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다음달 7일부터 오는 7월 7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서울 신흥연수센터에서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 초청 ‘임상보철의 이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매년 인기리에 진행되는 세미나는 임상보철의 대가인 성무경 원장의 임상 노하우를 살펴보고 보철 진료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들어볼 수 있어 이번에도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성무경 원장은 지난해에도 상반기 수요특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임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호평을 받는 등 임상보철 특강을 기다리는 개원의들의 기대가 높다. 본 세미나는 지대치 형성, 탈락하기 쉬운 보철물에 대한 강의에서부터 전치부 수복, 인상채득, 수복물 제거 시 주의사항 등 기본적이지만 임상에서 놓칠 수 있는 부분까지 세세하게 다룬다. 총 12회차의 수업을 통해 임상보철의 A to Z를 살펴 볼 수 있도록 기획, 수강생들의 임상 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성무경 원장의 임상보철 특강은 즉각적인 질의응답이 특징이다. 덕분에 실시간 피드백으로 궁긍증을 즉각 해소하는 것은 물론, 다른 강의에서는 쉽게 배울 수 없는 고철성 보철 전반에 대한 성무경 원장만의 오랜 노하우도 엿볼 수 있다. 이번 세미나는 덴탈세
덴티움이 오는 3월 3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2018 Over the Overdenture & RPD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한다. 매년 참석자들의 호응이 컸던 이번 세미나에는 신상완 원장, 이훈재 원장이 연자로 나서 기존과는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강연을 끌어갈 예정이다. ‘Implant Overdenture의 치료계획 및 주요 임상 술식’과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Implant Overdenture의 임상 tips’ 등 기존 강연의 핵심적인 내용은 그대로 반영하고, 임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RPD(Removable Partial Denture) 내용을 추가할 계획이다. 특히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핸즈온을 크게 늘리는 등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변화를 꾀했다. 핸즈온에서는 덴티움의 Full Attachment Line-up(Mini ball, Magnetic, Positioner)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특히 김하영 원장이 패컬티로 참여, 연자들과 함께 실질적인 임상 테크닉을 전수할 예정이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많은 치과의사들이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오버덴쳐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동시에 접
위드웰임플란트(이하 위드웰)가 다음달 27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EZ Cro wn 세미나’를 개최한다. 위드웰에 따르면 ‘EZ Crown’은 세계 최초로 탈부착 구조를 채택한 임플란트 보철 시스템으로, 임플란트 주위염 등 여러 가지 합병증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임플란트 합병증의 효과적인 관리 외에도 △침하발생 최소화 △치주조직 보호 △보철물의 우수한 심미성 △나사풀림 최소화 등이 특징이다. 위드웰 관계자는 “‘EZ Cro wn’은 임플란트 관리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손쉬운 임플란트 탈부착이 가능하다”며 “탈부착은 손쉽게 이뤄지지만, 좌우측방을 비롯한 다양한 저작력에도 흔들림 없는 안정성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EZ Crown’은 픽스처라벨에서 체결되는 Cement retained, Screw retained, SCRP 등의 기타 시스템과 달리 치은부에서 체결이 이뤄져 스크루 홀이 없는 상태에서도 시멘트 제거가 용이하고 나사풀림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타 시스템 대비 심미성이 뛰어나 환자들의 만족도도 높일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허중보 교수(부산치대)가 연자로 나서, ‘EZ Crown’에 대한 3년
지씨코리아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지난 9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GC Korea 30th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300여명이 참가한 이날 기념 세미나에서는 권긍록 교수(경희치대 보철학교실)와 일본의 Dr. Koichi Kajimura(유어스치과클리닉) 그리고 박수민 소장(SM Dental Art 치과기공소) 등이 연자로 나서 심미보철 관련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먼저 권긍록 교수는 ‘총의치 치료! 피할 수 없다면, 한 번 잘해보자!’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권 교수는 먼저 총의치 치료의 필요성부터 짚어주었으며, 총의치 치료 시 정확한 인상 채득을 위해 접착과 흡착에 대한 개념부터 정립해 주었다. 또한 하악기준 배열과 Neutr la Zone의 이해를 통해 악간관계 설정과 올바른 교합을 위한 노하우를 전달하고, 심미적인 관점에서 총의치 치료에 접근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박수민 소장은 ‘아주 쉬운 Optiglaze 임상적 접근과 활용 방법’을 통해 GC의 Op tiglaze 제품을 활용한 완성도 높은 심미 보철 제작 노하우를 공유했다. 마지막 강연에서는 일본의 Dr. Koichi Kajimura 원장이 연자로 나섰다. 그는 ‘심미치료의
지씨코리아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9일 서울 코엑스에서 기념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GC Korea 30th 기념 세미나’에는 권긍록 교수(경희치대 보철학교실)와 일본의 Dr. Koichi Kajimura(유어스치과클리닉), 그리고 박수민 소장(SM Dental Art 치과기공소) 등이 연자로 나서 심미보철을 위한 최신 지견 및 흐름을 짚어줄 예정이다. 권긍록 교수는 ‘총의치 치료! 피할 수 없다면, 한 번 잘해보자!’를 주제로 이날 첫 번째 강연에 나선다. 고령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는 현재 총의치 치료에 대한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다. 권긍록 교수는 이 같은 추세를 감안해 총의치 치료의 필요성부터 짚어줄 예정이다. 그는 △총의치 인상: 접착과 흡착의 이해 △악간관계 설정 및 교합: 하악기준 배열과 Neutrla Zone의 이해 △총의치의 심미: 할 수 있다면 해보자 등을 강연을 통해 제시할 계획이다. 이어 박수민 소장은 ‘아주 쉬운 Optiglaze 임상적 접근과 활용 방법’을 통해 GC의 Optiglaze 제품을 활용한 완성도 높은 심미 보철 제작 노하우를 공유한다. 이날 마지막 강연에 나서는 일본의 Koichi Kajimura 원장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허성주·이하 보철학회)가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2017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소통과 공감을 통한 환자중심 보철치료’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1,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소통과 공감이라는 메인 슬로건에 걸맞게 학술대회는 △미래와의 소통 △소통의 부재로 인한 Trouble Shooting △소통과 공감을 통한 환자중심 보철치료 △환자와의 소통 △과거 및 현재와의 소통 등 총 다섯 가지 소주제로 진행됐다. 연자로는 이두형 교수(경북치대)와 허중보 교수(부산치대), 이동환 교수(삼성서울병원), 서봉현 원장(뿌리깊은치과), 최대균 원장(최대균치과),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 등 국내 최정상의 임상가가 나서, △치과의사와 치과의사 △치과의사와 환자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 △과거와 미래 등 대상과 시간을 뛰어넘는 치과보철학의 소통과 공감을 강조했다. 해외연자들의 특강도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USC치과대학의 김태형 교수는 오랜 기간 많은 연구와 임상진료를 통해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는 디지털 치의학의 대가로, 강연에서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총의치 제작 노하우를 소개했다. 또한
이보클라비바덴트가 지난 19일 연세대치과병원에서 ‘제3회 BPS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연세대치과병원 대강당의 정원인 200명을 훌쩍 뛰어넘는, 250여명이 참석해 큰 성황을 이뤘다. 실제로 당일 강연장에는 좌석 뒤편에 마련된 임시의자에 앉아서 강연을 듣는 사람부터, 이마저 자리가 없어 뒤편에 선 채로 강연을 듣는 사람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최근 노인인구의 급격한 증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각계각층에서 효과적인 대안마련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치과계 역시 노인환자의 대표적 치료라 할 수 있는 의치를 이미 급여에 포함시키면서 적절한 대응에 나서고 있고, 이보클라비바덴트의 이번 심포지엄처럼 의치 제작에 대한 세미나가 지속적으로 인기리에 개최되고 있다. 이보클라비바덴트의 이번 ‘BPS 심포지엄’에는 가철성 보철 분야에서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국내외 최고 연자들이 나서 다양한 증례를 소개했다. 일본 오사카대학 보철과 교수이자 BPS 인스트럭터로 활동하고 있는 마츠다 교수를 비롯해 문홍석 교수(연세치대),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 권긍록 교수(경희치대), 노관태 교수(경희치대) 등이 연자로 나
아이비덴탈(대표 하일)이 템포러리 크라운 ‘Hi-Tempo(제조원 : 하이템)’의 국내 총판 계약 체결을 기념하는 세미나가 지난달 25일과 지난 1일 각각 서울과 대전에서 개최됐다. ‘템포러리 크라운, 간편하게 5분 완성’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많은 협력사와 유저들이 참가, 성황을 이뤘다는 후문이다. 세미나에서는 ‘Hi-Tempo’의 사용법과 제품에 대한 질의응답, 나아가 시술 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시연회까지 ‘Hi-Tempo’ 개발자가 직접 설명에 나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원장은 “‘Hi-Tempo’에 대한 관심은 있었지만, 제품의 정확한 사용법을 몰라 망설였다”며 “‘Hi-Tempo’라는 제품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유익한 세미나였다. 앞으로 임시치아를 제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아이비덴탈 관계자는 “서울 세미나의 경우 참가인원이 많아 실습보다는 강의에 치중할 수밖에 없었다. 때문에 참가자는 물론이고 주최측에서도 아쉬운 면이 많았다”며 “이를 보완하기 위한 실습 위주의 강연을 추가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이비덴탈은 ‘Hi-Tempo’ 세미나를 다음달 6일 전주에서
이보클라비바덴트가 오는 19일 연세대치과병원에서 ‘제3회 BPS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의치 급여화와 함께 검증된 의치 제작 시스템에 대한 관심으로 시작된 ‘BPS 심포지엄’에는 가철성 보철 분야에서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국내외 최고 연자들이 나서 검증된 다양한 증례를 소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일본 오사카대학 보철과 교수이자 BPS 인스트럭터인 마츠다 교수를 비롯해 문홍석 교수(연세치대),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 권긍록 교수(경희치대), 노관태 교수(경희치대) 등이 연자로 나서 △총의치 교합 △BPS 개념과 임상 △무치악 난증례 등을 강연한다.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 대상의 BPS 심포지엄은 사전등록 200명을 정원으로 하고 있다. 참가신청은 이보클라비바덴트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 ivoclarvivadent. co.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BPS 생체 기능적 보철 시스템은 유럽의 대학과 임상의들에 의해 고안된 이보클라비바덴트의 보철물 제작 방법으로, 유럽을 중심으로 10년 이상의 폭넓은 임상데이터를 가지고 있다. 특히 BPS 시스템은 경험에 크게 좌우되지 않도록 각 단계가 매뉴얼화 돼 있어, 의치 제작 경험이 비교적
이보클라비바덴트가 다음달 19일 연세대치과병원에서 ‘제3회 BPS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의치 급여화와 함께 검증된 의치 제작 시스템에 대한 관심으로 시작된 ‘BPS 심포지엄’에는 가철성 보철 분야에서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국내외 최고 연자들이 나서 검증된 다양한 증례를 소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일본 오사카대학 보철과 교수이자 BPS 인스트럭터인 마츠다 교수를 비롯해 문홍석 교수(연세치대),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 권긍록 교수(경희치대), 노관태 교수(경희치대) 등이 연자로 나서 △총의치 교합 △BPS 개념과 임상 △무치악 난증례 등을 강연한다.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를 대상하는 BPS 심포지엄은 사전등록 200명을 정원으로 하고 있다. 참가신청은 이보클라비바덴트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ivoclarvivadent.co.kr)를 통해 직접 신청 가능하다. BPS 생체 기능적 보철 시스템은 유럽의 대학과 임상의들에 의해 고안된 이보클라비바덴트의 보철물 제작 방법으로, 유럽을 중심으로 10년 이상의 폭넓은 임상데이터와 신뢰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BPS 시스템은 경험에 크게 좌우되지 않도록 각 단계가 매뉴얼화 돼 있어, 의치 제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허성주·이하 보철학회) 추계학술대회가 다음달 25~26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소통과 공감을 통한 환자중심 보철치료’를 주제로, 양일간 풍성한 특강과 심포지엄으로 찾아온다. 첫날인 25일에는 ‘소통의 부재로 인한 Trouble shooting’을 주제로 이두형 교수와 허중보 교수가 강연에 나선다. 임상정보를 효과적으로 기공소에 전달함으로써 고정성 보철의 질 향상을 이끄는 방법, 국소의치의 개념을 이해함으로써 환자와의 소통을 원활히 할 수 있다는 점 등이 강조될 예정이다. ‘미래와의 소통’을 주제로 진행되는 심포지엄은 △Known Zirconia vs. Using Zirconia △3D 프린팅의 현주소 △3차원 장비를 활용한 다양한 치의학 분야의 응용 등이 다뤄진다. 현 시점에서 미래의 기술을 내다보고 앞서 준비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소통과 공감을 통한 환자중심 보철치료’를 주제로 한 패널 디스커션과 USC치과대학 Tae H. Kim 교수의 ‘Simple & Easy Restorations(SER) for Fully Edentulous Patients: CAD-CAM denture to New
이보클라비바덴트가 지난 17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CIE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150여명이 참가, 성황을 이뤘다. ‘CIE’는 Competence in Esthetics의 줄임말로, 대표적인 심미보철로 자리 잡은 세라믹의 가능성과 한계를 짚어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심포지엄에는 심미보철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국내외 최고 연자들이 나서, 올 세라믹 시스템에 대한 현재와 미래 등 다양한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독일 터프츠대학 교수이자 동 대학원 치과보철과 책임자로 재직하고 있는 Kenneth Malament 교수와 샤리테대학 치과보철과 과장으로 재직 중인 Florian Beuer 교수가 초청돼 일상적인 보철치료와 임플란트에서 세라믹의 가능성을 공유했다. 이외에도 △정찬권 원장(에이블치과)과 김덕중 치과기공사(네츄럴라인치과기공소)의 ‘지대치 주변 연조직의 심미적 결과를 위한 이론과 실천’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과 박경식 치과기공사(네츄럴라인치과기공소)의 ‘임플란트 주변 연조직의 심미적 결과를 위한 수술과 기공, 환상의 콜라보레이션’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의 ‘디지털과 심미의 긴밀한 하모니-IPS e.max!’ △백장현 교수
지씨코리아가 주최하고, 조선대치과병원교육연구부가 주관하는 ‘보험틀니 시대의 국소의치 완전 정복’ 세미나가 다음달 17일부터 오는 11월 1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치과 보장성 확대에 따른 노인틀니 보험시대에 맞춰 준비된 이번 세미나는 손미경 교수(조선치대 보철과)와 허유리 교수(조선치대 보철과)가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첫 세미나에서는 국소의치 진단과 계획을 비롯해 △어떤 지대치를 선택해야 하는가 △적절한 진단 도구를 활용한 치료계획 수립 등이 진행되고, 이어 두 번째 세미나에서는 △국소의치 역학과 디자인 △국소의치의 회전운동과 저항 △증례별로 알아보는 국소의치 설계 △국소의치 디자인 실습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를 이용한 국소의치에 대해서도 다뤄진다. 마지막 5회차 세미나가 진행되는 오는 11월 14일에는 임플란트를 이용한 국소의치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임플란트 유지 국소의치 △임플란트를 지대치로 한 국소의치 △국소의치 실패 분석과 해결 그리고 질의응답 등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소의치의 역학과 설계원칙을 소개하고, 국소의치 진단 서베잉과 치아형성을 실습을 통해 숙지
대한진단검사치의학회(회장 류인철·이하 진단검사치의학회)가 지난달 31일 연세치대에서 ‘제2회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진단검사치의학회는 새로운 검사항목 개발과 관련 기술연구를 목적으로 지난 6월 창립됐다. 특히 검사항목을 개발하고 임상에 적용하기 위해선 의료기기 개발이 핵심인 만큼, 산학협동을 중심으로 한 연구진행이 주를 이룬다.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도 디지털 교합분석 장비인 ‘T-Scan’에 대한 임상적 활용 가능성과 향후 발전방향을 논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강연에는 심준성 교수가 연자로 나서 ‘치과보철 영역의 측정과 진단 : T-Scan을 이용한 동적 교합 분석’을 주제로 발표했다. 심 교수는 강연에서 “크고 작은 불만이 악화돼 분쟁으로까지 번진 증례를 살펴보면 당황스러운 경우가 많다. 이는 보철치료의 성공을 판단할 필수 요소인 Acceptable occlusion 여부를 판단할 도구가 없다는 당혹스러움”이라며 보철치료 중 교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다양한 증례를 바탕으로 치과보철 치료과정과 결과 평가를 위한 측정요소들을 살펴보고, ‘T-Scan’의 임상적 활용법을 상세하게 설명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T-Scan’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지난해 성공적으로 개최된 ‘BPS (Biofunctional Prosthetic System) 심포지엄’에 이어 올해에도 이보클라비바덴트의 심포지엄이 어김없이 찾아온다. 매년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의 관심을 반영한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는 이보클라비바덴트가 다음달 17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CIE 심포지엄’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CIE’는 Competence in Esthetics의 줄임말로, 심미보철에 대한 환자들의 관심으로 증폭된 세라믹 진료의 가능성과 한계를 짚어보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심포지엄에는 심미보철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국내외 최고 연자들이 나서, 올 세라믹 시스템의 가능성과 한계, 그리고 현재와 미래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연자로는 독일 터프츠대학 교수이자 동 대학원 치과보철과 코스 책임자로 재직하고 있는 Kenneth Malament 교수와 샤리테대학 치과보철과 과장으로 재직 중인 Florian Beuer 교수가 특별 초청돼, 각각 ‘일상적이고 복잡한 보철과 심미치의학의 통합’과 ‘임플란트와 자연치 위의 올세라믹’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외에도 △정찬권 원장(에이블치과)과 김덕중 치과기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