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공직치과의사회(회장 권긍록·이하 공직지부)가 지난 2일 서울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안티에에징 시대의 치과임상’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총 9인의 국내 저명연자들이 다양한 임상분야의 최신지견과 응급처치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가 진행됐다. 학술대회에서는 △얇은 잇몸 두껍게 만들기(서울치대 김성태 교수) △가철성 의치를 위한 임플란트 수와 위치 및 설계(강릉원주치대 박찬진 교수) △치과에서의 긴급과 응급상황(서울치대 김명환 교수) △Endodontic treatment work in the small place(백&허치과 백승호 원장) △중장년 병적 치아이동 시 항노화를 위한 교정치료(연세치대 이기준 교수) △총의치 인상의 개념과 인상기법(경희치대 노관태 교수) △치주-임플란트 환자 상황별 대처법(서울치대 조영단 교수) △파노라마 방사선영상 바로보기(서울치대 이삼선 교수) △100세 시대에 피하기 힘든 균열치아-이것만은 알아둡시다(연세치대 신수정 교수) 등의 강연이 펼쳐져 큰 호응을 받았다. 학술대회 이후 진행된 포스터 시상에서는 ‘Dimensi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전자도서관에 분야별 베스트 셀러 등 신규 전자도서 108종을 확충했다. 서울지부 전자도서관은 일상에서 누리는 독서환경 조성과 회원 편의성 증진을 위해 지난 2015년 개관해 운영을 시작했다. PC와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디지털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2,000여 종의 전자도서를 보유하고 있다. 새로 업데이트된 전자책 108종은 △돈의 속성(김승호) △돈을 찍어내는 제왕, 연준(크리스토퍼 레너드) 등 경제·경영서부터 인문·역사, 자기계발, 가정·육아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로 구성됐다. 전자도서관 이용은 서울지부 홈페이지 ‘교육 및 전자도서관’ 목록에 있는 ‘전자도서관’을 클릭한 후 로그인하면 대출해 읽을 수 있다. 모바일의 경우 안드로이드, IOS 모두 ‘북큐브 전자도서관’ 앱을 무료 다운로드 후 실행, 검색창에서 ‘서울시치과의사회’를 검색해 서울지부 홈페이지의 회원 아이디 입력 후 로그인해 이용하면 된다. 회원의 의무를 다한 서울지부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베스트, 신간, 분야별 전자책 메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지난달 23일 전남대학교치과병원(원장 조진형·이하 전남대치과병원)이 환자와 보호자 및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손씻기 체험’ 행사를 진행, 감염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이번 행사에는 병원 내 모든 부서의 직원뿐만 아니라 환자와 환자 보호자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익히고, 잔류한 세균과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을 습득했다. 전남대치과병원 관계자는 “환자, 보호자, 직원 모두가 함께 참여한 이번 ‘손씻기 체험’은 감염예방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병원 내 안전한 환경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병원 환경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학장 정종혁·이하 경희치대)이 주최하고 경희대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문회(회장 정진·이하 경희치대동창회)가 후원한 ‘2023년 경희대학교치과대학 학술대회’가 치과인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마무리됐다. 지난 3일, 강동경희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된 학술대회는 코로나19 이후 4년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 학술행사인 만큼 참가자 600여명의 발길이 이어지며 성황을 이뤘다. 경희치대동창회에 따르면 올해 학술대회 등록자 수는 팬데믹 이전 수준을 훌쩍 뛰어넘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희로운 소문’을 대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개원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구성됐고, 진료 현안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큰 호응을 받았다. 강연 프로그램은 △나도 해볼까? △레벨업, 스킬업 임상 고수되기 △대가들의 노하우 배우기 △콜라보 강의 : 따로 또 같이 등 네 가지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문상진 원장(용인쥬니어치과)이 ‘해볼까 나두! 소아투명교정’을 주제로 소아투명교정장치를 소아교정치료에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다뤘고, ‘해볼까 나두! 흡착의치 배워보기’로 강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의 콤비네이션 퍼니스 ‘Programat CS6®’가 빠른 결정화와 소결 속도, 뛰어난 심미성의 결과물로 개원가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업그레이드된 기능을 통해 IPS e. max CAD를 약 11분만에 결정화할 수 있고, 새로운 진공기술 적용으로 지르코니아 수복물을 빠르게 얻을 수 있다. 기존 콤비네이션 퍼니스는 속도가 빠른 반면 심미성이 낮은 단점이 있었지만, ‘Programat CS6®’는 소결 과정을 가속화 하는 동시에 수복물의 심미성은 향상돼 뛰어난 효율성을 자랑한다. 특별한 개방 리프팅 기술 적용으로 버 위로 배출되는 뜨거운 공기를 제어해 신속한 사전건조와 냉각 프로세스가 가능하며, 약 55㎜의 넓은 소성 챔버를 가지고 있어 큰 블록으로 밀링된 수복물에도 충분한 공간을 제공한다. 이보클라 측은 “수복물의 가공은 심미적 측면은 물론 환자의 만족도와 직접적으로 연결돼 있기 때문에, 정교한 가공을 위해서는 시간을 단축하며 속도를 높일 수 있는 효율적인 퍼니스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Programat CS6®’는 이보클라만의 혁신적 기술로 각 케이스의 신속하고 일관된 결과를 보장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바이오템(대표 이영호)이 오는 14일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관에서 ‘2023 BIOTEM GBR 세미나’를 개최한다. ‘Simplified 3-Dimensional Ridge Augmentation Usinng SANTA & Sohn’s Bone Builder(SBB)’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바이오템 SANTA와 SBB를 이용한 성공적인 치조골증대술 및 상악동 거상술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강연에는 손동석 교수(대구가톨릭대학병원)가 △임플란트 동시 식립과 SANTA를 이용해 쉬운 방법으로 심하게 흡수된 수직골 증대술 △Sohn’s Bone Builder(SBB)를 이용해 심하게 흡수된 치조골 간단하게 재건 △심하게 흡수된 치조골의 재건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감장절개의 완전정복 등을 주제로 성공적인 GBR을 위한 비법을 아낌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바이오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Tent-Pole Grafting technique을 통한 3차원적 치조골융기 결손 재건술’, ‘상악동골증강술’ 등 다채로운 주제를 다룰 예정”이라며 “많은 치과의사들에게 SANTA와 SBB의 우수성을 알리는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지난달 24일,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이하 치위협)와 스위스 프리미엄 오랄케어 브랜드 큐라덴의 한국지사 큐라덴코리아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측은 내년 ISDH 2024(국제치위생심포지엄)를 비롯한 국내외 학술대회 및 전시에 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치과위생사 위상 강화, 국민 구강건강 향상을 위한 구강보건 교육활동 등 상호이익 증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치위협 한지형 부회장과 이연경 대외협력이사가 참석했고, 큐라덴코리아 김두성 영업관리팀장과 박은숙 경영팀장이 함께했다. 치위협 한지형 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여러 부분에서 협력 관계를 다져갈 수 있길 바라며,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큐라덴코리아 김두성 영업관리팀장은 “더 많은 교류와 협력을 통해 큰 시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경북대학교치과대학 이두형 교수가 지난 1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3 아태안티에이징컨퍼런스(이하 APAAC)의 성공 개최와 지역 의료산업 발전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대구광역시장(홍준표) 표창을 수여받았다. 올해 APAAC 덴티스트리 분야에는 전 세계 14개국에서 200명 이상이 참여했으며, 임플란트 기업 투어를 비롯해 다양한 강연과 핸즈온을 경험했다. 해외연자 3명을 포함한 14명이 강연을 펼쳤고, 의과 분야 컨퍼런스도 함께 진행돼 관심을 이끌었다. 이두형 교수는 “대구시 내 치과대학과 동창회, 치과병원, 대구시치과의사회 등 여러 기관이 연합해 국제 학술프로그램의 큰 축을 담당함으로써 치의학과 지역 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의료용 마약류를 정상 용량의 6배 넘게 ‘셀프처방’한 치과의사 A씨가 검찰에 넘겨졌다. 지난 1일 영등포경찰서는 영등포구에 개원 중인 50대 여성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의료용 마약류(향정신성의약품)인 웰트민정과 펜터민을 본인에게 과다 처방한 혐의를 받는다. 웰트민정과 펜터민은 식욕억제제로, 의존성이 있어 의료용 마약류로 지정돼 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건강상 문제로 체중조절이 필요해 약을 처방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환자들에게 약물을 처방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고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송치했다.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8월 A씨의 마약류 오남용이 의심된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회장 이선미)가 지난 1일 사과나무의료재단(이사장 김혜성),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닥스메디오랄바이옴 기업부설연구소(소장 박도영)와 치위생학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 이선미 회장과 권홍민 이사, 사과나무의료재단 김혜성 이사장, 닥스메디오랄바이옴 박도영 소장과 이정숙 본부장이 참석했다. 닥스메디오랄바이옴은 치주염의 원인인 유해균을 억제하는 균주를 보유한 임상전문가들의 연구와 성과를 통해 만들어진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연구개발기업이다. 닥스메디오랄바이옴 박도영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치위생학과의 발전을 위한 교수의 연구지원은 물론 학생들을 위한 견학과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치과위생사의 발전과 전문성 개발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동작구치과의사회(회장 김중민·이하 동작구회)가 저물어가는 2023년을 아쉬워하며 희망찬 새해를 설계하는 정담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동작구회는 지난 4일, 플로렌스 보라매점에서 구회 임원진 및 전임회장단과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 함동선 부회장과 양준집 재무이사 그리고 서울여성치과의사회 김소양 회장 등이 참석, 한 해동안 동작구민 구강건강 증진과 치과계 발전을 위해 수고한 회원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자리를 더욱 빛냈다. 동작구회 김중민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날 송년회는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2024년을 맞이하기 위한 자리로, 따뜻한 격려의 말이 오갔다. 1부 만찬에 이어 2부에서는 윤상인 미술해설가가 △위스키 제조과정 △나에게 맞는 위스키 찾기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 위스키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2010년부터 동작구회와 함께하고 있는 최동철 사무국장의 팔순 기념 이벤트도 마련돼 훈훈함을 더했다. 끝으로 송년회의 하이라이트인 경품 추첨 이벤트가 진행됐다. 동작구회는 △디보바인 콤프레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가 지난달 26일, 코엑스에서 ‘예방 관리로 보는 치과의 미래’를 주제로 추계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실무 능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강연이 펼쳐져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EMS와 필립스의 후원으로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돼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이끌었다. 김보경 부회장의 통역으로 진행된 해외연자 초청강연에서는 Axel Spahr 교수가 ‘Oral hygiene Recommendation & Prevention of Periodontal and Peri-Implant Diseases’를 주제로 치주질환 및 임플란트 주위염 환자의 구강위생관리를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과 홈케어 증진을 위한 교육방안을 소개했다. 이어 조현재 교수(서울치대)가 ‘치면 세균막 관리법 : 치과에서, 집에서’를 주제로 치면 세균막 관리의 중요성과 관리법, 임플란트 환자들의 구강건강 유지 방법에 대한 팁을 공유했다. 김민정 회장은 “치과위생사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한층 수준 높은 교육의 장이 됐다”면서 “늘 회원들에게 어떤 교육이 필요한지 고민하며 세미나를 준비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경북대학교 첨단의료기기개발연구소(소장 이규복) 이지민 연구원과 박명현 전공의가 지난달 개최된 제43회 대한턱관절교합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상과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대한턱관절교합학회는 치과임상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교합학을 근간으로 치의학 분야의 학문적 권위와 전문성을 자랑한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턱관절 교합 난제의 해법’을 주제로 진행된 올해 학술대회에서 이지민 연구원은 ‘SLA (Stereolithography Apparatus, 광경화수지조형) 방식의 3D프린터로 다양한 중합 온도에서 제작한 치과용 광중합 레진의 평가’에 대한 포스터를 발표했다. 추가 중합 유무에 관계없이 70℃의 프린팅 온도에서 최적의 결과를 얻는다는 것을 규명해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박명현 전공의는 ‘디지털 안궁이전과 아날로그 안궁이전의 위치 편차 비교’에 대한 구연발표에서 아날로그 안궁이전을 통해 부착된 상악 모형의 위치와 CBCT를 기반으로 위치된 상악 모형의 위치 간 편차를 평가, 청중들로부터 큰 관심을 얻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지민 연구원의 연구는 치의학계 세계적 권위의 저널인 ‘The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오남식·이하 통합치과학회)가 오는 9일 서울대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12월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전공의 복합증례 발표와 더불어 임상교정의 핵심을 되짚어보는 강연이 마련돼 관심을 모은다. 강연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먼저 국윤아 명예교수(가톨릭대학교)가 ‘임상에서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비발치 교정치료’를 주제로 다양한 증례를 통해 오랜 기간 쌓아온 임상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 백만석 원장(연세플란트치과)은 ‘전치부 부분 교정 시 꼭 고민해야 할 key Point’에 대해 강의한다. 강연 후에는 우수포스터 발표 및 시상도 진행된다. 학술집담회 참가자에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되며, 학술집담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통합치과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선거제도개선TF위원회(위원장 조정근·이하 선거제도개선TF)가 지난달 23일 회의를 열고 ‘구회 활성화를 위한 선거제도 개선’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행 선거제도에 대한 평가 및 보완 필요성, 개선 방향 등에 중점을 두고 위원들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먼저 회장단 선거 입후보 시 ‘선거인 100인 이상’의 추천을 받아야 하는 현행 선거관리규정 제27조에 대해 ‘선거인 100인 이상’을 ‘대의원 ○○명 이상’ 또는 ‘구회 임원 ○○인 이상’으로 변경해야 한다는 의견이 검토됐다. 선거관리위원회에 구회장협의회 추천을 받은 2인을 추가로 증원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구회 임원 및 대의원의 역할을 확대함으로써 선거에 대한 구회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로, 관련 개정 의견은 차기 이사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투표율 제고를 위해서는 ‘투표 참여율에 따른 구회별 격려금 지원’, ‘투표자 대상 경품 추첨’ 등을 도입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구회 활성화를 위해서도 위원들이 머리를 맞댔다. 일반 회원의 구회 활동 참여를 늘리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