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즐거운치과생활’ 2020 가을겨울호가 다음달 초 더욱 알찬 콘텐츠로 찾아온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발간하는 즐거운치과생활은 시민과 함께 읽는 치과 전문 교양지로서 통권 171호를 맞이했다. 이번 호는 3D프린팅과 치과산업뿐 아니라 치과 건강보험 혜택, 구강 프로바이오틱스 등 치과계 소식 및 시민 구강보건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들이 담겼다. 특히 치과의사가 직접 임플란트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Q&A 코너도 마련돼 눈길을 끈다. 또한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30여년간 진료봉사를 펼쳐온 장단 원장, 치과의사이자 전문 서적 번역가로서의 삶을 살고 있는 김성훈 원장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치과의사들도 만나볼 수 있다. 조은영 편집인(서울지부 공보이사)는 “치과의사뿐 아니라 일반인도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잡지를 만들고자 했다”면서 “특히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글자 크기를 키우는 등의 노력을 했다. ‘즐거운치과생활’에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는 독자 여러분, 재미있고 유익한 ‘즐거운치과생활’이 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준 편집위원들에게 감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이하 심평원)이 다음달 1일부터 한 달 간 적정성평가와 의료 질 향상(Quality Improvement) 전반을 이해할 수 있는 ‘2020년 온라인 QI 교육’ 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QI 교육과정은 ‘New normal 시대를 맞이하여 의료기관의 감염예방 및 환자안전관리’를 주제로 일반과정, 요양병원과정, 중소병원과정으로 세분화해 각 과정별로 의료기관 특색에 맞는 맞춤형 교육이 제공될 예정이다. 교육 참여 희망 의료기관 종사자는 오는 28일까지 심평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불소의 중요성과 활용에 대한 임상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예방치과연구회(이하 연구회)는 오는 22일 동교동 청년문화공간JU 니콜라오홀 대강당에서 2020 임상 세미나를 개최한다. ‘치과임상에서의 불소의 중요성과 활용’을 대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는 정승화 교수(부산대치의학전문대학원)가 첫 연자로 나서 ‘치아와 몸에 대한 불소의 득과 실’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의 포문을 연다. 아울러 조현재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와 박창진 원장(미소를 만드는 치과)이 바통을 이어받아 각각 △가정과 치과에서의 불소사용 가이드라인 △임상적용 및 환자교육의 실례 등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연구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치과임상에서 중요한 불소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정리하는 한편, 임상 적용의 기준을 정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개원의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연구회는 지난해 치면 세균막 관리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정혜전·이하 서여치)가 다음달 1일 서울 지역 여자 신규개원의 간담회를 개최한다. 서여치에서 새롭게 기획한 이번 행사는 개원의로서, 또 여자 치과의사로서 겪는 고충이나 바람을 서로 허심탄회하게 공유하는 대화의 장이 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시대, 슬기로운 치과의사의 삶에 대해서도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돼 즐거움을 배가시킬 전망이다. 서여치 서정화 수석부회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또 묵묵히 진료하고 있는 서울시 여자 치과의사들을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면서 “서울 지역 여자 신규개원의에게 서여치가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국제치과문화교류협회(회장 정훈)가 다음달 19일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제4회 학술대회 및 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 및 문화예술제는 ‘각종 의료기기의 개발 및 새로운 의료기기의 소개’를 대주제로 열린다. 특히 1부 행사에서는 안중근의사기념관 탐방과 더불어, 안중근의사기념관 이혜균 사무국장의 기념관 소개가 진행될 예정이다. 2부는 어셈블써클 김예현 대표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웹 기반 치아교정 및 양악수술 진단 플랫폼’을 주제로 학술강연의 포문을 연다. 이어 오스템 최규옥 회장, 뷰노 김현준 대표, 덴플렉스 김형우 대표, 시스루테크 홍경재 대표, 경주대 정병모 교수가 연자로 나서 △치과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See through aligner △세계를 담은 조선의 정물화, 책거리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주최 측은 “이번 학술대회 및 문화예술제는 스타트업 관계자들을 연자로 초청한 만큼, 젊은 치과대학 학생과 치과의사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뉴 벤처기업을 시작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 중 하나다. 또 학술대회 장소가 안중근의사기념관이므로 안중근 의사에 대해 더욱 잘 알게 되는 기회도 될 것”이라며 많은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제니튼의 구강관리솔루션 ‘제니부스’가 최적화된 서비스로 환자 구강질환 예방 및 관리뿐 아니라 치과 경영 개선까지 톡톡히 해내며 개원가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제니부스는 최상을 의미하는 ‘zenith’와 전시공간을 의미하는 ‘booth’의 조합으로, 구강위생에 필요한 모든 용품이 갖춰진 최상의 부스를 통해 환자에게 전문적인 예방치과의 정보를 전달하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즉 치과에서 즉시 만날 수 있는 0.8평 규모의 덴탈 홈케어 전시라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치과의사들이 엄선한 제품으로 전시된 제니부스는 치과병의원의 주 환자층에 맞는 구강위생용품을 맞춤 세팅할 수 있다. 제니튼은 “치과병의원은 초기비용 없이 제니부스 무상설치를 통해 25~60%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으며 제품 활용 가이드 및 예방 진료 툴을 제공받음으로써 치료뿐만 아니라 예방까지 케어할 수 있다”면서 “치료보다 예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지금, 환자의 구강질환 예방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병의원도 제니부스와 함께 쉽게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환자는 제니부스를 통해 어린이 및 성인용 칫솔과 치약, 치실, 치간칫솔뿐 아니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최근 정신과 의사 피살 사건이 발생하며 보다 안전한 의료환경이 조성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와중에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이상훈·이하 치협)가 의료인 폭행방지 포스터를 제작해 눈길을 끈다. 치협은 의료인 또는 의료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폭행이나 협박을 가할 경우 가해자 처벌 수위를 알려 불미스러운 사태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취지로 경찰청의 협조를 받아 포스터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치과의료진 폭행·협박·진료방해는 의료법에 의해 처벌됩니다’포스터는 ‘치과의료진 보호는 환자 안전진료의 시작입니다’ 문구로 의료인 안전,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의료인과 의료기관 종사자 폭행 시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상 7,000만원 이하의 벌금 △중상해에 이르게 한 경우 3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사망에 이르게 했을 시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는 의료법 조항의 내용을 함께 전달한다. 치협은 각 시·도 치과의사회를 통해 전국 치과의료기관에 포스터를 배포, 내원 환자들이 의료인 폭행에 대해 경각심을 갖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치과의사를 향한 대국민 인식 개선을 위한 각종 방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불소이온이 첨가된 버를 이용해 치아 연마 시 치아 우식 예방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대한치과보철학회지에 실린 ‘불소이온을 함유한 연마용 버 재료의 항균력 연구(정인선 외)’에 따르면, 치과용 버 성형물에 불소이온을 500ppm 이상의 농도로 투입한 결과 S. mutans균에 대한 항균력이 통계적으로 유의했다. 식약처에서 고시한 최대 허용치 이하의 불소 농도에서는 1,450ppm 농도에서 96.5%의 항균력을 나타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불소이온이 첨가된 버를 이용해 치아 연마 시 치아 우식 예방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대개 다회용으로 사용되는 치과용 버의 세균 감염 및 번식 등도 불소 이온에 의해 억제될 것으로 사료된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이하 심평원)이 요양급여 심사 사후관리 정보를 제공한다. 심평원은 지난 1일 요양기관업무포털(biz.hira.or.kr)의 ‘심사사후관리’ 화면을 오픈하고 △심사사후관리 업무의 개요 △관련근거 △유형별 사례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4개 사후관리 유형에 대해 21개 항목, 17개 사례를 선제적으로 공개해 요양기관이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 심평원은 ‘심사사후관리 정보 제공’을 통해 요양급여비용 지급전 심사단계에서 수진자별, 진료기간별, 요양기관 간 연계가 되지 않아 적정성 여부 확인이 어려운 건을 대상으로 재점검하고, 사후정산 및 피드백을 통해 요양기관의 올바른 청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와 서울시간호조무사회(회장 곽지연)가 치과-간호조무사 실습 연계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지난 6일 간담회를 가진 양 회는 보조인력 수급 문제 등 치과계 현안에 머리를 맞대고, 서울지부 회원 치과와 간호조무사를 1:1로 매칭하는 실습 연계를 진행키로 했다. 이를 위해 서울시간호조무사회는 간호조무사학원에 치과 실습 수요 조사를 시행할 예정이며, 서울지부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각 구회를 통한 회원 치과-간호조무사 연계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서울지부는 간호조무사 온라인 보수교육 중 소아치과 과목과 오는 19일 개강하는 서울시간호조무사회의 치과간호조무사 세미나의 2차시 감염관리 강연에 연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치과-간호조무사 실습 연계 및 연자 지원 등을 통해 치과로 보다 많은 간호조무사가 유입될 수 있길 기대한다”면서 “추후 MOU 체결 등을 통해 보조인력 수급에 상호 협력하고, 양 회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간호조무사회 곽지연 회장은 “치과에 근무하는 간호조무사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많은 간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치과 이미지 개선 및 국민 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SNS 홍보 방안은 꾸준히 양질의 콘텐츠를 확산시키는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치과의료정책연구원의 연구보고서 ‘치과에 대한 이미지 개선 및 국민건강을 위한 홍보방안 연구(윤일기 외)’에서는 기업·기관의 SNS 우수 활용사례 및 대한치과의사협회의 SNS 홍보현황 등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홍보 전략을 제시했다.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SNS 홍보는 △건강보험, 구강건강 정보 등 ‘콘텐츠 주제 및 형식’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등 ‘SNS 채널의 특성’ △예방의학 등 ‘스페셜 이슈’ △카드뉴스, 사진, 동영상, 텍스트 등 ‘표현형식’에 따른 전략으로 접근해야 한다. 먼저, 콘텐츠 주제 및 형식에 따른 전략은 국가의 의료정책뉴스뿐 아니라 협회의 공익활동 소개, 대국민 참여 이벤트, 치과의사 인터뷰, 병원경영 팁 등 다양한 내용을 폭넓게 다룸으로써 국민들로 하여금 무섭고, 멀게만 느껴졌던 치과가 더욱 친근하며 건강에 꼭 필요한 기관임을 인식시킬 수 있도록 한다. SNS 채널별 홍보 전략에 대해 살펴보면, 카드뉴스 포맷에 최적화된 페이스북의 경우 4~6컷의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코로나19로 예기치 못한 피해를 입은 치과의료기관에 정부 차원의 경제적 손실보상이 이뤄질 전망이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이하 복지부) 코로나19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달 23일 약국의 코로나19 손실보상기준이 확정됐다는 언론 보도에 “약국뿐 아니라, 치과를 포함한 모든 의료기관에 대한 손실보상기준”임을 명확히 했다. 특히 이번 손실보상은 지난 메르스 당시 제1기 손실보상심의위에서 치과가 소외돼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했던 것과 더불어, 코로나19 사태 중 구성된 제2기 손실보상심의위에도 치과가 소외되며 적절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았던 만큼 더욱 주목되고 있다. 발표된 손실보상기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가 강제 폐쇄 명령을 받은 치과의료기관은 물론, 치과의사의 자가격리로 ‘자발적 휴업’에 들어갈 수밖에 없었던 경우도 대상에 포함됐다. 보상대상을 살펴보면, △정부·지자체로부터 폐쇄·업무정지 조치를 받은 경우 △정부·지자체에 의해 확진자 발생·경유 사실이 공개된 경우 △모든 치과의사의 자가격리로 휴업 또는 대체인력을 고용한 경우 △전체건물의 폐쇄 조치로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안종모·이하 구강내과학회)가 지난달 25일 2020년도 초도이사회를 열었다. 이날 구강내과학회는 앞으로 2년간 학회를 이끌어갈 신임집행부의 이사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한편, 각 부서의 안건을 검토하며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안종모 회장은 “코로나19 감염 문제로 인해 어려움이 많은 시기지만,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도전하는 것이 용기이듯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항상 준비된 자세로 나아가겠다”면서 “임기 동안 구강내과학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주무이사 및 위원회 보고에서 각 부서별로 학회 발전을 위한 여러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안건토의에서는 △턱관절의 날 개최 및 학회 홍보 △전공의 교육 계획 변경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학술대회 개최의 효율적인 방법 △2022년부터 시행되는 치과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 대비 실습교재 편찬위원회 개설 등에 대한 안건들을 의결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하이니스가 오는 22일 HJ컨벤션센터 마포점에서 ‘서울&경기 하이니스 디지털 보철 시스템 세미나’를 연다. ‘임플란트 보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이 연자로 나서 하이니스 디지털 보철 시스템을 이용한 안정적인 임플란트 보철 제작에 대해 배워보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하이니스 디지털 보철 시스템은 쉬운 인상 채득, 강한 유지력, 뛰어난 안정성과 더불어 100% 디지털로 구현되는 우수한 정확도로 각광받고 있다. 또 스크루가 ‘Highness Link’ 보철을 밀어내는 방식으로 결합해 시멘트 접착 및 제거에 대한 번거로움이나 시멘트로 유발될 수 있는 임플란트 주위염 등에 대한 우려가 없는 것도 장점이다. 한편 하이니스는 지난달 천안 오엔시티호텔에서 디지털 보철 시스템 세미나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FG 330버와 핸드피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 KD덴탈(대표 엄태준)은 목 부러짐 걱정 없는 FG 330버인 ‘TS 330버’와 ‘Two Core 핸드피스’를 파격 할인가에 선보이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TS 330버’는 KD덴탈이 다년간의 FG 330버 샘플링으로 품질을 개선해 자사브랜드로 OEM 출시한 제품이다. 해외 유명 브랜드 못지 않은 절삭력과 헤드를 붙이지 않고 통으로 제작됐기 때문에 목 부러짐 현상이 매우 적어 진료 시 안정감을 주는 카바이드 버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KD덴탈의 ‘TwoCore 핸드피스’는 4년간 품질 검증으로 무상수리 1년을 보장할 만큼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업체 측은 “수년간 판매하고 있는 핸드피스의 무상수리를 1년 동안 보장한다는 것은 품질에 대한 검증과 자신감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전했다. 또한 ‘TwoCore 핸드피스’는 진료 시 시야 확보가 용이하도록 주수라인이 설계돼 있으며, 소음이 적으면서도 힘이 있고, 안정감을 가진 핸드피스다. 옵틱 핸드피스는 KAVO·NSK와 호환되고, 논옵틱 핸드피스는 NSK Q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