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지난 6월 15일 서울 잠실 롯데타워 SKY31에서 심포지엄 ‘RegenDays Seoul 2025’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GBR(유도골재생술)에 대한 심층적인 통찰과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사전등록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이번 심포지엄은 모집정원인 100명을 초과하는 총 130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해 현장을 가득 메우는 등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심포지엄은 ‘GBR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변하지 않는 원칙’이라는 주제 아래, 골이식재와 멤브레인, 술식 등 GBR의 주요 구성요소를 과거-현재-미래의 흐름 속에서 조망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더불어 GBR에 대한 이론적 이해와 실용적 적용에 있어 참석자들에게 깊은 통찰을 제공하는 기회로 활용됐다. 김영균 원장(케이구강악안면외과치과)과 허익 교수(경희치대)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Trend of Graft Materials △Trend of GBR Membrane △Trend of GBR Technique 등 총 3가지 세션에서 7명의 연자진이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푸르고 메인 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종원·이하 디오)가 오는 6월 21일 부산 본사에서 ‘DIRECT Seminar 2025-STRESS-LESS 치과 만들기 Project’를 개최한다. 지난해 11월에 이어 임상 효율성과 환자 만족도를 동시에 추구하는 디오만의 시멘트리스 보철 시스템과 Delay-less 식립 솔루션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진료 혁신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안성훈 소장(디지털기공소)이 ‘Screw retained type 보철의 특징과 UV+ Abutment’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발표에서는 UV+ Abutment의 구조적 특장점과 함께 기공 관점에서의 실제 활용 노하우가 공유될 예정이다. 이어 최병호 명예교수(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가 ‘환자와 분쟁 없는 치과 만들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실제 의료 분쟁 사례를 기반으로 예방 및 대응 전략을 소개하고, 시멘트리스 보철 시스템이 분쟁 감소에 기여할 수 있는 실전 기반의 노하우로 강연의 밀도를 높일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은 ‘DIO Delay-less Placement 솔루션’을 주제로 진행된다. 권오득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2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25)에 참가해 차세대 즉시로딩 임플란트 ‘ALX’를 중심으로 우수한 제품 경쟁력과 독보적인 기술력을 선보였다. SIDEX 2025에서 네오는 즉시로딩에 최적화되고 AnyTime Loading을 실현시켜 주는 차세대 ‘ALX’를 소개하며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중민·허봉천 원장(5/31), 김남윤 원장, 이성복 명예교수, 차은광 원장, 백장현 교수(6/1) 등 베테랑 연자들을 통해 ‘ALX’의 즉시식립과 원데이 보철 등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강연이 5월 31일과 6월 1일 양일간 부스에서 진행됐다. 강연 후 ‘ALX’ 핸즈온에서 참관객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하며 ‘ALX’의 강점을 느껴보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ALX’를 직접 체험한 한 참관객은 “‘ALX’는 낮거나 경사진 치조골에도 식립하기 쉽도록 다양한 길이의 Gingiva collar와 보디를 갖추고 있으며, Stability Dip을 극복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인상 깊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병원(이하 경희대치과병원)이 본원 소아치과 채용권 교수가 치아의 장기 보존력 향상을 위한 새로운 저장매체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최근 밝혔다. 채용권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기존 치아 저장매체인 HTCM 용액에 세포 주기 조절 능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모발 케라틴’을 첨가한 후, 대조연구를 통해 세포의 생활력 유지와 세포노화 방지효과를 확인했다. 해당 연구는 모발 케라틴 농도에 따라 6개의 실험군과 1개의 대조군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이 중 0.25% 농도의 hK-HTCM 용액에서 낮은 세포 독성과 세포 주기 조절 기능이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채용권 교수는 “기존에는 제때 재식하지 않아 장기 저장이 필요한 완전 탈구 치아에 대해 세포노화 예방을 위해 동결건조 등을 시행했으나 해동 중 세포 손상의 위험이 있고, 세포주기 조절에도 한계가 존재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확인한 모발 케라틴 기반 저장매체는 이용이 쉽고, 세포 생존력과 기능 유지 측면에서 우수함을 보여줌으로써 완전 탈구 치아의 장기 보존을 위한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연구의 의의를 설명했다. 이번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채용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의료 취약지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치료한 의사가 진료기록 허위 작성으로 면허 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으나 이를 취소하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제14부는 의사 A씨가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제기한 의사면허 자격정지 취소 청구를 받아들였다. A씨는 지난 2018년 11월 본인이 운영하는 B의원에서 군내 외국인 근로자 C씨를 치료하고 진료기록부를 허위로 작성했다. 건강보험 적용이 어려운 C씨의 치료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동행한 한국인 동료를 치료한 것처럼 작성한 것. 이를 이유로 A씨는 지난 2023년 벌금 7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고, 보건복지부는 지난 2024년 1월 의사면허 자격정지 15일 처분을 내렸다. 진료기록부 등을 거짓으로 작성한 경우 자격정지 1개월이 기본이다. 다만 ‘농어촌 등의 의료기관으로서 그 지역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 1개소만 있는 경우’ 행정처분을 면제한다. 이후 ‘2차 위반’ 시에는 기간을 1/2 범위에서 감경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B의원이 ‘이용 가능한 1개소 의료기관’에 해당하나, 지난 2010년에도 부정수급으로 행정처분 대상에 올랐다가 면제받은 만큼 ‘2차 위반’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이마고웍스(대표 김영준)가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25)에 참가해 풀 AI 디지털 덴티스트리 워크플로우를 전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전시회에서 이마고웍스는 Dentbird Crown과 Dentbird Batch 등 대표 AI 솔루션을 중심으로 보철물의 디자인부터 가공까지의 전 과정을 AI를 기반으로 자동화하는 혁신적인 워크플로우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Dentbird Crown과 연동된 CAM 및 Slicing 소프트웨어를 활용, AI로 디자인된 보철물을 밀링머신과 3D프린터로 즉시 제작하는 ‘임상 환경에서의 AI 원데이 보철 제작’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원내 디지털 전환을 고려하는 치과의사들에게 미래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단순한 기술 소개를 넘어 실질적인 임상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보여줬다. AI 자동 디자인의 정확도와 빠른 속도 뿐 아니라 CAM, Slicing 소프트웨어들과 직관적인 연동을 통한 가공장비에서의 제작까지 기존 시스템보다 크게 간소화된 작업 과정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는 평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김기원·이하 부산지부)가 지난 5월 18일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제22회 자선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자선골프대회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과 영남 5개 지부 임원, 유관단체 대표, 치과업체 대표와 회원 등 107명이 참가, 총 27개 조로 진행됐다. 골프대회는 개인전과 올해로 5회를 맞이한 구·군치과의사회 대항전으로 나뉘어 펼쳐졌다. 골프대회 결과 개인전 우승은 차재헌 회원이 차지했다. 이외에도 △메달리스트 윤상훈 △준우승 권순고 △3등 김기철 △여성 우승 강재란 △다버디상 김석구 △다파상 유성호 △다보기상 손혜숙 △장타상 차재헌·이향련 △근접상 강수완 △원로상 고천석 회원 등이 입상했다. 구·군치과의사회 대항전 우승은 동래구회에게 돌아갔다. 동래구회의 대항전 우승은 이번이 세 번째다. 대항전 2등은 부산진구와 해운대구가 공동으로 이름을 올렸다. 골프대회 후에는 양승협 테너와 왕기헌 소프라노의 축하공연이 이어졌으며, 시상식과 경품추첨으로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 친목행사를 넘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부금 마련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최근 기업 이미지(CI)를 새롭게 리뉴얼한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종원·이하 디오)가 이를 기념하는 구강스캐너 3Shape ‘TRIOS 5’ 공동구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공동구매 프로모션은 단순한 할인 혜택을 넘어 디지털 진료환경 구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고성능 장비 패키지와 맞춤형 컨설팅까지 포함된 구성으로 진행된다. 디오는 이번 기획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고려하고 있는 치과병의원에 실질적인 도입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프로모션의 핵심 혜택은 △3Shape ‘TRIOS 5’ 구강스캐너 업계 최저가 공동구매 특별가 제공 △고속·고정밀 출력 성능을 갖춘 ‘PROBO Z’ 3D프린터 추가 할인 △장비 설치 및 기초 교육 전액 무상 지원으로 초기 도입 장벽 최소화 △디지털 진료 전환을 위한 1:1 병원 맞춤형 컨설팅 제공 등 디지털 워크플로우 정착을 위한 전방위 지원이 포함된다. 디오 관계자는 “이번 ‘TRIOS 5’ 공동구매 프로모션은 단순한 장비 할인에 그치지 않고 고성능 구강스캐너와 3D프린터 패키지, 무상 설치 및 교육, 병원 맞춤형 컨설팅까지 실질적 지원으로 구성됐다”며 “디지털 도입을 망설이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감염학회(이하 치과감염학회) 종합학술대회 사전등록이 현재 DVmall에서 진행 중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오는 6월 22일 베어홀에서 개최되며,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4점이 인정된다. 사전등록은 DVmall에서 오는 6월 20일까지 진행된다. PC와 모바일 모두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는 만큼, 바쁜 진료 일정 중에도 손쉽게 등록이 가능하다. 등록비는 치과감염학회 회원 6만원, 전공의/공보의 3만원이며, 현장 등록 시에는 추가 비용이 발생하므로 사전등록을 활용하면 더욱 합리적인 조건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DVmall 관계자는 “DVmall의 사전등록 대행 서비스는 편리성과 효율성을 인정받아 치과 관련 단체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DVmall 회원들이 필요한 치과 보수교육 이수와 더불어 사전등록을 통한 추가 혜택까지, 두 가지 이점을 동시에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DVmall에서는 치과감염학회 외에도 대한통합치과학회 제22회 정기학술대회, 대한스포츠치의학회 종합학술대회 사전등록도 진행되고 있다. 치과감염학회 종합학술대회 사전등록 관련 문의는 DVmall 홈페이지 내 문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하 보사연)이 의료인력 수급추계센터로 결정되면서 의료인력 추계를 위한 실무를 맡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보사연을 의료인력 수급추계센터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의료인력 수급추계센터는 수급추계위원회 추계작업 지원과 운영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추계작업 지원은 수급추계위원회 요청에 따라 △대상 직종에 대한 기본통계 제공 △추계 관련 데이터 추출 분석 △통계학적·수학적 모델링, 최신기법 등 방법론 지원 △유사연구 추계방법 비교 분석 등을 진행한다. 특히 수급추계위원회 논의결과를 토대로 정립된 추계가정·변수·모형에 따라 시나리오별 시뮬레이션 결과를 도출해야 한다. 운영지원은 회의준비, 회의록 작성 등과 함께 과학적 추계결과 도출을 위한 센터 내 수급추계 방법론 자문단을 수시로 운영해야 한다. 위탁기간은 계약체결일로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약 3년이며, 매년 업무실적 등을 평가해 적합성 여부 등을 판단한 후 재위탁 여부를 결정한다. 올해 책정된 예산은 5억원이다. 보사연의 수급추계센터 선정은 지난해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서부터 계획됐던 결과다.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지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우즈베키스탄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을 국산 브랜드가 90% 이상 차지하는 등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속적인 인구 증가와 구강건강에 대한 인식 확대 등 시장의 성장 가능성도 매우 큰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현지 유통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가격경쟁력이 확보된 가성비 제품을 공급한다면, 우즈베키스탄의 국산 임플란트 입지는 더욱 굳건해질 것으로 예측된다. 코트라는 최근 해외시장 리포트를 통해 우즈베키스탄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동향을 분석했다. 코트라 타슈켄트 무역관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의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은 인구 증가와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 확대, 그리고 외국 브랜드의 활발한 진출에 힘입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우즈베키스탄 내에서 치과용 임플란트 생산이 이뤄지지 않고 있어,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우즈베키스탄의 치과용 임플란트 수입은 2020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20년 95만 달러로 시작한 치과용 임플란트 수입액은 2024년 964만 달러로 5년간 약 10배가 증가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국가는 대한민국으로 2024년 기준 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김은배 원장(음성자연치과)은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의 차세대 즉시로딩 임플란트 ‘ALX’를 임상현장에서 매우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 김 원장은 ‘ALX’의 높은 초기 고정력과 우수한 안정성은 물론이고, 독창적인 보디 디자인 덕분에 환자에게 ‘ALX’의 차별성과 장점을 쉽게 이해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도 큰 점수를 주고 있다. 김은배 원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ALX’의 장점과 추천 이유를 알아봤다. ‘ALX’를 접하게 된 계기는? 대다수의 치과의사들과 마찬가지로 Bone level submerged 타입인 네오의 IS-Ⅲ 임플란트를 주로 사용해왔다. 그러던 중 다양한 임상 경험과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네오포럼에서 허영구 대표의 강의를 청강하게 됐고, 그 강의에서 소개된 ‘구치부 식립 시 파절 위험이 적고 나사 풀림도 드문 IT-Ⅲ 임플란트’ 임상 케이스가 인상 깊게 다가왔다. 이후 구치부 진료에서는 자연스럽게 Non-submerged 타입 임플란트를 주로 식립하게 되면서 IT-Ⅲ의 사용 비중도 점차 증가하게 됐다. 그 과정에서 네오 영업사원을 통해 ‘ALX’ 임플란트를 접하게 됐고 임상적으로 적합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차세대 즉시로딩 임플란트 ‘ALX’를 주제로 오는 6월 2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론칭 세미나를 개최한다. 신제품 ‘ALX’는 기존 임플란트와 차별화된 독창적인 보디 디자인과 탁월한 성능으로 시술 편의성을 높였다. Narrow한 코어와 Deep thread & wide pitch를 통해 BIC (Bone to implant contact)를 극대화해 즉시로딩에 최적화된 차세대 임플란트다. 또한 임플란트 주위염으로 인한 골 손실까지 예방할 수 있도록 설계돼 다양한 임상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어 출시 전부터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허영구 대표가 직접 연자로 나서 ‘ALX’의 개발 배경과 우수한 성능을 소개하고, 성공적인 즉시로딩을 위한 5가지 관점에서의 임상 노하우와 실제 사례를 공유한다. 또한 ‘ALX’를 체험해볼 수 있는 실습도 병행되며 네오의 차별화된 진료 콘셉트인 AnyTime Loading을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임플란트 식립 및 보철 방법도 함께 다뤄진다. 첫 일정은 지난 6월 11일 강원도 원주에서 시작됐으며, △6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SIDEX 2025에 참가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전시회를 치러냈다. 덴티스는 이번 전시에서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인 ‘DISCOVER THE POSSIBILITIES -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다’를 공개하며 리브랜딩 이후 한층 세련되고 전문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특히 오는 9월 출시 예정인 임플란트 신제품 ‘SQ AXEL’이 전시 현장에서 선공개돼 큰 주목을 받았다. ‘발치 후 즉시 식립(Immediate Placement)’을 콘셉트로 탁월한 초기 고정력과 안정성을 자랑하는 신제품 ‘SQ AXEL’은 핸즈온 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해 호평을 이끌어 냈다. 덴티스의 프리미엄 치과용 유니트체어 ‘루비스체어’ 역시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토 크루즈, 무선 풋 컨트롤러, 오버암 타입 등 최신 기능이 집약된 ‘루비스체어’는 실제 진료환경을 고려한 설계로 높은 실용성을 보여줬다. 디지털 존에서는 신제품 3D프린터 레진 ‘FLEXIBLE’, 스캔 정확도를 높인 ‘SCANBODY PRO’ 등 차별화된 디지털 솔루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김기원·이하 부산지부)가 지난 5월 21일 부산진구 초읍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제67회 부산광역시 건치아동 선발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건치아동 후보 학생들과 보건교사,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건치아동 선발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정태성 교수(부산치대 소아치과)가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공정성과 신뢰성을 한층 강화했다. 현장에서는 10명의 치과의사로 구성된 전문 검진팀이 구강검진 장비인 ‘큐레이뷰 프로’를 활용해 정밀한 구강검진을 실시했다. 사전에 신청한 부산광역시 내 초등학교 5~6학년 110여명을 대상으로 1·2차 검진을 거쳐 총 20명의 수상자(건치아동 10명, 모범상 10명)를 최종 선발했다. 건치아동으로 선발된 10명의 학생은 6월 9일 부산광역시청에서 개최된 ‘제80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 초청, 수상을 하게 된다. 이외에도 이날 건치아동 선발대회에서는 소아청소년의 치아관리법에 대한 정태성 교수의 강연이 진행됐으며, 별도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해 구강건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또한 학생들과 학생가족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마술쇼를 진행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