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종원)의 프리미엄 친수성 인상재 ‘DIOSIL’이 출시 6개월 만에 개원가를 중심으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판매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DIOSIL’은 유럽산 고품질 원재료를 기반으로 정밀한 인상채득과 안정된 물성을 동시에 실현한 고기능성 제품이다. 특히 까다로운 국내 개원가의 니즈에 최적화된 제품 품질에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며, 실용성과 전문성을 모두 갖춘 ‘믿고 쓰는 인상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Heavy Body는 우수한 탄성과 적절한 점도를 갖춰 구강 내에서의 인상체 탈착이 용이하며, 인상 정밀도를 유지하면서도 트레이 내 위치 안정성이 뛰어나 형태 유지력이 우수하다. 특히 주입 시 힘이 덜 들도록 설계돼 여성 치과위생사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실무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디오는 올해 1월 ‘DIOSIL’ 전용 디지털 믹싱 건을 함께 선보이며 작업 효율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기존 수작업 믹싱의 불편함을 해소함과 동시에 덴처 케이스 등 대용량 인상에도 빠르고 안정적인 토출이 가능해 현장의 긍정적인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Light Body 역시 습윤한 구강 환경에서도 미세 부위까지 정교하게 흐름을 유지하며, 요변성(Thixotropy)을 통해 조작성과 컨트롤의 유연함을 제공한다. 바이트 타입은 50초의 빠른 세팅 타임과 우수한 경도로 시술의 효율을 극대화하며, Putty 타입은 사용 중 오일 이염 없이 청결한 조작환경을 제공해 작업 편의성을 높였다.
디오 PM본부 김홍 본부장은 “‘DIO SIL’은 디오의 정밀 기술력과 고품질 원료를 바탕으로 우수한 제품력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추고 있어 실제 사용자들로부터 품질과 실용성 모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상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지속적인 제품 혁신을 통해 치과 의료진의 신뢰에 꾸준히 보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현재 ‘DIOSIL’은 전국 담당 영업사원 및 디오 공식몰 DIOmall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