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월드가 최근 미국 울트라덴트사의 치아미백제 ‘오팔레센스(Opalescence)’를 출시하며 개원가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오피스 블리칭’은 초기에 빠른 색조 변화를 보이지만, 시간이 갈수록 Shade Relapse 현상이 나타나 치아미백 효과를 저해한다. 이런 이유로 치아미백 시술이 많은 미국과 유럽 등에서는 오피스 블리칭보다는 홈 블리칭을 더 많이 시행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더존월드에 따르면 ‘오팔레센스’는 20%에 달하는 다량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치아탈수와 Shade Relapse 형상을 방지해 치아미백 효과가 오래 지속되며, 점도가 높은 특허 점액성 제재로 일반적인 미백제와 달리 트레이에서 쉽게 흘러내리지 않아 사용이 편리하다.
또한 Carbamide Perocide 방출효과가 8~10시간 가량 지속되며, 주간과 야간미백이 모두 가능해 환자의 편의도 도모했다. 불소와 자일리톨을 함유해 치질강화 및 기각과민 현상 완화는 물론, 치아우식 예방효과도 있다.
현재 더존월드는 미백제 키트나 리필 구매 시 대형미백배너에 치과이름을 무료로 기재해주는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문의 : 1588-2872
전영선 기자/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