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이 치과임플란트 등록절차를 다시 한번 숙지해줄 것을 당부했다. 건보공단은 최근 치과임플란트 등록제도와 관련해 수진자와 요양기관 간의 민원내용이 언론에 보도되는 등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관련 내용을 안내했다. 임플란트 환자가 내원하면 먼저 급여대상자인지를 확인하고 수진자의 동의를 받아 시술 등록을 신청해야 한다. 그리고 건보공단의 등록결과 통보를 확인한 후 시술에 들어가야 한다는 것. 건보공단은 “특히 수진자(또는 보호자)의 서명(또는 날인)을 받아 신청서 원본을 진료기록부와 함께 보관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구경북치과의사신협(이사장 황윤진)이 지난 11월 19일 지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이불 20채를 전달했다. 매년 신협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성큼 다가온 겨울 추위에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지역 내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준비됐다. 지산종합사회복지관은 1992년 개관해 대구시 지산5단지 영구임대아파트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에서 사회복지 구심체 역할을 맡고 있다.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여러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대구경북치과의사신협 황윤진 이사장은 “이번 이불 후원을 통해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동반자로서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일조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대구경북치과의사신협은 치과관련 공동유대사업은 물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고 있다. 지역사회의 상생에 앞장서고 연대해 나가며 지속적인 협력사업으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취지를 밝혔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보건의료상상협의체가 지난 11월 25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를 비롯해 서울시 의사회·병원회·한의사회·약사회·간호사회 등 서울시 의료인단체와 국민건강보험 서울강원지역본부가 힘을 모아 1,500만원의 성금을 초록우산에 전달했다. 정기적인 사회공헌활동에 힘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초록우산 하늘반창고키즈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아이 우리EYE’에 후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서울 만18세 이하 보호대상 아동들에게 안경을 지원하는 데 쓰이게 된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아동치과주치의사업 개선,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 기념식 및 구강보건의 날 행사와 관련해 서울시의회의 협조를 구했다. 지난 11월 22일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과 조정근 부회장, 김석중·강성현 치무이사는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과 간담회를 갖고 서울시민을 위한 구강보건사업의 중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강현구 회장은 “서울지부는 서울시민의 구강건강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미래세대인 아이들을 위한 사업의 중요성이 크다”면서 “서울시에서 시작한 학생치과주치의사업이 보건복지부 아동치과주치의사업으로 통합되면서 현재 시범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서울시 학생주치의사업에서는 없었던 본인부담금이 발생하면서 참여율이 낮아질 것이 우려된다”며 서울시의회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조정근 부회장 또한 “2012년 서울에서 시작해 성공적으로 이뤄지면서 타지역으로 확산되고 정부사업으로 이관됐지만, 본인부담금이 사업의 성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현재 학교에서 시행하고 있는 학생구강검진과 통합하면 학생들의 비용부담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마약류 사범으로 경찰에 검거된 의사가 3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10월 사이 마약류 사범으로 검거된 의사는 294명으로, 매달 30명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러한 추세라면 지난해 323명보다도 많아질 것이란 전망이다. 마약류 사범으로 검거된 의료인은 2020년 186명, 2021년 212명, 2022년 186명으로 파악됐다. 2022년까지는 의사와 간호사를 묶어 의료인으로 집계했었다. 의사 마약사범의 증가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과 단속 강화로 인해 불법 및 오남용 처방 적발이 늘어난 것도 하나의 요인으로 꼽혔다. 이번 집계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적발된 마약사범은 △무직 5,332명 △단순 노무/기능직 1,440명 △숙박 및 기타 서비스 1,194명 △기타 전문/관리직 608명 등 총 1만1,699명으로 확인됐다. 한편, 지난 4월 강남의 유명 병원장 A씨가 환자 수십명에게 상습적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하고 A씨 아내마저 프로포폴 중독으로 사망한 사건이 보도돼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전문가들은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곽재영·이하 보철학회) 제92회 학술대회가 지난 11월 16~17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됐다. ‘디지털 시대의 치과 보철학:가철성 보철의 기본과 디지털의 시너지’를 대주제로 펼쳐진 이번 학술대회에는 1,2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학술대회에 앞서 온라인교육원에서 진행된 사전 VOD 강의는 일주일 동안 1,000여명이 방문했으며, 11월 19일 기준 1,100회 이상 시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가철성 보철의 기초를 다지고 최신 디지털 기술, 노인 연하장애 진단 및 치료 등을 다룬 강연으로 호평을 얻었다. 10년만에 대구를 다시 찾은 보철학회 학술대회는 여송신인학술 발표와 전공의 구연발표를 시작으로, 가철성 보철의 기본 원리부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실전 임상 적용까지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모았다. 특히 관심을 모은 패널 디스커션은 급여 임플란트 및 부분틀니를 접목한 임플란트 보조 국소의치(IARPD) 분야의 저명 저자들이 나서 풍부한 임상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한 강연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온라인으로 사전 질문을 받아 현장에서 풀어내는 방식으로 흥미를 유발함과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청암노인요양원에 국내 3호 구강보건실이 문을 열었다. 지난 7월 국민건강보험 서울요양원, 9월 시립동대문실버케어센터에 이어 세 번째로 지난 11월 20일 청암노인요양원에 구강보건실 개소식이 개최됐다. 구강보건실에는 유니트체어를 비롯해 치료가 가능한 장비와 틀니세척기 등이 구비됐고, 지속적인 구강관리가 지원된다. 스마일재단(이사장 이수구)의 요양원 구강보건실 설치 사업은 요양원 입소 어르신들의 구강관리 중요성을 알리고 맞춤형 관리와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활동으로 관계기관은 물론 정관계의 관심을 이끌며 제도개선을 위한 시발점이 되고 있다.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둔 우리나라의 경우 흡인성 폐렴이 사망원인의 1순위로 꼽히고 있지만, 그 핵심적인 이유로 지목되는 불량한 구강위생 관리에 대한 제도적 뒷받침은 부족한 실정이다. 한국치매가족협회 이성희 회장은 “구강보건실 개설은 초고령사회를 대비한 역사의 출발점이다. 오늘 개소식이 우리나라 노인복지가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설에 있는 어르신 대부분이 면역력과 저작능력이 떨어지고 이동이 어려워 병원진료도 어려운 경우가 많다. 대부분 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턱관절장애 교육연구회(회장 김욱)의 ‘2024년 제6회 턱관절장애, 이갈이, 턱관절 증식치료, 수면무호흡증 완전정복을 위한 One-Day 세미나’가 지난 11월 17일 서울대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개최됐다. 일찌감치 사전등록을 마친 15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좌석을 가득 채운 가운데 턱관절장애의 진단 및 치료, 합법 비급여 턱관절 증식치료 및 최신 PDRN 재생 주사요법, 교합장치요법, 보험청구, 수면무호흡증의 구강내 장치치료, 최신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 등의 강연과 실습이 진행됐다. 김욱 회장은 구강내과 전문 개원의로서의 임상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했다. 오늘 배워 내일부터 적용 가능한 진단과 치료, 보험청구까지 실용적인 정보에 이목이 집중됐다. 한국프롤로턱관절연구회 윤현옥 회장과 조용일 총무이사가 나서 합법 비급여 턱관절 증식치료, 초음파 영상 유도하 주사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며 초음파 영상 유도하 주사법 시연도 이어갔다. 오희정 원장의 턱관절 증식치료 실손보험청구법도 공유했다. 김욱 회장은 난치성 턱관절장애 환자를 위한 턱관절 차단마취, 각종 주사요법, 턱관절강세척술에 대한 동영상 강의와 최신 보툴리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이유미·이하 치과수면학회)가 지난 11월 3~4일 일본 도쿠시마대학에서 개최된 ‘제23차 일본치과수면학회 학술대회’에 참가했다. 치과수면의학 분야의 최신 임상술식과 스크리닝 기술이 공유된 학술대회로,한일공동강연이 별도의 세션으로 구성돼 관심을 모았다. 치과수면학회 최진영 전 회장과 차정열 연구이사가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두 교수는 수면질환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할 수 있는 스크리닝 방법을 비롯해 의과와의 협진을 통해 치과가 수면 질환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치과수면학회 오드리윤 국제이사는 소아 환자에서의 수면 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한 턱 교정 전략을 소개해 주목받았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학회 간 협력을 강화하는 분기점이 되기도 했다. 치과수면학회는 일본치과수면학회와 2009년부터 학술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일본 도쿠시마대학 Tomonori Iwasaki 교수가 반한해 직접 강연을 펼친 바 있다. 치과수면학회는 “양국의 지속적인 학술교류를 통해 치과의사들이 수면장애 치료와 관리에 더욱 적극적으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원장 박찬진)이 이동치과병원 진료봉사를 시행했다. 지난 11월 9일 강릉시 사천면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 ‘늘푸른마을’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에는 치주과, 치과보존과, 강원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의 치과의사 3명과 치과위생사 3명, 간호조무사 1명, 직원 5명 등이 참여했다. 솔아름나눔봉사단의 이름으로 함께 한 이들은 대한치과의사협회의 이동진료버스를 이용해 늘푸른마을 입소자 57명의 구강검진과 충치 치료, 스케일링을 지원했다. 늘푸른마을 관계자는 “치과와 거리가 멀어 장애인들을 데리고 치과 치료를 받기가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이동진료를 통해 장애인들의 구강상태 개선에 큰 도움이 됐다”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방문해 정성껏 치료해준 의료진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강릉원주대치과병원 박세희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구강건강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진료봉사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릉원주대치과병원은 지난 2017년 솔아름나눔봉사단을 구성했고, 이를 기반으로 연탄봉사, 이동치과병원 진료봉사, 김장봉사 등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금융감독원은 지난 11월 19일, ‘보험사기 신고센터’를 통해 입수된 제보를 토대로 실손보험금 60억원을 편취한 병원 의료진 5명과 환자 136명을 경찰에 수사의뢰했다고 밝혔다. 조사과정에서 요양급여비용 12억원을 부당편취한 사실도 드러나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공조했으며, 남양주북부경찰서는 보험사기에 가담한 의사, 병원 상담실장, 환자 등 141명을 검거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건의 경우 조직적인 보험사기가 이뤄졌다. 병원장과 상담실장이 환자들에게 입원을 권유하면서 가입된 실손보험의 보장 한도에 맞춰 진료기록을 발급해주면서 실제로는 미용시술 등으로 대체해준다며 환자들을 현혹했다. 환자가 이를 수락하면 월 500~600만원의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허위 치료계획을 설계하고, 미용시술을 하거나 추후 쓸 수 있는 적립금 형태로 보관 또는 타인에게 양도하는 것도 가능하도록 했다. 입원치료 보장 한도를 모두 소진한 후에는 통원치료를 받은 것처럼 꾸며 1일 보험금 한도에 맞춰 허위 진료기록을 발급하기도 했다. 병원 직원들은 피부미용 시술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기 입원환자를 늘리기 위해 허가된 병상 수보다 초과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이하 건보공단)은 지난 11월 13일 원주시청 다목적홀에서 ‘2024년 건강보장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원주시청, 원주시 보건소·행정복지센터 및 유관기관 돌봄 업무 당당자 약 130명이 참여한 가운데 ‘통합돌봄지원 추진을 위한 원주형 지원방안 모색’을 주제로 다뤘다. 지난 3월 제정된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 오는 2026년 3월 전국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장하기 위한 방안에 머리를 맞댔다. 발제에 나선 보건복지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단의 구재관 행정사무관은 △통합돌봄 로드맵△법 제정의 의의△통합지원법의 주요내용 등을 토대로 어르신 중심의 통합지원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건강보험연구원 통합돌봄연구센터의 유애정 센터장은 원주시가 우선적으로 준비해가야 할 부분을 강조했다. 이 법의 시행은 정부의 역할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의 지원도 중요한 부분인 만큼 지역별 특색이 반영되고 있다. 한편, 건보공단은 지난 2019년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시작으로 2023년 7월부터는 보건복지부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이 요양기관의 본인확인 시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의료기관에서 환자 본인확인이 의무화된 것은 지난 5월 20일. 건보공단은 본인확인이 형식적으로 이뤄지지 않도록 꼼꼼히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다. “외국인 및 향정신성의약품 처방자에 대한 본인확인 미실시 내역이 확인되고 있어 증도용 등 부정수급을 사전에 예방하게 위해 유의사항을 숙지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여성폭력피해자 등 보호시설 입소자의 경우에는 의료급여증이나 사회보장전산관리번호로 본인확인을 하고 별도의 추가 신분증은 요구하지 않도록 유의해줄 것도 당부했다. 여성가족부 소관 폭력피해자 보호시설 입소자의 경우 저소득층은 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시설 의료급여 수급자로 정해지면 의료급여증을 제시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본인의 건강보험을 이용하지 않고 전액 자비로 치료한 이후 여성가족부 예산으로 보전처리를 하고 있다. 이 경우 입소자 신변보호를 위해 사회보장 전산관리번호를 부여하고 있어 의료기관 이용에 있어서도 주민등록번호 대신 13자리 숫자로 구성된 이 번호를 이용하게 된다. 환자가 의료기관에서 사회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이하 권익위)가 의료법 위반행위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주요 사례를 공개하며 요양급여 부정수급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경고했다. 권익위는 무면허 의료행위, 의료인력 및 근무시간 허위 제출, 사무장병원 개설·운영, 환자 수 부풀리기 등의 불법행위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서울의 A내과의원은 브로커를 통해 환자를 모집하고 의사가 진료시간이 끝난 후 시술장소를 제공하면 모집한 환자에게 비의료인이 리프팅 시술을 했다. 의사는 ‘두피지루’ 치료를 했다고 속여 요양급여비용을 부당편취했다. 불법에 가담한 의사와 브로커, 무면허 시술자 2명, 가짜 환자 100명 등은 현재 기소돼 재판 중인 상태다. 경기도 소재 B병원은 간호사 5명으로부터 면허를 대여받아 정신과 폐쇄병동에 근무한 것으로 속여 16억원 상당을 편취했다. 전북의 C요양병원은 의사면허 대여 로 근무 의사 수를 부풀려 요양급여비용을 부정수급했으며, 사무장병원이었던 사실까지 확인되면서 요양급여 편취 총액은 258억원에 달했다. 인천의 D한의원은 환자 수를 부풀리는 방법을 쓰다 적발됐다. 3개월 간 실제 진료한 환자는 163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의료민영화 저지와 무상의료 실현을 위한 운동본부-좋은 공공병원만들기 운동본부가 지난 11월 19일 의료민영화 반대 기자회견을 열었다. “의료대란이 9개월을 넘어서며 병원 현장과 환자들의 고통은 심각해지고 있다. 정부가 책임져야 할 의료는 파탄 지경에 이르렀다”며, “위기를 이용해 추진하는 의료 민영화가 정부 의료개혁의 실체임을 알리고자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공공의료를 외면하며 의료 위기를 틈타 미국식 의료 민영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민영보험사들이 돈을 더 벌 수 있다면 국민건강보험에 있는 개인 건강·질병정보도 민영보험사들에게 넘겨주려 한다”면서 “건강보험을 대체하겠다며 보험사들의 요구를 들어주는 데 여념이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건강보험 재정을 이유로 보장을 줄인다더니 대형병원 구조조정 보상에 연간 3조3,000억원, 의료대란으로 손실을 본 병원 수익 보전에도 올해에만 2조원 넘는 건보료를 쓰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코로나19에 헌신한 공공병원 회복 예산은 0원으로 전액 삭감했고, 지역거점병원 공공성 강화 예산도 60%나 삭감했다. 공공의료를 죽이며 지역의료를 살리겠다는 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