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덴탈’과 ‘윌메드’가 각각 ‘에이치디엑스 스카이’와 ‘에이치디엑스 윌’로 새롭게 출발한다. HDX(대표 정학진)는 가족회사인 스카이덴탈과 윌메드를 주주총회를 거쳐 상호를 ‘에이치디엑스 스카이’와 ‘에이치디엑스 윌’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HDX WILL은 2008년 영상 장비 전문 제조회사로 설립된 이후 지난 2010년 8월 HDX의 가족회사로 편입됐다. HDX SKY는 2002년 창립된 이후 2012년 유니트체어 생산 판매 1만대를 돌파한 유니트체어 전문 기업으로 지난 2011년 12월 HDX 가족회사로 편입됐다.
HDX 관계자는 “계열사로의 인지도를 적극 활용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치과 시장을 선도하는 치과 종합 서비스회사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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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수 기자 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