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례에 걸쳐 이어진 임플란트 핸즈온 코스가 지난 7일 막을 내렸다.
이화여대 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전윤식·이하 이대임치원)이 주관한 ‘5Day Course’ 핸즈온이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7일까지 5차례에 걸쳐 이대목동병원에서 열렸다.
‘경조직 및 연조직재생과 임플란트 디지털 인상 및 컴퓨터 가이드를 이용한 수복법’을 대주제로 진행된 이번 핸즈온 코스는 강연이 없는 매주 평일 오후에 이대목동병원 덴탈센터에서 자유로운 실습이 가능해 여타 강연보다 참가자들의 실습 기회를 대폭 늘렸다.
강연 첫날인 지난달 22일에는 ‘임플란트 보철술식의 핵심’을 주제로 박은진·박지만 교수가 강연에 나서 임플란트 인상 채득과 임플란트 교합의 기본 원칙을 배우고 오버덴처 핸즈온을 가졌다.
둘째 날 강연에서는 ‘임플란트보철의 디지털솔루션’을 주제로 디지털 장비를 임플란트 시술에 활용하는 방법을 강연하고 임플란트 템플릿 모형을 활용한 핸즈온을 진행해 만족도를 높혔다. 이밖에 연조직 및 치주수술, 임플란트 주위염, 상악동 처치 등이 다뤄졌다.
핸즈온에는External 타입(Branemark)과 Internal 타입(Replace Select)의 실습이 진행했다.
김희수 기자/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