장(좌), 강익제 원장(우)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개원 준비 중인 치과의사를 위한 ‘리뉴메디칼 성공개원 세미나’가 오는 5월 18일 유한양행 빌딩에서 개최된다. 치열한 개원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실전 전략을 공유하는 이번 세미나는 개원 준비부터 운영, 성장까지 전반적인 내용을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강연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개원 경험을 보유한 원장들이 개원의들이 직면하는 문제와 해결방안을 공유한다. 각 연자는 개원 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한 사례와 현실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특히 최근 인기 트렌드를 활용, 연자들의 MBTI 성향을 반영한 개원 스타일과 전략을 제시함으로써 재미 요소를 더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세미나는 총 4개의 강연과 질의응답 세션으로 구성된다. 먼저 김현종 원장(서울탑치과)은 ‘치과병원 개원부터 운영까지’를 주제로 병원 시스템 구축과 성장 방안을 공유한다.

 

이어 강익제 원장(NY치과)은 ‘한 자리에서 20년 살아남기’를 주제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경영 노하우를 전달하고, 정명진 원장(가디언즈치과)은 ‘서울에서 지방으로:좌충우돌 개원기’를 주제로 수도권과 지방 개원의 차이점과 개원지 선정 전략을 소개한다.

 

‘페이닥터에서 대표원장으로:공동개원 성장기’를 주제로 강의하는 유태영 원장(하얀치과)은 공동 개원의 장·단점, 파트너십 운영의 핵심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연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즉문즉답 시간이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개원과 운영에 대한 궁금증을 자유롭게 질문하고, 연자들은 이에 대한 실무적인 해결책과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풍성한 경품 추첨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치과 개원은 단순히 진료실을 여는 것이 아니라, 경영과 운영, 마케팅까지 종합적인 전략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이번 세미나는 개원을 준비하는 의료진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강연으로, 치열한 시장 속에서 성공적인 개원을 위한 전략을 MBTI 유형별 접근 방식으로 제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세미나 관련 자세한 사항은 리뉴메디칼로 문의하면 된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