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5 (일)

  • 맑음동두천 -11.2℃
  • 맑음강릉 -5.1℃
  • 맑음서울 -8.5℃
  • 맑음대전 -6.2℃
  • 맑음대구 -3.9℃
  • 맑음울산 -4.0℃
  • 맑음광주 -2.4℃
  • 맑음부산 -1.6℃
  • 맑음고창 -4.5℃
  • 흐림제주 3.7℃
  • 맑음강화 -8.2℃
  • 맑음보은 -9.3℃
  • 맑음금산 -7.7℃
  • 맑음강진군 -1.0℃
  • 맑음경주시 -4.3℃
  • 맑음거제 -0.4℃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다 똑같은 마운팅? NO!

URL복사

박숙규 원장, 디지털 facebow 프로그램 개발

박숙규 원장(서현치과)이 디지털 facebow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에 나섰다.

 

틀니 급여화 시대, 총의치 제작에 뛰어든 개원의들이 가장 많은 어려움을 토로하는 것이 바로 ‘교합’이다.
교합을 잘 맞추기 위해서는 하악 운동을 재현하는 교합기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 하지만 환자 고유의 교합평면각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딱딱이’ 교합기나 평균치 교합기가 오히려 보철물의 질을 떨어뜨린다는 지적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박 원장은 이 점에 착안해 환자 개개인의 특성과 해부학적 요소를 고려한 디지털 facebow를 개발해냈다.

 

카메라로 환자의 정면과 측면을 촬영해 온라인 사이트(http: //facebow.jaws.kr)에 올리면 교합평면각과 치열궁 장축이 자동으로 측정돼 손쉬운 마운팅을 돕는다. 구치 교두 경사각, Ant.guidance, 환자의 치아 쉐이드까지 입력한 뒤 기공소로 e-mail을 전송하면 기공소에서도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양질의 보철물을 제작할 수 있다.

 

박 원장은 “이번에 개발한 디지털 facebow는 과학적 근거를 갖춘 디지털 프로그램”이라며 “치과의사, 기공사는 물론 환자의 스트레스까지 대폭 완화시킬 수 있어 획기적”이라고 자평했다. “매번 새롭게 측정하지 않아도 한번 측정한 환자의 교합 정보를 서버에 저장해 두고 평생 재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사이트 이용은 무료이며, 박 원장이 개발한 OP-Liner를 함께 사용하면 총의치 제작이 더욱 간편해진다.

 

◇문의 : 02-2202-2857

 

홍혜미 기자/hhm@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6년 1월, 반감기 사이클 전환기 비트코인 자산배분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해 11월 21일 저점 이후 약 두 달간 횡보와 반등을 이어가며 1월 15일경 9만7,000달러 부근까지 상승했다. 이후 이란 시위대에 대한 무장 진압과 이에 따른 미국의 개입 가능성,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편입에 반대하는 유럽연합 국가들에 추가 관세를 선포하는 등 지정학적 이슈가 부각되며 위험자산 전반이 압박을 받았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비트코인은 3일 연속 하락하며 다시 9만 달러 선을 밑돌았다. 필자는 지난해 9월 4일 본지 기고를 통해, 9월 당시 비트코인이 11만 달러 부근에서 조정을 받고 있을 때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두고 비중 축소와 방어적 성격의 비중 조절에 집중했던 내용을 소개한 바 있다. 이는 ‘무릎 아래서 사서 어깨 위에서 판다’고 표현되는 자산배분 원칙을 당시 시장 국면에 적용해 정리한 것이었으며, 이후 시장 흐름을 돌아보면 결과적으로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적시에 선제적으로 짚은 접근이었다고 할 수 있다. 다만 본 칼럼은 단기적인 가격 예측이나 시장의 정확한 타이밍을 맞히기 위한 글은 아니다. 자산배분 투자는 방향성에 대한 판단에 초점을 두되, 마켓 타이밍에는 과도하게 집착하지 않는다. 이러한 관점에서 주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