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24일 디지털 트리니티 세미나를 개최한다. 디지털 트리니티 세미나는 김용진 원장(포천우리병원치과센터장), 서슬기 팀장(포천우리병원 치과센터 진료팀장), 이대우 소장(처음치과기공소장)이 연자로 나서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가 함께 수강할 수 있는 특별한 강연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One Day 코스로, ‘완전 무치악 환자 구강스캐너로 쉽고 편하게 수복하기’를 주제로 구강 스캐너를 보다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첫 강의는 김용진 원장이 ‘완전 무치악 환자를 위한 intraoral scanner사용! 이것만은 알아 두자!’를 주제로 완전 무치악 케이스에서 Trios intraoral scanner(IOS)의 특장점에 대해 상세히 알려준다. 이어 김용진 원장과 이대우 소장이 함께 ‘완전 무치악 케이스에서 IOS로 할 수 있는 것들’을 주제로 임플란트 치료에서 IOS의 유용성 및 활용 방법, Copy Denture 술식 소개, chairside & lab workflow에 대해 다뤄본다. 또한 스캐너 사용법 및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다음달 21일부터 7월 1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임플란트 임상의들을 위한 ‘덴탈빈 BLACK 코스’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과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선다. 세미나는 ‘상악동거상술과 상악구치부 치료전략의 모든 것’을 주제로 수술과 보철 두 파트로 구성하고, 전인성 원장이 4회에 걸쳐 수술파트를, 김세웅 원장이 보철파트 2회를 진행한다. 덴탈빈 BLACK 코스는 지난 2018년부터 참가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던 만큼 이번 세미나에서도 개강 전부터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수술파트를 맡은 전 원장은 △상악동거상술의 분류와 적용 △치조정접근과 측방접근 및 그 다양한 적용방법들 △성공적인 상악동 골 만들기를 위한 고려사항들 △상악동에 적합한 골이식재의 선택과 PRF의 사용과 한계점 △상악동거상술 합병증의 모든 것 △상악동점막 천공의 수리와 구강상악동누공의 처치방법 등으로 연자의 오랜 경험과 술식을 공유할 예정이다. 전인성 원장은 “잔존치 골 양에 따른 상황, 악간 거리에 따른 상황 등 여러 상황이 있지만 상악동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3M의 온라인 세미나(웨비나) ‘3M 방구석 세미나’가 다음달 10일 오후 7시 30부터 9시까지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번 웨비나는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이 연자로 나서 ‘보철 성공을 높이는 인상채득(feat. Imprint™4)’을 주제로 성공적인 보철수복 특히, 완벽한 인상채득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한다. 이승규 원장은 웨비나에서 △좋은 인상이란 무엇인가? △교합조정을 최소로 하기 위한 Bite 채득 △Bite tray 사용 시 주의점 △1-step 인상 vs 2-step 인상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인상 실패의 요인들 △Margin이 깊거나 Bleeding시에 인상채득 방법 등을 다룰 예정이다. 이 원장은 “보철치료에서 인상채득은 구강 내외의 상황을 치과기공소에 전달해주는 유일한 매개체다”며 “따라서 보철치료의 궁극적인 목표가 정확한 교합과 적합의 수복물을 구강 내에 재현하는 것이라는 점을 상기한다면, 인상채득의 역할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방구석 세미나에서는 3M이 새롭게 출시하는 ‘Imprint™4’ 인상재를 이용한 임상 케이스를 소개할 예정으로, 보철치료의 성공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온라인 세미나 '월간엔도2’ 4월 과정을 오는 28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중계한다. 덴탈빈의 월간엔도 시즌2는 지난해 시즌1에 이어 인기리에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월간엔도 시즌2는 매월 새로운 연자와 보존치료 노하우를 공유하는 덴탈빈 웨비나로, 이번 강의는 유기영 원장(남상치과)이 ‘그렇게 현미경 유저가 된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유 원장은 치과치료에서 현미경을 사용해야하는 이유와 기본적인 조작법 등 현미경을 근관치료에서 어떻게 활용하는지, 함께 사용하면 유용한 기구와 장비는 무엇인지 등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현미경 구입 시 고려해야 할 점과 각 회사별 특징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덴탈빈 관계자는 “월간엔도 시리즈를 통해서 어렵고 까다로운 근관치료의 고민과 해결책 등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어 근관치료의 팁이나 새로운 정보공유를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월간엔도 웨비나는 당일 라이브 중계로 시청할 수 있으며 재방송은 그 주 토요일 1회 진행된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백운봉·이하 양악수술학회) 제14차 정기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지난달 27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 ‘안면윤곽술&악교정수술과 절충교정의 결정’을 대주제로 펼쳐진 이번 학술대회는 덴올 보수교육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특히 연자와 좌장 및 학술위원 등은 현장에 모여 오프라인 학술대회처럼 강연을 선보이고, 청중들은 실시간 중계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특히 현장과 온라인으로 취합된 질문에 대해 연자가 바로 답하고, 활발한 토론까지 전개되면서 안전과 현장감을 동시에 살린 학술대회가 됐다는 평가다. 오전 세션은 김명래 자문위원장(김명래치과)의 키노트 강의를 시작으로 황종민 원장(올소구강악안면외과), 국민석 교수(전남대 구강악안면외과), 이상훈 원장(바른윤곽치과)이 턱끝성형술, 관골성형술, 하악골성형술의 효과와 합병증 등 다양한 안면윤곽술에 대해 강연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전윤식 대표(㈜이와이어라이너)의 키노트 강의에 이어 임중기 원장(압구정연치과), 이주민 원장(줌구강악안면외과), 권순용 원장(강남센트럴치과), 최윤정 교수(연세치대 치과교정과), 이의룡 교수(중앙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근대 치의학의 아버지 피에르포샤르의 정신을 기리는 Pierre Fauchard Academy(PFA) 한국회(회장 김현철)가 다음달 14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본사 대강당에서 2022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PFA 한국회는 ‘Host modulation therapy를 향한 기능통합치의학’을 대주제로 학술대회를 진행한다. 김현철 회장을 비롯해 김범수 원장(과천연세스위트치과병원), 김영욱 원장(원주치과), 정명진 원장(가디언치과) 등이 연자로 나선다. 먼저 김현철 회장(리빙웰치과병원장)이 ‘난치성 치과질환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치과의사의 장의 관리’를 주제로 강의에 나서고, 이어 김범수 원장이 ‘디지털을 이용한 병원 내 보철물 제작’을 강의할 예정이다. 또한 김영욱 원장과 정명진 원장은 ‘임플란트 보철의 스트레스 없는 cement free 시스템’을 통해 유사 술식을 비교하는 시간을 준비했다. PFA 한국회는 학술모임을 통해 이미 정립된 메디컬 분야의 관련 학자들을 초청해 기능통합치의학의 개념을 정립·발전시키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치과계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키우겠다는 의지다. 김현철 회장은 “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성장기치과교정연구회(회장 차봉근·이하 성장기교정연구회)가 내년 3월 12일까지 총 5회에 걸친 학술집담회를 진행 중인 가운데, 지난달 27일 그 첫 번째 학술집담회가 광명데이콤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학술집담회의 주제는 ‘성장기 Ⅱ급 치료를 논하다’였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총 130명이 참가, 성장기 교정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첫 강연에는 차봉근 회장이 연자로 나서 ‘Umbrella effect’를 주제로 Activator를 다뤘다. 차봉근 회장은 골격적 부정교합의 해소를 위한 악교정수술과 미니스크루를 이용한 증례를 소개하며, 그 한계를 지적했다. 그에 반해 악정형장치를 이용한 성장치료의 경우 치료 후 호흡, 저작패턴과 같은 생리적 기능 개선을 언급하며, 이를 성장기 치료의 이점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Ⅱ급 부정교합의 경우 치료 개입 없이는 자연개선은 어려우며, 하악 열성장 환자에서는 하악의 성장을 방해하는 umbrella effect를 해소하는 것이 치료성공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Activator란 무엇인가’란 이협수 원장의 강연에서는 Activator의 여러 가지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험학회(회장 박덕영·이하 치과보험학회) ‘2022년 춘계학술대회’가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민간의료보험과 치과의료’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학술대회는 △민간치과보험의이해와 전망(현종오 대외협력이사·치협)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를 위한 치아보험 핵심정리(김의동 원장·청구치과) △치과에서 알아두면 쓸모있는 사보험(김은희 팀장·부천미르치과) 강연이 진행됐다. 또한 치과의사 필수교육 이수가 가능한 윤리교육은 김준혁 교수(연세치대)의 ‘치과민간보험과 구강관리의 책임:운평등주의적 접근)’ 강연으로 관심을 모았다. 치아민간보험의 경우 가입자가 늘고 치과에서도 하나의 업무로 자리잡고 있으나 명확히 정리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치과가 많은 것이 사실이었다. 치과보험학회는 “이번 학술대회는 다른 곳에서 다루지 않았던 치아민간보험에 대해 특색 있고 임상에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호응이 높았다”고 전했다. 한편, 26일 개최된 정기총회에서는 김용진 원장(남서울치과)이 신임회장으로 당선돼 관심을 모았다. 김용진 신임회장은 “건강보험보장성 확대, 치아민간보험매뉴얼 제작, 노인구강건강포럼, 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5월 8일 서울 가산동 덴탈빈디지털교육원에서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을 연자로 ‘Suture-Final touch of surgery’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Suture guide line & Suture material 종류, needle holding 방법 △Suture algorithm(모든 상황별 suture 방법을 체계적으로 설명) △Free gingival graft 간단/incision 방법 및 flap elevation △Healed ridge 상황, Extracted site, socket preservation 등 임상에서 접할 수 있는 상황들을 토대로 강의가 진행된다. 특히, 세미나는 돼지 족, 모형 등을 활용한 다양한 실습 기회도 마련돼 눈길을 끈다. 돼지 족에 직접 Suture를 해보고 임상상황에 맞는 다양한 Suture 방법을 시도해보는 등 8시간의 교육 동안 완성도 높은 Suture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재윤 원장은 “딱딱한 연조직에 니들을 자입하는 연습을 꾸준히 하면 임상에서 바로 적용했을 때 좀 더 완성된 모습을 가지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김욱 원장(의정부 TMD치과) 초청 ‘2022년 제3회 턱관절장애, 이갈이, 수면무호흡증 임상 완전정복을 위한 One-day 앵콜 세미나’가 지난달 27일 한일빌딩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매회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김욱 원장의 세미나는 이번에도 선착순으로 사전등록 마감한 80명의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세미나를 주최한 턱관절장애 교육연구회(이하 연구회) 측에 따르면, “2017년 시작된 원데이 세미나의 누적 수강생은 4,000명을 넘어섰다”면서 “이는 김욱 원장의 세미나가 턱관절 물리치료 인증기관 확대를 통한 치과계 턱관절 진료 대중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신규 개원의 및 개원 준비 중인 봉직의, 공보의 등 젊은 치과의사들의 등록이 크게 늘어난 것은 턱관절장애가 성공개원읠 위한 필수 테마로 정착됐음을 반영한다”고 강조했다. 실제 강연을 들은 치과의사 가운데는 “측두하악관절 자극요법 인증기관을 취득한 후 작극적으로 턱관절 환자를 진단하고 치료하며 보험청구액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는 평가도 있었다. 이번 세미나는 턱관절장애의 진단 및 치료, 보험청구, 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오는 30일과 5월 1일 양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회사 창립 20주년 기념을 겸한 제15회 MegaGen International Symposium(이하 메가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메가젠 측은 “창립 이후 국내외 치과의사를 위한 체계적인 세미나, 대형 심포지엄 등 교육활동을 통해 우수한 치료결과를 환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보 공유의 장을 열고 있다”며 “연간 약 2,000건의 이상 치의업계 최신 트랜드를 소개하고 솔루션과 전략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네트워킹 강화 전략으로 해외 현지 시장 내 인지도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반영하듯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Dr. David Garber, Dr. Howard Gluckman 등 12명의 치의학계 글로벌 최정상급 연자가 참석해 지난 50년간 임플란트 치료의 실패와 성공을 공유한다. 메가젠 박광범 대표는 “이번 메가젠 심포지엄은 ‘The Reunion Festival’을 슬로건으로 사람과 기술이 연결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닫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4월 30일과 5월 1일 양일간 대구에 위치한 덴티스 의료기기 사업부에서 ‘OF 디지털 임플란트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한다. 누구나 쉽게 디지털 임플란트의 전 과정을 경험하고, 임상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세미나에는 서상진 원장(창원예인치과)과 박시찬 원장(창원늘푸른치과)이 디렉터로 나선다. 디지털 장비를 활용해 간편하고 정확하게 수술하는 노하우를 공유하고, 단계별 핸즈온 실습을 대폭 강화해 수강생들이 직접 체득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는 것이 덴티스 측의 설명이다. 커리큘럼은 디지털 임플란트 워크플로우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시작으로 △전치부 발치 즉시 임플란트 가이드 디자인 △덴티스 기성 라이브러리를 이용한 사전 보철 디자인 △상악동 거상을 위한 가이드 디자인 △임플란트 임시보철을 위한 Flipper 디자인과 ZENITH L/D 출력 △정확한 디지털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고려사항과 덴티스 디지털 보철 솔루션 △덴티스 스캔 보디를 이용한 커스텀 어버트먼트 및 브릿지 캐드 디자인 실습 등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대학교 백승학 교수가 지난 1일 대한치과교정학회(이하 교정학회) 제3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백승학 신임회장은 향후 2년간 교정학회와 바른이봉사회 회장을 겸직하게 된다. 교정학회는 1959년 5월 28일 치의학계에서 최초로 창립된 분과학회로, 현재 3,300여명의 회원과 6개의 지부를 두고 있다. 백승학 신임회장은 “급변하는 시기에 회장으로 취임하게 돼 더욱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 지금까지의 여러 경험을 토대로 교정학회가 세계적인 위상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백승학 신임회장은 △대한치과교정학회지 위상 강화 △2030년 IOC 유치 △법제 및 홍보 강화를 통한 회원권익 향상 △젊은 학회 회원 위상 제고 △바른이봉사회 재정 건전성 강화 등의 주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대한치과교정학회지 위상 강화와 관련, 한국 치의학계에서는 최초로 외국인 편집위원장을 선임했다. 이번에 편집위원장으로 선임된 Theodore Eliades 교수(스위스 취리히대학)는 치과교정재료학과 이와 관련된 임상적용 등으로 유명한 세계적 석학이다. 백승학 신임회장은 “Theodore Eliades 교수가 임팩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3일 ‘OF GBR 플러스 핸즈온 세미나’를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세미나에서는 GBR에 대한 기본 개념과 고난도 수술로 나아가기 위한 핸즈온 실습 등을 다루는 등 GBR을 보다 쉽고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했다. ‘임플란트를 위한 Hard Tissue Augmentation’를 주제로 한 이번 핸즈온 세미나에는 메인 디렉터 이창균 원장(크리스탈치과)과 이동운 교수(원광치대)가 패컬티로 참여해 △증례로 살펴보는 골 재생 술식의 원리 △골이식재와 차폐막의 선택 △손쉬운 자가골 채취방법 △차폐막을 다루는 노하우 △절개부터 봉합까지 스텝 바이 스텝 등이 진행됐다. 또한 임플란트를 위한 Soft Tissue Management와 임플란트의 장기 안정성을 위한 치주 치료 및 관리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는 등 매우 심도 있는 강의를 이어나갔다. 특히 대부분의 수강생들은 핸즈온 실습에 큰 만족감을 보였다. 실제로 참가자들은 △강의 내용을 듣고, 관련 핸즈온 실습을 진행해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평소 궁금했던 덴티스의 SAVE GBR KIT를 경험해볼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김명립·이하 치과수면학회) 2022년도 춘계학술대회가 ‘Personalized management of OSA and Digital Health Care’를 주제로 개최된다. 오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온라인으로 펼쳐질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수면학 발전에 기여해온 최재갑 교수(경북치대 구강내과)의 정년퇴임을 기념하는 특별한 의미도 담고 있다. 최재갑 교수는 제3대 치과수면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2009년에는 아시아치과수면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국내외 치과수면학의 발전 및 국제교류에도 앞장서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최재갑 교수의 ‘수면과 치의학’ 특강도 만나볼 수 있다. 학술대회 ‘Basics in Dental Sleep Medicine’ 세션에서는 권정수 교수(연세치대 구강내과)의 ‘Mandibular advancement device’ 강연을 시작으로 김수정 교수(경희치대 교정과), 김재영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구강악안면외과)의 강연이 준비된다. 또한 ‘Personalized management of OSA’ 세션에서는 팽준영 교수(서울삼성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유명상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