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치과를 바꾸는 시간(이하 치바시) 목요일 특강 기획전을 진행한다. 치바시 특강은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들에게 꼭 필요한 강의를 엄선, 매주 목요일 할인된 비용으로 들을 수 있는 실시간 온라인 강의다. 8월 29일에는 ‘치과 매출 향상을 위한 치아사보험 활용편’을 주제로 유진희 강사(브레인스펙)가 강의를 진행한다. 유 강사는 어렵고 헷갈리는 보험 용어, 증권분석과 숨은 보험금을 찾는 방법을 통해 소액부터 고액의 치료비 상담에서 상담자가 우위에 설 수 있는 방법 등을 공개한다. 9월 8일에는 ‘스트레스 없는 업무전달 방법’을 주제로 온은주 강사(브레인스펙)가 효율적이고 명확한 의사소통 방법을 통해 조직 내부 업무 전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강의 신청은 덴탈브레인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병원경영개선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함동선·이하 병원경영개선특위)의 ‘회원 교육 지원사업’이 회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2개월여에 걸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병원경영개선특위는 지난 8월 20일, 서울 삼성2동주민센터에서 마지막 교육인 6차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에는 30도를 웃도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치과 경영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는 회원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강연장을 메웠다. 이날 노무 교육에서는 김건우 노무사(노무법인 가을)가 ‘치과의원에서 알아야 할 2024 핵심 인사노무관리’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김건우 노무사는 △사업장 규모에 따른 노동법 적용 범위 △치과의원이 알아야 할 주요 인사노무(근로계약, 휴가/휴일, 퇴직과 해고) △노동부 점검 시 주의사항 △근로자는 어디에 신고/신청/진정을 넣는지? △현재 사용할 수 있는 주요 지원금 등에 대해 상세히 다뤘다. 김 노무사는 강연 중간 미니 퀴즈를 통해 원장들이 미처 알지 못했을 법한 노무 관련 사안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이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명쾌한 답변을 제시하며 참가자들의 집중도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이하 치위협)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의료요양돌봄연계추진단(단장 채복순·이하 추진단)이 지난 8월 2일 간담회를 열고,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관련 시범사업 현황과 향후 전개 방안에 대해 공유한 뒤 의견을 나눴다. 해당 시범사업은 전국에서 2023년 7월 12개 지차체로(예산 지원형) 첫발을 뗐으며, 올해 5월 20개 지자체(기술 지원형)를 추가해 운영되고 있다. 추진단은 “초기 12개 지자체 중 현재는 일부에서만 방문구강관리가 진행되고 있다. 사업 운영을 위해 방문구강관리 수요나 관련 데이터 파악이 어렵고, 의료기관을 통한 실태파악도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치위협과 연계해 각 시·도회를 중심으로 사업 참여를 권장하고, 치과위생사 회원 대상 홍보와 교육 과정 마련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이에 치위협은 “노인과 장애인 등의 구강관리에 특화된 인력 양성을 위해 특별위원회를 설치·운영하고 있고, 관련 시범사업이 지난해 인천 서구에서 시행된 바 있다”면서 “돌봄법 제정을 계기로 방문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여성치과의사회(회장 김현미·이하 서여치)가 지난 7월 27일, 용산구 영락 애니아의 집(원장 조지영)에서 치과 진료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에는 서여치 임진숙 수석부회장과 하지영 재무이사 등 임원진이 참석,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에게 치과치료를 제공했다. 이날 서여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스케일링 등 기본적인 치과치료를 실시했다. 충치가 발견된 환자에게는 치과 내원을 적극 권유하고, 폐 기능이 약한 환자들에게는 신속한 진료를 제공하는 등 ‘맞춤형 치료’를 위한 노력을 이어갔다. 특히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환자들에 대해서는 빠르고 정확한 치료로 환자들이 최소한의 불편함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고, 치료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서여치 측은 밝혔다. 서여치 임진숙 수석부회장은 “환자 중 대다수가 거동이 불편하거나 제대로 된 의사표현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기구를 사용한다거나 보다 적극적인 진료를 해줄 수 없어 안타까울 때도 있다”면서도 “그럼에도 시설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진료를 제공하고, 장애인 치과병원을 소개해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리뉴메디칼이 최근 치약이 코팅된 혁신적인 칫솔 ‘바로치카’를 출시해 관심을 받고 있다. ‘바로치카’는 기존 칫솔과 달리 제품에 치약이 미리 코팅돼 있어 별도의 치약을 사용할 필요 없이 쉽고 간편하게 양치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리뉴메디칼은 바로치카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기존 개당 500원에 판매되던 칫솔을 1,000개 구매 시 큰 할인 혜택이 적용된 특별한 가격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구매가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특히 치과와 같은 대량 구매가 필요한 곳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바로치카는 의약외품 인증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깔끔한 맛과 향의 치약을 코팅해 사용 시 불편함이나 이질감을 최소화했다. 개별포장 방식으로 외부 오염을 방지하고, 휴대하기도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과 가심비를 모두 잡았다는 설명이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기존 치약이 코팅된 칫솔이 많이 나왔지만, 바로치카는 보다 혁신된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칫솔모가 더욱 고급스럽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플라즈맵이 지난 8월 8일 ‘2024 플라즈마 기술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플라즈마 표면 처리 기술을 활용한 임플란트의 성능 향상과 증례를 통한 임상적 유효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임유봉 박사, 허중보 교수(부산대), 김동현 원장(더뉴치과), 창동욱 원장(원치과), 김도희 원장(편한치과)이 연자로 나서 강연을 펼쳤다. 각 연자는 △치과에서의 플라즈마 기술과 임상적 유효성 △플라즈마 표면처리 기술을 통한 임플란트 성능 향상 △플라즈마 임플란트 3년, 3,000 케이스 증례 등을 깊이 있게 다뤄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특히 창동욱 원장은 고령자 임플란트 성공률 증대에 대한 다양한 케이스와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했고, 김도희 원장은 인증서를 통한 환자의 신뢰도 확보와 치과 경영에 대한 팁을 공유해 호응을 얻었다. 플라즈맵 관계자는 “휴가 기간에도 부산 임상가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덕분에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오는 9월부터 전국투어 세미나를 이어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츠플라이시로나가 오는 8월 25일과 9월 1일, ‘Digital Universe Base Camp’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우리 치과에 적합한 디지털 시스템 도입을 원하거나 원데이 보철부터 다양한 디지털 진료로 확장하고 싶은 개원의, 디지털 치과 도입부터 안정적인 운영까지 노하우가 필요한 치과 등에 전반적인 디지털 시스템의 장점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유익한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8월 25일, 송파구 덴츠플라이시로나 아카데미에서 열리는 서울 세미나에서는 정유석 원장(디지털프라임치과)이 강연에 나선다. 정유석 원장은 △나의 디지털 치과 도입기 △우리 치과에 맞는 장비와 워크플로우 구성하기 △데모 및 핸즈온(프렙, 스캔, CEREC, 디자인, 밀링) △디지털 임상 적용 및 확장 등을 다룰 예정이다. 이어 9월 1일, 스카이베이호텔 경포에서 개최되는 강릉 세미나에서는 양지수·고광무 원장(본수치과)이 동일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덴츠플라이시로나 관계자는 “치과에 디지털 시스템을 도입하는 데 길잡이가 됐던 CEREC Base Camp가 더욱 단단하고 유익한 베이스캠프로 돌아왔다”면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의 고성능 광중합기 Bluephase N G4가 빠르고 균일한 조사, 안정적인 중합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광중합형 치과재료의 구내 중합을 위해 개발된 Bluephase N G4는 특수설계된 PolyWave LED를 적용, 넓은 스펙트럼으로 치과용 광중합 재료를 중합한다. LED는 두 가지 종류의 다이오드를 포함하며, 385~515㎜ 사이 모든 파장 범위를 커버한다. 환자와 술자 모두를 고려한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됐으며, 환자의 경우 라이트 가이드의 낮은 각도로 입을 크게 벌리지 않아도 빠르게 광중합을 마칠 수 있고, 특히 소아 환자 치료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술자의 경우 라이트 가이드가 길고 360도 회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모든 지면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라이트 프로브를 분리해 멸균(오토클레이브)이 가능해 일체형 광중합기보다 위생적이다. Bluephase N G4는 △Turbo △High △PreCure 등 세 가지 광모드를 제공한다. Turbo 모드의 최대 광도는 2,000 ㎽/㎠, 최소 중합시간은 5초로 1~5급 와동과 간접 수복물에 적용할 수 있다. High 모드는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디오에프연구소(이하 DOF)가 출시한 ‘FREEDOM i’가 우수한 제품 기술력과 효율성으로 개원가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DOF는 최근 구강스캐너 ‘FREEDOM i’ 출시로 모델리스 토탈 솔루션 라인업을 완성했고, 이를 통해 디지털 보철 제작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치과와 기공소 모두에게 혁신적인 모델리스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FREEDOM i는 유무선 겸용 스캐너로 다양한 각도에서 자유로운 스캔이 가능하며, 술자 움직임에 대한 제약이 없어 스캔이 어려운 부위도 편안하게 스캔할 수 있다. 표준 규격 배터리(18650)를 사용해 유지 비용을 대폭 절감했고, 타사 대비 1/10 수준의 가격으로 부담감을 줄였다. 또한 284g의 초경량으로 손쉬운 사용이 가능하고, 스캐너 본체에 D-Pad가 탑재돼 스캐닝 도중에 마우스를 조작하거나 모니터를 터치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스캐너를 조작할 수 있다. 불필요한 연조직을 실시간으로 삭제해주는 스마트 필터 기능은 스캔 효율을 높여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고성능 스캐닝 기술이 적용돼 단 20초 만에 편악 스캔이 가능하다. 스캔 깊이도 20㎜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가 오는 9월 21일과 9월 28일, 2회에 걸쳐 ‘하루 만에! 골증강술 완전 정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임필 원장(NY필치과)이 연자로 나서 성공적인 상악동 거상술 비법을 비롯한 다양한 임상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강연은 크게 ‘GBR’과 ‘상악동 거상술(Sinus Lift)’ 등 두 가지로 구성된다. 9월 21일에는 서초구 양재 aT 센터에서, 같은 달 28일에는 대구 수토피아에서 강연이 진행된다. 코웰메디 관계자는 “개원의들의 임상 고민을 해결해주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면서 “코웰메디 BMP에 관심 있거나 성공적인 Sinus Lift를 원하는 개원의, 그리고 GBR을 완벽히 마스터하고 싶은 임상가 등 모두에게 유익한 강연이 될 것”이라며 많은 치과의사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세미나에서는 △GBR Kit △COWELLⓇBMP △InnoGenicⓇ Wifi-Mesh 등 코웰메디의 대표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면서 “선착순 100명으로 인원이 제한되는 만큼, 참가 희망자는 접수를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세미나 등록 및 자세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미화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장애인에 대한 진료 거부 방지를 위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과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두 건을 대표발의했다. 서미화 의원은 “최근 의료기관이 발달장애인 응급환자의 진료 요청에 대해 발달장애인의 돌발적인 과잉행동 때문에 원활한 진료가 어렵다는 이유로 진료를 거부, 약 2시간 동안 진료를 받지 못한 사례가 발생했다”면서 “이는 장애인들의 건강권이 침해되는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에 서미화 의원 등 23인은 의료인 또는 의료기관 개설자가 발달장애인 환자의 진료 요청에 대해 최선의 처치를 하도록 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서 의원이 대표발의한 의료법 개정안에는 진료거부를 금지하는 현행법 제15조에 의료인 또는 의료기관 개설자가 장애인 환자에게 최선의 조치를 하도록 하는 조문을 신설했으며, 발달장애인법 개정안에는 의료인 또는 의료기관 개설자가 발달장애인 환자에 대한 진료나 조산 요청을 받을 경우 최선의 치료를 제공하도록 명시했다. 서 의원은 “현행 의료법이 정당한 사유 없이 환자의 진료 요청을 거부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음에도 긴급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진환·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지난 8월 11일, 삼경교육센터에서 ‘9차 인정의 펠로우 고시’를 진행했다. 인정의 펠로우 고시는 인정의교육원 수료자들이 응시할 수 있는 시험으로 1차 필기고사와 2차 구술고사로 이뤄져 있다. 이번 인정의 고시에는 총 41명이 응시해 전원이 합격했다. 수석의 영예는 단국치대를 졸업한 박지산 수료생(국군고양병원)에게 돌아갔다. 수석을 차지한 박지산 수료생은 “심미치과학회 인정의 과정을 거친 후 임상이 한 단계 성장했음을 느끼고 있다.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주말이 전혀 아깝지 않을 만큼 알찬 시간이었다”면서 “교육을 위해 애써준 연자들과 심미치과학회 임원진, 그리고 함께 공부한 동기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정의 펠로우 증서는 오는 12월 12일, 더프라자호텔에서 수여될 예정이다. 심미치과학회 인정의 제도는 교육원 이수 후 인정의 펠로우 고시를 통과한 회원에게 부여되는 ‘인정의 펠로우’와 학회 활동 및 임상 케이스 발표 후 심사를 통해 부여되는 ‘인정의 마스터’로 이뤄져 있다. 심미치과학회 측은 “9기 인정의 펠로우가 41명 배출됨에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황재홍·이하 KAOMI)가 오는 9월 7일부터 11월 3일까지, 총 10회 과정 ‘2024 KAOMI Implant Academy(이하 KAMY)’를 진행한다. ‘임플란트 MBTI-나에게 맞는 임플란트 찾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KAMY는 약 두 달간 주말(토, 일)을 활용해 진행되며, 서울대치과병원과 주요 임플란트 회사 실습실에서 강연과 실습을 함께 실시한다. 먼저 9월 7일, 1차 강연에서는 허성주 원장(백&허치과)과 송영우 교수(중앙보훈병원), 조영단 교수(서울치대)가 ‘Long term result of dental implant’, ‘Anatomy and radiographic assessment’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다음날인 8일에는 강남구 GAO 세미나실에서 김남윤 원장(김남윤치주과치과), 김중민 원장(이웰치과), 송영우 교수, 조영단 교수가 임플란트 즉시 식립과 실패한 임플란트의 제거 등에 대한 실습을 진행한다. 이어 9월 21일에는 박원서 교수(연세치대), 이원표 교수(조선치대), 조인우·강대영 교수(단국치대)가 △전신질환자의 임플란트 치료 시 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가 프로포폴·졸피뎀 취급 의료기관 176개소를 점검, 오남용 의료기관 5개소 및 환자 16명에 대해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프로포폴, 졸피뎀을 취급하는 의료기관을 점검하고 오남용이 의심되는 의료기관과 환자에 대해서는 ‘서울시 마약류 오남용 판정 자문단’ 회의를 거쳐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하고 있다. 자치구와 합동으로 프로포폴·졸피뎀 취급 의료기관 총 176개소를 점검한 결과, 오남용 사례가 적발된 의료기관 5개소, 환자 16명에 대해 수사 의뢰했다. A성형외과는 환자 4명에게 미용시술 목적으로 월 2~3회 프로포폴을 투약했고, 환자 B씨는 10개월간 60회에 걸쳐 8개 의료기관을 방문해 미용시술 목적으로 프로포폴을 투약 받았다. 졸피뎀을 사용한 환자 C씨와 처방 의료기관 수사 결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상태다. 유죄가 확정될 경우 처방한 의사는 업무 목적 외 사용으로, 환자는 마약류취급자가 아닌 자가 마약류를 취급하는 조항으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서울시는 환자가 다수 의료기관을 순회하면서 의료용 마약류를 투약하는 사례를 예방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ITI(International Team for Implantology) 국제임플란트학회 한국지부(회장 권긍록)가 지난 6월 30일, SETEC 컨벤션에서 ‘ITI Annual Section Meeting 2024’를 개최했다. ‘실사구시, 경세치용(實事求是, 經世致用): 사실에 바탕을 두어 진리를 탐구한다. 학문은 세상을 다스리는데 실익을 증진하는 것이어야 한다. Practice-oriented knowledge’를 대주제로 근거 기반의 학술과 임상 콘셉트를 되새기자는 의미를 담아 학술대회를 구성했다. ‘Digital Dentistry’ 세션에서는 △한상선 교수(연세대치과병원)의 ‘How to best utilize CBCT’ △홍성진 교수(경희대치과병원)의 ‘작은 범위 임플란트 보철 Digital Workflow의 Accuracy’ △박찬익 원장(선치과병원)의 ‘무치악 수복을 위한 디지털 워크플로우’ 등의 강연이 펼쳐졌다. 이어 ‘Regeneration’ 세션에서는 △PDRN 적용의 이론적 배경과 임상적 실천 △Regenerative Periodontal Therapy Using Emdogain F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