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치과병원(원장 안종모)이 구순구개열 및 안면기형 환자를 위한 무료수술을 시행한다. 사단법인 자평(이사장 김수관)과 조선대학교 치과대학교육문화재단(이사장 김흥중)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사업은 대상자 모집 후 교정 치료 및 무료수술을 시행할 계획이다.조선대 치의학과 교수인 김수관 이사장은 1994년부터 경제사정이 곤란해 방치되고 있는 광주·전남 지역의 구순열 및 구개파열, 안면기형 환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수술을 시행해 왔다. 신청자 접수는 오는 29일까지며, 수술 대상자 선정은 광주·전남 지역의 저소득층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선정자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김수관 이사장은 “진정한 봉사의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들에게 빛과 사랑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문의 : 062-220-3946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환자의 나이와 임플란트의 시술 성공여부는 그리 관련성이 높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학계 및 임플란트 관련 산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연세치대 치주과 정의원 교수팀은 임플란트 시술을 받은 65세 이상 노년층 환자에 대한 추적 연구결과, 나이와 전신질환의 요인보다 시술에 사용된 임플란트의 제품별 특성이 실패율에 더욱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국내에서 노인 환자의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장기간 추적 연구결과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번 연구결과에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정의원 교수팀은 지난 1997년부터 2012년까지 임플란트 시술을 받은 367명의 65세 이상 환자 중 추적관찰이 이루어진 346명의 환자를 조사했다.조사대상 346명의 환자의 연령은 65세부터 89세까지였으며 평균연령은 70.3세였다. 이중 236명이 고혈압이나 당뇨 등 최소 1가지 이상의 만성질환을 동반하고 있었다. 연구진은 이들 조사환자 군에 심어진 총 902개의 임플란트 상태를 면밀히 조사했다. 평균 6년, 최장 17년에 걸친 추적 연구결과, 임플란트 성공률은 식립된 임플란트 기준으로 통계적 계산했을 때는 95.39%, 환자기준에서는 99.98%로 매우 높은 성공률
서울대치과병원(원장 류인철)과 강릉원주대치과병원(원장 엄흥식)이 지난 4일 치과병원간 최초로 ‘의료정보시스템 이전구축 협약’을 체결했다.강릉원주대치과병원은 서울대치과병원의 전산자원을 이전받음으로써 진료서비스 향상 및 업무 효율화는 물론, 공공정보시스템 보급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지난 2004년 치과병원 분립 이후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현재의 최적화된 정보시스템을 구축한 서울대치과병원은 우선적으로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을 강릉원주대치과병원에 이전한다는 계획이다.서울대치과병원 허민석 의료정보센터장은 “이번에 최초로 시행되는 치과병원 간 정보시스템 이전을 시작으로 타 치과병원으로도 지속적인 보급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공공치의료 부문인 보건소와 해외 진출을 위한 준비도 병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한편,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은 기존 종이차트에 기록했던 환자의 진료정보를 모두 전산화하여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이 도입되면, 환자들이 병원에서 대기하는 시간이 크게 줄어들 뿐만 아니라 의료정보 관리 오류가 줄어 의료사고 방지, 업무 효율성 증대에 도움이 된다.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이전 구축하는 EMR은 치과진료에 특
서울대치의학대학원(원장 이재일)과 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단장 안상훈)이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라오스 쌍통 지역에서 보건지소 및 초등학교 기반 구강보건 역량강화사업을 진행했다.금번 사업은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서 학위를 마친 라오스 보건과학대학 치의학부 Ampha- yvan HOMSAVATH교수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으며, 이승표 총괄 지도교수와 권호범, 김영재, 한동헌 교수를 포함한 학생들의 참여로 진행됐다.이승표 교수는 “본 사업은 △라오스 주민 및 학생에 대한 구강 위생 교육 △라오스치대 학생 및 교수 교육 △서울대학교 학생 교육 △ 서울대학교 교수진 자체 교육”이라며 “이를 위해 구강검진 및 진료, 불소 도포, 양치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했다”고 전했다.한편, 서울대치의학대학원은 재능과 시간을 나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 교수 및 학생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성공적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을 기념하고자 ‘2016 라오스 봉사활동 사진전’을 오는 2월 말 개최할 예정이다.최학주 기자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총동창회(회장 박병기)는 지난달 30일 ‘2016년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총동창회 확대이사회’를 개최했다. 동문 전국 대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교발전과 총동창회 활성화’라는 주제를 가지고 조선치대와 치과계의 발전에 있어 총동창회의 역할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이사회는 김흥중 학장으로부터 모교 교육문화재단에 대한 현황과 재학생 전원 국시 합격, 전국 치과대학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는 보고로 시작됐다. 이어 총동창회 산하 조직관리위원회 최치원 위원장의 ‘동문들의 소통과 참여’ 발표를 통해, 전국지부대표와 기수대표로 구성된 조직관리위원구성(안)과 조직강화방안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박병기 총동창회장은 “80살 수명의 솔개는 40이 되면 후반 40년을 건강하게 살기위해 자신의 부리와 발톱을 뽑아내는 뼈를 깎는 고통을 이겨내듯, 더 밝은 미래를 위해 동문의 힘을 결집하자”고 포부를 밝혔다.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전남대학교치과병원(원장 황인남) 2016년도 전공의 수료기념 학술대회가 지난 4일 100여명의 수련의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총 2부로 나눠 진행된 증례발표회는 윤숙자 교수와 장훈상 교수가 각각 좌장을 맡아 전공의 13명의 증례발표가 이어졌다. 증례발표회 이후 전공의 3년차 13명에게는 수료증과 감사패가 전달됐다.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원광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이병도)이 태국 출라롱콘 치과대학과 지난달 21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학술교류에 들어갔다. 출라롱콘 치과대학은 올해로 창립 75주년을 맞은 전통 있는 왕립학교다. 양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학생교류 및 연구성과 등을 공유하기로 합의했다.원광치대는 지난달 18일부터 22일까지 치의학과 2,3학년으로 구성된 학생 5명이 출랑롱콘 대학을 단기 방문해 임상실습을 진행하는 등 현지 학생들과 친교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이번 방문에 동행한 이병도 학장은 “최근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동남아시아 지역의 치과대학과의 교류는 큰 의미가 있다고 판단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며 “이러한 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국제화 마인드를 더욱 고취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보건복지부는 지난 4일 자기공명영상촬영장치(이하 MRI)의 치과대학부속병원 내 설치 및 운영을 허가했다고 대한치과병원협회(회장 류인철·이하 치병협)와 대한영상치의학회(회장 황의환·이하 영상치의학회)에 알려왔다.MRI 촬영장치는 강한 자기장 내에서 인체에 라디오파를 전사한 후 반향되는 전자기파를 측정하여 영상을 얻어 질병을 진단하는 검사 장치다. 구강암 및 턱관절 질환 등의 증가로 치과에서도 MRI의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2003년도에 제정된 ‘특수의료장비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칙’에 치과 의료기관에 해당 장치의 설치규정이 없어 운영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그간 치대부속병원에서는 MRI 촬영을 위해 수술입원환자를 외부 위탁기관으로 검사 의뢰하는 불편을 겪어왔다.그러나 이번 ‘특수의료장비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칙 운영 지침’ 개정안에 따라 치대부속병원에서는 치과진단용으로 사용하는 MRI의 경우 시설(병상) 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운용인력 중 ‘영상의학과전문의’를 ‘영상치의학과전문의’로 대체 가능하게 돼 실질적으로 MRI 촬영장치를 설치 및 운용할 수 있게 됐다.서울대치과병원 영상치의학과 허민석 교수는 “치과 의료분야에서 MRI 검사가 가능하게 돼
부산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욱규·이하 부산대치과병원)이 지난 5일 양산시 복지재단에 2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저소득층 의료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김욱규 원장은 “소액이긴 하지만 이번 기부를 통해 양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구강보건 향을 위해 전 직원이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의료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양산시 복지재단 관계자는 “솔선수범을 통해 기금을 마련해준 김욱규 원장 이하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전달해준 기부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부산대치과병원은 부산, 울산, 경남지역을 대표하는 국립대학교 치과병원으로 의료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민간 의료봉사팀과 MOU를 맺고, 안면기형 등으로 고생하고 있는 아시아 저개발국을 대상으로 해외 의료봉사를 펼칠 계획이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양평에서 리더십 트레이닝을 개최했다. 이번 리더십 트레이닝에는 박영국 학장, 황의환 부학장을 비롯해 학생지도실장 최용석 교수, 대외협력실장 박기호 교수, 연구부대학원장 권일근 교수, 국제교류실장 이덕원 교수 등이 참가했다. 특히 올해부터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는 47대 학생회와 지난해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며 임기를 마감한 46대 학생회가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박영국 학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리더십 트레이닝에서는 46대 김지원 학생회장의 활동결과 보고와 47대 박연종 학생회장의 2016년 사업계획 발표가 이어졌다. 이어 열린 전체 간담회에서는 경희치대의 발전방향에 대한 교수와 학생간의 허물없는 논의가 이어졌다. 박영국 학장은 “지난 한 해 동안 고생해준 46대 학생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47대 학생회도 선배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 교수들 역시 학교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전영선 기자 ys@sda.or.kr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학장 이근우·이하 연세치대) 본과 4학년 학생들이 지난 22일 연세대동문회관에서 은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사은회 행사를 가졌다. 이날 사은회에는 이근우 학장의 축사와 김정훈 학생대표의 답사, 그리고 학생들의 은사에 대한 고마움을 노래로 담은 합창이 진행됐다.특히 매년 강의와 학생지도에 많은 영향을 준 기초 및 임상부문 교수를 선정하는 ‘올해의 교수상’ 시상식도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올해의 교수상에는 기초학부문에서는 김진 교수(구강병리학교실)가, 임상학부문야에서는 심준성 교수(보철과학교실)교수가, 그리고 원내생 임상지도부문에서는 이강희 임상지도교수가 각각 선정돼 학생 및 교수진들의 축하를 받았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오희균·이하 악성재건학회)가 지난 15일 서울 모처에서 역대 회장들을 초청, 신년회 및 제2차 임원회의를 개최했다.특히 이날 신년회에서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올해의 치과인상을 수상한 신효근 고문(전북치대)이 악성재건학회 측에 발전 기금 1,000만원을 기부해 참석자들의 많은 갈채와 환호를 받았다.한편 악성재건학회는 학술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회원 중 매년 1명을 선정해 상금을 지급해 주는 제도를 신설, 후학 양성에 힘을 쓰기로 했다. 악성재건학회의 첫 학술발전 및 봉사상 포상은 오는 11월에 있을 종합학술대회에서 이뤄질 전망이다.신종학 기자 sjh@sda.or.kr
전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이하 전북대치전원) 신임 원장에 안승근 교수(전북대치전원 치과보철학교실)가 취임했다. 안승근 신임 원장은 지난 1987년 전북치대를 졸업, 치과보철과장, 치과진료처장, 장애인구강진료센터장 및 치의학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대한치과보철학회, 대한턱관절교합학회 등 각종 학회 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안 신임원장은 “전북대치전원은 지난 2003년 치전원으로 전환을 결정하고 2005년 전문대학원으로 학제를 개편해 모든 교육과정에 문제바탕교육방식을 도입해 현재까지 성공적으로 운영해왔다”며 “하지만 2015년을 기점으로 2+4 학제로 복귀하는 만큼 지금까지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가장 적합한 교육방식을 재수립해 최고의 인성과 지성을 겸비한 치과의사로 키우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또한 그는 “지난해 수의과대학이 익산캠퍼스로 이전하면서 수의대 동물병원의 리모델링을 완료해 좀 더 쾌적하고 넓은 캠퍼스에서 학생과 교수진이 공부하고, 연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안 원장은 전북대치과병원의 독립법인화 추진과 관련해 “치전원생들의 임상실습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민의 구강건강을 최종 책임지고 있는 치과병원에 대한 독자 운영이 필요한 만큼
전남대학교치과병원(이하 전남대치과병원)을 이끌어 갈 황인남 원장 취임식이 지난 6일 진행됐다.전남대치과병원 평강홀에서 진행된 취임식에는 윤택림 전남대학교병원장, 김형준 화순전남대학교병원장, 최남기 전남대치의학전문대학원장, 노동일 전남대학교총동창회장, 정순복 광주광역시청건강정책과장 등을 비롯해 병원 주요보직자와 임직원, 내외 귀빈이 참석했다.전남대치과병원 황인남 신임 원장은 “지역 거점 병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치과병원 독립법인화 준비에 역량을 모으는 등 병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요사업으로 △직원 및 환자 모두가 행복한 병원 △ 환자와 가족들의 고충을 열린 마음으로 해결하는 병원 △의료진의 역량 개발을 지원하는 병원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성공적인 병원 △지역민과 함께하는 거점 국립치과병원 △광주·전남권역 장애인 구강진료센터와 치과진료버스 활성화를 통한 공공의료부조사업 △사회 약자계층에 대한 구강진료 사업의 지속적 확대 등을 제시했다.황인남 신임 원장은 전남치대를 졸업했으며, 전남대치과병원에서는 치과보존과장, 치과병원 진료부장을, 전남대치전원에서는 교무부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학회 활동으로는 대한치과보존학회 국제이사, 대한접착치의학회 부
김수관 교수(조선치대)가 사랑나눔 기부보험 가입을 통해 기부문화를 실천하고 있다.김수관 교수는 혈우병 환우단체인 한국코헴회에 1,000만원, 모교인 조선대학교에 1억원, 광주동신고 장학문화재단에 5,000만원을 기부보험으로 기부했다. 또한 2009년 스마일재단에 기부한 스마일기부보험 1호 기부자로 기부 선행을 보여주고 있다.기부보험은 기부자가 자신을 계약자 및 피보험자로 하고, 사회공헌단체를 수익자로 지정, 기부자가 사망하면 사망보험금을 지정한 단체에 지급함으로써 사랑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보험이다. 1회성 기부가 아닌 오랜 기간 실천할 수 있는 지속적인 기부방법이다.김수관 교수는 “아름다운 떠남을 준비하는 하나의 방법인 기부보험과 같은 작은 나눔을 통해 큰 사랑을 실천하고 싶다”고 밝혔다.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