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라이브 커머스 덴올 라이브쇼가 오는 10월 22일 단 하루 동안 독일 MELAG사의 의료용 열세척소독기 ‘MELAtherm 10’을 국내 최저가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MELAtherm 10은 침전과 세척, 소독, 건조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치과 내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장점 등으로 국내서도 많은 치과들이 선호하는 제품이다. 최대 40명분의 기구를 한 번에 세척할 수 있는 넉넉한 용량을 갖췄으며, 손 세척 시 한 시간가량 소용되는 기구를 25분이면 마무리할 수 있다. 특히 기구재처리 프로세스 중 침지부터 건조과정까지 MELAtherm 10 하나로 가능해 별도의 시설이나 장비 없이 공간을 확보할 수 있으며 프로세스에 맞는 동선까지 구축이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ISO 국제 인증은 물론 CDC 가이드라인까지 준수해 신뢰할 만한 세척력과 높은 수준의 소독력으로 오염에 따른 수술 실패나 부작용 가능성도 최소화할 수 있다. 이러한 안전성과 편리함을 통해 ‘MELAtherm 10’은 유럽과 독일 내에서 각 점유율 40%, 60%에 달하는 베스트셀러 제품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서성동)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Dental Bean’이 최근 구독자 7만명을 돌파, 누적 조회 수가 1,380만을 넘어서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16년에 개설된 후 유튜브 채널 Dental Bean은 실제 치과 임상에 적용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치과인 사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주요 콘텐츠로는 △간단한 치과수술 및 임상영상을 담은 ‘Dental Bean Clinical Videos’ △연자의 설명이 포함돼 있는 ‘Dental Bean Case Report’ △라이브 서저리로 현장감이 있는 ‘Dental Bean Live Surgery’ △치과업계 유용한 팁을 전달하는 ‘Dental Bean Tips & Tricks’ 및 ‘치과 임상 쇼츠’ 등이 있다. 이들 콘텐츠는 실제 사례와 임상적 조언을 담아내어 치과 전문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서성동)이 지난 9월 22일 ‘임플란트 Basic Surgery Hands-On Course’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선 이번 세미나는 덴탈빈만의 독창적인 O2O(Online education to Offline education) 교육시스템으로 온라인 강의를 통해 이론을 습득하고, 오프라인 실습으로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오프라인 세미나에서는 Implant installation hands-on with various bone quality in wooden blocks를 시작으로 △Basic suture hands-on with pig trotter △Implants installation hands-on on healed ridge in gum dental model △Immediate implants placement hands-on in gum dental model △Maxillary anterior implant placement hands-on in gum dental model 등을 통해 임플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전국에 의원급 정형외과가 최근 5년 새 472개소가 개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같은 기간 소아청소년과는 46개소 감소했다. 정형외과 10곳이 새로 개원할 동안 소아청소년과 1곳은 문을 닫은 셈이다. 지난 10월 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미애 의원(국민의힘)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진료과목별 개원의 증감 현황 및 매출액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전국 의원급 정형외과는 2,645개소로 집계, 2019년에 비해 472개소 늘었다. 성형외과는 7월 기준 1,183개소로 2019년(1,011개소)보다 172개 증가했다. 같은 기간 안과는 114개소 늘어난 1,742개소로 조사됐다. 이비인후과(2,729개소)도 2019년(2,525개소)보다 204개소 증가했다. 반면, 필수의료 과목인 일반외과는 올해 7월 1,059개소로 2019년(993개소)보다 66개소 늘어나는 데 그쳤다. 흉부외과는 60개소로 5년 전인 2019년(51개소)보다 겨우 9개소 늘었다. 특히 소아청소년과는 2,182개소로 2019년(2228개소)보다 오히려 46개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2,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올해 들어 7월까지 국민건강보험 재정이 9,000억원에 가까운 적자를 기록했다. 정부지원금을 고려하면 최종적으로 흑자일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지만, 건강보험 재정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국회에서 나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미애 의원(국민의힘)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재정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말 현재 보험료 수입은 53조5,653억원이었다. 같은 시점에 보험료 지출은 54조4,292억원으로, 수입에서 지출을 뺀 당기 수지는 8,639억원 적자였다. 김미애 의원 측에 따르면, 건강보험 재정 수지는 2018년 1,778억원 적자를 낸 뒤 이듬해 사상 최대 규모인 2조8,243억원의 적자를 기록했고, 2020년(-3,531억원)까지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2017년 문재인케어 도입 이후 2018년부터 건강보험 재정이 당기 수지 적자를 기록했다는 지적이다. 2020년 정부 지원금 9조2천억원을 투입하는 등 이후 정부 지원금 규모는 계속 늘고 있다. 김미애 의원은 “문재인케어는 문재인 정부가 2017년부터 시작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방안으로, 선택 진료비나 상급 병실료 등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예지 의원(국민의힘)이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하 중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의료분쟁 조정성공률이 평균 66.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같은 기간 조정·중재 사건의 법정처리 기간 90일을 초과한 건수도 총 5,730건으로, 전체 조정처리 7,631건 중 3분의 2 이상이 법정기한을 지키지 못했고, 이중 법정기한 120일을 넘는 건도 1,037건에 달했다. 중재원은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됨에 따라 2012년 4월 설립된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의료사고로 인한 피해를 신속‧공정하게 구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의료분쟁의 당사자, 그 대리인은 중재원에 조정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속한 해결을 위해 조정처리기간을 정해 기간 내에 사건을 처리하도록 하고 있다. 김예지 의원은 “중재원의 최근 5년간 의료분쟁 조정성공률이 70%도 되지 않았다. 또한 전체 조정‧중재 처리 사건의 3분의 2 이상이 법정 처리기한을 준수하지 않았다는 것으로 보았을 때, 분쟁처리기관으로서의 역할의 중요성을 제고하고 개선해야 할 것”이라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지난 GAMEX 2024에서 ‘새로운 경험’을 테마로 전시부스를 운영,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전시회 기간 5,100건이 넘는 상담으로 국내 최대 치과기업의 입지를 다시금 확인했다. 오스템은 전년 대비 규모를 약 17% 늘린 98부스를 운영하고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대폭 확대해 고객 체류 시간 증가에 집중했다. 실제로 라이브쇼 홍보존을 전시회 최초로 구성하고 미니 케이터링과 라운지를 마련했으며 오스템의 대표 캐릭터 ‘표랑이’와 함께 할 수 있는 포토존, 라면 케이터링 서비스를 선보였다. 더불어 골프존과 릴렉스존을 코엑스 2층 The PLATZ 부스에서 최초로 운영했다. 관계자는 “전시회를 찾는 고객들의 피로를 풀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노출해 치과의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한다는 이미지를 전달하는 데 효과적”이었다고 평했다. 오스템 주요 제품인 △K5 △T2 △원가이드·원젯 △KS·DR △LCR 등은 대형 오브제를 별도로 제작해 주요 동선에 배치, 행사장을 찾는 참가자들이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핸즈온의 경우 주제에 따라 세분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2025년 초 시행 예정인 전문의자격시험에 응시 가능한 전공의 인원이 576명에 불과하고, 이 중 실제 출근하고 있는 전공의는 396명에 그쳐 2025년 신규 전문의 배출도 급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진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3월 임용된 전공의 1만463명 중 9,136명이 사직, 수련병원에 소속된 전공의는 1,32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9월 30일 기준). 1,327명 중 2025년 전문의 자격시험에 응시 가능한 수료 예정 연차 전공의 수는 553명이다. 여기에 2024년 9월 하반기에 모집된 전공의 중 수료 예정 연차인 전공의 23명을 포함하면, 2025년 전문의 자격시험에 접수할 수 있는 인원이 총 576명 뿐인 셈이다. 대한의학회에 따르면 2024년 전문의자격시험 응시자가 2,782명이었는데, 2025년도 응시 가능 인원은 전년도의 20.7%에 불과한 상황이다. 수료 예정 연차 전공의 576명을 전문과목별로 살펴보면 △가정의학과 96명 △내과 91명 △정형외과 61명 △정신건강의학과 40명 △응급의학과 33명 순이었다. 수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최성환(치과교정과), 김도현(치과보존과), 권재성(치과생체재료공학교실) 교수 연구팀이 인체적합성과 강도를 모두 높여 생활치수치료 효과를 개선할 수 있는 재료를 개발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생체재료 분야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헬스케어 머터리얼즈(Advanced Healthcare Materials, IF 10) 최신호에 실렸다. 생활치수치료의 결과에는 치료에 사용하는 재료인 시멘트가 많은 영향을 준다. 제거한 손상 치수 부분을 시멘트로 덮는데, 시멘트는 높은 밀봉력으로 세균 침투를 막아야 한다. 또한 음식을 씹어야 하기에 높은 압력을 견뎌야 하며 치수조직과 직접 맞닿는 재료이기에 인체적합성이 우수해야 한다. 하지만 현재 생활치수치료에 사용하는 시멘트는 수산화칼슘 기반으로 제작돼 시간에 따라 녹아 밀봉력이 약하고, 강도도 낮다. 또 최근에 많이 사용되기 시작한 칼슘 실리케이트 기반의 시멘트는 가격이 비싸다. 연구팀은 이러한 시멘트 재료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인산염계 유리를 함유한 ‘메틸 메타아크릴레이트 기반 치과용 레진-글라스 시멘트(Phosphate based glass integrate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은평구치과의사회(회장 권태훈·이하 은평구회)가 지난 10월 7일 확대 이사회를 갖고, 구회 현안 및 향후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날 이사회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과 김진홍 부회장이 특참해 은평구회 권태훈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을 격려했다.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최근 국세청에서 발표한 전국 지역별 치과의원 평균 매출을 보면 평범한 동네치과 개원의들은 받아들이기 어려울 정도로 그 금액이 매우 높은데, 이는 소수의 대형 치과, 특히 불법의료광고로 환자들을 끌어 모으고 있는 일부 치과들이 전체 치과 개원가의 매출을 왜곡시키고 있는 형국”이라며 “그 중심에는 환자들의 DB를 이용한 불법의료광고, 초저수가를 내세운 광고가 있다고 본다. 서울지부는 구회와 긴밀하게 협조해 각종 민원, 고발 등을 통해 이를 척결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강 회장은 “서울지부는 이와 함께 현재 역점을 두고 있는 사안이 의료인면허취소법 개정”이라면서 “이미 여당에서 관련 개정안을 발의한 상황이고, 최종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수 있도록 국회를 설득하고 있다. 모든 범죄에 대해 금고형 이상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삐에르포샤르 아카데미(Pierre Fauchard Academy) 한국회(회장 김현철·이하 PFA한국회)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1일까지 일본 홋가이도에서 개최된 55차 PFA 국제치의학회 일본부회(회장 후쿠모토가즈오) 연차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연차대회에는 PFA한국회 김현철 회장과 김종원 고문을 비롯해 회원 24명이 참가했다. 특히 연차대회 학술특강에는 PFA한국회 김현철 회장이 ‘치과에서의 면역 보조 요법 이야기’를 주제로 특강에 나서 큰 호응을 얻었다. 김 회장은 NK세포 활성도 측정 후 여러 난치성 질병에서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는 사이모신 알파1, 호흡기 세균 용해물인 이스미젠의 면역력 증진효과 등 약제를 투여해 NK세포 활성도를 높이는 면역조절치료에 대해 강연했다. 실제 치과치료에서 양호한 결과를 얻은 임상증례와 학문적 고찰을 발표해 많은 호응과 관심이 집중됐다. 또한 일본부회의 차기회장으로 선출된 오가와 마사루 박사는 치과임상에서의 분자정합영양의학요법에 대해 발표했으며, 일본치대 사토 토시히데 교수는 니가타의학치의학박물관에 소장된 삐에르 포샤르 관련 자료를 중심으로 강연했다. 연차대회 기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포인트임플란트(대표 정좌락·이하 포인트)가 개발, 공급하고 있는 밀폐형 자외선(UV) 광활성 임플란트가 지난 9월 19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중국 내 판매승인(허가)을 획득했다. 포인트는 밀폐형 자외선(UV) 광활성 임플란트를 위시해 치과용 3차원 전산화 단층 촬영장비(CT)와 치과용 유니트체어, 시술용 레이저 장비 등을 독자적으로 개발, 국산화해 해외 54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치과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포인트는 최근 유럽 CE 인증 완료 후 미국 FDA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중국 NMPA 인증을 획득해 중국 내 30여개 대리점들이 이미 제품 공급을 적극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인트 측은 허가 첫해인 올해만 대 중국 수출 1,000만불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포인트 측은 “자사는 치과 임플란트 시장에서 최고급 프리미엄 제품인 자외선(UV) 임플란트의 선두주자다”며 “업계에 친수성 임플란트를 선도해 나아가고 있고, ‘임플란트는 행복한 과학’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치과 임플란트 치료가 전 세계인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인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최근 해외 직접구매의 활성화에 따라 불법 의료기기 수입이 급증하고 있어 국민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불법 의료기기 수입의 경우 의료기기법 제51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보윤 의원(국민의힘)이 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과거 10%대에 머물던 적발률이 2023년에는 54.1%까지 급증했으며, 2024년 8월 기준으로도 45.8%의 높은 적발률을 보이고 있다. 최근 18개월간 적발 건수만 9,191건에 달한다. 특히 적발된 상위 의료기기 품목 중 ‘일회용천자침’의 적발 건수가 2,094건으로 타 품목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송화물 중 적발 상위품목은 일회용천자침(2,094건), 체온계(786건), 치과용핸드피스(650건), 자동전자혈압계(321건), 보청기(315건) 등이고, 일반화물 중 적발 상위품목은 수동식골수술기(103건), 매일착용소프트콘택트렌즈(56건), 체외형의료용전극(41건), 의료용겸자(33건), 자동전자혈압계(22건) 등이다. 최 의원 측에 따르면, 식약처가 불법 의료기기 사전 차단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덴올 라이브쇼가 오는 10월 15일 임플란트 엔진 ‘SM3’ 반값 할인전을 진행한다. 국내 출시 10주년에 맞춰 파격적인 가격 할인과 다양한 프로모션이 동반되는 만큼 시청자들의 관심도 뜨거울 것으로 기대된다. 임플란트 엔진 SM3는 강력한 토크와 뛰어난 사용 편의성으로 많은 치과에서 사용하는 제품이다. SM3는 최대 80Ncm의 강력한 토크를 지원해 최상의 수술환경을 제공하는 SM3는 기존 모델보다 회전력이 높고, 어떠한 골질에서도 안정적인 드릴링이 가능해 구치부처럼 경사진 부위에서도 멈추지 않고 한 번에 식립이 가능하다. 또한 AHC(Advanced Handpiece Calibration) 기술을 적용해 안전성 역시 뛰어나다. Calibration 기술은 엔진에 설정된 토크 값과 실제 핸드피스에 적용된 토크 값의 편차를 최소화하는 기술로 수술 안전성과 정확도를 높여 궁극적으로 수술 성공률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세계적인 치과장비업체 NSK의 임플란트 엔진을 오스템이 OEM으로 제작하는 형태로 지난 2015년 출시 후 엔진 본체 고장 접수 사례가 손에 꼽을 정도라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이부규·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 산하 청년위원회(위원장 김동욱)가 지난 10월 5일 이대서울병원 대강당에서 ‘제2회 차세대 구강악안면외과의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Complications: Young surgeon’s note for perfection’을 주제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에는 우리나라는 물론, 일본과 대만의 젊은 구강악안면외과의들이 모여 지식 교류와 협력을 도모했다. 구강악안면외과학회 이부규 회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차세대 구강악안면외과 의사들이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며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제적인 협력과 교류를 통해 참가자들이 앞으로 마주할 미래를 준비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심포지엄은 대만의 Chisheng Cheng 교수를 좌장으로 권익재 교수(서울치대)가 ‘재발한 구강암의 합병증 관리’를, Han-Chieh Cheng 교수(Taipei Veterans General Hospital)가 ‘두경부 재건 수술에서의 지연성 피판 실패’를, Teruhide Hoshino 교수(Tokyo dental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