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MEAW교정연구회(회장 최낙준·이하 연구회)가 오는 3월 16일부터 11월 10일까지 총 8개월에 걸쳐 ‘베이직 교정 코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구회가 베이직 코스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구회 측은 “교정치료 경험이 없거나, 초보 임상의를 위한 기초과정을 만들었다”며 “이번 코스는 기초과정으로 보다 밀도 있고, 심도 있는 커리큘럼으로 8개월간의 장정을 펼치게 된다”고 전했다. 베이직 코스 연자는 연구회 회장인 최낙준 원장(최낙준치과)이 직접 나선다.
한편 연구회는 다음달 3월 2일부터 정운남 원장(청담운치과)이 디렉터로 나서서는 14기 어드밴스 코스를 시작한다. 교육과정에서는 일본 가나가와치과대학이 Sato 교수의 특강도 예정돼 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