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7월 14일 공시를 통해 2025년 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648억8,4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약 10% 증가했다고 밝혔다. 덴티스는 상반기 영업이익이 7억1,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이는 신규 법인 설립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전방위적인 투자에 따른 일시적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덴탈 및 메디컬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격적인 현지화 전략과 해외법인 확장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이러한 전략적 투자가 장기적으로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 확신한다”며 “하반기 이후 차세대 임플란트를 비롯해 치과 유니트체어 등 전략 제품의 해외 인증이 완료되고,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제품 포트폴리오의 다각화와 수익성 중심의 내부 혁신을 동시에 추진, 글로벌 리더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덴티스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 상반기에도 내수 및 수출 부문뿐 아니라 치과 임플란트, 수술실 장비, 투명교정 등 3대 전략사업 전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이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오는 9월 7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The 16th Seoul Implant Dentistry 2025(이하 SID 2025)’가 개최되는 가운데, 신흥이 최근 두 번째 강연 프리뷰를 공개했다. 지난 수술과 보철 세션에 이어 이번에 공개된 프리뷰는 Insight와 Learn with evertis experts 세션이다. 먼저 Insight 세션에서는 난도 높은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룬다. 김도영 원장(김앤전치과)은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임플란트’에서 evertis의 숏 임플란트와 everGuide KIT의 임상적 장점을 소개한다. 이어 김현종 SID 조직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유상준 교수(조선치대)와 박진영 교수(연세치대)가 연자로 나서는 ‘필요한 만큼 충분하게, 가능한 한 부담 없게’에서는 골증강술의 다양한 접근법과 실제 적용 지침을 제시한다.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 이태희 원장(라움치과), 최용관 원장(LA치과)이 강연하는 ‘계획대로 안될 때를 위한 계획(좌장 신철호 원장)’에서는 전략적 발치와 보존의 기준을 임상 증례와 함께 조명한다. 매년 큰 호응을 얻는 Learn with ev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전국 28개 영재학교·과학고 학생의 의치대 진학율이 2%대까지 낮아졌다. 영재학교·과학고 학생이 의치대에 진학할 경우 가해지는 정부 차원의 제재가 원인으로 풀이된다. 교육부는 지난 8월 12일 전국 28개 영재학교·과학고의 2025학년도 의·약학 계열 진학률을 발표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8개 영재학교 졸업생 812명 중 의학과, 치의학과, 한의학과, 약학과 등 의·약학 계열 학과로 진학한 학생 비율은 2.5%(20명)로 집계됐다. 2020년(6.9%)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다 최고점을 찍은 2023년(10.1%) 이후 2년 연속 감소한 수치다. 올해 과학고 졸업생의 의·약학 계열 진학률도 2022년 2.9%에서 3년 연속 하락하며 1.7%까지 낮아졌다. 교육부는 전체 영재학교가 의·약학 계열 진학 제재방안을 공동으로 마련한 후, 영재학교 학생들의 이공계 진로·진학 지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간 영재학교 측에서는 의·약학 계열로 진학하는 학생은 학교에서 대입 관련 상담을 받지 못하고 일반고 전출을 권고 받는다. 장학금을 반납하고, 기숙사와 독서실 이용도 제한되는 등 각종 불이익을 줬다. 영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성장기치과교정연구회(이하 성장기교정연구회)가 이기준 신임회장의 취임 후 첫 이사회를 가졌다. 회의는 앞으로 2년간 성장기교정연구회가 나아갈 방향과 주요사업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지금까지 꾸준히 이어온 학술집담회와 학술대회를 한층 발전시키는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연구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정기학술지 발간계획이 주목을 받았다. 전문 지식을 회원 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알림으로써, 성장기 교정 분야의 전문성과 사회적 인식을 함께 높이겠다는 방안이다. 학술강연회 일정도 확정했다. 성장기교정연구회는 오는 9월 28일 학술강연회 프리 콩그레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성장기 교정에 관한 최신 지견과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관련 전문가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성장기교정연구회는 현재 신규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입회를 희망하는 치과의사 및 관련 전문인은 성장기교정연구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입회 신청서를 작성하면 가입이 가능하다. 성장기교정연구회는 다양한 학술활동과 연구 네트워크를 통해 회원들에게 폭넓은 교류와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베트남과 태국 등 동남아시아 주요국에서 대규모 세미나를 연이어 개최하며 해외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덴티스는 지난 8월 4일 베트남 하이퐁의과대학에서 ‘FULL ARCH - FOCUS (ALL-ON-X)’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5월 베트남 호치민에 현지법인을 출범한 이후 열린 첫 대규모 학술행사로, 베트남 전역에서 45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세미나 현장에서는 덴티스의 솔루션이 최신 임상 노하우와 함께 소개됐다. 또 행사장 외부에 마련된 전시부스에서는 △SQ 임플란트 △SAVE KIT △3D프린터 ZENITH △임플란트 UV 조사기 SQUVA △치과용 유니트체어 LUVIS 체어 △진료·수술등 LUVIS 라이트 △포터블 골내마취기 DENOPS-i △임플란트 고정도 측정기 ChecQ 등이 전시돼 현지 의료진의 큰 호응을 얻었다. 덴티스는 단순한 제품 공급을 넘어 베트남을 동남아시아 시장의 전략 거점으로 삼고 치과 장비 및 투명교정 제품 공급 허브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하노이, 다낭 등 주요도시에 직영점을 확대하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오는 9월 6일 광교 사옥에서 치과위생사 대상 실무 역량 강화 세미나 ‘bright Staff’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3가지 세션으로 구성, 경영부터 진료실까지 치과위생사가 알아야 할 핵심 노하우를 한 자리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경영 세션에서는 김민정 대표(브레인스펙)가 병원 경영 및 인사 운영 노하우를 전수한다. 데스크 세션에서는 윤경희 강사(브레인스펙)의 '임플란트 외 보험청구의 모든 것'과 이유리 강사(브레인스펙)의 ‘실무자가 꼭 알아야 할 치과건강보험 핵심 팁'이 진행된다. 진료실 세션에서는 박성희 치과위생사(덴티움치과)가 진료실 내 치과위생사의 역할과 소장비 활용법을 공유한다. 덴티움은 참석자 전원에게 세미나 교재와 덴티움 굿즈 파우치, Bright 에센스를 제공한다. 현장에서 SNS 해시태그 인증 이벤트를 진행해 Bright 칫솔을 추가 증정한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치과위생사와 치과병·의원 운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며 “학생부터 경력자까지 모두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 증시는 연일 신고가 랠리를 이어가던 중,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예정된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조정을 받으며 일시적인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최근 S&P500은 큰 폭의 변동 없이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고점을 경신하고 있지만, 이러한 흐름은 단순한 추세의 연장이 아니라 시장 사이클이 점차 마지막 국면에 다가서고 있음을 시사한다. 따라서 현 구간에서의 대응은 단기적인 매매보다 자산배분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이클 후반부에 나타나는 위험자산의 랠리는 투자자들의 기대를 자극하지만, 동시에 향후 조정과 변동성을 예고하는 신호이기도 하다. 이번 글은 주기적 자산배분 전략의 틀 속에서 현재 시장의 위치를 진단하고, 위험자산과 안전자산 간의 균형을 어떻게 조정할지에 대해 살펴본다. 자산배분 전략의 핵심은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형을 통해 시장의 위치를 진단하고, 국면별 유불리에 따라 자산 비중을 조정하는 데 있다. 즉, 향후 불리해질 자산은 축소하고, 반대로 유리해질 자산은 확대하는 과정을 통해 고점에서는 매도하고 저점에서는 매수하는 리밸런싱을 주기적으로 실행하는 것이다. 이는 단기적인 매매 타이밍을 맞추려는 시도가 아니라, 사이클을 활용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최근 5년간 치과의원의 폐업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공개한 ‘요양기관 개·폐업 현황(2020~2024)’에 따르면 치과의원의 신규 개설은 2020년 757개소에서 2021년 820개소로 증가추세를 보이다 △2022년 789개소 △2023년 738개소 △2024년 676개소로 점차 하락하는 향상을 띠었다. 치과의원의 폐업은 최근 5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2020년 459개소였던 치과의원 폐업은 △2021년 492개소 △2022년 527개소 △2023년 557개소 △2024년 566개소를 기록하며 매년 증가했다. 2022년부터 하락추세로 전환한 치과의원의 신규 개원과 최근 5년간의 지속적인 폐업률 증가는 그만큼 치과 개원환경이 악화되고 있음을 짐작케 한다. 치과병원의 경우 신규 개원은 △2020년 11개소 △2021년 13개소 △2022년 11개소 △2023년 18개소 △2024년 26개소였으며, 폐업은 △2020년 15개소 △2021년 14개소 △2022년 9개소 △2023년 15개소 △2024년 24개소였다. 치과병의원을 포함한 전체 요양기관의 신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재구·이하 KORI)가 오는 9월 21일 유한양행 본사에서 제33회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Insight Bridge: 교정의 현장, 경험을 연결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는 7명의 국내외 연자들의 강연과 조상훈 원장(조은턱치과)의 특별강연이 진행된다. 박희주 원장(바른선치과)의 ‘과학으로 다시 읽는 사파-통합임상의 길을 찾다’로 시작되는 오전 세션은 △위성준 원장(동림치과)의 ‘전치부 반대교합과 골격성 Ⅲ급 부정교합을 가진 성장기 여아의 치료’ △오진형 원장(희망을심는치과)의 ‘Face First? No, Habit Control First!’ △김호영 원장(이레치과)의 ‘안면 비대칭을 동반한 Ⅰ급 부정교합환자의 절충치료’ △장세원 원장(남악치과)의 ‘7년 걸린 골격성 Ⅱ급 부정교합 증례: 과연 좋은 치료일까요?’ 등으로 구성된다. 오후에는 하해근 원장(서울미치과)이 ‘좋은 보철 치료를 위한 간단한 치아이동’을, Utkarsh Mangal 교수(연세대 구강생물학 교실)가 ‘Considerations for In-office 3D Printing of Orthodon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오는 9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GAMEX 2025에 참가해 차세대 즉시로딩 ‘ALX’와 신제품 ‘CL Link’ 등에 대한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특히 네오는 이번 GAMEX 2025에서 ‘ALX’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핸즈온존을 운영한다. ‘ALX’는 기존 임플란트와 차별화된 독창적인 보디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으로 시술 편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임상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차세대 임플란트다. ‘ALX’의 식립 과정을 실제로 경험하면서 즉시로딩을 가능하게 하는 최적의 초기 고정력 확보 방법, 시술 편의성, 제품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어버트먼트 없이 링크만으로 손쉽게 세팅할 수 있는 시멘트리스 보철 ‘CL Link’도 만나볼 수 있다. 새롭게 공개되는 네오 ‘CL Link’는 시멘트리스 방식의 보철로, 짧은 체어타임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네오만의 정밀한 메탈 소재의 Link 제품과 지르코니아를 접촉시키는 기술을 통해 미세한 미스핏과 언더컷을 효과적으로 보완해 준다. 이를 통해 멀티플과 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오는 9월 7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임플란트 심포지엄 ‘The 16th Seoul Implant Dentistry 2025(이하 SID 2025)’의 강연 프리뷰를 공개했다. SID 2025는 ‘Seoul Implant Dentistry: Details Meet Insight’를 대주제로, 임플란트 진료의 세밀한 기술과 임상적 통찰을 연결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5~20분 분량의 임팩트 있는 강연 ‘Learn with evertis Experts’부터, 고난도 증례를 중심으로 한 Insight Session까지, 실제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신 지견과 실질적인 진료 전략이 공유될 예정이다. SID는 올해 공식 영문명을 ‘Seoul Implant Dentistry’로 변경하며, 글로벌 학술 교류를 향한 비전을 선포했다. 올해 역시 예년보다 한층 정교한 커리큘럼으로, 임상가들이 놓치기 쉬운 디테일을 깊이 있게 조명한다. ‘Need assembles wisdom’을 주제로 한 세션 1은 방주혁 교수(중앙보훈병원)의 ‘배운 대로 안되는 진료’로 시작된다. 방 교
“생산성·신제품·수출, 매출 증대 삼박자 갖춰” 심기봉 대표 “투자 결실, 하반기 가시화·내년 가속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퀀텀점프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지난 7월 24일 대구에 위치한 덴티스 신공장에서 만난 심기봉 대표는 현재 낮은 밸류에이션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하면서도 회사 성장에 있어서 만큼은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지금껏 진행한 투자의 결실이 올 하반기부터 발현되기 시작, 갈수록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는 게 심기봉 대표의 설명이다. 이러한 전망을 뒷받침하는 근거 또한 명확하다. 지난해 4월 준공을 마친 신공장이 본격 가동되며 생산성이 눈에 띄게 좋아지고 있으며, 임플란트 신제품 ‘AXEL(액셀)’을 비롯한 자체 연구개발 제품들의 미국과 유럽 승인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또한 이러한 인증 제품들을 바탕으로 한 공격적인 해외 진출까지 더해지며 매출과 영업이익 극대화를 위한 필요충분조건이 갖춰지고 있다. 자동화 시스템 갖춘 신공장 ‘경비절감효과’ 톡톡 덴티스는 지난해 4월 최신 자동화 공정 시스템을 갖춘 연면적 1만6,071㎡의 신공장을 성공적으로 완공하고 본격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의 유니트체어 ‘NEO CHAIR M5(이하 M5)’가 개원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네오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재탄생한 ‘M5’는 진료 편의성과 효율성을 더욱 강화하며, 치과진료환경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2024년 1월 출시된 ‘M5’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전 세계 130여 개국에서 약 2만5,000대가 판매된 베스트셀러 모델을 기반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품질과 성능을 인정받은 프리미엄 유니트체어다. 진료 편의성과 효율성 극대화한 스마트한 설계 인체공학적 설계가 적용된 프리미엄 시트는 부드럽고 내구성이 뛰어난 고급 가죽 원단을 사용해 착석 순간부터 편안함과 안정감을 제공한다. 내마모성이 우수해 장기간 사용에도 관리가 용이하며, 슬림한 등받이는 술자에게 넉넉한 무릎 공간을 제공한다. 함께 제공되는 닥터스툴은 높이와 등받이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고 다양한 진료환경에서 최적의 자세를 유지할 수 있어 장시간 진료에도 피로를 최소화한다. 체어에 장착된 ‘M5’ 라이트는 최대 4만 lux의 밝기와 6구 LED 기반의 무영효과로 뛰어난 조명환경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오는 8월 23일 부산에서 차세대 즉시로딩 임플란트 ‘ALX’ 세미나를 개최하며, 전국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신제품 ‘ALX’는 기존 임플란트와 차별화된 독창적인 보디 디자인과 탁월한 성능으로 시술 편의성을 높였으며, Narrow한 코어와 Deep thread & wide pitch를 통해 BIC (Bone to implant contact)를 극대화해 즉시로딩에 최적화된 차세대 임플란트다. 특히 임플란트 주위염으로 인한 골 손실까지 예방할 수 있도록 설계돼 다양한 임상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허영구 대표는 ‘ALX’의 개발배경과 임상적 우수성을 중심으로 성공적인 즉시로딩을 위한 다양한 임상전략과 실제사례를 소개한다. 특히 강연 후 진행되는 라이브 데모 및 핸즈온 세션을 통해 ‘ALX’의 특장점과 네오의 진료 콘셉트인 AnyTime Loading을 위한 식립 및 보철과정을 직접 체험하면서 참가자들이 ‘ALX’ 제품의 임상적 우수성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지난 7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종원·이하 디오)가 오는 9월 NYU(뉴욕대학교)에 인증 받은 ‘DIO X NYU Digital Meister Course’를 개최한다. 이번 코스는 오는 9월 20일부터 28일까지 총 4회차로 서울 마곡 디오 R&D 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장비 사용법을 넘어 구강스캐너 스캔부터 풀 아치 식립 및 보철까지 디지털 진료의 전 과정을 임상 중심 실습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장비와 소프트웨어 기반의 핸즈온을 통해 임상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전 디지털 역량을 완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자로는 강재석 원장(예닮치과병원)이 나선다. 강 원장은 디지털 진료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임상 연구로 치과진료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데 앞장서고 있다. 4회차 커리큘럼은 디지털 진료의 각 단계를 임상 흐름에 맞춰 정밀하게 구성했다. 구강스캔과 서지컬 가이드 디자인 & 출력, 풀 아치 진단 및 식립, 즉시 부하 보철 등 전 과정을 핸즈온 기반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수강 직후 임상에 적용 가능한 실전 노하우 습득이 가능하다. 또한 수료 시에는 NYU 교육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