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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치과 만들기, 디오에서 답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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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구축 위한 인사이트와 체험 기회 제공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종원)가 지난 4월 26일 서울 디오 R&D센터에서 ‘D.I.R.E. C. T Seminar 2025’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스탭과 원장이 함께하는 ‘디지털 치과 만들기’를 주제로 천세영 원장(디지털허브치과)이 연자로 나서 실전 중심의 강연을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강연은 △디지털 치과 선택이 아닌 필수 △디지털로 모든 진료 가능 △A to Z 서지컬 가이드 활용법 등 최신 디지털 치의학 흐름을 집약한 알찬 구성으로 진행됐다. 특히 천세영 원장은 실제 임상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원가에서도 즉시 적용이 가능한 디지털 치과 구축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

 

강연 후에는 참가자 전원에게 디오의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 ‘디오나비’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쿠폰이 증정됐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세미나를 통해 습득한 내용을 직접 체험해 보며 ‘디오나비’의 편의성과 정확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더불어 현장에서는 푸짐한 경품 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1등은 임플란트 동요도 측정기 ‘DIO IDx’, 2등은 ‘디오나비 풀아치 TRIAL 1 CASE, 3등은 디오 명품키트 ‘New Dr. SOS+ Kit’가 증정돼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디오 관계자는 “이번 서울 세미나는 실질적인 교육과 체험, 그리고 교류의 장으로 구성돼 많은 참석자들이 디지털 치과 구축에 대한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얻었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보였다”며 “지난 2월 제주에서 진행한 ‘D.I.R.E.C.T Seminar 2025 in JEJU’ 역시 조기 마감되며 높은 인기를 끌었는데 이번 세미나도 그 열기를 이어가며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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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증시는 역사상 유례없는 수준의 밸류에이션을 보이고 있다. AI 관련 빅테크 기업들이 주요 지수의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으며, 각종 지표들이 과거 어느 시기보다 과열된 수준에 도달했는지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특히 금리 인하 사이클이 막바지에 이르고 연준의 통화정책이 완화 국면에서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이러한 고평가 국면이 지속된다면 자산배분 투자자의 리밸런싱 전략 수립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할 것이다. S&P500의 밸류에이션을 판단할 때 일반적으로 활용되는 네 가지 주요 지표는 PSR(주가매출비율), PBR(주가순자산비율), PER(주가수익비율), 그리고 연간 배당수익률이다. 각 지표는 시장의 기대 수준, 기업의 실적, 그리고 주식의 내재가치를 서로 다른 시각에서 보여준다. 이 네 가지 지표를 종합해보면, 현재 미국 증시는 2000년 IT 버블이나 2021년 팬데믹 당시의 고점보다도 더 과열된 상태에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먼저 PSR은 기업의 시가총액을 매출액으로 나눈 값으로, 주식이 실제 매출 규모에 비해 얼마나 비싸게 거래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최근 PSR은 역사적으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IT 버블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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