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 임상교육원이 오는 11일과 18일, 25일 세 차례에 걸쳐 ‘Simple & Easy 최소침습 임플란트 100분 라이브 세미나’를 진행한다. 지난달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5월 라이브 세미나에는 강믿음 원장(서울믿음치과), 임세호 원장(연세호치과), 권혜란 원장(부산란치과) 등이 연자로 나선다. 오는 11일 첫 라이브 강의에서는 강믿음 원장이 임상가의 관점에서 MagiCore(매직코어)를 선택한 이유를 밝힌다. 강 원장은 “매직코어 시스템을 선택하면서 환자는 물론, 스탭들도 만족하는 임플란트 치료가 이뤄지고 있다”며 “수술 시간 단축으로 치과 생활에 여유가 더해져 임상공부와 충전의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 더욱 질 좋은 치료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18일에는 임세호 원장이 다양한 임상증례에 폭넓은 적응증을 갖는 매직코어 활용기를 소개한다. 임 원장은 “기존 삼각나사 형태의 임플란트로 접근이 어려웠던 임상 케이스들을 매직코어와 최소침습 치료를 통해 간단하게 해결하는 과정들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지막 25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 29일과 30일 양일간, 미국에서 개최한 임플란트 강연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이번 임플란트 강연회에는 현지 치과의사 150여명이 참석, K-임플란트에 대한 미국의 뜨거운 열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강연회에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즉시 식립에서의 수직·수평골 증강술의 새로운 임상적 접근’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전인성 원장은 치조골 부위의 골유도 재생으로 활용된 ‘SQ 임플란트’가 10년 장기 생존에 얼마나 안정적으로 작용하는지 언급하는 등 덴티스 핵심 유저로서 ‘SQ 임플란트’에 대한 임상견해와 후기 등을 진솔하게 전달했다. 지난 2018년 출시된 ‘SQ 임플란트’는 15년 이상의 임플란트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해 만든 덴티스의 대표 임플란트다. 이외에도 전인성 원장은 임상적 효용성을 높이고, 실패 걱정 없이 예지성을 끌어올릴 수 있는 GBR 테크닉을 다뤘다. 특히 GBR 성공을 위한 필수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덴티스의 ‘SAVE GBR KIT’를 활용한 핸즈온을 진행하며 유도골 재생에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임상팁을 공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이하 보철학회) 제87회 학술대회가 등록자 수 2,510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는 보철학회가 개최했던 온라인 학술대회 가운데 최다인원이다. 보철학회의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달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사전녹화된 강연 영상을 시청하는 온라인 학술대회와 23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관에서 펼쳐진 현장 학술대회를 생중계하는 형식을 병행해 진정한 ‘하이브리드’ 학술대회의 표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치과보철학, 기본의 가치를 담다, Value the fundamentals of Prosthodontics’를 주제로 한 학술강연에 대한 기대치 또한 높아 23일 현장강연에는 예상을 웃도는 440여명이 참가했고, 학술동영상 강의를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본 등록자 또한 압도적으로 늘어났다는 것이 학회 측의 설명이다. 단순히 보수교육 점수를 위해서가 아니라 양질의 학술강연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던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 보철학회 학술대회는 2명의 해외연자를 포함한 총 28명의 연자의 강연과 패널 디스커션, Round Table Discussion과 Expert Forum,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김의성) 치의학교육원이 주최하고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후원한 핸즈온 세미나가 지난 1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트윈타워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20~60대 성인 치아 살리기:미니멀 교정을 위한 최신 생역학(핸즈온 연수회)’을 주제로 열린 세미나는 이기준 교수(연세치대 교정과학교실)가 연자로 나섰다. 이 교수는 최근 신생아 수 감소와 중년 교정환자 수 증가에 따라 치주질환이 심한 중년의 안전한 치료를 위한 분절술식과 치근이동술 등 고급 교정술식을 공유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이날 오전에는 ‘20~30대, 치아 살리기 미니멀 교정’과 ‘30~40대, 최적의 임플란트를 위한 미니멀 교정’이 다뤄졌다. 오후에는 ‘40~60대까지 병적인 치아 이동을 위한 미니멀 교정’에 대한 강연에 이어 핸즈온 실습이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세미나에 참가한 한 전공의는 “한창 수련중인 전공의보다 더 강의에 집중하면서 많은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는 이기준 교수와 교정학계 선배들의 환자에게 더 좋은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는 모습과 열정에 많은 생각이 들었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어규식‧이하 측두하악장애학회)가 오는 6월 7일부터 13일, ‘다인자적 질환, TMD 완전정복’을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사전 촬영된 VOD 강연과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줌 수업방식으로 온라인 상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TMD Axis II based on the DC/TMD’ 세션에서는 김혜경 교수(단국치대 구강내과), 이연희 교수(경희치대 구강내과), 옥수민 교수(부산대치전원) 등 치과대학 교수를 비롯해 서울대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박혜연 교수와 함봉진 교수가 연자로 나선다. ‘구조와 기능으로서의 턱관절장애의 이해’ 세션은 이정윤 원장(서울 청춘치과의원)의 ‘구조와 기능으로서의 턱관절장애의 이해’ 강의도 진행된다. 특히 ‘측두하악장애와 유전학’ 세션은 김형석 박사(미국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가 keynote speaker로 나서 200분 강연을 펼친다. 1990년 서울치대를 졸업하고 구강내과 석‧박사 취득 후 2000년부터 미국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에서 많은 연구를 이어온 김형석 박사는 “그간 유전학이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판매수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6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오스템 본사 대강당에서 ‘제1회 오스템 개원 박람회’ 및 ‘오스템미팅 2022 서울’을 개최한다. 이번 오스템 미팅은 치과계 뜨거운 화두인 ‘개원’과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집중 조명한다. 특히 행사 전 과정은 치과 종합 포털 덴올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으로,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을 통해서도 현장의 열기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치과개원’을 위한 모든 것 준비 행사 첫날인 다음달 11일은 ‘치과 개원을 위한 모든 것 직접 만나보세요!’를 주제로 ‘제1회 오스템 개원 박람회’가 진행된다. 개원에 대한 모든 정보를 각 분야별 전문가 특강을 통해 접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상담, 오스템 본사투어,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있다. 먼저 첫 강연은 오스템 개원코디팀 유병재 팀장이 ‘오스템임플란트와 함께하는 개원준비’를 통해 개원에 특화된 오스템의 솔루션을 상세히 설명해줄 예정이다. 이어 김병국 원장(죽파치과)이 ‘슬기로운 개원생활’을 주제로 입지선정부터 개원까지 생생한 노하우를 공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아트덴트와 함께 개최한 ‘슬기로운 디지털 생활’ 프로젝트가 지난달 23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슬기로운 디지털 생활’은 지난 2월 첫 선을 보였다. 총 3회차로 구성된 모든 과정이 조기 마감되는 등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커리큘럼은 크게 △치과에서 3D프린터(제니스 L2) 활용 과정 △지르코니아 밀링기(5Z) 과정 △세라믹 전용 밀링기(Chairman) 과정 등으로 구성됐다. 연자로는 아트덴트 대표인 김동환 원장(서울복음치과)이 활약했으며, 핸즈온 위주의 강연을 진행해 수강생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대미를 장식한 ‘세라믹 전용 밀링기’ 과정에서는 체어사이드 전용 밀링기(Exocad), 덴츠플라이시로나의 Prime scan, 메디트의 i700 wireless 등 다양한 장비를 활용하는 방법을 직접 보여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30초 내외로 하악을 스캔하는 모습 등 구강스캐너의 낮은 진입장벽, 짧은 러닝커브 등을 강조했다. 대부분의 수강생들은 이번 강의에 상당한 만족감을 보였다. 수강생들은 △편리하지만 비교적 인지도가 낮은 체어사이드 장비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치과병원이 주최하고 신흥이 후원하는 ‘BIO 치과전략 2022’가 오는 15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난해한 치과교정 환자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김성훈 교수(경희치대)가 바이오 교정 관점에서 바라보는 진단과 치료전략을 공유한다. 강연은 △난해한 발치교정 환자 △난해한 비발치교정 환자 △난해한 비대칭교정 환자 △난해한 수술교정과 투명교정 환자 등 총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소구치 발치를 하기 애매한 상황에서 비발치교정을 했다가 난감한 상황에 놓이는 경우가 있다. 또 발치교정을 해야 하지만 치근 주위 치조골이 거의 없거나 치근이 흡수된 경우도 있다. ‘난해한 발치교정 환자’ 세션에서는 바이오 치과적인 접근방식으로 이러한 상황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방법을 공유한다. ‘난해한 비발치교정 환자’ 세션에서는 자연스러운 안모를 가지고 있지만 심한 잇몸미소 환자, 어려운 매복치 환자, 상악 중절치 외흡수 환자, 심한 치주질환으로 수직고경이 붕괴된 환자를 다룬다. 또한 교정치료 결과가 불만족스러워 역교정 진료를 받고자 하는 경우, 잘못된 역교정으로 상황이 더욱 악화된 상황에서의 바이오 치과적 진단 및 치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교정 관련 학술행사를 적극 지원한다. 오스템올소돈틱스는 지난해 4월 ‘휴비트’에서 사명변경 후 △오스템올소돈틱스 미팅 △MTA 파워유저 미팅 △캐리에모션 핸즈온 등 교정전문 브랜드로서 적극적으로 학술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오스템올소돈틱스는 자체 학술행사 외에도 국내 교정학계가 주관하는 국내외 학술행사 장소 제공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교정 관련 학술행사 문의를 전담 접수, 오스템임플란트 유관 부서와 협의해 장소 대관 및 방송시설 지원 등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오스템임플란트 중앙연구소는 365석 규모의 대강당과 100평 규모의 방송 스튜디오, 이외에 녹음실과 분장실 등 방송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모든 환경이 구축돼 있으며, 다원 생중계 및 3D 방송 그래픽 전문 인력이 상주하고 있다. 또한 임플란트 세미나실, 기공 세미나실, 라이브 서저리 치과 등 개인별 최고의 실습 장비와 최고사양 디지털 장비를 갖춘 최상의 임상교육 시설을 갖추고 있다. 오스템올소돈틱스는 “오스템임플란트 중앙연구소의 대강당과 임상교육시설, 덴올의 수준 높은 방송기술력 덕분에 학술행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3월 선보인 신개념 치과계 독서 커뮤니티 ‘OF BOOK CLUB’의 첫 번째 세미나가 많은 임상가들의 관심 속에 성료했다. ‘OF BOOK CLUB’은 덴티스의 임상&교육 플랫폼 ‘OF DENTIS’에서 파생된 독서 커뮤니티다. 임플란트, 교합학, 치주학, 교정학, 구강내과학 등 모임의 주제가 되는 도서의 저자가 장이 돼 클럽을 이끌어가는 방식으로 책이라는 접점을 통해 소통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지난 3월 30일을 시작으로 4월 20일까지 총 4회차로 구성된 이번 ‘OF BOOK CLUB’은 ‘병의원 개원일지’의 저자 강익제 원장(NY치과)이 클럽장으로 참여했다. 강익제 원장은 이번 ‘OF BOOK CLUB’에서 △개원형태, 입지분석, 양도양수 사례모음 △인테리어, 장비에 대한 모든 것 △노무, 직원관리 △다양한 상황별 환자 응대법 매뉴얼과 시스템, 세무 등 개원을 위한 핵심 노하우를 전수해 호평을 이끌어냈다. 또한 강익제 원장이 책에 미처 담아내지 못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참가자들의 가려운 부분을 완벽하게 해소시켜줬다는 후문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김선종·이하 KAO)가 오는 5월 19일부터 25일까지 덴올을 통해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2022년 춘계학술대회(대회장 이의석)를 개최한다. 성공적인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Back to Basics’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온라인 학술대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 2점 및 필수윤리교육 1점이 부여된다. KAO 김선종 회장은 “이번 온라인 학술대회는 임플란트의 장기적 성공을 위한 ‘기초로 돌아가기’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각 분야별 훌륭한 연자들의 강연을 마련했다”며 “성공적인 학술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는 강경리 학술이사, 방은경 총무이사를 비롯한 학술준비임원들과 온라인 교육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업체 관계자들께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영상진단 △해부학적 고려사항 등 임플란트 성공의 바탕이 되는 내용부터 치주, 보철 등 각 파트 별 임상의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고 있는 문제를 쉽게 풀어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에 염한결 교수(원광치대 영상치의학교실)가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영상진단’을, 김희진 교수(연세치대 구강생물학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지난 4월 16일과 17일 덴탈빈디지털교육원에서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의 ‘실패 없는 임플란트 &G BR, Suture Tip & Tech(실전편)-BLACK 코스’를 진행했다. 세미나에서 김재윤 원장은 ‘Basic concept & suture algorithm’을 통해 수처의 개념을 확실하게 하는 기본 지식을 전수하는 것은 물론, △Extracted site(self-Contained defect) △Healed ridge(horizontal bone resorption) △Socket preservation & hands-on(Pig Jaw) △상악 전치부에서 CT graft의 적용 및 의미 △attachment gingiva의 의미 및 FGG의 이해 등 13개 임상케이스에 대한 실습을 진행, 수술 전 어떤 수처 기술을 적용할 것인지 노하우를 공유했다. 또한 각종 증례를 통해 임플란트 식립 시 △wide cover cap △Bone tack △Bone screw 그리고 Ti-Membrane까지 다양한 실습재료와 기구를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이하 보철학회) 온라인교육원(원장 김성균)은 제87회 학술대회 기간 중인 지난 23일, 대한나래출판사(대표 최용원), 군자출판사(대표 장주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온라인교육원의 활성화와 ‘저자에게 직접 듣는 온라인 강의’ 콘텐츠 개발을 위한 것으로 관심을 모았다. 보철학회는 회원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치과보철학 분양의 학문적 지식공유를 위해 2007년부터 온라인교육원을 운영해왔다. 그리고 최근 온라인교육원 활성화를 위해 개방-독립형 플랫폼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으로, 많은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보철학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온라인교육원에서 진행하는 강의 콘텐츠 제작에 출판사가 공동 참여하고, 공동 홍보 및 광고에 참여하면서 치과보철, 치과임플란트는 물론 관련 학문 범주의 신간에 대한 정보 교환 및 우수 연자 발굴과 동시에 지속적인 출간 작업의 상호 협조를 위한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현재 온라인교육원에는 저명한 교수 6인의 최근 저서를 바탕으로 상세한 설명을 포함하는 시리즈 강의를 준비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부터 이를 업로드하며 회원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정일영·이하 근관치료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근관치료학회는 ‘Updates on the development of endodontic instruments and materials’를 대주제로 3일 현장 강의 및 핸즈온, 패널토의를 개최했고, 1일부터 7일에는 온라인 강의를 준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하이브리드 학술대회를 선보였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현장 강의에 참석하지 못한 등록자들을 위해 유튜브 채널로 스트리밍 서비스도 제공했다. 근관치료학회는 ProTaper Gold, Reciproc Blue, Hyflex CM & EDM, EndoRoad file 네 가지 시스템을 선정해 각 파일 시스템의 금속, 디자인, 물성 및 임상 적용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유기영 원장(남상치과),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 신동렬 원장(강남루덴플러스치과), 김평식 원장(수원 초이스치과) 등 인기 연자들이 강연과 핸즈온에 나서 관심을 모았다. 이어 민경산 학술이사의 진행으로 4명의 연자가 각 파일 시스템이 임상적용에 대한 의견을 가감없이 들어보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예스바이오테크(대표 김노국)가 지난 16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더클래식500에서 ‘제1회 서울 MY-Q 임플란트 원데이 세미나’를 개최했다. 정원 15명으로 시작한 세미나는 참석을 원하는 원장들이 쇄도하며 정원을 뛰어넘는 22명이 참여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세미나는 ‘MY-Q 임플란트’의 개발자인 예스바이오테크 김노국 대표의 개발 동기 및 원리를 공유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김노국 대표는 ‘오늘 뽑고, 오늘 심고, 오늘 밥 먹는 임플란트’라는 주제로 ‘MY-Q 임플란트’의 컨셉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이재준 원장(이재준치과)이 연자로 나서 ‘쉽고 빠른 MY-Q 임플란트’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재준 원장은 나사산 모양에 따른 뼈의 생성원리와 임플란트 픽스처의 식립토크 등을 ‘MY-Q 임플란트’와 접목해 설명했다. ‘MY-Q 임플란트’는 원바디와 투바디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원바디 임플란트는 스크루 풀림, 파절, 본 로스 등을 방지하는 구조적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반해, 어버트먼트 부분이 길어 상부보철물을 씌울 때 이를 잘라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하지만 ‘MY-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