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이사장 정관서·이하 서치신협)이 야심차게 준비한 ‘2022년 최고의 개원세미나-개원 걱정은 이제 그만’이 지난 12일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20~30명의 접수를 받아 소규모로 진행한 이번 개원세미나는 예비 및 신규 개원의는 물론, 중장년 개원의까지 함께해 치과병의원 운영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듣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서치신협 개원세미나는 네오임플란트와 공동 주최됐으며, 6시간 동안 치과인테리어, 서치신협 개원대출 설명, 개원 입지, 인사 및 노무관리, 치과경영, 환자 통합관리 운영시스템, 성공개원 세무 등 7개의 강의가 순차적으로 이어졌다. 먼저 이용모 대표(와이디자인)는 ‘치과인테리어 토탈 솔루션’ 강연을 통해 치과 인테리어 프로세스 및 디자인 종류와 견적, 인테리어 협의 및 주의사항 등을 소개했다. 이어 서치신협에서는 신협 소개 및 개원대출 설명 및 상담을 진행했고, 공동주최한 네오임플란트는 개원사업본부에서 입지 및 각종 서비스를 설명했다. 최근 치과 개원가에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는 ‘직원 인사 및 노무관리’는 이승연 노무사(노무법인 가을)가 내년부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정일영·이하 근관치료학회)가 지난 8일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측은 방송업무를 중심으로 치과계 행사개최 등에 상호협력을 강화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근관치료학회 정일영 회장은 “세계 최우량 기업으로 성장한 오스템과의 협업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근관치료 관련 방송 콘텐츠 개발과 활용에 적극 참여하고, 모두 함께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스템 조인호 교육연구원장은 “치과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근관치료학회와 업무협약 체결을 하게 된 것을 환영하며 상생의 길을 모색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이어질 근관치료학회의 활동과 학술행사를 지원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한편, 내년 상반기 진행 예정인 오스템 수요세미나 근관치료 관련 강의시리즈는 근관치료학회 추천 연자와 연제로 진행된다. 또한 관련 분야의 이슈 및 최신 저널 소개 영상 등을 학회가 기획하고, 덴올TV를 통해 방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의 임플란트 심포지엄 SID 2021이 내년 1월 16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S-thetic Implant Dentistry’를 메인타이틀로 선정하고 심미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특히 수술세션인 ‘심미 내공을 키우는 PDCA Cycle’에서는 진단과 치료계획 및 실행, 점검과 조치과정 등 일련의 과정을 설명하며 증례를 보는 눈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먼저 김우현 원장(원서울치과)이 이끄는 ‘[PLAN] 백전백승 심미 예후 예측’에서는 치료의 한계와 오류를 구분하고, 외과 술식과 보철 술식을 균형 있게 계획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이어 윤정호 교수(전북치대)의 ‘[DO] 심미야전교범 : Timing & Positioning’에서는 수술적 측면에서 임플란트 식립시기와 위치, 방법 등을 적절히 선택해 심미성을 위한 연조직과 경조직을 보존하고 회복하는 기본적이면서도 핵심적인 내용을 정리한다. 홍순재 원장(닥터홍치과)이 이어가는 ‘[CHECK] Managing esthetic complications:극복 혹은 타협’에서는 전치부 임플란트 치료 후 생길 수 있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4일 ‘전악수복’의 저자 조영린 원장(연세위더스치과)과 함께 진행한 ‘전악수복의 모든 것’ 출판기념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전악수복’은 조영린 원장의 30년에 걸친 치과 임상기록의 집약체로 풀 마우스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자세히 풀어나간 책이다. 성장기 아동에서부터 중장년 성인까지 임플란트, 교정, 보철, 엔도 등 치과진료 주요 부분의 다양한 임상증례를 담아냈다. 특히 복잡하고 난해한 문제가 있어 최상의 치료결과를 기대하기 힘든 경우에 있는 환자들의 치료계획, 과정, 결과를 한 눈에 보기 쉽게 정리해 풀 마우스에 대한 핵심내용들로 구성했다.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원데이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조영린 원장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의치를 이용한 전악수복 △레진, 크라운을 이용한 공간 치료법 △Depp bite & Open bite △수복 치료 및 상실 치아 수복 시 교정적 고려사항 등을 다뤘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각각의 상세한 증례를 바탕으로 실제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포인트를 짚어줘 큰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강연 중에는 참석자들과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권긍록·이하 보철학회)는 지난 3일 2021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심준성 신임회장을 선출했다. 학회의 관심 속에 취임한 심준성 신임회장(연세치대 치과보철학교실)은 “코로나19로 인해 시행된 온라인교육, 비대면 회의 등 공통의 경험을 바탕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많은 성과를 이룬 권긍록 회장 및 31대 집행부에 감사드린다”면서 그 노하우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 심준성 신임회장은 또 “2년의 임기 동안 치과보철학의 학술적, 임상적 발전을 통해 국민 구강보건 향상과 회원들, 치과의사의 권익을 옹호하는데 기여할 사업들을 추진하고 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조사 및 연구사업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틀니, 임플란트 급여화 과정에서 돋보였던 보철학회의 역할을 앞으로도 이어감과 동시에 정책개발사업에도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데이터 덴티스트리의 흐름에도 치과보철학의 전통과 환자 중심의 가치를 지키면서 진정한 치과임상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뤄내겠다”고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익·이하 치주과학회)의 다섯 번째 ‘치주질환과 NCD(만성비전염성질환)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지난달 24일부터 29일까지 ‘구강보건사업 내에서의 치주질환의 현재와 미래’를 부제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 컨퍼런스는 215명이 사전등록하는 등 정부와 지자체 구강보건사업 안에서 치주질환 관리가 기여할 수 있는 정책에 큰 관심이 집중됐다. 한지영 교수(한양대의대)는 ‘대한치주과학회 잇몸의 날 사업보고’를 통해 2009년 3월 24일 치주과학회가 잇몸의 날을 제정, 공표한 이래 매년 진행된 대국민 강좌의 주제를 돌아보고, 전국 보건소 및 수련기관 건강강좌, 사진행사와 기자간담회, 거리 캠페인, 무료진료, 사랑의 스케일링 행사 등 꾸준히 이어온 활동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당뇨, 뇌혈관질환, 만성폐쇄성 폐질환, 류마티스 관절염을 비롯한 전신질환과 최근 코로나19 합병증까지 다양한 질병이 치주질환과 깊은 연관성이 있음을 규명하고 알리는데 앞장서 온 잇몸의 날 행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어 보건복지부 윤정희 사무관(구강정책과)이 구강보건 사업정책의 현황과 앞으로의 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백운봉‧이하 양악수술학회)가 회원과 국민 곁으로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간다. 양악수술학회는 최근 홈페이지(kogs.or.kr)를 개편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인준학회로서 원활한 학술대회 및 회원관리가 가능한 것은 물론, 대국민 홍보 강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홈페이지 개편 효과는 곧바로 나타나고 있다. 먼저 오는 19일로 예정돼 있는 정기학술대회 등록이 홈페이지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학회지 투고 및 열람도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눈에 띄는 것은 일반인을 위한 콘텐츠로, 양악수술과 관련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턱교정수술과 관련해 구강악안면외과 및 치과교정과 관련 의학정보와 자주 묻는 질문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학회 인증 정회원 병원’ 검색 기능을 추가해 정회원 병의원의 위치와 홈페이지 SNS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양악수술학회는 “턱교정수술에 대한 대국민 인식개선을 위해 주요 일간지 및 인터넷 매체 등을 통해 관련 내용을 홍보기사로 게재하고 있다”면서 “양악수술 환자 대상 설문조사 등 대국민 홍보를 위한 활동도 지속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교정도 오스템입니다’를 슬로건으로 교정전문의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교정재료 보급과 확산에 역점을 두고 있는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지난 2일 ‘MTA(Mini Tube Appliance) 파워유저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MTA 파워유저 미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MTA를 임상에 적용해 온 리더급 파워유저가 참석해 Tube Type Appliance를 이용한 교정 치료의 최신 사례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유저 미팅에서는 김은지 원장(동탄예나교정치과)이 ‘mini-tube 및 변위기반 접착술을 활용한 전체 교정치료’를, 안윤표 원장(고운미소치과)이 ‘Tube appliance를 이용한 torque control’을, 임선영 원장(행복나눔치과)이 ‘전치부 교차교합을 가진 성인 환자에서 MTA를 이용한 교정치료’를 각각 강연했다. 또한 김왕식 원장(상동모아치과병원)이 ‘프랑켈과 MTA의 효율적 병행치료’를 강연했으며, 김용 원장(서울USC치과)이 ‘Clear aligner와 Mini-tube appliance, Motion 장치의 콜라보’를, 조진형 원장(웃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예스바이오테크(대표 김노국)가 지난 4일 부산치과의사신협 세미나실에서 ‘MY-Q 임플란트’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선착순 20명을 정원으로 치러진 이번 세미나에는 부산과 대구, 경북, 경남 등 영남권에서 총 28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예스바이오테크 김노국 대표는 “정원을 초과하는 치과의사들이 참석하는 등 지난 7월 세미나에 이어 계속된 흥행을 이루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참석자가 ‘MY-Q 임플란트’에 대한 입소문을 듣고 참석한 치과의사들로, 이중 상당수가 신규 거래처로 이어지는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세미나에는 서연호 원장(서연호치과), 이재준 원장(이재준치과), 김정수 원장(김정수치과) 등 3명의 연자가 나섰다. 먼저 서연호 원장은 △성공을 확신하는 ‘MY-Q 임플란트’ △빠른 골 유착 SLA ‘MY-Q 임플란트’를, 이재준 원장은 △10개월간 800개 이상의 ‘MY-Q 임플란트’ 식립 성공 △쉽고 빠른 골이식 △발치 즉시식립에서 쉽고 빠른 ‘MY-Q 임플란트’ 등을 주제로 강연했다. 마지막 연자인 김정수 원장은 △B사와 ‘MY-Q 임플란트’ 식립방법 비교 △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손동석 교수가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카톨릭임플란트연구회(이하 연구회)가 지난 10월 15일부터 37기 연수회를 진행, 지난달 19일 이번 기수에 대한 마무리 교육과 함께 수료식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2년 가까이 연수회를 진행하지 못한 연구회는 이번 37기 연수회를 기존 방식과 달리 주말을 이용해 하루에 10시간씩 진행, 보다 집중적인 방식으로 참가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연수회에 참가한 모 원장은 “이렇게 임팩트 있고, 잘 지도해주는 연수회는 없었던 것 같다”며 “베이직과 어드밴스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었다”고 극찬했다. 강의 50% 이상은 실습과 병행됐는데, 매주 진행된 실습교육에서는 모형뿐 아니라 돼지 뼈 등을 이용해 보다 실질적인 교육이 이뤄질 수 있었다. 특히 실습에서는 패컬티들이 직접 지도해주는 시스템으로 연수회 참가자들과 소통이 매우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한편, 연구회는 내년 3월부터 38기 연수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김욱 원장(의정부 TMD치과) 초청 ‘2021년 제7회 턱관절장애, 이갈이,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 임상 완전정복을 위한 One-day 앵콜 세미나’가 지난달 28일 한일빌딩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전등록 인원을 80명으로 제한한 가운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됐다.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강연은 오후 7시까지 이어졌고, 턱관절장애의 진단 및 치료, 보험청구, 교합안정장치요법,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의 진단 및 치료, 최신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 등 주제별 강연은 물론, 이개측두신경차단술 및 턱관절장애, 근막통증, 두통, 편두통, 이갈이 환자에 대한 치료목적 및 안모 개선을 위한 미용목적의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을 시연해 호응을 얻었다. 20여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1시간 이상 진행, 현장감을 높였다. 특히 국내 최초로 이갈이 환자에 대한 양측 교근, 내측 익돌근, 측두근 동시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을 소개·시연은 청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충분했다. 김욱 원장은 “개원의가 할 수 있는 2021년 턱관절장애 진단, 치료 및 보험청구를 위주로, 오늘 배워서 바로 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권긍록·이하 보철학회) 2021년 정기대의원총회가 지난 3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호텔에서 개최됐다. 2021년의 결산이자, 권긍록 회장의 임기를 마무리하는 대의원총회이기도 했다. 권긍록 회장은 “코로나19 팬더믹으로 학회 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회의 성장을 이루는데 노력하고 도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미래세대를 위한 학술활동은 물론 국민구강건강을 위한 학회의 노력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대의원총회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신규학 前 부산지부장이 공로패를 수상한 데 이어 대전충청지부가 우수지부 감사패를 수상했으며, 이은혁 대위(국군양주병원)가 여송신인학술상의 영예를 안았다. 여송신인학술상은 우리나라 치과보철학의 선구자인 여송 이영옥 교수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치의학 박사학위 취득 후 1년 이내의 연구자 가운데 가장 우수한 연구성과를 거둔 연구자를 선정하고 있는 의미있는 상이다. 총회에서는 심준성 부회장이 신임회장으로 취임했고, 대의원회 의장으로는 이청희 교수(경북치대)가, 부의장으로는 오상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백운봉·이하 양악수술학회) 제13회 정기학술대회가 오는 19일 온라인으로 펼쳐진다. 일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줌(ZOOM)을 이용한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교정, 턱교정수술의 업그레이드:특발성 과두흡수와 보톡스’를 주제로 삼았다. 안석준 교수(서울대치과병원 치과교정과)의 ‘관절원반 변위를 지닌 교정환자에서 나타나는 과두흡수와 연관된 교합변화’ 강연을 시작으로 △전주홍 교수(서울아산병원 구강악안면외과)의 ‘ClassⅡ surgery and condylar resorption’ △이계형 원장(여수 21세기치과교정과)의 ‘A challenge in orthodontics:Idiopathic condylar resorption’ △김용덕 교수(부산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의 ‘악교정수술 전후 나타나는 특발성 과두흡수의 이해’ 등 턱교정수술, 교정치료 환자에서 특발성 과두흡수의 고려사항을 깊이있게 다룬다. 오후에는 보툴리눔 톡신의 적용과 활용에 대한 강연으로 폭을 넓힌다. △최진영 교수(서울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의 ‘치과의사를 위한 보톡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올소치과구강악안면외과가 지난달 27일 제5회 올소턱교정수술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소턱교정수술세미나는 올소치과구강악안면외과가 매년 개최하는 학술행사로, 올해는 메가젠 강남사옥에서의 오프라인 강연과 줌을 통한 온라인 중계가 동시에 진행됐다. 세미나는 ‘Modern Practice in Orthognathic Surgery’를 대주제로 턱교정수술의 최신 경향을 집중 조명했다. 먼저 황종민 원장과 권민수 원장의 공동강연, ‘Modern Orthognathic Surgery 대담한 대담’에서는 최근 이뤄지고 있는 턱교정수술방법의 완성도와 정확성을 짚어보고, 최신 기술이 접목된 턱교정수술법 등 임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이어진 권민수 원장의 단독강연에서는 턱교정수술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시키기 위해 어떤 자료를 어떤 방식으로 채득하는지 설명하고, 채득된 3D 자료를 바탕으로 가상수술 프로그램에서 수술계획을 수립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황종민 원장은 ‘연조직 관점에서 본 심미적인 양악수술’이라는 주제로 기능적 회복과 더불어 아름답고 조화로운 얼굴을 만드는 턱교정수술법을 상세히 설명했다. 대미는 연자와 청중이 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스트라우만이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BLX Virtual Symposium(이하 BLX 버추얼 심포지엄)’을 진행한다. 스트라우만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Fully Tapered Implant의 새 역사를 쓴 BLX 임플란트의 개발 스토리를 비롯해 다양한 임상활용 노하우를 소개하고, 폭넓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Confidence Beyond Immediacy’를 주제로 개최되는 심포지엄은 총 4개의 섹션으로 구성된다. 먼저 ‘Introducing BLX’ 섹션에서는 BLX 임플란트 개발에 참여한 3명의 연자들이 함께 한다. Fully Tapered 디자인 임플란트의 전문가로 알려진 Dr. Ophir Fromovich의 제품 개발 스토리와 임상 케이스 등 Immediacy에 초점을 맞춘 BLX 임플란트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가 이뤄진다. 이어 스트라우만 본사 Clinical Manager인 Dr. Christian Jarry와 Global Product Manager인 Marcel Obrecht가 각각 보철과 수술 파트로 나눠 BLX 임플란트 시스템의 세부적인 특징과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