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가 오는 23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디지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천세영 원장(디지털허브치과)과 박종민 소장(3D민치아덴탈랩)이 연자로 나서 구강스캐너와 3D프린터의 활용법을 소개한다. 두 연자는 클라우드를 활용, △보철 △덴처 △가이드 △교정장치 등 출력이 가능한 ‘All In One System’의 특장점 등을 다룰 예정이며, 버튼 하나로 누구나 쉽게 라미네이트, 인레이, 덴처 등을 제작할 수 있는 디지털 노하우에 대해 강의한다. 참가비는 무료며, 선착순 100명으로 인원이 제한되므로 세미나 참가 희망자는 등록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코웰메디 관계자는 “지난달 열린 ‘구강스캐너&3D스캐너 치맥 세미나’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더 많은 인원이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다시 한번 마련했다”며 많은 치과의사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세미나 등록 및 자세한 사항은 코웰메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지난 3일 일본 도쿄 라이프 사이언스빌딩에서 아시아-퍼시픽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일본을 포함한 호주, 대만 등에서 15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일본에서 처음 개최된 심포지엄으로 디지털 치의학을 대표하는 연자들을 초청, 디오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에 대한 통찰력을 공유했다. 심포지엄의 포문은 강재석 원장(목포예닮치과병원)이 열었다. 강 원장은 ‘Analysis of implant failure and expedited recovery using UV fixture and Dr. SOS kit’라는 주제로 ‘DIO VUV Implant’와 ‘New Dr. SOS+ Kit’를 활용한 난케이스 해결 증례를 공유했다. 이어서 대만의 Kuo Ning Ho 원장(Just Beauty Dental Clinic)이 ‘Digital guided implant placement combined with minimally invasive bone grafting surgery’를 주제로 ‘디오나비’를 활용한 골 이식 수술법을 다루며, ‘디오나비’의 우수성을 알렸다. 또한 호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구강보건의날준비위원회(위원장 조정근·이하 준비위)가 지난 11일 회의를 갖고, 내년도 개최될 제79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의 방향성과 전반적인 행사 계획 등을 논의했다. ‘2024년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는 6월 7일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대면행사인 만큼 효율적 행사 개최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서울지부가 그간 진행해온 ‘대국민 퀴즈 대잔치’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치아그리기’는 내년 행사에서도 진행된다. ‘치아그리기’의 경우 보다 많은 인원이 아이들의 톡톡 튀는 상상력을 살펴볼 수 있도록 별도의 전시회를 마련하기로 했다. 구강보건의 날 및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전시부스도 꾸려진다. 대국민 대상 구강검진,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으로, 향후 유관단체, 학회 등과의 공조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던 ‘건치아동 선발대회’를 재개하기로 뜻을 모았다. 구강관리에 적극적인 아이들을 선발해 아이와 학부모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자리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선발 방식 등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위드웰임플란트가 다음달 14일 ‘SAFE 3.5 임플란트 전국투어 3차 세미나’를 KTX 부산역 회의실 512호에서 개최한다. ‘Narrow 임플란트로 전악수복하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위드웰임플란트만의 차별화된 ‘SAFE 3.5’의 우수성을 알리고, 최동주 원장(라이프치과)과 이승철 원장(이한치과)의 임상 노하우를 가감없이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먼저 최동주 원장은 ‘Narrow 임플란트 10년 임상보기’를 주제로 △윙구조의 특징 △파절되지 않는 Narrow 임플란트 구조 △Narrow 임플란트의 임상적 장점 △SAFE 3.5 임플란트의 안정성과 편의성 △구치부 Narrow 임플란트 10년 임상케이스 등을 살필 예정이다. 이어 이승철 원장은 ‘SAFE 3.5 임플란트 임상증례’를 주제로 발치 즉시 임플란트 식립 노하우를 다룬다. 세미나 등록비는 무료이며, 참석자 전원에게는 SAFE 3.5 임플란트 샘플이 증정된다. 위드웰임플란트 관계자는 “SAFE 3.5 임플란트는 Narrow 사이즈인 Ø3.5 직경 하나로 모든 케이스를 커버할 수 있는 임플란트로, 직경이 작아 포인트 드릴링과 윙스텝 드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플라즈맵이 지난 7일 일본 치과시장을 대상으로 164억원 규모의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플라즈맵이 올여름 출시한 멸균기 ‘STERLINK LITE’의 해외 버전에 대한 공급계약으로 일본 대형 유통업체의 대표이사와 주요 경영진 등이 플라즈맵을 직접 방문해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플라즈맵 경영진과 함께 R&D 센터, 생산시설 등을 시찰하며 일본시장 확대를 위한 주요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플라즈맵 관계자는 “올해 6월 출시한 ‘STERLINK LITE’가 국내에서 출시 두 달 만에 500대 이상의 계약을 맺으며 빠르게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면서 “이와 함께 해외 버전의 제품(STERLIN U510) 또한 양산 전 개발 단계부터 일본 유수 기업들과 대규모 계약을 체결한 것은 신규제품에 대한 시장의 높은 반응을 대변한다. 해당 제품은 오는 27일부터 3일간 일본 요코하마에서 진행되는 일본 최대 치과전시회에서 공식 출시될 예정이며, 표면처리기 ‘ACTILINK Reborn’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플라즈맵의 윤삼정 대표는 “일본 멸균기 시장은 W&H, MELGA, SCICAN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경기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GAMEX 2023)’가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전성원·이하 경기지부)가 주최하는 GAMEX는 ‘Keep going, Better GAMEX’를 슬로건으로, 650부스 규모의 전시회와 임상강연부터 핸즈온, 필수교육까지 다채롭게 구성된 50여 강연으로 가득 채워질 전망이다. GAMEX 2023은 역대 최다 부스와 최대의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으로, 코로나19 위기를 넘어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학술대회는 ‘Easy Clinical Practice’를 표방하며 오늘 배워 내일 바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강연으로 구성했다. ‘치과의사와 의료분쟁’을 주제로 한 필수교육을 시작으로, 디지털, 감염, 구강외과, 임플란트, 치주, 보철, 교정, 구강내과, 소아치과 등 개원의들의 입맛에 맞춘 강연을 골라 들을 수 있는 재미를 더했다. 첫날에는 △디지털 덴처, 효과적인 임상적용 △전악수복을 위한 디지털 활용 노하우 △스캐너로 만들면 왜 안맞아요? 등 디지털덴티스트리를 완성시켜줄 ‘디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인도 임플란트 시장의 큰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판매 후 A/S나 의료진과의 기술 교류 등 현지 기업의 부족한 측면을 공략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인도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을 점차 키워가고 있는 한국 기업으로서는 적절한 대응이 필요해 보인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는 지난 11일 해외시장리포트를 통해 인도의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을 분석했다. 시장조사기관 EMIS에 따르면 인도 인구의 90%가 예방적 치과치료와 구강위생을 소홀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곧 임플란트의 잠재수요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임플란트 시술이 이뤄지는 최종 소비자 시장은 소득격차에 따라 크게 양분돼 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적 이점을 바탕으로 서구권에서는 의료서비스를 받기 위해 의료관광을 오는가 하면, 인도 내 중저소득층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만한 곳은 드문 상황이다. 임플란트 시술비용은 인도인 환자의 경우 325달러에서 433달러를 형성하고 있으며, 외국인 환자의 경우 540달러에서 660달러 선이다. 2021년 기준 인도의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은 2억300만 달러로 중국과 일본에 이어 아시아 3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1993년 9월 25일 서치뉴스로 시작한 치과신문이 올해로 창간 30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본지는 오는 21일 오후 7시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20층)에서 창간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치과신문은 치과계를 대표하는 주간신문으로서 치과계 권익보호와 개원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지난 2019년 2월에는 치과계 전문지 최초로 포털사이트 뉴스 검색 제휴 매체로 선정되며, 전 국민에게 치과계 소식을 알리는 전문매체로 거듭났다. 기념식에는 치과신문의 역대 발행인과 편집인, 논설위원, 외부필진 등을 비롯해 치과대학장, 치과병원장, 치과대학동창회장, 유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치과신문의 지난 30년 역사를 돌아보는 연혁보고와 치과신문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본지 편집인인 서울시치과의사회 최성호 공보이사는 “앞으로도 치과신문은 치과계 주요 현안을 조명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치과계 전문 언론으로서의 소명을 다할 것”이라며 “창간 30주년을 맞이한 치과신문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가을밤을 수놓을 치과의사들의 아름다운 선율이 울려 펴진다. 덴탈코러스(회장 이태웅)가 4년 만에 대면 공연으로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치과의사와 그 가족으로 구성된 덴탈코러스는 1990년 창단 이후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비엔나 쉔부른 궁전 초청 연주회 △콘서트 유럽 페스티벌 초청 연주회 △이태리 밀라노 베르디음악원 푸치니 공연 등 수많은 국내외 공연을 통해 연륜과 기량을 쌓아왔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자선 공연을 통해 소년소녀가장의 자활을 돕고, 장애인·구순구개열 아동·다문화가정 등 소외 이웃을 위한 치료비를 지원하는 등 사회 공헌에도 기여하고 있다. 오는 24일 오후 5시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올해 정기연주회는 한국 합창, 흑인 영가, 남성 합창, 뮤지컬&오페라 합창, 한국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합창 음악으로 구성, 공연 내내 관객에게 가을밤의 잔잔한 감동과 함께 일상 속 여유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연주회 수익금 일부를 고립 고아들의 권익·권리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는 ‘고아권익연대’에 기부할 예정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덴탈코러스 이태웅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4년만에 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COEX에서 열리는 2023 경기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 GAMEX 2023에 참가한다(부스 C홀 229·329·429). 메가젠 관계자는 “고객과 소통하는 참여형 전시로 참관객이 자유롭게 전시 부스를 돌아보고, 혁신적인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임플란트와 신제품 핸즈온 부스를 강화해 운영한다”며 “아이템별로 효율적인 관람이 가능하도록 부스를 세분화했다”고 전했다. 이에 메가젠은 △임플란트존 △디지털솔루션존 △체어존 △소장비존 △개원상담존 등으로 부스를 구성, 운영하고, 파격적인 프로모션 및 각 부스 존 별 맞춤형 상담과 약 20만원 상당의 풍성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특히 핸즈온 부스에서는 △ARi® △BLUEDIAMOND IMPLANT 등을 비롯해 신제품 △MegGyver Kit △R2 STUDIO Q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A new Game Changer in Anterior Atrophic Ridge’를 모토로 개발된 ‘ARi®’는 기존 임플란트와 달리 위축된 치조골(Alveolar Bone) 대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포털 덴올의 쌍방향 소통 플랫폼 덴올라이브쇼가 GC사의 전 제품 도입을 기념해 스페셜 패키지 방송을 진행한다. 덴올라이브쇼는 오는 19일 단 하루, GC ‘Fuji IX GP EXTRA’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DENTAL ADVISOR(치과정보 전문기관) 선정 2년 연속 직접 재료 수복 부문 수상 등 임상의들의 호평을 받고 있을 만큼 제품의 우수성과 편의성 등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GC Fuji IX GP EXTRA는 압축강도가 265MPa(1주일 후)로 구치부 사용이 가능하며, 접착 강도 역시 6.0MPa(덴틴)로 치면 결합력도 우수하다. 편리한 캡슐형으로 기계를 통해 믹싱이 가능해 매우 효율적이다. 특수 불소 필러로 제작돼 기존 GC 제품 대비 불소가 6배 방출돼 우식 예방에도 효과적이며, 기존 제품과 비교해 경화 시간 역시 50% 이상 빨라 체어타임 단축에도 매우 유리하다는 것. GC Fuji IX GP EXTRA는 치아당 캡슐 1개의 보험청구가 가능하다는 것도 특징이다. 덴올라이브쇼는 GC Fuji IX GP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전남대치과병원(원장 조진형)이 지난달 25일 직원 7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심폐소생술(Basic Life Support, BLS) 및 자동제세동기(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 AED) 사용법을 중점적으로 다뤘으며,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강화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실제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환자의 안전은 우리가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부분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춤으로써 더 많은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대치과병원 관계자는 “응급상황에서의 대처 능력 향상하고자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실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데 필수적인 역량을 유지하고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26일 마곡 본사 연수센터에서 윤현중 교수(가톨릭의대 부천성모병원)의 ‘단과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상악 구치부 임플란트 쉽게! 안전하게! 빠르게! 하기’를 주제로 △상악동 해부학적 구조 알기, Complication 예방 및 치료 △성공적인 상악 구치부 Immediate implantation and GBR을 위한 고려 사항 △TS3 임플란트의 이해 △CAS KIT의 이해 △Sinus membrane lifer의 활용 △상악동 골이식 없이 상악 구치부 임플란트 식립하기 등 6개의 주제를 주요 포인트로 세분해 수강생들의 집중도를 높였다. 특히 Sinus membrane lifter drill, CAS KIT를 이용해 골이식 없는 상악동 임플란트 식립 노하우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해 수강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오스템 관계자는 “상악동 골이식이 필요 없는 수술법으로 유명한 윤현중 교수가 다년간의 임상 결과와 노하우를 오스템 단과세미나에서 설명해 임플란트 식립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참가자들 역시 상악동 임플란트 식립에 보다 쉽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이마고웍스(대표 김영준)가 지난달 19일 본사 세미나실에서 ‘디지털 치과 개원의 A to Z’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고광무 원장(본수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디지털 치과 개원과 디지털 시스템 전환 노하우 △이마고웍스의 온라인 AI CAD ‘Dentbird Solutions’의 활용법 및 디자인 실습 등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디지털 치과 개원 시 필요한 장비 및 재료와 관련된 여러 제조사의 제품을 소개하는 등 본인의 경험담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Dentbird Studio’를 통한 스캔 데이터의 좌표축 변환부터, ‘Dentbird Crown’을 활용한 워크플로우와 실제 임상 케이스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Dentbird Crown’ 디자인 실습과 실제 가공 프로세스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 전원이 준비된 PC와 구강 스캔데이터를 활용해 자동 크라운 디자인 과정을 익히고, 이를 통해 웹 기반 솔루션의 이점인 높은 접근성과 퀄리티 높은 AI 성능을 직접 체감했다. 또한 완성된 AI 크라운 디자인이 3D프린터와 밀링머신으로 가공되는 프로세스에 대한 현장 시연을 통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GAMEX 2023에 참가한다. 덴티스는 이번 GAMEX 2023에서 올해 출시된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난 7월 정식 출시한 유니트체어 루비스체어를 비롯해 개원가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골내 무통마취기 데놉스-아이, 치근단현미경 라이카M320, 수술용 LED 루비스 등이 각 존별로 전시된다. 먼저 핸즈온 존에서는 골내 무통마취기 데놉스-아이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루비스 실링존에서는 루비스체어와 함께 M400과 M200이 전시된다. 루비스체어의 경우 진료실에 특화된 C클래스와 수술실을 위한 S클래스가 전시된다. 디지털 존에서는 3D프린터 제니스 라인업과 투명교정 세라핀, 메디트의 구강스캐너 i600, i700, i700w 등을 만나볼 수 있고, 개원장비 존에는 치근단 현미경 라이카 M320과 리오스캔, CT가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장에서는 GAMEX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OF 마켓 포인트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루비스, RIOScan, 데놉스-아이, 라이카 현미경, 메디트 구강스캐너 i600, i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