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이하 KAOMI)가 지난 17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김성균 차기회장(서울치대 교수)을 신임회장으로 임명했다. 이에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2년간의 임기를 마친 장명진 회장과 김성균 신임회장의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또한 차기회장에는 황재홍 부회장이 선출됐다. 행사에는 KAOMI 고문과 집행부 임원진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 1994년 창립된 KAOMI는 현재 5,50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 학회로, 생명윤리를 바탕으로 세계 치과 임플란트학을 주도하며 창의적 연구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국민 구강보건증진에 힘쓰고 있다. 장명진 직전회장은 “KAOMI가 내부적으로 결속을 다지고 외부적으로 외연 확장을 하는 등 여러모로 숨 가쁘게 지난 2년을 달려왔다”며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의 어려움 속에서도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한 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소회를 밝혔다. 앞으로 2년간 KAOMI를 이끌어갈 김성균 신임회장은 서울치대 교수로 재직하며 우수한 치과의사 양성, 임플란트를 비롯한 첨단 치과의료기기연구의 권위자로 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탑플란(대표 강정문)이 다음달 23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중앙연구소에서 ‘GBR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해 진행한 김도영 원장의 GBR 세미나에 대한 참가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던 만큼, 이번 세미나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세미나는 ‘골이식재에 대한 단상:Better, more Advanced, more Successful Regeneration’를 주제로,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이번 세미나는 2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은 ‘상황별 골이식재의 선택 및 적용’을, 두 번째 세션은 ‘Collagen Matrix 골이식재의 임상적용 및 가이드라인’을 각각 다룰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들과의 Q&A 시간을 통해 GBR 시술에 관련된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자 전원에게 A-Oss Collagen 150mg와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된다. 탑플란 관계자는 “이번 GBR 세미나는 많은 기대 속에서 이뤄지는 것인 만큼, 참가자들에게 알찬 정보와 선물을 제공해 보다 더 나은 세미나가 되도록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김선종)와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형준)가 지난 12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구강악안면외과 신입 전공의 오리엔테이션(OT)을 개최했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신입 전공의 OT는 구강악안면외과 전공의 1년차를 대상으로 △입원 및 수술환자의 관리 △응급환자의 사례관리 △감염환자의 항생제 사용 및 응급처치와 관리 등 교과서적으로 쉽게 습득하기 힘든 의학지식부터 의료분쟁에 대비한 설명과 동의서, 의무기록 작성의 중요성, 학술논문작성법 등이 다뤄졌다. 이에 이번 OT에서는 △수술환자 설명과 동의서, 의무기록 작성의 중요성(구정귀) △악안면 감염 환자의 올바른 항생제 사용(김충종) △중환자 관리와 협진(이성탁) △기도/호흡기 관리(이현영) △구강악안면외과 응급환자 사례 및 대처(김동욱) △입원환자 관리를 위한 기본 임상 술기(석현) △입원환자 및 수술환자 처방 내기(유길화) △전공의 노트 작성법(조진용) △전공의 수료 필수 학술논문 작성 및 투고(오지수) 등이 다뤄졌다. 관계자는 “온라인 상으로 진행된 행사였지만, 이번 신입 전공의 OT는 전국 각지에서 같은 학문을 공부하는 64명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익·이하 치주과학회)가 지난 11일, 2022년 치주과 신입 전공의 47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플랫폼에서 비대면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신입 전공의들에게 치주과학회 허익 회장은 “수련 과정에서 첨단 임상술기 습득뿐 아니라 연구 및 학술 활동에 활발히 참여해 치주학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길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본격적인 오리엔테이션에서 수련고시위원회 이용무 위원장이 학회 구성과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고, 이재관 수련고시이사가 전공의 수련규정과 온라인 전공의 수련기록부 작성요령 등을, 김수환 보험이사가 치주, 임플란트 치료와 관련한 건강보험제도를 총망라한 특강을 진행했다. 강의 후에는 신입 전공의들의 자기소개 및 학회 회원증 수여식도 진행됐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이하 KAOMI)가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제29회 KAOMI 국제종합학술대회 iAO 2022(조직위원장 허종기)’를 개최했다. ‘Reboot, Rebuild’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강연들이 펼쳐졌으며, 경험이 풍부한 연자들의 노하우와 지식이 공유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등록 3,700여명, 7일간 약 8,700명의 누적 접속자 수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학술대회는 △Reboot, Rebuild 세션 연자 11명 △해외 특별 연자 3명 △마스터 세션 연자 6명 △치과위생사 세션 연자 3명 등 총 23명의 국내외 연자들이 강연을 펼쳤다. 메인 세션인 ‘Reboot, Rebuild 세션’에서는 신수정 교수(강남세브란스치과병원 보존과)가 치아재식술의 핵심 요소를 정리해주고, 유기영 원장(남상치과)이 재근관치료 시 고려할 사항을 짚어주었다. 또한 이종호 교수(서울치대 구강악안면외과)가 하치조신경 손상치료에 사용되는 약물과 치료결과를 살폈고, 이정근 교수(아주대병원 구강악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안종모‧이하 구강내과학회) 2022 춘계학술대회가 지난달 14일부터 일주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구강내과 영역에서 근거기반의 진단과 치료’를 대주제로 펼쳐진 이번 학술대회는 ‘근거기반의 진단’, ‘구강내과 영역에서 조직병리검사의 활용’, 그리고 학위논문 발표 등의 세션으로 구분된 풍성한 학술강연을 선보였다. 학술대회에는 김문종 교수(관악서울대치과병원 구강내과), 최소영 교수(경북치대 구강외과), 이연희 교수(경희치대 구강내과), 이윤실 교수(서울치대 치과약리학),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병원 구강외과), 황의재 교수(연세대 물리치료학과)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이 펼쳐졌다. 치과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진단검사 방법과 최근 관심이 높은 구강 미생물을 활용한 진단 검사에 대한 심도 깊은 강의가 이어져 관심을 모았다. 구강내과학회는 “임상의들에게 다양한 치료방법들의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치료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유익한 시간이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정년퇴임을 맞는 최재갑 교수(경북치대 구강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26일 마곡 본사에서 제63회 ‘패컬티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 2016년부터 매월 진행된 ‘패컬티 세미나’는 임플란트, 교정, 디지털, 재료 등 치과계의 다양한 주제를 놓고 임상의들이 자유토론을 통해 의견을 교환하고,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미니 학술행사다. 패컬티 세미나는 치과대학 가나다 순으로 초청해 진행되며, 이번 행사는 서울치대 동문 및 현직 교수를 초청해 오스템 본사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세미나 참석은 무료이며, 초청 학교와 상관없이 모든 임상의는 참석할 수 있다. 오프라인 행사 참석이 어려울 경우, 오스템의 치과 미디어 포털 ‘DENALL(덴올)’과 오스템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오스템 교육연구원 관계자는 “패컬티 세미나는 토론 기반으로 함께 상호작용하며 치과계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교류형 세미나”라며 “정보공유 외에도 오랜만에 학교 동문, 또는 치과계 선후배 간 인적 교류를 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라고 전했다. 오스템은 세미나가 진행되는 동안 온라인 경품 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교정도 오스템입니다'를 슬로건으로 교정전문의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교정 재료의 보급과 확산에 역점을 두고 있는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올해 첫 번째 ‘MTA(Mini Tube Appliance) 파워 유저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 MTA를 임상에 적용해 온 5명의 리더급 파워유저가 Tube Type Appliance를 이용한 교정 치료의 최신 사례를 공유했다. 파워유저 미팅에서는 △김혜인 원장(연세가지런e치과의원)의 ‘mini-tube의 간접부착술식을 이용한 교정치료’ △박소현 원장(서울바른현치과)의 ‘매복견치 배열에서의 MTA 활용’ △최광효 원장(아너스교정치과강서점)의 ‘악정형장치와 함께 사용한 MTA치료 증례’ △권준호 원장(세란치과) ‘성장기 아동에서 scissors bite 해소와 molar uprighting’ △황현식 원장(SF치과)의 ‘Sixweek smile을 위한 L-tube 활용’ 등이 진행됐다. 한편, 오스템올소돈틱스 측은 “MTA 리더급 파워유저 모임을 통해 Tube-type 교정장치에 대한 전문의들의 확고한 신뢰와 선도적 위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정일영·이하 근관치료학회) 춘계학술대회가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대회 기간 중 온라인 강의와 3일에는 현장 실습 및 질의응답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준비됐다. ‘Updates on the development of endodontic instruments and materials’를 대주제로 펼쳐지는 학술대회는 근관치료의 재료와 술식에 관한 다양한 강연이 선보인다. 근관치료학회 측은 “Ni-Ti 파일을 쓰고 있는 임상가라면 특히 4월 3일 오스템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현장 강의를 통해 궁금했던 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번 춘계학술대회의 현장 강의는 학술위원회에서 선정한 4개의 Ni-Ti file system에 대한 대표연자들의 강의, 핸즈온, 그리고 패널 토의로 구성됐다”고 소개했다. △유기영 원장(남상치과),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 △신동렬 원장(강남루덴플러스치과), △김평식 원장(수원 초이스치과) 강연을 비롯해 각 Ni-Ti file system을 이용한 핸즈온이 각 세션당 20~30명 선착순 마감으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이하 보철학회)가 ‘치과보철학, 기본의 가치를 담다’를 주제로 제87차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보철학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청중의 편의는 물론 니즈까지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4월 17일부터 23일, 사전녹화된 VOD를 시청하는 방식으로 온라인 학술대회가 진행된다. △지대치 형성의 기본 △가철성 보철을 위한 지대치 형성 △지르코니아 보철수복 △과도손상치아 수복 △디지털 수복 세션 등으로 나눠 총 16개 강좌가 펼쳐진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전악수복을 위한 provisional restoration 교합형성’, ‘All on X의 진단과 치료, 예후’를 주제로 각각 패널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재홍·이두형 교수가 ‘Future forum’ 연자로 나서 각각 ‘치과영역에서의 인공지능, 치과용 임플란트를 중심으로’, ‘구강악안면 영역에서 영상통합과 AR의 적용’ 강연을 펼친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만나기 어려운 해외연자 특강도 준비됐다. Honda Masaaki(일본 오사카혼다치과)의 ‘The importance of longe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4월부터 6월까지 임필 원장(NY필치과)과 함께하는 임플란트 베이직 연수회를 덴티스 서울문정캠퍼스에서 개최한다. 다음달 10일을 시작으로 오는 6월 1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연수회는 임플란트의 기본 개념부터 수술과 보철까지 아우르는 탄탄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연수회에서는 임플란트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비롯해 △Diagnosis & Treatment Planning △임플란트 1차 수술 △임플란트 2차 수술 및 임플란트 상부보철 △골이식술 및 Soft tissue management △상악동 거상술(Crestal approach vs Lateral approach) △전치부 임플란트와 임플란트 교합 등을 순차적으로 다룬다. 특히 마지막 회차에 진행될 라이브 서저리를 이번 연수회의 백미로 꼽힌다. NY필치과에서 진행되는 라이브 서저리에서는 임필 원장의 지도 아래 수강생들이 직접 임플란트 수술을 진행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노동수 원장(진천서울치과) △강명훈 원장(코아성원치과) △임진열 원장(기아치과병원) △김준우 원장(김치과) △신준세 원장(인덕원신준세치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건강진단 및 솔루션 제공 전문기업인 덴오믹스가 뉴노멀 시대의 예방치과 표준을 제시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구강유산균을 활용한 예방치과 모델을 전수하고 있는 ‘구강 프로바이오틱스 테라피(OPT)’ 마스터 코스 2기가 바로 그것. 다음달 13일부터 6월 2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실시간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OPT 마스터 코스 2기는 지난 1기와 마찬가지로 예방치과전문의이자 관련 분야의 권위자로 잘 알려진 이병진 소장(콩세알구강건강연구소)이 나선다. 또한 구강 프로바이오틱스를 치과치료에 적용하고 있는 김영욱 원장(원주치과)이 특강연자로 나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덴오믹스 측은 “지난 OPT 마스터 코스 1기는 구강 프로바이오틱스 테라피와 예방치과 세팅에 대한 내용을 주로 다뤘다면, 이번 2기는 구강 프로바이오틱스의 임상증례를 더욱 많이 제시해달라는 1기 수강생들의 피드백에 따라 구강외과전문의 김영욱 원장의 특강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김영욱 원장은 5강에서 구강외과 파트에 구강 프로바이오틱스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임상증례 및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다음달 13일 첫 강의에서는 ‘마이크로바이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지난 2016년 오스템임플란트 마스터코스 패컬티를 시작으로 국내외 치과의사들에게 수준 높은 강연으로 호평을 받아온 이준호 원장(미미치과)이 올해 하반기부터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해외 치과의사 초청 세미나를 재개한다. 2020년 코로나 확산 이전까지 미국, 호주, 필리핀 등 해외 각국의 치과의사를 우리나라로 초청해 임플란트 임상 시연 및 치료기술 보급에 앞장선 이준호 원장은 인터널 타입뿐만 아니라 익스터널 타입 임플란트까지 폭넓게 다루고, 기초 해부학과 핸즈온까지 2박 3일 세미나 일정을 알차게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서울대치의학대학원과 미국 미시간치대를 졸업한 이준호 원장은 빼어난 영어 실력으로 고난이도의 뼈이식술과 앞니 임플란트 수술을 최소 침습법으로 전수해왔다. 이준호 원장은 “동종골·이종골 뼈이식과 콜라겐 멤브레인 및 콜라플러그를 이용한 최소 침습법으로 10여년 간 임플란트 환자들의 기능성 및 심미성이 크게 개선되는 등 높은 성공률을 보인 바 있다”며 “국내외 치과의사를 포함한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세미나 요청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해외 치과의사 초청 세미나를 재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인비절라인코리아의 세 번째 ‘Growth program: Step Up’ 세미나가 지난 6일 대전 호텔인터시티에서 열렸다. 인비절라인과 치과의원의 동반 성장을 위해 마련된 ‘Growth program’은 △국내외 연자의 임상 세미나 △교정전문의를 위한 마스터 클래스 △아이테로 세미나 △스탭 및 마케팅 교육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인비절라인코리아 측은 “치료에 필요한 정보를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교정전문의가 이를 통해 치료 결과는 물론 진료 효율성까지 높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 부산에 이어 진행된 이번 대전 세미나에서는 인비절라인 임상 케이스 관련 강연과 함께 인비절라인 상담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세미나는 교정전문의와 치과위생사를 위한 강연이 별도로 진행됐다. 교정전문의를 위한 강연에서는 남형진 원장(예쁜미소바른이치과)이 연자로 나서 ‘청소년들을 위한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주제로 다뤘다. 남 원장은 지난해부터 인비절라인 연자로서 인비절라인을 활용한 교정치료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와 강연을 이어오고 있다. 치과위생사를 위한 강연에서는 박경혜 치과위생사(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임영준·이하 교합학회)가 지난달 19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서 20차 인정의 고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철저한 방역관리에도 주안점을 둔 가운데, 총 58명이 응시했다. 인정의 고시는 턱관절교합학의 기초 및 임상적 지식을 평가하는 1차 필기시험과 1차 구술시험으로 진행됐으며, 결시자를 제외한 55명 전원이 최종 합격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교합학회 인정의 고시는 응시자격 또한 까다롭게 관리하고 있다. 치과의사 면허 취득 후 5년 이상 학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회원의 의무를 다한 경우, 학회가 주관하는 학술대회 및 학술집담회에 연1회 이상 5년간 참여한 경우에 한해 주어진다. 턱관절 및 교합학 전공자 교합학회 주관 연1회 이상 2년간 참여한 것으로 갈음되고, 학회 교합아카데미 과정을 이수한 경우에는 학술대회 및 학술집담회 1회 참석으로도 응시자격을 부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