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파격적인 라인업으로 다년간 진행해온 온라인 세미나 여름특집 재방송을 편성, 오는 8월 한 달간 진행한다. 메가젠은 ‘2022 여름 특집! 무더위를 대처하는 현명한 방법, 메가젠과 함께하세요!’를 타이틀로 그동안 진행했던 강의들을 한 번에 모았다. 해당 강의들은 그간 생방송으로 편성돼 시간을 놓쳐 다시 보고 싶은 경우, 찾아보기가 힘들었다. 이에 메가젠 측은 “재방송 문의가 쇄도함에 따라, 이번 여름휴가 시즌에 맞춰 놓쳤던 강의를 다시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강의편성은 △케이스 디스커션 △라이브 서저리 등 올 상반기 메가젠에서 진행한 온라인 세미나 전체로, 총 16명의 연자, 25편의 강의다.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진행되는 메가젠의 케이스 디스커션은 언택트 시대에 맞춰 온라인상에서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2019년부터 연자를 점차 확대해가며, 다채로운 임상을 케이스를 볼 수 있어 그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메가젠 관계자는 “시청 문의가 많아 여름휴가 시즌에 맞춰 재방송을 편성했다”며 “이번 여름특집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미니쉬테크놀로지(대표 강정호)의 제2회 ‘미니쉬 아카데미 베이직 코스’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일과 3일, 16일과 17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코스는 ‘치아 상실 없이 구강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주요 강의는 △미니쉬 철학 및 치료 과정 이론 △미니쉬 프렙·스캔·세팅 과정 체험 실습 △하루만에 치료가 마무리되는 원데이 미니쉬 라이브 강연 등이다. 코스를 수료하면 미니쉬 닥터 회원 자격으로 직접 미니쉬를 시술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아카데미 연자와 미니쉬 기공 연구소가 시술을 지원해 치료 기술의 습득뿐만 아니라 환자에게 원활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특정 기준의 자격을 갖춰 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하는 닥터 회원은 미니쉬멤버스클리닉(MMC) 개설을 신청할 수 있다. 미니쉬 전 치료에 대한 강의를 맡은 최진호 원장(미니쉬치과병원)은 “평균 수명 증가에 따라 건강한 치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미니쉬 아카데미를 통해 전달되는 치과 보존 기술과 노하우가 구강 안티에이징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병원협회(회장 구 영· 이하 치병협)가 9월 2일 치과병원 보험심사 실무자들이 업무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치과분야 보험심사 실무자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의 심사평가 2부 지은영 팀장이 연자로 나선다. 지 팀장은 ‘치과분야 요양급여 비용 청구 및 심사기준의 이해’를 주제로 △심사 운영 및 관리 △요양급여비용 심사 △치과분야 심사 및 사후관리 등에 대해 짚는다. 강연 후에는 연자와 참가자 간 질의응답을 통해 정보교류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참가비는 정회원 기관은 무료, 비회원 기관 참가자는 3만원이다. 세미나에 참석해 강의를 이수하면 이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세미나는 사전등록으로 신청 가능하고, 자세한 내용은 치병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병협 박정원 보험이사는 “실무자들이 평소 가지고 있던 업무 관련 의문점에 대해 정확한 답변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해 정확한 치과 보험 관련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백승학·이하 교정학회)가 지난 21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지부장 및 유관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6개 지역 교정학회 지부장, 11개 치과대학 동문회장, 13개 연구회장, 그리고 9개 의과대학 및 치과병원 교정과 동문회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2022년 정기학술대회 진행사항 △개원의 회원들을 위한 홍보활동 △바른이봉사회의 사업안내 등 그간의 성과와 현안들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보고 후에는 참석한 지부장 및 유관단체장들의 다양한 의견 개진이 이어졌다. 특히 개원의 회원들에 대한 교정학회의 활동에 관심을 표명하며 더욱 적극적이고 광범위한 홍보활동을 주문했다. 한국바이오급속교정연구회 이두희 회장은 “교정학회의 여러 활동사항을 살펴보니 든든한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개원의들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에 적극 대처하고 있는 것 같아 더욱 감사하다”며 “소외된 곳 없이 전국 모든 지역에 교정학회의 홍보효과가 닿을 수 있도록 더욱 애써달라”고 여러 단체장을 대표해 의견을 전했다. 교정학회 백승학 회장은 “지부장과 유관단체장들을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YL교정연구회가 9월 14일부터 2023년 2월까지 분당에 위치한 SYL세미나실에서 제32기 교정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상용 원장(LAPOS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SYL교정세미나는 2년간 4개의 코스로 이뤄진다. 격주에 한 번씩 모임을 갖고 참가자들이 교정환자를 직접 치료할 수 있도록 실전 테크닉을 전수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는 2년 코스의 시작을 알리는 코스1, 초급반을 개강한다. 코스1은 교정치료의 기본을 이해하는 코스로, 격주 수요일 저녁 7시30분부터 9시50분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다뤄지는 내용은 △브라켓 본딩 실습 △아치와이어 선택 △기본 메카닉 응용 △디본딩 등이다. 특히 SYL교정연구회는 지방에 있거나 개인 스케줄로 참석하지 못하는 등록자들을 위해 인터넷 강의를 제공한다. 인터넷 강의에는 2년에 걸쳐 진행되는 SYL교정세미나의 모든 강의가 포함된다. 250 케이스로 교정치료의 시작과 끝까지 매달 변화하는 모든 과정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SYL교정연구회 관계자는 “코스1의 첫 번째 강의를 무료로 청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체계적인 교정치료를 원하는 많은 치과의사들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주희중·이하 치기협)가 주최하고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임훈택·이하 치산협)가 후원한 KDTEX 2022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제 새로운 시작’을 슬로건으로 펼쳐진 KDTEX 2022에는 사전등록과 현장등록을 모두 포함, 5,000여명의 치과기공사가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치과기공계 최대 학술제전’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심미, 덴처, 교정, 캐드캠, 3D프린팅 치과기공술, 최신 재료 동향 등을 아우르는 20여개의 학술강의로 구성, 각종 임상 테크닉을 공유했다. 치과기자재전시회는 81개 업체 250여 부스로 치러져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출품업체들은 KDTEX 2022 기간 중 신제품을 론칭하거나 부스에서 자체 세미나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참관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이외에도 전국 치기공(학)과 학생들이 실력을 겨루는 학생실기경진대회는 △석고조각 치아형태 △왁스업 구치부 치아형태 △교정장치제작 △인공치아배열 및 치은형성 등 4개 부문에 17개 대학 1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KDTEX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익·이하 치주학회) 하계 임원 워크숍이 지난 16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46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치주학회 허익 회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시기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상반기 학회 회무가 원만히 마무리된 것에 대해 임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본격적인 워크숍에서는 △부서별 하반기 사업 보고 △제62회 종합학술대회 준비 및 제반 사항 검토 △일본치주병학회 및 아시아-태평양 치주학회 국제교류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또한, 치주학회 공식학술지인 JPIS(Journal of Periodontal & Implant Science)의 2021년 논문인용지수(Impact Factor, IF)가 2.086임을 보고하고, JPIS의 국제적 위상 증진 및 양질의 리뷰어(Reviewer) 확보 방안도 함께 머리를 맞댔다. 치주과 전공의 토크콘서트도 하반기에 진행키로 했으며, 공중보건의를 대상으로 ‘치주병 대국민 홍보’ 직무교육을 시행하면서 대외 홍보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외에 제6회 치주질환과 NCD(Non-Communicable Di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정진우·이하 구강내과학회)가 오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제주에서 개최될 예정인 창립 50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학술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조직위원회는 지난 14일 서울역 인근에서 3차 회의를 이어갔다. 구강내과학회 정진우 회장, 안형준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16명의 조직위원이 참석해 준비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구강내과학회의 5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시간인 만큼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 등이 준비 중이다. 만찬과 기념공연, 경품 추첨, 기념품, 회식비 지원 이벤트 등 예년과 다른 기획과 학술대회 연자 및 좌장 섭외 등 학술강연 일정, 학술포스터 경연, 홍보방안까지 꼼꼼히 챙겼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다음달 20일, 개원의에게 꼭 필요한 경영전략 정보를 알려주는 ‘OF OPENING 세미나-경영&마케팅편’을 준비했다. 덴티스 서울 문정 캠퍼스에서 원데이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박상훈 원장(연세통합치과)이 디렉터로 나서 입지 선정부터 세무회계, 노무, 경영 관리, 마케팅, 직원 관리 등 현장 경험을 바탕이 된 치과 운영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한다. 커리큘럼은 크게 전략 편(What to do, Where to do)과 전술 편(How to do)으로 구성된다. △내가 잘하는 건 내가 제일 잘 안다 △어디에서 싸울 것인가 △누구와 함께 싸울 것인가 △나의 실제 개원 기록 △팀스피릿 △온라인 마케팅 △오프라인 마케팅 △운영관리 △영혼을 잃지 않는 경영 생활 등 개원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덴티스는 지난 5월 성공적인 개원을 돕는 토탈 개원 서비스 ‘OF OPENING’의 시작을 알렸다. ‘OF OPENING’은 개원을 하면서 겪게 되는 어려움과 고민을 해소시키고, 치과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게 전폭 지원한다는 점이 주목할 부분이다. 뿐만 아니라, 치과당 2인 1조 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스위스덴탈아카데미(이하 SDA)가 ‘SDA & GBT’ 핸즈온 치과위생사 온·오프라인 콤비교육 8월 과정 수강생 18명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SDA & GBT 핸즈온 교육은 예방 및 유지관리 교육으로 전문가 치아클리닝에 대한 최신 이론을 공부하고, 실습을 통해 실무 테크닉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코스다. SDA는 기존의 치아클리닝을 개선하고자 GBT 프로토콜을 개원가에 제시하고, 최신 전문가 치아 클리닝 테크닉을 훈련시키고 있다. GBT 프로토콜을 습득하게 되면 전체 치태 착색이나 환자의 동기부여 및 바이오필름을 꼼꼼하게 제거하는 동시에 부드럽고 통증이 적은 최소침습진료로 환자는 편안함을 경험하고 술자의 피로도까지 낮춰줄 수 있다는 것. 이번 SDA & GBT 핸즈온 치과위생사 온·오프라인 교육에는 김수지 강사가 ‘Guided Biofilm Therapy’를, 김수연 강사가 ‘파워스켈러’를 각각 다룬다. 이론 강의는 온라인 동영상으로 진행되며, 오프라인 실습교육은 3시간에 걸쳐 이뤄질 예정이다. 핸즈온 실습교육에서는 김민정 강사 등이 △핸즈온을 통한 EMS 파워스켈링 팁 적용 △핸즈온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근대 치의학의 아버지 피에르포샤르의 정신을 기리는 Pierre Fauchard Academy(PFA) 한국회(회장 김현철)가 다음달 27일 오스템임플란트 본사 세미나실에서 2022년 3차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PFA한국회는 지난 2020년부터 기능통합치의학을 치과에 접목, 이를 통한 전신건강을 유지하고 증진 시키는 방법을 연구·정립하고 있다. 이번 학술회의는 뼈 건강을 위한 영양치료의 10여년 간의 임상경과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PFA한국회 김현철 회장(리빙웰치과병원장)이 직접 강연에 나선다. 김현철 회장은 ‘Healthy Bone for Healthy Mouth’를 주제로, 기능통합치의학에 초점을 맞춰 뼈 건강을 위한 영양치료를 소개할 예정이다. 임플란트, 치주수술 및 구강악안면외과 수술을 위한 영영치료는 영양수액치료(IVNT)와 경구요법이 사용되는데, 이번 학술회의 강연에서는 영양수액치료가 불가능한 일반 치과에서도 시행할 수 있는 근육주사, 피하주사 그리고 경구투여를 통한 영양치료에 대한 실전 임상 팁을 전달할 예정이다. 기능통합치의학은 구강의 기능을 치료하는 기존 치과의사의 역할에서 한발 더 나아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Research & Education in Implant Dentistry(REID)가 주최하고 코웰메디가 후원한 ‘GBR’ 세미나가 지난 16일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진행됐다. ‘Grade up! 원인분석을 통한 도약, Break up! 난케이스 정복, Reach the top! 최정의 골이식재와 차폐막의 선택’을 모토로 열린 이번 오프라인 세미나에는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임상 노하우를 전수 받기 위한 치과의사들의 많은 참여가 있었다.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서울 세미나는 이근용 원장(울산참치과)이 연자로 나섰으며, 부산치과의사신협에서 열린 부산 세미나는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이 강연을 펼쳤다. 세미나에서는 △성공적인 GBR을 위한 필수 요인 △실패한 GBR 케이스 원인 분석 및 해결방안 △난케이스 골이식 성공사례 분석 △다양한 골이식재와 차폐막 선택의 중요성 등 임상에서 접할 수 있는 어려운 상황과 궁금증을 풀어,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와 임상 팁을 제공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세미나에서는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GBR을 위해 필수적인 골이식재 및 차폐막 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Online Seminar 월간엔도 시즌 2-7월 과정’을 오는 7월 27일 수요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중계한다. 이번 강의는 신동렬 원장(강남루덴플러스치과)의 ‘나의 근관치료 Protocol(와동형성부터 충전까지)’을 주제로 문진부터 각 신경치료 시 사용하는 재료와 기구 사용방법을 공유하고, 신 원장만의 근관치료 모든 과정을 상세하게 다룬다. 이번 웨비나는 임상가들의 근관치료과정을 한층 업그레이드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다양한 연자의 경험을 간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월간엔도 외에 덴탈빈은 전인성 원장의 ‘끝까지 간다 시즌3’를 월별로 진행하고 있고, 자세한 사항은 덴탈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다음달 11일 본사 대강당에서 ‘2022년 치위생(학)과 교수세미나’를 개최한다. 오스템 관계자는 “지난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치위생학과 교수세미나를 온라인으로 대체해 많은 이들이 아쉬워 했는데, 올해는 관련 분야 종사자들을 직접 초청해 오프라인 강연으로 진행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치위생(학)과 교수세미나는 국내 정상급 연자들이 펼치는 Digital Dentistry 강연과 건강보험 동향 등 양질의 강의들이 준비돼 있다. 먼저 한종목 원장(명학하나치과)이 ‘구강스캐너 활용’을 주제로 구강스캐너 활용법을 비롯해 치과 디지털 진료의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이어 오스템임플란트 임종훈 팀장이 유니트체어 K3 및 디지털 장비 라인업에 대해 소개해 줄 예정이다. 또한 강호덕 원장(방배본치과)이 ‘전자차트 활용 및 필요성’을 주제로 강연하고, 홍선아 교수(대한치과교육개발원)가 ‘2022 치과건강보험 동향 및 이슈’를 주제로, C형근관, 틀니재료추가 등 올해 상반기에 변동된 이슈 등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할 예정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16일 수원 코트야드 메리어트호텔에서 ‘디오 디지털 세미나 2022’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디오 디지털 세미나 2022’는 효율적인 디지털 치과진료에 대한 강연을 예고하며 시작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그 결과 선착순 사전접수가 조기 마감됐고, 디지털 솔루션에 대한 문의가 쏟아지는 등 디지털 치과진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세미나는 정유석 원장(서울프라임치과)의 ‘디지털 어디까지 해봤니?’로 시작됐다. 정 원장은 가이드 임플란트 수술부터 보철 체결까지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디지털 치과진료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최병호 명예교수(연세대학교원주의과대학)가 ‘Digital Workflow를 통한 무치악 재건술의 A to Z’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로 무치악 환자의 전악수복과정을 디지털로 진행하는 방법과 이를 통해 제작된 보철물의 정밀도 등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으로 강재석 원장(목포예닮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실패 시 원인 분석과 UV 픽스처를 이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