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이광원‧이하 보존학회)가 지난 2일 제2회 민감성 치아의 날을 기념하는 학술대회를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했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 대한치과병원협회 황의환 회장,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 정일영 회장, GSK 김준호 상무 등이 참석해 2회를 맞은 민감성 치아의 날을 축하했다. 보존학회 이광원 회장은 “지난해 민감성 치아의 날 선포 이후 2회를 맞이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국민 홍보와 행사 및 교육 등을 통해 국민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민감성 치아에 적절한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감성 치아의 날 TF 위원인 김선영 교수(서울치대 보존과)가 총 다섯 차례에 걸친 TF회의, 대국민 홍보를 위한 강의 및 언론보도 등 그간의 활동사항을 보고했다. 특히 치협과 보존학회가 함께 민감성 치아를 주제로 카드뉴스를 제작한 점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치협 박태근 회장은 수개월 전만 해도 개원의로서 민감성 치아의 적절한 치료를 위해 상당한 고민을 했었다는 공감과 함께 “앞으로도 보존학회가 지금처럼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제20회 아시아구강안면통증·측두하악장애학회’의 성공적인 폐막을 알리는 폐회식이 지난달 30일 개최됐다. AAOT는 ‘New Insight into Orofacial Pain & Temporomandibular Disorders’를 대주제로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학회 최초로 온라인 학술대회를 선보였다. 아시아구강안면통증·측두하악장애학회(이하 AAOT) 김연중 회장은 “지난 30년 이상 아시아 각국의 자매학회들이 번갈아 가며 학회를 개최해왔고, 이번이 20회를 맞았다”고 소개하면서 “조직위원회에서 대면행사 개최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해왔지만, 전세계적인 팬데믹으로 인해 아시아 많은 치과의사들을 직접 만날 수 없어 아쉬움이 크다. 하지만 온라인으로 성공적인 대회를 선보이게 됐다”고 의미를 전했다. 정진우 AAOT 조직위원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아시아 7개국과 미국 등 8개국 19명의 연자, 20개 강연, 31개 포스터가 발표됐으며, 300여명이 등록한 것으로 확인돼 역대 가장 내실있는 학술대회로 기록됐다”고 밝혔다. 축사에 나선 구강내과학회 안종모 회장과 정성창 고문은 “최신 학술정보의 향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최소침습임플란트학회(이하 AMII)가 지난달 23일과 24일 양일간 ‘2021 October Channel AMII 라이브 미팅’을 개최했다. 대전에 위치한 AMII 임상교육원을 비롯한 전국의 11개 교육원과 Channel AMII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라이브 미팅에는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라이브 미팅은 12개의 클리닉 케이스 리뷰와 3건의 라이브 서저리로 구성됐다. 민승기 교육원장(AMII임상교육원), 오상천 교수(원광치대), 지영덕 교수(원광치대), 박상준 교수(인제대 의과대학), 박재완 원장(AMII임상교육원), 이영욱 원장(AMII임상교육원) 등 임상경험이 풍부한 술자들이 좌장을 맡아 알찬 토론을 진행하며 각 세션을 이끌었다. 라이브 미팅 첫 날은 길대현 원장(서울금플란치과)과 김용완 원장(이플란트치과)이 각각 #16 C.M.C. 테크닉과 #15 발치 후 즉시 식립 케이스에 대한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하며 포문을 열었다. 이외에도 △최문호 원장(이음치과)과 양병석 원장(양병석치과)의 ‘상악동 거상술을 이용한 MagiCore 식립’ △박재완 원장(박치과)의 ‘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이제호·이하 소아치과학회)가 지난달 18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 2021 소아치과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제55회 전공의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소아치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는 회원과 비회원 포함 총 618명의 치과의사가, 그리고 전공의 학술대회에는 113명이 참석했다. 덴올을 이용한 추계학술대회에서는 △김성기 원장(해운대CDC)의 ‘유치 치수치료의 뉴 패러다임 : Ni-Ti 파일의 사용’ △문상진 원장(용인쥬니어치과)의 ‘소아교정의 뉴 패러다임, 소아투명교정장치’ △한윤범 원장(연세웰키트치과)의 ‘소아치과 개원의가 바라보는 시대의 변화’ 등이 진행됐다. 지난달 23일 줌을 활용한 웨비나 방식으로 진행된 전공의 학술대회는 △이주현 교수(강릉원주치대)의 ‘총생 -Ⅰ급 부정교합의 치료’ △김종수 교수(단국치대)의 ‘치아우식증의 조기진단과 치료전략’ △김지훈 교수(연세원주의대)의 ‘매출지연치아의 맹출유도’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공의 학술대회에는 총 29명의 전공의가 참가, 그간의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이중 김지웅(조선치대), 박승환(경희치대), 이충호(원광치대), 모성은(전북치대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제16회 아시아심미치과학술대회가 아시아심미치과학회(회장 김명진) 주최로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된다. 2년에 한 번 개최되는 올해 아시아심미치과학술대회에서는 포인트임플란트 박규화 대표(치의학박사)의 ‘Point UV Active·New paradigm of osseointegration’ 온라인 강연이 예정돼 관심을 모은다. 박규화 대표는 이번 강연에서 세계 최초로 특허받은 자외선 특수공법과 차별화된 기술력이 집약된 포인트 UV임플란트를 이용한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박 대표는 “UV조사로 임플란트의 혈액 젖음성 증가와 임플란트 표면에 침착돼 있던 탄화수소를 제거해 임플란트 표면이 깨끗해지고, 표면 전하를 +상태로 전환해 환자 몸속의 세포와 단백질과의 정전기적 반응을 유도해 세포의 반응성이 극대화된다는 장점을 강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규화 대표는 YESDEX 2021 전시회 기간인 오는 14일, 포인트임플란트 부스에서 두 차례 강의를 직접 진행한다. 특히 전시 부스에서는 UV 임플란트 데모 체험도 가능해 더욱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익·이하 치주학회)가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 ‘2021 제61회 종합학술대회’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창립 61주년 ‘진갑’을 맞이한 치주학회가 ‘Be Ready to Embrace a New Era’를 대주제로 꾸민 종합학술대회는, 새로운 시대를 포괄적으로 수용하기 위한 치주와 임플란트 연구, 전문인 윤리 등 다양한 분야를 총망라한 수준 높은 강의와 입체형 온라인 전시장으로 호평받았다. 총 6개국에서 615명이 사전등록한 이번 학술대회는 치의학을 선도하는 국내외 정상급 연자 21명이 특강을 비롯한 6개 세션, 23개의 강의를 선보였다. 특히 유럽치주학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Filippo Graziani 교수와 독일 Stefan Fickl 교수는 각기 복잡한 결손부에서의 치주재생술 및 연조직 증강을 위한 최신 술식과 관련해 장기간 수집된 풍부한 임상데이터를 바탕으로 신뢰할만한 컨센서스를 제시하고, 생생한 수술 동영상으로 청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기초 연구에서 임상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실용적인 주제들을 다루었던 Translational Periodon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올소치과구강악안면외과(원장 권민수·황종민)가 오는 27일 제5회 올소턱교정수술세미나를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한다. 오프라인 세미나는 27일 메가젠 강남사옥에서 치러지며, 온라인은 같은 시각 줌을 통해 동시에 생중계된다. 세미나는 황종민 원장과 권민수 원장의 대담으로 시작된다. ‘Modern Orthognathic Surgery의 대담한 대담’이라는 제목으로 △턱교정수술치료 수술기법의 완성 △최신기술의 발달과 양악수술에의 적용 △안정적인 턱수술치료법에 의한 임상의 변화 등을 다룬다. 이후에는 권민수 원장이 ‘디지털 턱교정수술, 3D 자료채득과 수술계획 수립 방법’에 대해, 그리고 황종민 원장이 ‘연조직 관점에서 본 심미적인 양악수술’을 각각 강연한다. 모든 강연이 끝난 뒤에는 오프라인 참석자들도 참여할 수 있는 토론이 예정돼 있다. 이번 세미나의 등록기간은 오는 25일까지이며, 등록비는 1만원이다. 휴대전화(010-3228-3575)나 이메일(allsoclinic@naver.com)로 ‘세미나등록 링크요청’이라고 보내면 등록페이지 링크를 받을 수 있다. 치과의사 전공의 및 4년차 미만 치과의사(2018년 이후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가 오는 14일 오후 1시부터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으로 추계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학술집담회는 ‘변화하는 예방치과에서의 치과위생사 역할’을 대주제로 2개의 강연이 준비됐다. 첫 번째 강의는 오해실 강사(GC코리아 예방팀 선임 치과위생사)가 ‘구강 기능 검사를 통한 예방 진료의 New Trend’를 강연할 예정이다. 오해실 강사는 일본의 구강 기능 검사를 모델로 향후 예방 분야에서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짚어준다. 두 번째 강의는 Celso Da Costa(Head of Global Swiss Dental Academy, EMS)가 ‘Dental prophylaxis as a practice builder’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학술집담회 사전등록은 오는 11일까지.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정태성)는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1주일간 온라인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치과진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치과적 중증 장애인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치과계의 공공성 확대를 도모한다는 취지로, 장애인치과학계 저명 연자들의 강연과 생생한 임상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장애인을 위한 치과의사의 자세’를 주제로 필수 윤리교육을 진행하는 이긍호 명예교수(경희치대) 및 장애인치과센터 더스마일치과 명예센터장의 강연을 시작으로, △협조가 어려운 장애 환자를 위한 행동유도(송지수 교수·서울치대 소아치과학교실) △장애인치과치료에서 전신마취가 갖는 의미는?(하종철 교수·부산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장) △재활의학과 영역에서 장애인 구강센터의 필요성(홍지원 교수·부산대병원 재활의학과) 등 다채로운 강연이 준비됐다. 장애인치과학회 장주혜 학술이사는 “장애인 치과 진료의 최일선에서 적극적으로 환자를 진료하는 술자들의 생생한 체험이 전달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전했다. 정태성 회장 또한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치과에서 협조가 어려운 장애인의 치과진료에 관해 고민해볼 만한 교육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홍섭·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덴올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For better life quality in SENIOR’를 대주제로, 8명의 국내 저명 연자들이 강연에 나서 고령환자의 구강건강관리 및 치과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먼저 학술대회에서는 고령환자의 전신질환적인 전반적인 특징을 의과적 관점에 접근해 이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에 1강에서는 인천가톨릭대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김대균 교수가 ‘고령자의 구강문제-치매 노인 및 생애말기 노인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으로, 노년기 특히 치매 등 중증을 앓고 있는 고령환자들의 문제를 짚어줄 예정이다. 2강에서는 ‘노인 입원 환자의 전문가 구강위생관리’에 대한 궁금증을 정회인 교수(연세치대 예방치과학)가 나서 풀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학술대회에서는 노인환자들의 보철적 치료 및 관리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으로 박찬진 교수(강릉원주치대 치과보철과)가 ‘지속적인 의치 관리-의치 재이장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강연하고, 이동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 A.T.C 베이직 & 라이브 서저리 연수회’가 오는 20일부터 내년 2월 20일까지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된다. 온라인 치과재료 쇼핑몰 DVmall을 통해 오는 19일까지 연수회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고품질 강의와 실습을 통해 임플란트 임상 노하우를 전한다. 임플란트 임상경험이 부족한 페이닥터나 예비 개원의를 위한 연수회로 구체적인 강연내용 등 참가를 희망하는 치과의사의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연수회는 A.T.C임플란트연수회 디렉터인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을 비롯해, 보철부문 디렉터와 공동 디렉터에 조리라 교수(강릉원주치대)와 고경호 교수(강릉원주치대)가 각각 참여한다. 이외에도 정보윤 원장(같은생각치과), 전상현 원장(서울좋은치과), 송일석 원장(세종탑치과), 송종태 원장(우리샘치과) 등이 패컬티로 함께 한다. 특히 구기태 교수(서울치대)가 특별연자로 참여해, 임플란트 주위염에 대한 특강을 펼칠 예정이다. 연수회는 총 10회로 진행된다. △임플란트 서저리 키트 완벽하게 이해하기 △임플란트 덴티스트리 입문 시 꼭 알아야 할 내용 △임플란트 표면 선택하는 방법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의료선교회(회장 남세진)가 지난 9월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온라인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Keep Basic and Carry On’을 주제로 열린 이번 온라인 학술대회에는 4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2015년 1차를 시작으로 격년으로 오프라인 학술대회를 개최했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으로 대체했다. 오프라인으로 만날 수는 없었지만, 해외에 있는 연자들을 적극 초빙하는 등 2주 동안 개최되는 온라인 학술대회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운영의 묘를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학술대회 마지막 날인 9월 25일에는 줌을 통한 별도의 라이브 모임을 가져, 강연에 대한 질의응답과 치과의사로서의 삶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무료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참가자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진행됐는데, 이렇게 모인 소정의 후원금은 국내외에서 치과의료와 관련한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는 비영리 공익법인 덴탈서비스인터내셔날에 기부됐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달 14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이하 KAOMI)가 추계학술대회에 약 1,400명이 등록해 성황을 이뤘다. KAOMI 추계학술대회는 ‘슬기로운 치의생활’을 테마로 총 7명의 연자가 다양한 강연을 펼쳤다. 이종빈 교수(이대목동병원 치주과)는 ‘치조제보존술 부위의 연조직 보존과 재생을 위한 단계별 전략’ 강연으로 임플란트 성공 열쇠인 연조직 건강을 위해 놓치면 안 될 키포인트를 전달했다. 박정철 원장(서울효치과)은 ‘임플란트의 발전과 임상의 변화’를 주제로 임플란트 기술 발전과 임상 프로토콜의 변화를 순차대로 정리했다. 또한, 이성조 교수(단국치대 치주과학교실)는 ‘소시지 테크닉과 CTi membrane의 술식적 차이 및 부작용의 비교’에서 임플란트를 위한 GBR 테크닉에서 흡수성 차폐막과 비흡수성 차폐막 비교에 대한 여러 임상 증례를 선보였다. 이유승 교수(서울치대 보철학교실)는 ‘성공적인 임플란트를 위한 보철 디자인’을 다뤘다. 임플란트 보철 시 고려할 보철물의 외형 및 3차원 구조와 장기적으로 성공적인 임플란트를 위해 필요한 요소들을 알기 쉽게 제시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제54회 대한치과교정학회 정기학술대회와 제12회 세계임플란트교정학회(WIOC) 조인트 학술대회의 성공 개최에 기여한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 17일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김경호·이하 교정학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교정학회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Facing new ideas, expanding possibilities: the value of anchorage’를 대주제로, 특별초청 강의, 임상 연구 과제 및 우수 증례 사례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술대회를 치렀다. 교정학회는 학술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 협조한 오스템임플란트에 감사 메시지와 오스템임플란트 교육연구원 장영일 원장(前 서울대치과병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1994년부터 1996년까지 대한치과교정학회 회장직을 수행한 장영일 원장은 2004년에는 서울대치과병원 초대 원장으로 2010년까지 재임한 치과계 산증인이다. 오스템은 연출, 촬영, 편집 등 사내 분야별 전문 인력을 투입해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총 79편의 보수교육 강의 콘텐츠를 제작해 교정학회에 제공했다. 또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치과의사 디지털 커뮤니티 덴트포토가 회원들의 임상케이스를 모은 ‘덴트포토 가이드 Vol. 03’을 출간했다. 이 책은 덴트포토 어워드, 학술상 수상자 등 개원가의 관심이 높고 학술적으로도 검증된 연자들의 임상원고는 물론, 문화, 의료 정보학 등 덴트포토 최신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덴트포토 어워드 수상자 명양호, 윤종원, 박종현, 이근용 원장의 임상케이스와 학술상 수상자인 최성백 원장의 인터뷰와 임상케이스를 만나볼 수 있다. 명양호 원장은 '개원의가 따라해보는 Root Membrane(socket shield) Technique', 윤종원 원장은 'Esthetic Implant Treatment in the anterior Maxilla 전치부 임플란트, 이것만 유의하면 나도 잘 할 수 있다' 임상강좌를, 최성백 원장은 'Endodontics from A to Z' 임상케이스를 공개했다. 또한 김기성 원장의 ‘임플란트 가이드 수술을 위한 정합과정에 대하여’, 장원건 원장의 ‘교합적 관점에서 쉬운 증례와 어려운 증례의 구별 및 치료’, 정규림 교수의 ‘바이오 교정’ 등도 게재됐다. 치과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