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태근·이하 울산지부)가 지난 7일 울산광역시청에서 ‘치아건강은 당신의 미래에게 주는 선물입니다’를 슬로건으로 제68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 및 제4회 치아사랑어린이연극제를 개최했다.유공자 표창으로 울산광역시치과위생사회 김연화 회장, 울주군보건소 김은영 주무관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김창호 원장(김창호치과), 김동일 원장(온양치과), 임명순 주무관(북구보건소)이 울산광역시장상을 받았다.올해 2회를 맞이하는 칫솔질 사진콘테스트는 3,000여건의 사진이 접수되는 높은 인기를 보였다. 명촌초등학교 5학년 1반, 언양초등학교 6학년 4반, 청량중학교 1학년 1반이 대상의 영예를 차지해 상금과 함께 구강용품을 지원받았다.치아사랑연극제에는 울산과학대학 치위생과의 치어리딩과 춘해보건대학 치위생과의 연극공연이 펼쳐져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어린 시절부터 제대로 배운 구강관리생활습관이 평생치아 건강관리의 출발점이라는 인식과 구강건강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치아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내용으로 참가한 ‘멘토어린이집’에 1등인 ‘건강한 치아상’이 전달됐다. 시청 로비에서는 불소도포, 칫솔질 교육 등이 진행돼 시민들에게 구강건강의식을 높였다.울산지부
영등포 쪽방촌에 위치한 허름한 건물. 요셉의원은 영세민환자와 행려환자가 찾는 무료병원이다. 지난 26년간 내과, 외과, 산부인과, 피부과, 안과, 신경과, 이비인후과, 치과 등에 영세민환자와 행려환자가 끊이지 않고 찾아오고 있다. 요셉의원 진료과목 중 먹는 즐거움을 찾아주는 치과의 인기는 가장 높다. 20명에 가까운 치과의사가 돌아가며 치과진료를 하고 있고, 이충규 원장은 22년간 요셉의원의 치과진료실을 지키고 있다.쉬운 봉사가 좋은 봉사에요~이충규 원장은 치과계 대표적인 의료봉사 단체인 녹야회의 일원으로 지난 1991년 8월 처음 요셉의원을 찾았다.녹야회는 이후 꽃동네 진료봉사로 자리를 옮겼지만 이충규 원장은 꽃동네 봉사는 물론, 매주 월요일 요셉의원을 찾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 주의 첫 시작인 월요일, 매주 빠짐없이 요셉의원을 찾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물음에 이충규 원장은 “내가 잘하는 것을 나눌 뿐”이라며 “개인치과가 아닌 요셉의원에서 환자를 만나는 것도 진료의 연장이다”고 말한다.이 원장은 “봉사는 보람을 찾는 것이 아니다”며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오랫동안 꾸준히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덧붙였다.“봉사가 아니라 맛있는 밥을 먹으러
지난 4월 성황리에 진행됐던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 ‘선택과 집중’코스가 6월에도 계속된다. 개원가에서 가장 듣고 싶은 주제만을 선별해 인기를 모은 선택과 집중 6월 강연은 사전 마감돼 높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지난 2일 열린 홍순재 원장(닥터홍치과)의 ‘어려운 증례를 위한 Advance Implantation’을 주제로 △어려운 증례 임플란트 시술전략 △치료계획수립의 전략적 고려 등을 다뤄 개원가에서 어려워하는 증례 해결을 위한 로딩 전략과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또 홍순재 원장은 다년간 임상 케이스를 공유하면서 토론하는 시간을 가져 예정된 강연시간을 훌쩍 넘겨 마무리 됐다.메가젠의 선택과 집중 코스는 오는 29일 이동현 원장(이동현치과)의 ‘전치부 심미 임플란트 치료 개념정리’, 30일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의 ‘GBR 연조직 처치 마스터’가 각각 진행된다.메가젠 관계자는 “선택과 집중코스는 개설될 때마다 사전 마감되는 메가젠 세미나의 트레이드마크로 자리매김한 만큼 개원가에게 꼭 필요한 주제를 선택해나가겠다”고 전했다.메가젠은 6월 선택과 집중코스가 사전마감 된 만큼 7월 14일 홍순재 원장의 ‘어려운 증례를 위한 Advan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22일부터 7월 1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덴티스 임플란트 연수회’를 덴티스 서울영업본부에서 개최한다. ‘임플란트 기초와 트렌드 이해, 인상채득 및 보철 실습까지 임플란트 기초 완성과정’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연수회는 고석민 원장(영통베스트덴치과)과 김현민 교수(가천의대 길병원 치과센터)가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에 대한 심도 있는 강연과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오는 22일, 23일 강연은 김현민 교수가 강연한다. 김현민 교수는 파노라마를 통한 해부학의 이해부터 진단과 치료계획 잡기,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기구 및 식립 시 주의사항에 대해 짚어주고 이튿날에는 임플란트 시스템별 특성을 살펴보고 상황에 맞는 임플란트 선택방법과 술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대처방법을 공유한다. 강연후 실습도 이어질 예정이다.7월 13일과 14일에 열리는 3·4회차 강연은 고석민 원장이 나선다. 고석민 원장은 치료계획과 어버트먼트 선택, 오버덴처 중심의 Full Mouth Rehabilitation 강연을 통해 임플란트 치료계획 수립 시 보철의 중요성과 여러 치료 단계를 보철학적인 관점에서 체계적이고 쉽게 설명할 계획이다. 4회차 강연에서는 고 원장이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총재 이수구·이하 의료재단)이 ‘해외 의료봉사 민관협의체’를 출범했다.의료재단은 지난 11일 메트로 미술관에서 글로벌의료봉사민관협의체인 ‘Share One Global Alliance(이하 SOGA)’를 발족했다. SOGA는 개별적으로 독자 활동을 해왔던 국내 NGO, 병원 소속 의료봉사단, 각 종교기관 의료봉사회 등과 보건의료 지원 전문기관이 모여 “해외 의료봉사 활동을 국격에 걸맞게 업그레이드 하자”는 취지로 모임을 결성됐다.SOGA에 참여하는 기관으로는 의료재단을 비롯해 경기도의료원, 가천대길병원 경희의료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연세의료원 등 종합병원과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한국가톨릭의료협회 등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지구촌 학교’의 다문화 청소년의 축하공연이 이어졌고 출범을 기념해 회원단체의 활동 사진전시회가 함께 열렸다.의료재단은 향후 SOGA 회원단체들과 함께 봉사 수혜국별 모임 개최, 단체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 단체별 의료봉사 연간 일정 공유, 연간 행사 공동 주최 등을 통해 정보와 자원을 공유할 계획이다.의료재단 이수구 총재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그 안에서 현안에 대한 해법을 찾고자
대한치과의사문인회(회장 박용호·이하 치문회)가 문학기행을 통해 회원 단합과 문학의 향취를 더했다.치문회는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부산으로 제5차 문학기행을 떠났다.문학기행에는 박용호 회장을 비롯해 16명의 회원이 참여해 회원간 단합과 문학에 대한 깊은 토론이 이어졌다.이번 문학기행을 통해 치문회 회원들은 부산 해운대의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재충전 하는 시간이 됐다.문학기행 특별 강연은 허택 원장의 사회로 김성종 원장의 ‘비틀거리는 문학’과 최광철 원장의 ‘장발장과 팡틴, 그리고 유리왕과 치아’ 등이 진행되고 장시간 토론시간을 가져 문학에 대한 심층적 탐구를 하는 기회가 됐다.치문회 박용호 회장은 “문학기행은 회원단합의 의미를 넘어 문학의 깊이를 더하는 자리로 거듭나고 있다”고 전했다.김희수 기자
치즈를 비롯한 유제품을 섭취하면 구강건강에 유익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비풀 야다브 교수(인도 코티왈치과대) 연구팀은 미국치과의사협회(AGD) 학술저널 ‘General Dentistry’에 게재한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야다브 교수는 “산도가 5.5 이상이면 충치가 발생할 위험성이 낮아지게 된다”며 “치즈를 섭취한 그룹은 산도가 빠르게 증가해 충치예방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또 “치즈에 함유된 성분이 치아의 법랑질을 보호한다”고 덧붙였다.김희수 기자/G@sda.or.kr
동서울지역 개원가와 지역거점병원 간의 연합학술대회가 지난 10일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병원장 김영인)에서 열렸다.공부하는 구회로 거듭난 중랑구치과의사회(회장 정재호·이하 중랑구회)는 수년간 거점병원과 학술 교류를 계속해오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부터는 중랑구회뿐 아니라 동대문구치과의사회(회장 조영준), 광진구치과의사회(회장 김일중) 성동구치과의사회(회장 신한철)가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성바오로병원 김병수 진료부원장은 “개원가와 지역병원의 각기 다른 경험과 지식을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함께 공유하고 생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번 연합학술대회는 윤경인 과장(성바오로병원 치과)의 ‘임플란트 수술후 합병증 예방과 치료법’을, 중랑구회 총무이사인 주상환 원장(예이랑치과)이 ‘전치부 클라우딩의 교정적 치료’를 주제로 강연했다. 중랑구회 정재호 회장은 “동서울 4개구 체육대회를 통해 다져진 4개구의 결속이 이번 연합학술대회를 가능하게 했다”면서 “학술강연과 지역 치과의사의 교류의 장이 돼는 연합학술대회가 되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수준 높은 학술강연과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는 연합학술대회는 오는 10월에도 개최될 예정이다. 김희수 기자/G@sda.
HDX(대표 정학진)가 지난 8일 대구시치과의사회(회장 박종호)와 울산시치과의사회(회장 박태근)이 개최한 학술대회 현장에 유니트체어 ‘W’와 덴탈CT ‘Dentri’등을 전시했다. 유니트 체어 W는 환자중심의 인체공학적 설계는 물론, 다양한 컬러의 디자인으로 굿 디자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터치방식 컨트롤 패널기능은 장시간 진료를 보는 치과의사들의 편의성까지 고려해 참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아울러 최근 CE인증을 받은 ‘Dentri’ 또한 많은 관심을 받았다.Dentri는 Ultra Fast Scan(UFS)기능을 탑재해 7초의 스캔 타임으로 오랜 시간 기립해있기 힘든 노약자와 어린아이의 경우에도 왜곡 없는 영상을 얻을 수 있다. 또 자동 스티칭 기능을 이용, 16×14.5 사이즈의 동급대비 최대의 F.O.V.(field of view)를 구현했다. 스티칭 기능을 통해 장비의 대형화를 막으면서도 대형 CT 수준의 F.O.V.를 구현한 것.HDX 덴탈사업부 안병일 대표는 “금번 학술대회는 W와 Dentri의 장점을 지역 개원가에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국내 전시 참가를 비롯해 꾸준한 해외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김
다이아덴트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덴탈365’(www.dental365.co.kr)가 6월 한 달간 인상재, 임시근관충전재 무료체험 행사 및 사은품 증정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용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HRS가 제조한 인상재를 10+1로 이용해 볼 수 있다.인상재 10카트리지를 구매하면 무료 체험용 카트리지가 함께 발송되고 제품에 불만족하면 조건없이 반품이 가능하다.다이아덴트는 인상재와 함께 임시근관충전재인 Diapex plus, Diapaste도 1+1 행사를 진행한다. 2g 정품세트를 구매하면 0.5g의 체험키트와 시중가 1만원 상당의 irrigation 팁(100PCS/박스) 한 박스가 무료로 증정된다. 임시근관충전제 역시 체험키트 사용 후 사용을 원하지 않으면 반품이 가능하다.덴탈365 측은 “제품품질에 대한 강한 자신감으로 무료체험, 반품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치과의사들이 온라인의 제약을 벗어나 직접 테스트 해보고 사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문의 : 1688-2875김희수 기자/G@sda.or.kr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허윤희·이하 서여치) 가 오는 2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아름다운 가게 강남구청역점에서 ‘서여치의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개최한다. 회원들로부터 기증받은 의류, 생활 잡화, 도서/음반, 주방용품, 소형가전제품, 소형가구 등 각종 물품들을 아름다운 가게에서 직접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을 소외 계층을 위해 기부하는 행사다.허윤희 회장은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뜻깊은 일에 동참해주기 바라며, 이번 행사가 서울시 여자치과의사들의 만남의 장으로 교류를 이어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서여치는 행사를 위해 지난 7일까지 물품을 모았다. 의류, 생활잡화, 도서·음반, 주방용품, 소형가전제품, 소형가구 등 다양하게 모인 물품은 새로운 주인을 찾고 따뜻함을 전하게 될 예정이다. 정미향 공보이사는 “아름다운 하루에 많은사람이 방문해 필요한 물건도 구입하고 사랑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수 기자/G@sda.or.kr
따사로운 봄 날씨 속에 인근 구회 치과의사들과 가족들이 다 같이 모여 맑은 땀방울을 흘리며, 즐거운 하루를 만끽하는 훈훈한 자리가 마련됐다.지난 2일 광진구치과의사회(회장 김일중·이하 광진구회), 성동구치과의사회(회장 신한철·이하 성동구회), 중랑구치과의사회(회장 정재호·이하 중랑구회), 동대문구치과의사회(회장 조영준·이하 동대문구회)가 ‘제3회 동서울 4개구 치과의사회 체육대회’를 동대문구체육관에서 개최했다.광진구회 주최로 열린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300여명의 회원과 가족들이 참가해 족구, 피구, 탁구, 농구 자유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고 소속 구의 승리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가족들을 위한 피구 경기에서도 참가자들의 즐거움이 그대로 느껴졌다. 성인 남자를 제외한 아이들과 여성들이 참여한 피구경기에서는 박빙의 승부가 이어졌으며, 아이들의 모습을 추억으로 남기기 위해 경기 장면을 카메라에 담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이번 대회 종합 우승은 동대문구회가 차지했지만, 승부를 가리기에는 너무나 다정한 모습으로 4개구 회원들과 가족 모두가 하나 되는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페이스페인팅 부스를 설치해, 갖가지 모양의
HDX(대표 정학진)는 지난달 21일 ‘덴트리(Dentri)’가 유럽공동체마크(CE)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CE’(Conformity to European)는 유럽연합(EU)의 통합인증마크로 EU시장에 제품을 수출하는 데 필수적인 인증서다. HDX는 이번 덴트리 인증을 통해 유럽수출에 청신호가 켜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덴탈 CT 덴트리는 Ultra Fast Scan(UFS) 기능 사용시 7초의 스캔타임으로 방사선 노출량을 최소화해 환자의 안전을 최대한 고려하고 환자의 움직임으로 발생하는 노이즈를 줄인다. 특히 파노라마, CT, 측면두부 촬영(CEPHALO)이 모두 하나의 장비에서 가능하며 자동 스티칭 기능으로 16x14.5의 동급대비 가장 넓은 촬영 영역(FOV)을 제공한다. 국내에서는 이미 우수성을 인증받아 국내 우수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인 KGMP를 획득한 바 있다.HDX 덴탈사업부 안병일 대표는 “이번 CE인증 획득으로 해외진출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예정”이다며 “유럽수출에 본격적인 물꼬를 터 해외시장 개척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고 밝혔다.수출시장 개척에 주력하고 있는 HDX는 CE인증에 이어 현재 일본의 안전·품질 인증 마크를 획득
개원의들을 위한 실습 중심의 턱관절 연수회가 지난 1일 시작됐다.고려대 안암병원이 주최하고 아시아턱관절학회 한국지부와 대한턱관절협회(회장 김영균·이하 턱관절협회)가 후원하는 ‘고려대학교 턱관절포럼 제6기 연구회’가 고대 안암병원과 정훈 턱관절연구소 등에서 진행된다.지난 1일 첫 강연은 ‘턱관절장애의 효과적인 진단 및 물리치료 실습’을 대주제로 턱관절협회 정훈 명예회장이 ‘턱관절장애의 치료를 위한 기본준비’를 강연했다. 물리치료, 스플린트치료, 턱관절세정술, 턱관절 내시경술, 턱관절 외과수술 등 효과적인 치료법을 선택하는 노하우를 전했다. 이어 턱관절협회 김영균 회장이 ‘각종 치료방법을 선택하기 위한 턱관절진단의 노하우’, 이종호 교수(서울치대)가 ‘턱관절장애 환자와 타 질환 환자와의 감별 및 보존적 치료가 불가능한 방법의 감별법’, 권태훈 원장(새한세이프치과)이 ‘약물치료, 물리치료의 기본과 주의점’을 강연했다. 강연 말미에는 레이저 치료와 전기자극치료 등의 물리치료 실습을 연자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 참석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오는 15일에는 ‘Splint therapy의 최신 트렌드’, 22일에는 ‘턱관절 세정술 마스터’등을 주제로 강연과 실습이 진행된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달 30일 고대안암병원에서 Eureka R2, One-day implant 세미나를 개최했다.메가젠의 ONE-DAY Implant 핸즈온 세미나는 메가젠의 ‘EUREKA R2!’ 프로젝트를 통해 임플란트시술에 Top-down treatment의 개념을 도입, 최종 보철과 수술 과정을 사전에 시뮬레이션한 후, 그 결과를 그대로 임상에서 재현해 임플란트 식립 당일, 어버트먼트와 보철물 수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종철 원장은 “평소 치과의사들이 보철과정의 복잡성에 따른 시간투자를 환자의 진단과 수술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진단에서부터 최종 보철물까지 One-day에 마무리 할 수 있는 신개념 프로젝트를 소개하려 했다”고 전했다.메가젠 담당자는 “앞으로도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대를 열어가는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강연을 기획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이날은 류재준 교수(고대임치원)를 비롯하여 많은 수련의들이 참여한 가운데, 김종철 원장의 강연과 핸즈온 실습 등 활기찬 분위기의 세미나가 이뤄졌다.◇문의 : 02-3014-7840김희수 기자/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