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4월 준공을 마친 신공장 ‘덴티스 스마트 클린 팩토리(DSCF)’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중국 법인 고객 및 중국 민영치과협회 관계자들을 초청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심기봉 대표는 직접 해외고객들을 맞이하며 신공장의 주요시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서울에서 개최된 최대 규모의 덴탈 전시회 SIDEX 행사에 참가한 후, 대구로 이동해 신공장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이뤄졌다. DSCF 내부에는 ‘덴티스 클린 쇼륨’과 ‘클린 임플란트 가든’ 등 다양한 홍보시설도 마련됐다. 먼저 ‘덴티스 클린 쇼룸’은 덴티스의 최신 임플란트 솔루션을 총망라해 치과진료 환경을 완벽히 구현한 공간으로, SQ 임플란트 라인업부터 SQ GUIDE, SAVE, OVIS, 루비스 체어&라이트, DENOPS, SQUVA 등 덴티스 최신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클린 임플란트 가든’은 덴티스 임플란트를 자연과 함께 장식해 깨끗한 환경을 연출한 테마 공간으로, 해외 고객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DSCF는 2024년 하반기 정식 가동될 계획으로, 현재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첨단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김기원·이하 부산지부)가 지난 6월 11일 부산시청에서 제79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와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를 위한 2차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BDEX 2024에서의 결의대회에 이은 두 번째로 부산시장, 부산 교육감이 참여한 가운데 일반시민 1,000여명의 염원을 담아 성황리에 진행됐다. 결의대회에서는 △부산이 국산 임플란트의 탄생지라는 상징성을 띠고 있다는 점 △전국 최초로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등 제도적 뒷받침을 마련한 치의학산업의 선구적인 도시라는 점 △공항, 철도, 항만이 모두 연결되는 훌륭한 지리적 입지를 가지는 글로벌 허브도시라는 점 등을 강조했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시는 시민건강과 직결되는 치아 건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전국 광역시 가운데 처음으로 아동 치과주치의 사업을 추진하고 노인 의치 보철 지원사업과 부산의료원의 장애인치과센터도 확대운영하고 있다”며 “부산이 치과관련 산업에서도 앞서가고 있는 도시인만큼,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부산의 치과 관계자들과 시민들의 많은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구강건강은 삶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임플란트 고정도 측정기 ‘ChecQ(체큐)’를 출시한다. ‘ChecQ’는 임플란트 시술의 안전성과 정확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의료기기로, 치과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치과 임플란트 동요도 측정기는 임플란트 수술 후 환자의 턱뼈에 임플란트가 얼마나 고정이 잘 됐는지를 진단하는 장비로, 임플란트 수술 시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동요도 측정기는 타진하는 방식과 RFA(공진주파수분석) 방식이 있다. 타진 방식은 측정자의 실력에 따라 측정 오차가 크지만, RFA 방식은 측정자의 실력에 따른 오차가 적어 더욱 정확하다. 현재 타진하는 방식의 국산 제품은 많지만, RFA 방식의 국산 제품은 전무하며 고가의 해외 제품에 의존하고 있다. 덴티스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RFA 방식의 동요도 측정기를 국산화하고 가격 경쟁력을 확보, 보다 많은 치과에서 RFA 방식의 동요도 측정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ChecQ’를 개발했다. RFA 자기공명주파수 방식을 채택한 ‘ChecQ’는 임플란트에 체결된 PEG에 자기 펄스를 보내고 반향되는 공명진동을 측정해 ISQ(Implant Sta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성동구치과의사회(회장 강일현·이하 성동구회) 확대이사회가 지난 6월 14일 개최됐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는 최일선 회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구치과의사회의 회무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임기 중 한 번씩 서울 25개 구치과의사회 이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성동구회 확대이사회에는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과 김진홍 부회장 등이 특참해 구회원들을 격려했다. 성동구회 강일현 회장은 “바쁜 회무일정 속에서도 어려운 발걸음을 해준 강현구 회장과 김진홍 부회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서울지부 임원이 참석한 확대이사회인 만큼, 치과계 현안에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가는 뜻 깊은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회원들의 성원 덕에 얼마 전 SIDEX 2024를 성황리에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한 뒤 “개원환경이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많은 회원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후배들의 경우 그 정도가 더 심한데, 이러한 고충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도록 서울지부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성동구회 확대이사회에서는 △회비 인상의 건 △의료폐기물 업체에 관한 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오는 6월 29~30일 양일간 코엑스 그랜드볼룸, 아셈볼룸, 오디토리움에서 2024 DV World Seoul을 개최하고, 특별한 DV World 전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가장 눈 여겨 볼 것은 Hu-Friedy, Directa, YDM 등 명품기구 전 품목 1+1 프로모션이다. Hu-Friedy와 YDM의 경우 지난 2023 DV World Seoul에서 처음 1+1 행사를 진행하며 상당한 인기를 누린 바 있다. 이에 힘입어 이번 DV World Seoul에서도 단독으로 1+1 혜택을 진행한다. 차세대 브러시리스 엔도모터 Endo Smart Plus도 DV World Seoul 한정으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또한 1초 광중합기 I Led Ⅱ와 I Led Plus도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미니랩 장비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집진기 사일런트TC 구매 시 102만원 상당의 기공박스 더스텍스 마스터 플러스를 증정한다. 2024 DV Conference에서 폴리싱 키트 판매량 1위를 차지한 지르코니아 폴리싱 키트도 DV World Seoul 한정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DV서비스 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의 풀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Full Arch)’가 글로벌 1만 악 케이스를 돌파하며 디지털 기술력을 입증했다. 지난 2018년 출시된 무치악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는 100% 디지털 방식으로 환자 구강 데이터를 정확하게 채득해 오차는 줄이고 완성도를 높여 기존 치료방식의 한계를 극복했다. 특히 난케이스 중 하나인 무치악 케이스는 풍부한 임상경험과 높은 제품 완성도가 필수적인 분야다. 디오가 축적해온 임상 노하우와 기술력은 무치악 환자가 익숙하지 않은 ‘디오나비’ 유저에게도 만족스러운 치료결과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디오나비 풀아치’는 4~6개 임플란트만으로 전체 치아 기능의 회복을 도와주며 최소 절개로 진행해 적은 통증과 빠른 회복을 돕는다. 무엇보다 체어 타임 감소는 물론이고 회복과정 중 내원 횟수까지 줄여줘 환자와 술자 모두를 사로잡았다. 디오 무치악솔루션 총괄 최강준 상무는 “치과와 환자 모두에게 좋은 무치악 솔루션이 될 수 있도록 현재 ‘디오나비 풀아치’ 시스템의 컴퍼넌트와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연구 중에 있다”며 “보다 업그레이드된 ‘디오나비 풀아치’를 기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힐덴스(대표 정영권)가 충치진단기 ‘Smartooth(스마투스)’를 출시했다. ‘스마투스’는 접촉식 광센서를 이용한 장비로 팁을 치아에 접촉하는 것만으로 해당 위치의 충치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스마투스’는 사진을 찍고 모니터에 띄워 분석하는 장비들과 달리 프로브 팁을 치아에 접촉만 하면 블루투스로 연결된 디스플레이에 충치지수가 숫자로 나타나는 아주 간단한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충치지수가 0~10까지는 안심을, 11~20까지는 법랑질에 충치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 21 이상일 경우 상아질까지 충치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다는 뜻으로 정확한 검진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21일 이상일 때는 경고 비프음과 함께 디스플레이에 표현돼 환자에게 설명할 때도 도움을 준다. 또한 치아 프렙 도중 ‘스마투스’를 이용하면 충치부위만 최소한으로 삭제할 수 있다. ‘스마투스’는 치과의 진료 스타일에 따라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간단하게 충치지수만 보기 위해서는 기본 구성인 ‘블루투스 디스플레이’를 선택하면 되고, 환자 치아를 ‘치과병원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태블릿 옵션’을 선택해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사무장병원 운영 혐의로 기소되더라도 요양급여비 지급을 보류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와 파장이 예상된다. 서울행정법원은 최근 A의료법인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낸 요양급여비용 지급거부 처분 취소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판결을 내렸다. A의료법인은 지난 2007년 1월 B병원을 개설해 운영하다 사무장병원 조사를 받고, 2017년 11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사기),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건보공단은 이를 근거로 요양급여비 지급보류 처분을 내렸다. 법원은 “요양급여비용의 지급보류 처분이 있으면 요양기관은 이미 실시한 요양급여 비용은 물론 처분 이후 불송치, 불기소, 무죄판결 선고 등이 있기까지 요양급여비용을 받지 못한다”며 “요양기관 당연지정제를 채택하는 국민건강보험체계 하에서 요양급여비용 중 공단 부담금이 본인부담금 또는 비급여 대상에 비해 현저히 높은 상황에서 요양급여비용 지급이 보류되면 요양기관은 정상적인 운영이 어려워지고, 경영악화를 겪을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어 “요양급여비용 지급보류 처분으로 요양기관이 입게 되는 불이익이 매우 중대한 점과 이 사건 처분 당시 적용되던 요양급여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대치과병원(원장 김현철)이 지난 6월 15일 진해희망의집을 찾아 시설 아동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의료봉사에는 치과의사 도세원(소아치과) 등 총 6명의 직원이 참여해 3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치과진료(스케일링, 불소도포 등)를 제공했다. 진해희망의집 관계자는 “매년 시설 아동들의 구강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치과진료를 시행해줘 감사하다”며 “시설에서도 아동들의 구강건강 유지 및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사단법인 바른이봉사회(회장 김정기) 홍정진 회원(목동웰치과교정과치과 원장)이 2024년 제79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홍정진 회원은 그동안 대한치과교정학회와 바른이봉사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청소년치아교정지원사업에 긴 기간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해왔다.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된 청소년치아교정지원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워 적절한 시기에 교정치료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교정치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봉사사업으로, 2024년까지 1,757명의 청소년들에게 혜택이 돌아갔다. 홍정진 회원은 수상의 기회를 준 대한치과교정학회와 바른이봉사회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청소년치아교정지원사업을 통해 긴 시간 함께 해준 청소년들에게도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교정학회 김정기 회장은 “더 많은 회원이 동참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교정치료의 기회를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일본 Shofu사와 주식 상호교환을 통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한다. 그동안의 신뢰와 우호관계를 공고히 하고, 동반성장 및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기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선 것. 신흥과 Shofu는 지난 6월 11일 조선호텔에서 양사 주요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식 상호교환 협약을 체결했다. 신흥 이용익 회장은 “55년간 양사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던 건 서로에 대한 굳건한 믿음이 바탕”이라며 “상호 주식교환을 통해 공동 번영의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Noriyuki Negoro Shofu 회장은 “신흥과의 인연이 벌써 55년이 됐다. 양사가 힘을 합쳐 세계 치과의료에 공헌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Tetsuo Ta kami 사장이 Shofu의 중장기 비전에 대해 발표하고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힘쓰겠다는 사업전략을 발표했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등 신제품에 대한 소개도 진행됐다. 신흥은 2025년 창사 70주년을 맞이하며, Shofu는 2022년 100주년을 맞았다. 100여년 동안 흔들림 없이 각국에서 자리를 지켜온 양 사의 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지난 6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된 SIDEX 2024에 참가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푸르고는 이번 전시회에서 신규고객에게 대표 제품인 THE Graft와 LegoGraft로 구성된 New Gift Box를 할인 판매했다. 또한 기존고객 대상 초특가 프로모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관객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1인 1박스만 구매가 가능했던 New Gift Box는 현장에서 큰 인기를 누렸다. 푸르고는 SIDEX 2024에서 주최측이 마련한 △전시참가업체 Showcase △SIDEX e-SHOP 첫 로그인 이벤트 △얼리버드 이벤트 등에 참여하며 푸르고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로 삼았다. 그 결과 행사가 열린 사흘동안 국내외 치과의사와 딜러들이 지속적으로 부스를 방문, 문전성시를 이뤘다. 푸르고 관계자는 “이번 SIDEX 2024에서 SNS 구독, 행운의 룰렛 돌리기 등 현장 이벤트 외에도 푸르고의 상징인 돼지를 활용한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해 화제를 모았다”며 “예상보다 많은 고객이 부스를 찾아 다시 한 번 푸르고에 대한 높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위원장 신동열·이하 100주년준비위)가 지난 6월 17일 두 번째 회의를 개최하고 기념사업의 윤곽을 잡았다. 회의에서는 △100주년 기념사업 준비의 건 △서울지부 비전 선포식 준비의 건 등이 다뤄졌다. 100주년 기념사업은 SIDEX 전야제인 서울나이트와 연계해 ‘서울시치과의사회 창립 100주년 기념 서울나이트’라는 명칭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또한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엠블럼 제작에도 돌입한다. 타 단체에서 제작한 다양한 엠블럼을 참고하면서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할 수 있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더불어 구강보건의 날 캐릭터 공모전 대상 수상작을 100주년 기념 캐릭터로 확정하고, 키링 제작 등 다양한 활용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서울지부 100년사편찬위원회의 협조를 바탕으로 기념식 현장에 히스토리 월을 제작하기로 했으며, 비전 선포식을 통해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향후 100년을 위한 아젠다를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100주년준비위 신동열 위원장은 “SIDEX 2024도 성공적으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가 지난 6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강원도 원주에서 중국 치과의사 20여명을 대상으로 NYU DDA(DIO Digital Academy)를 개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NYU DDA는 뉴욕치과대학(NYU)과 공동으로 기획한 커리큘럼으로 ‘디오나비(DIOnavi.)’에 대한 이론과 핸즈온을 제공하는 디오의 대표 디지털 치의학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NYU DDA에서는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 ‘디오나비’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특히 기존 NYU DDA와는 다르게 임플란트 기념관 투어, 기자재전시회 방문 등 다채로운 커리큘럼을 추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원주에 위치한 ‘디지털 임플란트 기념관’을 방문, ‘디오나비’의 개발배경과 풀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의 탄생과정 등을 투어하며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어 100% 디지털로 임상을 진행하는 디지털월드치과를 방문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전 과정을 몸소 체험했다. 특히 디지털월드치과는 한옥을 테마로 한 특색 있는 치과로, 한국의 전통문화 또함 경험할 수 있는 기회였다. 이날 NYU DDA에서는 디오 키닥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6월 15일 광교 본사에서 디지털 치과치료의 최신 동향과 기술을 공유하는 ‘2024 디지털 클리닉 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원현두 원장(잠실이사랑치과), 김남구 소장(에이블치과기공소), 박성희 치과위생사(덴티움치과) 등 치과의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가 함께 참여하는 강연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원데이 코스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덴티움의 주력 제품인 ‘bright CT’를 활용한 ‘디지털 미니멀리즘’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디지털 치과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고, ‘bright CT’의 다양한 활용방안을 공유한다는 기획취지에 맞춰 치과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수했다. 먼저 원현두 원장이 연자로 나서 ‘디지털 미니멀리즘’ 개념을 소개했다. 어려운 진료에서도 진단부터 보철까지 쉽고 간단하면서도 정확하게 치료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또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효과적인 진료방법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했다. 박성희 치과위생사는 ‘디지털 보철제작을 위한 진료실 준비 팁’을 주제로 강연했다. 박성희 치과위생사는 △‘bright CT’ 촬영 및 활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