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오는 10월 9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ID 2022를 개최한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SID는 명품 임플란트 심포지엄으로 매년 많은 임상가에게 각광 받고 있다. 이번 SID 2022에서는 ‘Myth Busters: Controversies to Consensus’를 주제로 다양한 강연이 펼쳐진다. 신흥은 김현종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이양진 교수(서울치대), 김형섭 교수(경희치대), 지영덕 교수(원광치대), 정태욱 원장(정앤오치과),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 김수환 교수(서울아산병원), 이중석 교수(연세치대), 임현창 교수(경희치대), 박정철 원장(연세굿데이치과), 서미현 교수(서울치대), 이원표 교수(조선치대) 등 12인으로 SID조직위원회 구성을 일찌감치 마치고,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ID 2022에서는 ‘뒤탈 없애는 임플란트 보철 논란 이슈 정리’와 ‘임플란트 이슈별 팩트 체크’를 주제로 한 섹션별 강연이 펼쳐진다. 오후에는 SID조직위원장인 김현종 원장의 라이브 서저리가 예정돼 있다. 강연장 밖에서는 DV WORLD 전시회가 함께 개최된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Research & Education in Implant Dentistry(REID)가 주최하고 코웰메디가 후원하는 임필 원장(NY치과) 초청 ‘GBR 세미나’가 오는 27일 오클라우드호텔 비즈니스센터에서 개최된다. 또한 같은 날 부산에서는 장호열 원장, 김수홍 박사, 박지훈 소장, 박상권 소장이 SFIT Cementless Solution에 관한 세미나를 부산치과의사신협에서 개최한다. 코웰메디는 앞서 서울과 부산에서 ‘Grade up(원인분석을 통한 도약)’, ‘Break up(난케이스 정복)’, ‘Reach the top(최적의 골이식재와 차폐막 선택)’을 타이틀로 GBR 세미나를 열어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임필 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코웰메디 대표 제품인 골형성단백질 ‘코웰BMP’, 비흡수성차폐막 ‘Wifi-Mesh GBR키트’를 사용한 증례를 살피는 등 임상가들이 까다로워하는 GBR 술식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부산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임플란트, SFIT Cementless Solution를 살펴보며 디지털 시대, 최적의 임플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오는 27·28일 양일간 실시간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닥터이치과 총괄실장인 이유리 강사가 연자로 나서 덴트웹을 직접 시연해 접수와 수납, 예약, 환자관리는 물론 서류관리까지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먼저 27일에는 ‘접수와 수납’을 주제로 △신환과 구환 접수 △환자 인정사항 등록 △환자 상세정보 보는 법 △예약환자 빠르게 접수하는 법 △각 치과에 맞는 내원 경로 및 고객 구분, CC, 전신병력 설정하는 방법 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종류별 수납 방법 △비급여에서 미수금 정리 △취소, 재결제, 환불 방법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짚을 예정이다. 28일 세미나에서는 ‘예약 및 환자관리, 서류발급’을 주제로 △빠르고 쉬운 예약 방법 △맞춤 예약 설정 △해피콜 △자동 리콜 △예약미이행 환자 관리 등을 주제로 편하고 쉬운 환자관리 방법에 대한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진료기록부나 방사선 사진·처방전 출력 등 덴트웹으로 각종 기록과 문서를 발급하는 방법과 진료비 영수증, 세부산정 내역서 발급 등에 대한 강의도 마련돼 있다. 이유리 강사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10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덴티스 월드 심포지엄, DWS 2022 서울을 개최한다. 현재 덴티스는 심포지엄 접수를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 DWS 2022 서울은 ‘Switch on Dentistry’를 테마로, 총 15인의 파워 연자들과 함께한다. △해외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워크숍 △전체 행사의 몰입도를 높일 스페셜 렉처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되는 디스커션과 라이브 서저리 등의 세션으로 구성, 전 세계 치의학의 변화와 혁신을 정리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임플란트, GBR 등과 관련, 연자들의 최신 시술방식과 트렌드에 대한 각자의 생생한 임상리뷰와 의견을 기탄없이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 투명교정 시스템 ‘세라핀’에 대해서도 집중조명하며, 투명교정과 임플란트를 활용한 치료가 현재 어디까지 와 있는지, 앞으로는 어떻게 진화해 나갈 것인지 등을 다양한 임상 증례를 통해 제시한다. 디스커션 세션에서 다뤄졌던 내용으로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하는 것 외에도 덴티스 제품을 활용한 핸즈온 실습을 통해 이해를 돕고, 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오는 19일 ‘두번에, 덴트웹, 앤드윈 직접 시연으로 2022년 변경된 치과건강보험 쉽게 청구하기’를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치과 보험청구 실무 서적 분야 베스트셀러인 ‘치과건강보험 청구 3급 실무이론’의 공동저자인 윤경희(브레인스펙) 강사가 연자로 나서 보험 청구 프로그램을 직접 시연해 올해 변경된 치과건강보험 항목을 올바르고 쉽게 청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윤 강사는 뇌병변 장애인 가산수가 추가 항목에 대해 짚어주고, 이어 외과, 치주, 근관 파트의 치과건강보험 변경 사항과 틀니재료 추가 항목을 청구 프로그램 직접 시연으로 알려줄 예정이다. 윤 강사는 “올해 치과건강보험 관련 사항이 수시로 변경되고 있다. 변경 사항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고 청구하면 심사조정이 되거나 낮은 수가로 손해를 볼 수 있다”며 “이번 강의에서는 이와 관련된 세부 항목에 대해 살펴보고 올바른 청구 방법에 대해 보험청구 프로그램 직접 시연을 통해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PerioGuide임상치주연구회(회장 민경만·이하 PerioGuide)가 다음달 3일과 4일 푸르고바이오로직스 판교사옥에서 PerioGuide Class 3회차 강연을 진행한다. 총 4회로 구성된 PerioGuide Class는 GBR 술식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기 위한 소수정예 핸즈온 코스다. 지난 3월과 6월 각각 진행된 1, 2회차는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회 연속 PerioGuide Class에 참여한 이동준 원장(서울이앤이치과)은 “실습에 사용하는 모델이나 돼지뼈, 골이식재 등이 충분히 제공돼 평소 써보지 못했던 재료를 직접 핸들링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정길 원장(다산 리더스치과)은 “무엇보다 인원이 많지 않은 소수정예로 진행됐기 때문에 평소 알고 싶었던 것에 대해 좀 더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었고, 피드백 또한 매우 즉각적이어서 더욱 좋았다”는 후기를 남겼다. 이번 PerioGuide Class 3회차는 이동운 교수(원광치대)의 ‘Lateral approach’를 시작으로 이창균 원장(크리스탈치과)의 ‘Crestal approach’, 민경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탑플란(대표 이성근)이 오는 8월 22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중앙연구소에서 GBR 세미나를 개최한다. 탑플란은 지난 4월 김용진 원장을 연자로 ‘골이식재에 대한 단상:Better, more Advanced, more Successful Regeneration’를 주제로 GBR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세미나에 참여하지 못한 치과의사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이뤄졌다. 세미나는 ‘상황별 골이식재의 선택 및 적용’ 및 ‘Collagen Matrix 골이식재의 임상적용 및 가이드라인’ 2개 소주제로 구성된다. 김용진 원장은 강연 후 Q&A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1월에는 새로운 주제로 김용진 원장의 2차 GBR 세미나가 열릴 계획이다. 세미나 사전등록을 마친 참가자들에게는 탑플란 GBR(Collagen) 제품과 함께 소정의 사은품이 제공되고, 특별 이벤트를 통해 고급 핸드크림을 증정한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9월 4일 오스템 마곡본사 내 오스템연수센터에서 ‘임플란트 식립 깊이 조절’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코스는 임플란트의 대가로 꼽히는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과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성공을 위한 식립 깊이 조절 노하우에 대해 열띤 강의를 들려줄 예정이다. 조용석 원장은 “성공적인 임플란트 식립을 위해서는 좋은 위치, 올바른 방향, 적절한 깊이가 필요한데, 특히 깊이 조절은 보철물의 emergence profile을 결정하고 변연골의 안정성을 확보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Bone Level Implant System의 적절한 식립 깊이 근거와 깊이 조절 방법, 보철적 고려 사항 등을 심도 있게 다루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에 세미나에서는 △어떻게 임플란트를 잘 식립할 것인가 △임플란트 시스템에 따른 변연골 반응의 임상적 소견 △출현윤곽의 중요성 △Internal Bone Level Implant System의 깊이 조절 지침 △임플란트 식립 깊이를 조절하는 수술 기법 △Bone Level Imp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덴올의 대표 생방송 프로그램 ‘Prosthodontics on Friday’가 방송 2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2020년 8월 14일 첫 방송을 시작한 Prosthodontics on Friday는 금요일 저녁 8시에 진행되는 생방송 보철 세미나로, 오스템 교육연구원 조인호 원장이 좌장을 맡아 보철 분야 스타 연자들과 함께 수준 높은 강의를 선보여 매회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선영 원장(수플란트치과병원)의 ‘현대 치과 임플란트의 탄생과 임플란트 보철의 종류’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44회의 보철 세미나가 진행됐고, 총 33명의 연자진이 치과 보철에 대한 다양한 이슈와 임상 노하우를 전수했다. 최근에는 엄상호 원장(헤리치과)이 ‘디지털 전성기, 이제는 나사 유지형 임플란트 보철을 해야 할 때’를 주제로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임플란트 보철 방법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으며, 서재민 교수(전북치대 보철학교실)가 ‘지대주와 보철물 디자인과 관련된 임플란트의 생물학적 실패’를 주제로 임플란트 보철 디자인의 중요성에 대해 열띤 강의를 진행해 호평받은 바 있다. 특히 이번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가칭)대한인공지능치의학회(회장 허민석·이하 KAAID)가 서울대학교 치학연구소와 오는 20일 국제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한다.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에서 온·오프라인 병행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딥러닝과 디지털 치의학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우리나를 포함해 3개국 8명의 연자가 임상 각 분야의 딥러닝 적용에 대한 토의와 공학자들의 치의학 응용을 위한 다양한 시도에 대해 지견을 펼친다. KAAID 관계자는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현재 학계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가장 주목받는 주제인 인공지능의 치의학 분야 활용에 대해 왕성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교수, 연구자들의 최신 지견을 나누고 치의학계의 발전과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라며 “임상가들에게는 앞으로 변화될 진료 환경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서울대학교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 등록비는 무료이며, 학술대회 온라인 접속과 학회 회원가입에 대한 정보는 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KAAID는 지난달 22일과 23일 양일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하계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메가젠 레시피’를 컨셉으로 임플란트, 디지털, GBR & SINUS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연자들을 초빙,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연자만의 노하우 공유를 통해 ‘임상 프로토콜 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GBR & SINUS 분야에서는 전인성 원장을 연자로 한 ‘Dr. Jeon’s MEGA RECIPE‘ 세미나가 인기를 끌고 있다. Dr. Jeon’s MEGA RECIPE 세미나는 지난 3월 대구를 시작으로 5월 부산에 이어 7월 광주까지 올해 총 세 차례 순회 세미나를 진행해 매회 개설 즉시 등록 마감되는 등 호응이 높다. 특히 오는 9월 서울에서 진행 예정인 세미나까지 등록이 조기 마감돼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Short & Narrow Bone 그리고 Extraction Socket의 극복’을 주제로 △골이식 없이 10분 안에 끝내는 실패하지 않는 상악동의 치조정 접근 △발치 후 즉시 식립의 단순화 고찰 △GBR 방법으로 Narrow ridge 극복 △Scan Healing Abutment를 활용한 전악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운영하는 덴올의 인기 콘텐츠 ‘성공경영’이 지난 2일에 이어 오는 9일 노무 관련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성공경영’은 보험청구부터 세무, 노무, 법률, 마케팅 등 치과 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전문가들이 직접 전수해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왔다. 현재까지 총 47편의 강의가 진행됐으며,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자세한 실습 화면을 제시해 분야별 전문지식을 심층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 누적 11만 뷰를 돌파할 정도로 덴올의 인기 콘텐츠로 자리잡고 있으며, 성공경영 ‘노무’ 편의 경우 전라남도치과의사회,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 경북치과의사회가 제작한 노무 가이드북에 콘텐츠가 활용될 정도로 주목받고 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덴올은 지난 2일에 이어 오는 9일 최지희 노무사(노무법인 익선)의 노무 특강을 마련,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 개정되는 노동 정책 중 치과에 적용되는 개정사항을 2회에 걸쳐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먼저 지난 2일에는 ‘22년 하반기 치과 노무,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주제로 노동법 개정사항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이하 치의학회) 창립 20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가 오는 28일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주요 학술프로그램이 속속 공개되고 있다. 치의학회는 “코엑스 E홀에서 개최될 2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서는 최근 급격하게 변화하는 치과의료 환경을 반영하고 대비하기 위해 최신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특히 관심을 모으는 강연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환자와의 분쟁과 대책, 그리고 치의학의 미래를 가늠해볼 수 있는 인공지능 관련 강연이다. 의료분쟁과 관련해서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이강운 법제이사가 ‘치과의사가 바라본 의료분쟁조정중재원’,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최은숙 상임위원이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의 업무 및 역할 소개’, 김용범 변호사의 ‘설명의무의 이론과 실제’ 등을 다룬다. 이강운 법제이사는 “과거와 달리 요즘에는 형사소송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어 치료 이전엔 사전동의서를 받고, 치료 시에는 많은 주의를 기울이는 등 원칙에 충실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용범 변호사는 법적 위기상황에서 대처법을 제시하고 설명의무와 관련해 실제 발생한 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는 지난 7월 15일 예비개원의부터 개원 5년 차 미만의 젊은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새로운 토크쇼 형식의 ‘요즘 개원 TALK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김현종 원장(서울탑치과병원)과 강익제 원장(NY치과)을 연자로, 현재 치과계 화두인 ‘개원’을 테마로 개원입지, 직원관리, 치과의사로 살아남기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과 노하우 등이 공유됐다. ‘소통을 통한 고민해결’을 컨셉으로 기획된 이번 세미나는 기존의 방식을 벗어나 연자와 수강자가 허심탄회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주입식이 아닌 실질적 고민을 나누며 함께 궁금증을 해결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새로운 형식과 편안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강익제 원장은 빅데이터 기반의 입지분석,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개원 방법과 운영관리방법을, 김현종 원장은 작은치과에서부터 현재 중형 병원으로 확장하기까지 경험을 기반으로 직원교육 및 관리방법과 병원경영 철학을 공유했다. 두 연자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치과를 운영하고 있어 그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 토론하고,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가이드를 제시했다. 이에 세미나 참석자들은 자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달 23일 코엑스에서 ‘디오 디지털 세미나 2022’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보다 앞선 지난달 16일 수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디오 디지털 세미나 2022’의 열기가 서울까지 계속됐다. 사전 선착순 접수가 조기 마감되고 100명이 넘는 참석자가 강연장을 가득 메우는 등 흥행 릴레이를 이어갔다. 디오는 이번 서울 세미나에 사정상 참석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함께 진행,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를 비롯해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 UV 임플란트 시스템 등 차별화된 디오의 디지털 솔루션을 다루며 성공적인 디지털 치과진료방법을 제시했다. 세미나는 △정유석 원장(서울프라임치과)의 ‘디지털 어디까지 해봤나?’ △최병호 명예교수(연세대학교원주의과대학)의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통한 무치악 재건술의 A to Z’ △강재석 원장(목포예닮치과병원)의 ‘임플란트 실패 시 원인 분석과 UV 픽스처를 이용한 빠른 회복’ 등으로 구성됐다. 각 강연에서는 디지털 진료경험이 풍부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