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이하 경기지부)는 지난 15일 한국경진학교에 치과의료장비를 기증했다. 경기지부는 지난해 10월 고양시치과의사회와 함께 국립정서장애교육기관인 한국경진학교(교장 김종무)를 찾아 183명의 학생에게 구강검진 등 진료봉사에 나선 바 있다. 고양시보건소 치과의사들의 집단 계약해지로 교내 구강검진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지부와 고양분회가 발벗고 나서 도움을 전한 것이었다. 이후 교내 구강보건실에 설치된 유니트체어가 노후화돼 사용이 어렵다는 사실을 확인한 경기지부는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의 후원을 받아 새로운 유니트체어 설치를 돕게 됐다. 메가젠임플란트는 장애 학생들을 위해 맞춤 설계된 유니트체어를 제작해 지난달 말 설치를 완료해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지난 15일 한국경진학교 연수실에서 진행된 ‘치과의료장비 기증식’에는 경기지부 최유성 회장, 전성원 부회장, 신준세 치무이사와 고양분회 박성경 재무이사, 홍정민 국회의원(경기 고양시병), 고양시의회 조현숙 부의장, 신인선 고양시의원, 메가젠 권형철 국내영업본부장, 김종무 교장 등이 참석했다. 경기지부 최유성 회장은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주관하는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 8기 수료식이 지난 17일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과정 수료생은 38명이며, 누적 수료생은 332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지부는 서울지역 개원가에 취업을 돕기 위해 홈페이지에 구인게시판을 운영하고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한 치과 취업 연계에도 나선다. 구인정보는 그간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을 이수한 모든 수료생에게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서울지부 구인구직특별위원회 염혜웅 위원장은 “서울지부 학술위원회가 준비한 양질의 교재와 현직 치과의사들이 직접 교육하는 수준높은 강연으로 15시간의 교육이 알차게 채워졌을 것으로 믿는다”면서 “치과계의 소중한 일원으로서 서울지역 4,800여 회원 치과에서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간호조무사의 치과 취업 문턱을 낮춤으로써 개원가 구인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사업으로, 서울지부는 38대 집행부 임기가 마무리되는 3월까지도 정례 일정을 이어갔다. 특히 치과 취업을 고민하는 간호조무사들이 거부감없이 치과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필수적인 실무강연에 초점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강원도치과의사회(회장 변웅래·이하 강원지부) 제72차 정기총회가 지난 18일 웰리힐리파크에서 개최됐다. 강원지부는 이날 총회에서 김성민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김성민 신임회장은 “선배님들이 이뤄온 업적을 계승 발전시키고 회원들이 소외되지 않으면서 재미있고 실속있는 강원지부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분회 활성화, 회원고충처리위원회 기능 확대, 보조인력 구인난 해결 등 회원들의 진료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원지부 정기총회에서는 강원지부도 회원 수 대비 대의원을 선정해 총회를 개최하는 대의원제도로 변경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안건이 상정돼 통과됐다. 또한 지부차원에서 집회를 개최하며 강력 대응해온 강원특별자치도 영리병원 설립 반대 의지도 재확인했다. 오는 6월 강원특별자치도로 행정구역이 개편되면서 제주특별자치도 조례에 포함됐던 영리병원 조항이 포함돼 우려가 큰 상황. 이에 영리병원 설립에 결사반대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날 총회에서는 △치과의사윤리헌장 현실에 맞게 수정 건의 △지부 보수교육 4점 의무 재요청 △비급여진료비용고지 방법에 대한 치협의 적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의료인 면허취소법 및 간호법 저지를 위한 규탄 집회가 지난 16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사(춘천) 앞에서 진행됐다. 강원도의사회(회장 김택우), 강원도치과의사회(회장 변웅래), 강원도간호조무사회(회장 정명숙) 등 강원지역 13개 보건의료연대가 힘을 모아 거리로 나섰다. 200여명의 보건의료인이 참여한 집회에서는 “의료인면허취소법 강행처리 민주당은 사죄하라”, “간호사만 특혜 주는 간호법안 폐기하라”는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강원도의사회 김택우 회장은 “국회가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다면 상식에 부합하는 법을 제정해야 하며 국민 건강을 지키는 보건의료인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명예를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법안이 완전히 철폐될 때까지 결단코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강원도치과의사회 변웅래 회장은 연대사를 통해 흔들리지 않는 의지를 피력했다. 변웅래 회장은 “간호법은 함께 일해야 할 보건복지의료연대단체 직역의 질서를 혼란스럽게 하고 의료인을 갈라치기하는 악법이며, 의료인 면허취소법은 의료인 길들이기를 위한 졸속 법안”이라고 강조했다. “의료관계법을 위반한 것도 아닌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발행하는 치과전문교양지 ‘즐거운 치과생활’이 3월 초 제작을 마치고 회원 치과로 발송됐다. 3년의 임기 동안 6권의 잡지를 완성한 즐거운 치과생활 편집위원회(위원장 조은영)는 지난 15일 마지막 평가회를 진행했다. 편집인을 맡고있는 서울지부 조은영 공보이사는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알찬 내용으로 잡지를 만들 수 있었다”면서 “직접 원고를 작성하고 필진을 섭외하며 함께 노력해준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특참한 차가현 부회장 또한 “편집위원들의 노고로 즐거운 치과생활이 더욱 업그레이드됐다”면서 “편집위원회를 이끈 조은영 이사를 비롯한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서울지부 38대 집행부 편집위원회는 연속성 있는 기획과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은 치과상식, 건강정보, 문화 소식까지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완성해왔다. 특히 마지막호는 조은영 편집인이 직접 쓴 캘리그라피로 표지를 장식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한편, 편집위원회는 현석주·엄찬용·홍현경·이종은·손병진·박상은 편집위원이 활동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제33대 회장으로 당선된 박태근 회장이 지난 7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7일간의 단식으로 결선투표일 현장에 참석하지 못했던 박태근 회장은 이날 연임 소회를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박태근 회장은 “국회 앞 천막까지 한걸음에 달려와 응원과 지지를 보내준 회원 한분한분께 감사드린다. 회원들의 힘찬 응원 속에 회원만 바라보며 힘을 내 맡은 바 회무에 정진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33대 협회장 선거는 이제까지의 갈등에 종지부를 찍고 새로운 국면으로 진입하는 의미있는 선거”라고 정의하면서 “3만5,000 회원들과 함께 든든하고 튼튼한 치협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의료인 면허취소법, 임플란트 급여확대, 비급여 보고 관련 마무리, 구강검진에 파노라마 도입, 보험수가 현실화 중장기 계획, 사무국 전면개편 등 회원들이 바라는 정책을 잘 펼치겠다. 또한 회무의 골든타임인 4~5월에는 국회와 정부를 쉼없이 찾아다니며 치과계 현안해결을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회원들에게 희망을 주는 회무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한 박태근 회장은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원장의 사망으로 치료가 막막해진 환자들을 위해 동료 치과의사들이 힘을 모았다. 수원 소재 모 교정치과 원장이 건강 악화로 별세하면서 이 치과에서 교정치료를 받던 200여명의 환자들이 더 이상 진료받을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수원시치과의사회(회장 안윤표·이하 수원분회)가 수원시교정학회(회장 손상락·이하 수교회) 회원들과 함께 재능기부에 나섰다. 동료 치과의사에 대한 애도, 예기치 못한 피해가 우려되는 환자들에 대한 걱정 때문이었다. 교정치료의 특성상 치료 기간이 길고 진료 중 주치의가 바뀌는 것에 대한 부담이 큰 것도 이유였다. 수교회는 해당 치과에서 진료 중이던 교정환자를 수원과 동탄 등 23개 교정치과로 연결해주며 계속 치료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일에 동참한 수교회 회원들은 “본의 아니게 피해를 보게된 환자들을 위로하고 안심시키는 것이 첫 번째였다”면서 “충분히 소통하고 신뢰를 쌓은 뒤 진료를 시작하니 환자들의 협조도 좋아 진료를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수원분회는 수원에서 발생한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회장 김욱)가 오는 26일 턱관절 원데이 세미나를 개최한다. ‘28년차 구강내과 전문의가 전수하는 핵심 노하우-진단, 치료 및 보험청구 총정리’를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어질 이번 세미나는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진행된다. 턱관절장애의 진단과 치료, 교합안정장치요법, 수면무호흡증의 진단 및 구강내장치 치료,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에 대한 강연, 그리고 실습과 시연으로 마무리된다. 특히 동영상 증례 등 업그레이드된 내용과 형식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세미나 참석자들에게는 측두하악분석검사지, CBCT 판독소견서, 심평원 측두하악관절자극요법 인증기관 신청이 가능한 교육이수증이 제공되며, 오는 20일까지 사전등록 할 수 있다.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는 지난 11일 패컬티 세미나를 진행하기도 했다. 연구회 소속 임상지도의, 치과의사, 제약회사 등 유관업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Prolotherapy와 PDRN 주사요법’에 대한 윤현옥 원장(울산 우리치과)의 강연을 시작으로, 피부과전문의 김덕규 원장(제론바이오 대표)의 ‘셀바인’ PDRN 주사제에 대한 소개가 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즐거운 치과생활’ 2023년 봄·여름호가 발간됐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매년 3월과 9월 연2회 선보이고 있는 치과전문교양지로, 치과의사와 환자가 함께 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 호에는 세계최초 중증장애인 치과의사로 장애인에게 희망의 아이콘이 되고 있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이규환 교수(건강증진센터 치과클리닉) 인터뷰 기사를 비롯해 역사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기행, 그간 연재기사로 인기를 모아온 프랑스미술관과 아이리쉬위스키 소개도 관심을 모은다. 치과의사들은 물론 환자상담용으로도 활용하기 좋은 비치성 통증, 미용치료에 대한 정보전달과 파킨슨병, 항문질환 등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은 건강정보도 전문가 칼럼으로 게재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세계수면학회(World Sleep Society, WSS)가 매년 기념하고 있는 ‘세계 수면의 날(World Sleep Day)’이 올해는 3월 17일로 돌아왔다. 2008년 제정된 ‘세계 수면의 날’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춘분 직전 금요일을 기념일로 하고 있다. 올해의 슬로건은 ‘Sleep is Essential for Health’. 건강을 위해 수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세계수면학회는 “수면은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웰빙의 기초”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수면시간은 휴식을 취하고 다음날 정신이 맑은 상태로 있을 만큼 필요하며, 중간에 깨지 않는 연속성, 피로가 회복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깊은 상태의 수면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수면은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기억력과 학습, 뇌 건강, 면역 강화, 면역 체계가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를 제거에 도움이 되며, 오래된 세포를 재활용하고 우리 몸과 에너지 수준을 유지시켜준다. 다만, “수면 건강은 인구 전체에 고르게 분포되는 것이 아니므로, 건강 형평성 개선을 위한 중요한 목표가 돼야 한다”는 것이 학회의 의견이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치과의사국가시험연구소(소장 전양현·이하 치의국시연구소) 20주년 기념식 및 심포지엄이 지난 10일 치과의사회관 강당에서 개최됐다. 전양현 소장은 “치의학 교육의 결과이자 마지막은 평가, 즉 ‘치과의사국가시험’이다”면서 “시작이 있기에 지금이 있고, 지금이 있기에 미래가 있다. 과거를 바탕으로 현재를 확인하면서 미래를 활짝 여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설립 20주년을 맞는 치의국시연구소의 발전상을 되짚고, 최근 2021년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던 실기시험이 제대로 정착되기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전해졌다. 치의학회 역사를 정리한 20년사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또한 (사)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이하 치의학회)와 MOU를 체결하고 △상호 이해관계가 있는 분야의 공동연구사업 △학술지 및 보고서 교환 △혁신적인 교수법 및 강좌 설계에 대한 경험 공유 △공동 심포지엄, 워크숍 및 회의의 조직 등을 협력키로 약속했다. 한편, 기념식 이후에는 △의과대학 임상의학종합평가 시행과 활용 △치의국시 실기시험 도입 추진경과 및 미래 △치과의사 직무분석 연구보고 △치의국시에서 사례형 문항 도입방안 등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이하 복지부)는 지난 13일 2020년 2월 24일부터 3년여간 실시된 한시적 비대면 진료의 현황과 실적을 공개했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심각’ 단계 이상의 위기경보 발령 시 한시적으로 허용되는 제도다. 비대면 진료는 3년간 2만5,697개 의료기관에서 총 1.379만명을 대상 3,661만 건이 시행된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코로나19 관련 질환을 대상으로 실시된 재택치료 2,925만건이 포함된 것으로, 이를 제외한 736만건을 분석한 결과다. 비대면 진료는 재진이 600만건으로 전체의 81.5%를 차지했고, 처방은 514만건(69.8%) 이뤄졌으며, 상담으로 마무리된 건수는 222만건이었다. 전체 의료기관 가운데 27.8%에 해당하는 2만76개소가 비대면 진료에 참여했고, 의원급 의료기관이 참여기관의 93.6%, 전체 진료건수의 86.2%를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용자를 분석해보면 만 60세 이상이 288만건(39.2%)로 가장 많았고, 고혈압, 급성기관지염, 비합병증 당뇨 진료가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보건복지부는 “한시적 비대
TV 채널을 돌리다가 교육방송에서 중학교 수학 문제 풀이를 보았다. 수학을 잘했던 학창시절이 생각나서 조금 들어보는데 도통 이해하기 쉽지 않았다. 순간 미적분을 잘 풀었던 것이 사는 데 어떤 도움이 되었나 생각이 들었다. 살면서 대학입시와 대학 수학시험을 보는 것 외에는 쓸 일이 없었다. 더구나 이제는 중학 수학도 이해하지 못한다. 수학자들은 멍청한 이야기라고 할 말이지만, 아직도 중고생들이 학교에서 학원으로 인생사는 데 별로 도움도 되지 않는 수학을 배우기 위해 왜 그렇게 노력을 하는지 의문이 들었다. 영어는 여행을 할 때라도 사용하고, 국어는 모든 문장을 읽고 쓰기 위해 사용하지만 미적분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의미를 부여하기 힘들다. 하지만 생각을 하나 바꾸면 개인이 아닌 세상은 수학이 아닌 것이 없다. 건물을 하나 짓고, 비행기가 날고, 자동차가 달리는 것 모두가 수학이다. 실생활 모든 것에 수학이니 배워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럼 필요와 불필요 사이에서 학교는 어느 수준까지 가르치는 것이 맞는 것일까. 학창 시절 미적분을 잘 풀었다는 것이 시험 보는 것 외에 삶에 어떤 가치가 있었을까. 몇 년 전 미국 한 방송국에서 방청객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아날로그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덴탈씨어터(회장 차가현)가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경선)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난해 12월 스물세 번째 정기공연을 무대에 올린 덴탈씨어터는 관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모금행사를 진행했다. 그리고 지난달 15일 스마일재단에 모금액을 전달했다. 덴탈씨어터 차가현 회장은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선보인 공연인 만큼 의미있는 활동에 동참하자는 의견이 있어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면서 “그동안 함께해준 단원과 공연에 와주신 관객들이 있어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었다. 구강 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마일재단 김경선 이사장은 “지난 2017년부터 이어온 나눔이 2023년에도 계속돼 기쁘다”면서 “나눔을 실천해준 덴탈씨어터에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사랑은 장애인들의 구강건강 증진 사업에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치과계 대표 문화단체로서 많은 이들과 교감하며 성장하길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1999년 창단된 덴탈씨어터는 연극을 사랑하는 치과계 인사들로 구성된 극단으로, 매년 1~2회 공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정기후원을 통해 모인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지방 대학이 존폐위기에 놓였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흘러나오는 가운데, 일부 대학에서 치위생과 직장인반을 개설한다는 소식이 들려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이 문제는 국민청원까지 올라온 상태. 청원인은 “직장인반은 폐과 위기인 일부 대학 치위생과에서 치과에 종사하는 간호조무사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주1~3회 수업을 운영하여 ‘국가고시’ 응시 자격을 부여받는 제도”라면서 “과연 이 제도가 정당하고 합리적인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현행 교육과정 상 치과위생사가 되기 위해서는 수시 또는 정시로 3년제 전문대학이나 4년제 대학교에서 치위생(학)과를 졸업하고 학위를 취득해야 하며,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매년 1회 시행하는 국가면허시험에 합격해야 치과위생사 면허를 취득하고 활동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치과위생사 직장인반은 현재 치과에 종사하는 간호조무사를 대상으로 주1회 수업 이수 등 단축된 교육과정으로 졸업하고 국가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주겠다는 것이다. 실제로 일부 대학에서는 ‘주1회 대면수업’, ‘등록비 50% 지원’, ‘실습은 치과 근무경력으로 대체’ 등을 홍보하고 있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