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 12일 서울 마곡 본사에서 개원을 준비하고 있는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성공개원’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성공개원 세미나는 개원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고품질 강의와 오스템 본사 2층에 위치한 모델치과를 직접 둘러 볼 수 있는 투어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았다. 세미나에서는 △골든 입지를 찾기 위한 맞춤 입지 솔루션 △개원 대출 가이드 △세무 관리방안 △노무관리 등 개원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내용들이 다뤄졌으며, 개원 관련 Total Solution Service를 제공하는 오스템의 개원 서비스에 대한 소개도 있었다. 무엇보다 오스템의 모델치과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오스템은 본사 2층에 50평, 65평 규모의 모델치과와 100평 규모의 트윈치과를 운영하고 있다. 오스템의 인테리어디자인실과 인테리어사업실의 실장들이 직접 투어와 강의를 진행했고, 참가자들이 오스템의 치과 인테리어를 둘러보고 즉석에서 질의응답도 이루어져 호응이 높았다. 오스템 관계자는 “성공적인 개원 준비에 실질적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후원하고 A.T.C 임플란트연구회가 주최하는 A.T.C 임플란트 애뉴얼 매팅(이하 ATC 2022)이 최초의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한다. 다음달 20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되는 ATC 2022는 ‘ATC, Soft tissue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총 4개의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한다. 안명환 원장(에이엠치과)과 오상윤 조직위원장(아크로치과)이 Connective Tissue Graft를, 이원표 교수(조선치대)와 김성언 원장(세종치과)이 Free Gingival Graft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먼저 안명환 원장은 ‘Connective tissue graft using modified tunnel-type design’을 통해 Combination Onlay-interpositional graft에서 플랩을 열지 않고, tunnel 타입의 디자인을 이용한 수직적, 수평적 Soft tissue augmentation을 시행한다. 동시에 오상윤 원장이 Connective Tissue Graft Using Combination Onlay-interpositional Graft(Siebert Tech.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콘텐츠 포털 덴올이 치과교정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오는 22일 화요일 첫 방송되는 ‘Ortho Barista’는 지대경 원장(서울메이교정치과)과 이종국 원장(압구정오라클치과)이 진행을 맡아 최신 교정 트렌드를 전해준다. 오스템 관계자는 “커피를 전문적으로 만들어주는 바리스타처럼, 교정에 대한 전문지식을 알려주는 ‘Ortho Barista’ 역할을 톡톡히 해나가겠다”며 “화요일 점심, 커피 한잔의 여유와 함께 교정에 대한 다양한 임상지식과 트렌드를 편하게 접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진행을 맡은 지대경 원장과 이종국 원장은 실제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취득하며 덴올의 새로운 교정 프로그램에 대한 열의를 보이고 있다. Ortho Barista의 첫 강의는 ‘임플란트를 위한 교정 & 임플란트를 안 하는 교정’을 주제로 진행된다. 결손 치아 수복 시 가장 대표적인 치료로 꼽히는 브릿지와 임플란트 시술 시에 교정치료를 병행 또는 활용해서 좀 더 나은 결과를 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사랑니 살려 쓰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코웰메디(대표 김기홍)가 다음달 12일부터 20일까지 코웰메디 서울 서초사무소 세미나실에서 총 4회에 걸쳐 ‘REID(Reserch & Education in Implant Dentistry) Global 국내 연수회’를 개최한다. ‘임플란트 A to Z, 완전정복!’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에 대해 모든 것을 다루는 만큼, 오랜 임상과 탄탄한 이론을 겸비한 연자진이 포진됐다. 이번 연수회 연자는 코웰메디 임플란트 개발자인 김수홍 박사(그대를위한치과원장)를 비롯해 조승환 원장(청담e라인치과), 허중보 교수(부산치대 보철과), 정명진 원장(가디언즈치과),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 등 5명이다. 이들 연자들은 임플란트 치료 시술 수 50회 미만의 임플란트에 입문한지 오래되지 않은 임상의들을 위한 임플란트 기초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각 연자들은 이번 REID Global 국내 연수회에서 △임플란트 타입과 특징 △임플란트 시술 절차 △GBR 핵심 포인트 △임플란트 인상 채득의 모든 것 △Live Surgery Case 분석 등에 초점을 맞춰 강연한다.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 10명에 한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인비절라인코리아가 지난 10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Growth program : Step Up’ 지역 세미나를 개최했다. ‘Growth program’은 인비절라인과 치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연자의 임상 세미나 △교정전문의를 위한 마스터 클래스 △아이테로 세미나 △스태프 및 마케팅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열린 세미나는 지난 1월 광주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부산지역 교정전문의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세미나는 정건성 원장(아이비라인교정치과)이 연자로 나섰다. 정 원장은 1996년부터 치과의원을 운영하며 다양한 인비절라인 치료 경험을 쌓아왔다. 또 삼성의료원 교정과, 미국 UCLA, 하버드대학교 교정과 등에서 외래교수를 역임한 바 있다. 정건성 원장은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과개교합과 개방교합에 인비절라인을 성공적으로 적용하는 방법’을 강의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인비절라인 북아시아 한준호 대표는 “부산 지역 교정전문의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인비절라인의 우수한 임상증례를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과 부정교합 케이스에 인비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전문분과연구회인 구취조절연구회가 다음달 5일 온라인 방식으로 2022년도 제1차 학술집담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첫 학술집담회는 2022~2023 구취조절전문가과정 3기 과정을 시작하는 것으로, 구취조절전문가 교육코스는 구취조절연구회가 주관하는 전문적인 교육과정이다. 구취조절전문가 교육과정은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구취조절의 기초, 검사, 진단 및 치료와 카운셀링 등이 포함된 2년 과정의 종합코스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구취조절 입문’을 주제로 김아현 원장(덴탈시그널치과)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학술집담회는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2점이 주어질 예정이다. 교육에서는 ‘왜 구취의 치료가 아닌 조절인지’, ‘왜 구취진료가 어려운지’, ‘이제까지와는 다른 구취의 개념’ 등을 다루게 된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임플란트 초심자를 위한 코스를 개최한다. ‘임플란트 될 때까지 한다’를 주제로 한 속전속결 세미나는 오는 26일과 27일, 그리고 다음달 5일과 6일 총 4회 과정으로 덴티움 강남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창동욱 원장(윈치과)이 연자로 나서며, 최상훈 원장(페리오치과)과 김정현 원장(튼튼치과), 박병규 원장(서울필치과)이 패컬티로 참여해 지원 사격한다. 이번 세미나의 특징은 수술 파트 전 회차에 Pig Jaw 핸즈온을 진행한다는 점이다. 초심자를 위한 입문코스인 만큼, 임플란트 식립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식립 감각을 익히고자 Pig Jaw 핸즈온을 포진시켰다. 강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오는 26일에는 ‘임플란트 개요와 수술의 이해’를 주제로 △서지컬 스텐트 & 가이드 서저리 술 전 준비사항 체크 △환자 전신질환 △임플란트 수술 기구 및 키트 이해 △임플란트 수술 전 치주 수술의 이해 등이 다뤄진다. 핸즈온으로는 치주 판막술 및 절개, 봉합 실습이 진행된다. 2회차인 27일에는 ‘임플란트 1차 수술의 모든 것’을 주제로 △판막 디자인 및 절개 형성 △골질의 이해 및 드릴링 테크닉 △초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다음달 20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제16회 DV Conference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를 총괄기획한 정현성 학술위원장(서울퍼스트치과)을 만나 그간의 준비사항을 들어봤다. 정현성 학술위원장은 ‘비긴어게인’이라는 DV Conference의 메인 슬로건에 대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시대가 바뀌고 있는 상황에서 샤인학술대회 역시 신흥의 메인 브랜드인 덴탈비타민에서 이름을 딴 DV Conference로 변경하는 등 새로운 주제로 새롭게 시작하자는 의미에서 슬로건을 ‘비긴어게인’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16회를 맞이하는 DV Conference는 젊고 유능한 학술위원들의 의견을 십분 반영했다. 정현성 위원장은 “가급적 최신 트렌드를 많이 반영하고자 젊은 치과의사들을 학술위원으로 적극 초빙했다”며 “DV Conference의 새로운 도전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얼라이브 섹션이다. 정현성 위원장은 “라이브 서저리까지는 아니지만, 사전에 촬영한 시술 동영상을 청중들과 함께 리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얼라이브 섹션은 리얼 타임에 가까운 생동감을 선사할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치의학교육원(이하 SIDA)이 ‘프로그램 맞춤 치과데스크 전문과정’을 개최한다. 치과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데스크 업무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시간으로, 줌을 이용한 실시간 온택트 강연으로 진행된다. 3월 27일 오전 10시부터 4시간 동안은 ‘두번에 6.1’, 2시 30분부터는 ‘아이프로’를 활용한 강연이 진행된다. 이어 4월 3일 10시부터는 ‘덴트웹’, 오후 2시 30분부터는 ‘하나로’ 프로그램을 다루게 된다. 예약, 접수·대기, 수납, 서류발급, 리콜 등 주요 5가지 업무로 구분해 상세하게 다룬다. 예약만 보더라도 전화나 일반, 카카오톡, 네이버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이뤄지는 예약접수 방법과 컴플레인을 줄이는 예약관리법이 소개된다. 접수와 대기 단계에서는 문진표 작성부터 수진자 조회, 신뢰감을 높일 수 있는 구환 접수법, 대기실 관리 노하우도 만나볼 수 있다. 체계적인 수납 시 주의사항, 다양한 서류발급 요청에 간단명료하게 대처하는 법, 환자 리콜법 및 환자를 감동시키는 SMS 문구까지 세부내용 또한 다채롭다. 환자의 첫 내원부터 관리, 소개 환자 및 치료중단 환자 관리까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4월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OF GBR PLUS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경험은 있지만, 여전히 GBR 술식에 자신이 없거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상가들을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실패 걱정 없이 예지성을 끌어올릴 수 있는 GBR 테크닉을 심층적으로 다루며, 다양한 임상 노하우와 연자들의 차별화된 팁을 공유해 수강생들의 임상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1회차 강연에는 이창균 원장(크리스탈치과)이 연자로 나서 성공적인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경조직 증대술을 강의한다. 골재생 술식의 원리를 다양한 증례와 함께 살펴보고, 골이식재와 차폐막의 선택, 손쉬운 자가골 채취방법, 차폐막을 다루는 노하우, 절개부터 봉합 등 GBR에 대한 이론과 임상노하우를 공유한다. 2회차 강연에서는 이창균 원장과 함께 이동운 과장(중앙보훈병원)이 특별연자로 참가해 호흡을 맞춘다. 발치 후 임플란트 식립의 적절한 시기와 최적의 선택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2차 수술과정을 위한 연조직 처치와 보다 기능적이고, 심미적인 결과를 위한 연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덴올의 인기 프로그램 ‘Prosthodontics on Friday’가 오는 18일 새로운 콘텐츠로 찾아온다. Prosthodontics on Friday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보철 세미나 프로그램으로, 오스템 교육연구원 조인호 원장이 좌장을 맡아 보철 분야 스타 연자들과 함께 수준 높은 강의를 선보이고 있다. 그간 △박종현 원장(서산두리치과)의 ‘정확하고 심미적인 치과 임플란트 보철 제작을 위한 인상채득법’ △이수영 원장(서울라인치과)의 ‘보철 수복 재료에 따른 보철물의 파절 양상 및 해결책’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의 ‘Digital CBI' △천세영 원장(디지털허브치과)과 서정우 원장(원덴탈솔루션치과)의 ‘Magic4 보철의 Magic Point는 무엇인가?’ 등 총 33회 세미나가 진행됐다. 오는 18일부터는 2022년 상반기 ‘Prosthodontics on Friday’가 새롭게 방영된다. 첫번째 강의는 박찬진 교수(강릉원주치대 치과보철학교실)가 ‘치아 마모 환자의 임플란트 보철 수복 시 고려 사항’을 주제로 심도 깊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다음달 20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제16회 DV Conference의 강연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DV Conference는 샤인학술대회의 새로운 명칭으로, 개최 16년을 맞이해 변경됐다. 한국치과계의 저명한 학술행사로 자리 잡은 DV Conference는 올해 ‘비긴 어게인’을 주제로 개원의들의 고민을 폭 넓게 다룬다. 먼저 얼라이브 세션에서는 전지적 술자 시점의 생생한 임상 영상과 함께, 각 치료 단계의 원칙과 핵심 포인트를 가감 없이 공개한다. 프렙, 발치, 레진, 엔도 등 각 분야의 대표 연자들이 진료실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임상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 강연에는 이태희 원장(라움치과), 황종민 원장(올소치과), 이창훈 원장(인터서울치과), 유기영 원장(남상치과),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이 함께한다. 마스터 세션은 최순철 교수(서울치대)의 강의, ‘아는 만큼 보이는 방사선 영상’으로 시작된다. 이어서 백승호 교수(서울치대)의 근관치료, 고여준 원장(마이스터 치과)의 심미보철, 허익 교수(경희치대)의 비와과적 치주치료 등 각 분야의 대가로 불리는 연자들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엿볼 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임플란트에 대한 실전 응용법을 통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는 올인원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한다.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다음달 12일을 시작으로 4월 24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의 기본에 충실하되 반드시 해야 하는 기본적인 임상과정을 빠르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세미나에는 세심한 맨투맨 지도를 통해 호평을 이끌고 있는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과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이 메인 디렉터로 나선다. 1~4일차에는 김재윤 원장이 연자로 나서 수술파트를, 5/7/8일차에는 나기원 원장이 연자로 나서 보철파트를 다룬다. 6일차에서는 김재윤 원장과 나기원 원장이 함께 라이브 서저리 파트를 진행하며 임상가들이 고민하는 증례를 바탕으로 아낌없이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덴티스 측은 “각 파트마다 핸즈온 실습 시간을 다수 포함시켜 증례를 보는 시야를 넓히고, 전문적인 임상 기술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연을 구성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세미나의 모든 코스에는 손병진 원장(연수서울치과), 김준희 원장(미소고운치과), 이남훈 원장(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학장 정종혁·이하 경희치대)이 주최하고 경희대학교치과대학동창회(회장 정진·이하 경희치대동창회)가 후원하는 ‘2022년 경희치대 온라인 학술대회’가 다음달 4일부터 10일까지 온라인 플랫폼 덴올을 통해 진행된다. ‘동상동몽 - 함께 임상을 나누며 함께 희망을 꿈꾼다’를 주제로 하는 이번 경희치대 학술대회는 총 3개의 세션과 필수교육으로 이뤄진다. 첫 번째 ‘나도 해볼까?’에서는 박기호 교수(경희치대)의 ‘투명교정 장치의 적응과 한계 살펴보기’와 김정현 원장(e튼튼치과)의 ‘슬기로운 치주생활 : 개원의가 해볼만한 치주수술’ 등이 진행된다. ‘임상 레벨 업! 스킬 업!’을 주제로 하는 두 번째 세션은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의 ‘전치부 보철 시 최적의 수복물 선택 : 당신은 왜 이 보철물을 선택하였나요?’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의 ‘근관치료 시 체크 포인트’로 구성된다. ‘임플란트 고수의 한수’로 진행되는 세 번째 세션에는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과 권용대 교수(경희치대)가 연자로 나서 각각 ‘GBR 성공을 위해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과 ‘두개의 문 하나의 방 : 상악동 골이식술의 옵션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을 디렉터로 예방치과 프로토콜을 전수하고 있는 'APEM & SOOD 교수연수회'가 지난 3일 미소를만드는치과에서 전국 치위생(학)과 교수를 대상으로 5기 연수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달 6일부터 진행된 이번 5기 연수회는 박창진 원장이 강의하는 APEM(Active Prevention through Education and Management)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한 임상 예방치과학 중 치과위생사를 위한 이론 및 SOOD Technique 중심의 실습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연수회에서는 ‘치과위생사의 직업윤리와 전문성’을 비롯해 최적의 개인구강위생관리를 위한 환자 파악과 생활습관의 교정을 포함한 교육지도방법, 칫솔질과 치간칫솔 사용방법을 근간으로 치약과 불소 그리고 노리개젖꼭지 활용법까지, 출생에서 사망에 이르기까지 한 개인의 구강위생관리에 대한 모든 내용을 망라했다. 관계자는 “교육 참가 교수 전원이 본인의 구강상태를 직접 보며 개인구강위생관리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환자의 동기부여를 이끌어낼 교육지도방법 변화의 절실함을 느끼게 됐다”며 “개인구강위생관리 방법의 문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