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1월 20일 ‘끝까지 간다 시즌 3’를 진행한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한 ‘끝까지 간다’ 웨비나는 지난 2019년 시즌 1부터 다양한 주제로 총 24회가 진행됐다. 온라인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끝까지 간다’ 세미나는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임플란트 관련 임상술식에 관한 연자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큰 장점이다. 이번 시즌 3에서는 ‘끝까지 간다’ 시즌 1, 2를 진행한 전인성(서울H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전 원장은 ‘Ridge split & Combination I & Combination II Hands-on’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특히 ‘끝까지 간다’ 웨비나는 온라인 강연임에도 불구하고 핸즈온도 함께 진행된다. 참가자가 원하는 장소에서 핸즈온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인기를 끌었는데, 이번에도 Pig Jaw, Fixture, Bone tack 등 일부 재료는 참가자가 원하는 곳으로 전달, 온라인 실시간으로 핸즈온을 이어갈 수 있다. 전인성 원장은 “웨비나에 최적화된 실습영상과 강의를 토대로 수강생들의 원활한 실습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치대 치과교정학교실(주임교수 김성훈)이 주관하고, 경희치대 치과교정학교실동문회(회장 강승구)가 후원한 ‘5회 International Scientific Orthodontic Forum(이하 ISOF)’이 지난 19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덴올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된 이날 포럼에는 국내 200여명, 미국과 싱가포르, 호주 등 해외 12개국에서 5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포럼은 △Danny Eckert 교수(Flinders대학)의 ‘Clinical relevance of OSA phenotyping for dental sleep medicine:Implications for targeted therapy’ △김성완 교수(경희대학교의과대학 이비인후과)의 ‘How to explain Sleep-disordered breathing(SDB) to the patients?’ △Peter Cistulli 교수(시드니대학)의 ‘Advances in oral appliance therapy (OAT): Ready for first-line treatment of OSA? △김기범 교수(St. L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낙현·이하 KORI)가 지난 23일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제5회 KORI 온라인 계속교육’을 실시했다. 줌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진행된 이번 계속교육에서는 정규림 경희치대 명예교수가 연자로 나서 ‘Orthodontic Target Approach by TAD’에 대해 강의했다. 이번 강의는 TAD를 이용한 목표치아의 이동 중, 특히 매복치가 있을 때 매복치를 목표치로 삼아 악간 고무줄을 이용해 견인하는 것을 주내용으로 하고 있었다. 교정치료에 있어서 고무줄의 이용은 이미 Dr. Angle에 의해서 시작됐음을 그의 저서를 통해 알려주고, 연자 자신만의 프로토콜이 어떠한 과정을 거쳐 정립됐는지, 초창기부터 지금까지의 임상자료를 차례로 보여주며 설명했다. 연자는 매복치의 경우, observation만 하기보다는 발견 즉시 치료할 것을 권유했다. 부득이하게 observation을 하게 될 경우라면, 치료 전 어떠한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도 공유했다. 또한 교정치료에 앞서 매복치의 치근 발육과 성장방향을 염두에 두고 관찰해야 함을 다양한 증례를 통해 설명했다. 더불어 연자가 주료 사용하는 미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제9회 일본포괄치과학회(J-IDT)가 지난 26일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ZOOM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 가운데 오쿠하시 소노코 원장(소노코 치과교정과치과의원)의 ‘악교정수술의 골격성향 모사시 하악 성장방향 인식의 중요성’, 스가와라 준지 前교수의 ‘안면비대칭 환자의 선수술(Surgery First, SF)시 장기적 안정성’ 등 연자 10명의 열띤 강연과 토론이 펼쳐졌다. 특히 한국포괄치과연구회(회장 이철민)에서는 전주홍 교수(아산병원 구강악안면외과)와 채화성 원장(UC서울치과교정과치과의원)이 초청연자로 나서 각각 ‘안면비대칭 환자의 선수술 및 컴퓨터 보조 모의수술의 적용’, ‘전치부 부분 골절제술(ASO)의 선수술’을 주레로 영어로 강연을 진행했다.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치과교정과)이 통역으로 나서 활발한 토론도 이어졌다. 양 학회는 “2022년 12월 제10회 학회에서는 COVID-19 이후 오프라인 행사로 한국과 일본이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학술대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환자를 위한 포괄적 협진치료’를 표방하고 있는 일본포괄치과학회는 일본 전역 300여 교정과 및 구강외과 전문의로 구성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기관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1월 15일부터 총 6회에 걸쳐 ‘상악동골증강술과 상악구치부 치료전략에 대한 모든 것’을 주제로 ‘BLACK 코스’를 시작한다. 이번 블랙코스는 수술파트와 보철파트로 나눠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수술 파트는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보철 파트는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각각 맡아 진행한다. 세미나에서는 상악동골증강술의 개념을 정립하는 것은 물론, Crestal 및 Lateral sinus 접근법을 정교하게 잘 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한다. 이에 조용석 원장은 세미나에서 △상악동 거상술 소개 △Crestal sinus kit를 이용한 CSBA의 적응증과 장점 △Crestal SBA-모델을 이용한 실습 △CLSBA(Crestal and lateral approach sinus bone augmentation) 수술의 적응증-계란 및 돼지 뼈를 이용한 실습 △Lateral SBA-모델을 이용한 실습 △CSBA,LSBA 수술의 합병증 관리 △상악동 천공 등에 대해서 자세히 다룰 예정이다. 또한 김세웅 원장은 ‘Please, set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한국생체재료학회(회장 김천호·한국원자력의학원)가 주최한 제3회 덴탈콜로키엄이 지난 21일 온라인 줌(zoom) 방식으로 개최됐다. 올해만 세 번째로 개최된 덴탈콜로키엄은 치의학 분야를 넘어서 일반 대학, 연구소, 기업체의 연구원 및 대학원생들이 다수 참여해 치과생체재료학이 다학제적 관심 연구분야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김천호 회장은 “우리나라 의료기기 산업발전에 치과의료기기 분야가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며 “덴탈콜로키엄이 내년에도 다학제간 치과생체재료학분야 지식교류의 중심 플랫폼 역할을 해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세 번째 덴탈콜로키엄은 신상완 고려대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제노스의 배진우 박사의 강의로 출발을 알렸다. 배진우 박사는 ‘치과생체재료의 최신 동향과 도전“을 주제로, 치과 임상에서 사용되는 골이식재와 충진제의 최신 경향과 연구성과를 소개했다. 특히 3D 프린터로 제작한 스캐폴드로 골재생의 유효성 증대를 위한 다기관 연구성과를 설명해 참가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어 최성호 교수(연세치대)를 좌장으로 임현창 교수(경희치대)의 강의가 바통을 이어받았다. 임현창 교수는 ‘경조직과 연조직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인비절라인코리아가 지난 12일 ‘인비절라인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비절라인 콘서트는 인비절라인과 iTero 관련 디지털 교정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온·오프라인으로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인비절라인 콘서트에서는 정건성 원장(아이비라인교정치과)이 ‘Accelerated orthodontic treatment with Invisalign’을 강연했으며, 최형주 원장(서울바른교정치과)이 ‘Complex cases treated with mini-screw’를, 최광효 원장(아너스교정치과이 ‘Keys for successful Invisalign First treatment’를, 박홍식 원장(홍선생교정치과)이 ‘iTero와 함께하는 디지털 교정’을 각각 다뤘다. 이들 연자들은 인비절라인과 함께 발전하고 있는 치아교정 기술과 인비절라인, iTero를 이용한 교정치료 사례 등을 공개했다. 아울러 인비절라인의 치료계획 및 모니터링을 지원하는 클린체크(ClinCheck) 소프트웨어의 최신 버전과 아이들이 투명교정 장치의 외부를 장식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액세서리인 ‘인비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진단검사치의학회(회장 고홍섭·이하 진단검사치의학회)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 플랫폼 덴탈세미온을 통해 2021년 온라인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치과영상진단의 A to Z’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1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학술대회는 △유지원 교수(조선치대)의 ‘TMD 영상진단법의 임상적 활용’ △서덕규 교수(서울치대)의 ‘크랙치아를 포함한 Longitudinal tooth fracture의 효과적 진단방법의 제안과 최신 장비의 활용사례’ △염한결 교수(원광치대)의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영상진단’ △한상선 교수(연세치대)의 MRONJ의 영상 특징 △라성호 원장(서울미소치과)의 ‘귀차니스트를 위한 임상사진 입문’ △정우선 방사선사(서울대치과병원)의 ‘알아두면 쓸모 있는 구내 방사선촬영술 꿀팁’ 등으로 구성됐다. 개원가의 1차 진료 수준을 증진시킬 수 있는 필수적인 연제들로 구성돼 치과의사뿐 아니라 진료스탭도 함께 들으면 좋은 강연으로 이뤄져 큰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또 온라인으로 이뤄진 포스터 경연대회에서는 장봉근 회원이 최우수상을, 그리고 김성준 회원과 최진욱 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교정도 오스템입니다’를 슬로건으로 올해 새롭게 출범한 교정재료 전문기업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지난 12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본사에서 ‘오스템올소돈틱스 미팅 2021-이기준 교수 초청 특강’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지난 8월에 개최 예정이었던 특강은 코로나19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일정을 두 차례 연기한 바 있다. 관계자는 “지난 7월부터 참가 신청하고 기다려온 교정전문의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고자 정부 방역지침 이상의 세심한 부분까지 주의를 기울여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얼굴 살리기 원샷 원킬 키워드 교정’을 대주제로 진행된 강연회에서 1강과 2강은 성인 교정, 3강과 4강은 성장기 교정으로 구성해 성장기와 성인까지, 수술과 비수술에서 얼굴을 살리는 임상 팁을 공유했다. 이기준 교수는 교정치료 전후 얼굴 변화에 대한 여러 의문점을 실시간 질의응답 등으로 해소했다. 특히 오스템 덴올의 방송장비를 활용한 생동감 있는 시연이 돋보였다. 이번 특강은 준비단계부터 많은 교정전문의 사이에서 화제가 됐던 만큼, 강연장의 집중도는 매우 높았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한편, 오스템올소돈틱스는 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위드웰임플란트가 내년 1월 8일 베스트웨스턴 제주호텔에서 임상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크게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먼저 첫 번째 세션에는 최동주 원장(라이프치과)이 연자로 나서 위드웰임플란트의 대표 제품인 ‘Wing 임플란트의 다양한 임상활용’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최동주 원장은 강연에서 △‘Wing 임플란트’의 개발 및 응용 △‘Wing 임플란트’를 이용한 발치 후 즉시 식립 △구치부Narrow 임플란트 식립 증례 △‘Wing 임플란트’의 효과적인 적응증 등을 다룬다. 위드웰임플란트에 따르면 ‘WING 임플란트’는 △상부에서의 효과적인 응력 분산 △확실한 초기고정 △발치와 골결손 시 연조직 증식 차단 △WING 하방의 골형성 △고정체의 기울어짐과 침하방지 △상악동으로의 고정체 함입방지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위드웰 임플란트의 보철시스템인 ‘클릭핏’을 다룬다. 이승철 원장(이한치과)이 ‘임플란트 보철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임플란트 매인터넌스의 새로운 접근 △보다 간단한 임플란트 치주염의 근본적 예방 △‘클릭핏’ 보철시스템의 개념과 임상적용 △HA코팅 임플란트 고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백운봉·이하 양악수술학회) 제13차 정기학술대회가 지난 19일 개최됐다. ‘교정, 턱교정 수술의 업그레이드 : 특발성 과두흡수와 보톡스’를 주제로 치과계를 찾아온 양악수술학회 학술대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됐다. 연자와 좌장, 학술위원 등은 현장에 모여 오프라인 학술대회와 같은 생생한 강연을 진행했다. 여기에 현장 질의응답 및 ZOOM 웨비나 Q&A를 통한 활발한 토론도 이뤄져 온라인 강연의 한계를 뛰어넘었다. 오전에는 안석준 교수(서울대치과병원 교정과), 전주홍 교수(서울아산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이계형 원장(여수 21세기치과교정과), 김용덕 교수(부산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턱교정수술, 교정치료 환자에서 특발성 과두흡수의 고려사항을 다뤘다. 특히 20~30년 이상 쌓아온 풍부한 임상경험을 풀어내 큰 호응을 얻었다. 오후에는 최진영 교수(서울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이기준 교수(연세대치과병원 교정과), 권민수 원장(올소구강악안면외과)이 각각 치과교정과와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로서 보톡스의 활용에 대한 최신 지견과 경험을 공유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다음달 8일부터 4월 24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임플란트 임상의들을 위한 ‘덴탈빈 RED코스’를 진행한다. 덴탈빈 임플란트 RED코스는 지난 2018년부터 진행된 것으로, 매회 임상가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진행돼왔다.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과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수술 보철의 시작’을 대주제로 수술과 보철 두 파트로 구성된다. 수술파트를 맡은 전인성 원장은 임플란트 환자상담을 위해 고려할 사항을 시작으로 △치료계획의 수립 △절개와 골의 상황별 드릴링 가이드라인 및 초기고정 의미 △2차수술과 그 적용 △봉합의 모든 것 △발치 후 즉시식립 △Flapless surgery A to Z 등 임플란트 식립에 있어 체계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준비했다. 보철 파트를 맡은 김세웅 원장은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인상채득 과정의 이해부터 △다양한 임상상황에 적절한 인생채득 방법 △인상채득 과정 중 발생하는 실수를 줄이는 방법 △Impression taking on the clear model(핸즈온) △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내년 1월 16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되는 신흥의 임플란트 심포지엄 SID 2021에서는 ‘Immediate implant placement with subepithelial CT graft’를 주제로 한 라이브 서저리가 진행된다. 이번 라이브 서저리는 SID 2021 조직위원장인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이 이끈다. 김현종 원장은 “전치부 임플란트에서 심미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많은 경우 연조직 이식을 필요로 하는데, 연조직 채득 및 적용과정에서 두려움을 느끼는 이들이 많다”며 “비교적 짧은 시간에 쉽게 연조직을 채득하는 방법, 그러면서도 결과는 만족스러운 접근 방법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브 서저리는 김현종 원장이 평소 전치부 임플란트 수복 시 많이 사용했던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현종 원장은 “화려하고 스케일이 큰 수술은 아니지만, 실제 임상에서 많이 접할 수 있어 오히려 더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영웅적인 난 케이스를 시도하는 것보다 일상에서 많은 빈도로 만나는 케이스들을 얼마나 완성도 있게 만드는 지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S-thetic Implant Den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안종모·이하 구강내과학회)가 온라인 전문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구강내과학회는 지난 4일부터 7일간 진행된 전문학술대회는 구강안면부위의 뇌신경변증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김희진 교수(연세치대 구강생물학), 박선원 교수(서울대 영상의학과), 권영남 교수(서울대병원 신경과), 정신 교수(전남대 신경외과), 박지운 교수(서울치대 구강내과) 등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구강악안면 영역의 통증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구강내과 전문의에게 중요한 질환 중 하나인 뇌신경병증에 대해 뇌신경의 구조부터 진단, 치료까지 한번에 살펴볼 수 있는 시간으로 주목받았다. 학회 회원 및 비회원 130여명의 치과의사가 수강할 정도로 호응 또한 높았다. 한편, 이번 전문학술대회에서는 전공의 임상증례 발표도 진행됐다. 송희정 전공의가 ‘염증을 동반한 이하선 기종의 증례’ 발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배소연·홍주형 전공의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임상연구회 ‘Team CTS’가 지난 12일 플래티넘 & 크리스탈 코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공식 후원사인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코스에는 헤드코치 장원건 원장(치과마일스톤즈)을 비롯해 최민식 원장(서울스마트치과), 이창훈 원장(인터서울치과), 최용관 원장(엘에이치과), 박철완 원장(보스턴완치과), 김도훈 원장(서울N치과), 임필 원장(NY필치과), 이동운 교수(중앙보훈병원), 노관태 교수(경희치대),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 등 10명의 연자들이 임상경험을 통해 체득한 핵심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했다. 크리스탈 코스는 △총의치, 이것만 알면 환자가 기다려진다 △한국치의임상 필드 매뉴얼 : 엔도 레진편 △개원가에서 꼭 필요한 구강 내 소수술 및 발치술 △더 이상 필요 없는 1차 교정의 모든 것 등으로 구성됐으며, 플래티넘 코스는 △상악동, 원데이 총정리 △정답이 있는 임플란트 교합과 교합기 가지고 놀기 △Graft 완전정복(골이식 & 연조직이식 마스터) △아름답고 기능적인 총의치 정복 △지대치 삭제, 최소한 이것만은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