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이 GBR과 Sinus 관련 술식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GBR & Sinus intensive course’를 진행한다.
다음달 26일부터 3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열리는 이번 코스는 양승민 교수(삼성서울병원)와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 김형섭 원장(e-편한치과), 이창균 원장(크리스탈 치과), 유정훈 원장(서울동민치과), 김정범 원장(서울엠플란트치과) 등이 디렉터 및 패컬티로 나서 연수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회는‘Functional Rehabilitationwithdental implant(patients with advanced periodontitis)’를 주제로 삼고 있다. 첫 세미나가 열리는 다음달 26일에는 연수회 전반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치료교합에 근거한 치료계획의 작성 및 증례의 분류, 덴티움 시스템 소개 및 각 결손부에 대한 케이스 프리젠테이션이 있을 예정이다.
본격적인 세미나에 들어가는 10월 5일에는 전치부 심미 임플란트 및 구치부 즉시 임플란트 관련 이론 및 실습이 진행되고, 10월 10일에는 치주염에 이환된 치아의 발치 전략 및 골결손부에 대한 고찰 등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이번 세미나에서는 연조직 처치, GBR 관련 문제해결, 상악동 처치 등 임플란트 관련 수술 영역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