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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서울

[아듀! 2013] 화합도 다지고, 뮤지컬도 배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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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중구회 송년의 밤…100여명 참석

중구치과의사회(회장 김용호‧이하 중구회) ‘2013년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10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중구회 회원 및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송년회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 정철민 회장, 중구 보건소 황혜정 소장 등 내외빈이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로 시작됐다. 현재 중구 보건소와 아동주치의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 중구회는 이날 송년회에서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200만원을 중구 보건소에 전달했다.

 

이번 송년회의 백미는 교양강좌였다. 해외 뮤지컬의 국내 도입 시 감수 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원종원 교수(순천향대 신문방송학과)가 연자로 나서 ‘뮤지컬의 감상과 이해’를 주제로 강연했다.

 

원 교수는 뮤지컬의 태동에서부터, ‘캣츠’ ‘오페라의 유령’ ‘미스 사이공’ ‘레미제라블’ 등 세계 4대 뮤지컬로 꼽히는 작품을 소개했다. 특히 각 뮤지컬에 사용된 음악을 들려주는 등 강연 내내 유창한 말솜씨와 뮤지컬과 관련된 재밌는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용호 회장은 “어느덧 올 한해도 저물어가고 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차원에서 회원과 그 가족들 모두가 참석해 덕담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교양강좌를 통해 몰랐던 정보도 얻고, 회원들의 화합도 다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송년회에는 그간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 온 우수 반에 대한 표창도 이뤄졌는데, 2반과 15반이 각각 우수 반으로 선정됐다. 우수 반 시상은 ‘가장 좋은 네트워크는 반’이라는 모토아래 서치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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