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티에네스가 자사의 디지털 투명교정 시스템 세라핀에 대한 전국투어 세미나 ‘세라핀 더 퍼스트’를 개최한다. ‘세라핀 더 퍼스트’는 8월 21일 부산을 시작으로 △9월 4일 제주 △10월 2일 대구 △10월 23일 광주 △10월 24일 대전에서 만날 수 있다. 장원건 원장(치과마일스톤즈)과 박철완 원장(보스턴완치과)이 이끄는 이번 전국투어에서는 △세라핀 시스템 소개 및 특장점 △세라핀 사용법 및 임상가이드 등을 다룬다. 특히 세라핀에 최적화된 임상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접하는 치과의사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티에네스 관계자는 “서울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된 세미나와 같이 이번 전국투어도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세라핀에 대한 모든 임상적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투어 세미나 ‘세라핀 더 퍼스트’는 티에네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의료기기 2등급으로 출시된 세라핀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투명교정 치료를 위한 치료계획 수립부터 장치제작 및 배송까지 일괄적으로 진행되며, 세라핀 전문의를 통한 치료계획자문까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가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창립 제44주년 기념 제43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 제20회 치과위생사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From the new normal to the new future in dental hygiene’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최신 임상 트렌드는 물론, 치과 패러다임의 변화에 맞춘 다양한 학술정보 교류의 장이 됐다는 평가다. 특히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된 만큼, 학술대회 현장은 철저한 방역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현장을 찾는 회원들의 안전을 위해 별도로 감염관리전문 업체인 엠디세이프와의 협업을 통해 빈틈없는 방역 및 감염관리로 안전한 학술대회를 치렀다. 현장에는 정부 방역수칙 기준에 따라 행사 당일 각각 99명으로 인원 제한을 두었으며, 현장 참가자를 대상으로 사전에 코로나 백신 접종완료 인원을 파악하고, 현장에서 접종증명서를 제출받는 절차도 진행했다. 또한 출입절차를 완료한 참가자에게만 인식표를 배부하고 학술대회가 진행되는 공간 전체의 외부 출입을 제한했으며, 매 강연마다 공간 소독을 시행했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익·이하 치주학회) 공식 학술지인 JPIS(Journal of Periodontal & Implant Science)의 2020년 논문인용지수(Impact Factor, IF)가 2019년 1.472에서 2.614로 상승했다. 이로써 전 세계 치과계 SCIE 등재 국제 학술지 전체 91개 논문 중 42위를 차지, 지난해에 이어 상위 50%(Q2) 그룹에 속했다. Clarivate사에서 지난달 30일 발표한 2020년 논문인용지수 결과에 따르면 JPIS는 2014년 SCIE로 편입된 이후 처음으로 논문인용지수가 2.0을 넘었다. 특히 JPIS에서 인용된 결과(self-citation)를 제외하더라도 2.543이라는 높은 결과로 타 저널에서 JPIS 논문을 많이 인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1971년 창간한 JPIS는 2010년 영문학술지로 바꾼 후, 2014년 SCIE에 편입됐으며 최근 5년간 논문인용지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치주과학회 허익 회장은 “학회 창립 61주년을 맞아 공식 학회지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학회지 발간에 힘쓴 편집장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판매중인 구강스캐너 ’i700’이 론칭 이후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 구강스캔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4인 4색, 구강스캐너 어디까지 써봤니?’ 세미나 또한 큰 관심 속에서 전국 투어를 진행 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2월 신규 개설 돼 3일 만에 조기마감이 될 정도로 초반부터 인기가 높았다. 세미나에서는 단순 스캔 외에 임상에서 더 다양한 활용법을 공유할 수 있도록 4명의 연자들이 각자 치과의 특성에 맞는 사용 노하우와 임상케이스를 바탕으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세미나는 구강스캐너로 시작하는 디지털 치과치료의 소개 및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이를 활용한 다양한 케이스를 소개하고, Digital preparation, R2CAD를 이용한 크라운 디자인, 3D printer를 이용한 임시 보철물의 출력 등 디지털 보철 및 가이드 제작 등 노하우를 공유한다. 구강스캐너 i700, R2GATE, C-10 3D프린터, 맥 프린터, 경화기, Quicksleeper5 등 다양한 지털 장비들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지난 4일 덴탈빈 디지털교육원에서 덴탈빈 레드코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코스는 지난 3월 13일 시작해 총 10회로 구성, 다년간 임상경험과 다수의 임상 증례를 보유한 22세기서울치과병원의 조용석 원장과 김세웅 원장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의 수술과 보철의 파트의 이상적인 파트너십을 선보였다. 두 연자는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에 있어 정석적인 기준과 임상 프로세스를 정립할 수 있는 ‘임플란트 임상 멘토’로서 내공을 빈틈없이 공유했다는 평가다. 조용석 원장의 수술파트는 기본적인 Bone evaluation을 시작으로 △Drilling hands-on with bone density △Surgical Guideline of implant △Suture Technique 등을 다뤘다. 김세웅 원장이 진행한 보철 파트에서는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인상채득 과정의 이해 △Customized abutment 선택기준 △보철물 제작을 위한 임상적인 Guideline 등까지 세부적인 내용을 전했다. 이번 코스의 한 참가자는 “현재 치과에서 이용하는 프로세스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 온라인 세미나’가 더욱 풍성해진 콘텐츠로 돌아온다. 디오가 7월부터 ‘디오 온라인 세미나 2021’을 시작,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디오는 이미 지난해 상·하반기에 각각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유튜브를 중심으로 XY링크, 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누적 접속자 1만명 이상이 참여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특히 이번에는 온라인 세미나 전용 플랫폼을 통해 강연시청은 물론 강연과 관련된 정보를 더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확대했다. 전 세계를 대상으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임상경험이 풍부한 국내 연자뿐 아니라 미국, 일본, 포르투갈 등 각국 대표 연자들도 대거 나서며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강재석 원장(목포예닮치과병원)이 세미나의 포문을 연다. 강 원장은 ‘Digital Implant Prosthesis’을 주제로 다양한 디지털 임플란트 보철치료를 소개하고, 보철치료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한다. 이어 신준혁 원장(디지털아트치과)이 연자로 나서 전치부 심미보철 치료에 대한 방법과 궁금증을 함께 풀어나간다. 이번 세미나를 총괄 기획한 디오 마케팅팀 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이동환·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으로 춘계학술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심미치과학회 춘계학술대회는 ‘심미수혈’을 대주제로, 일반적으로 심미치과 영역에서 주로 다루는 ‘White Esthetics’을 배제하고 자연스러운 치아 심미의 바탕이 되는 치주적 지지구조(Periodontal support)를 평가, 유지, 나아가 회복시키는 것을 집중했다. 학술대회는 창동욱 원장(윈치과), 조인우 교수(단국치대 치주과),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 이정삼 원장(웃는하루치과) 등 치주 분야의 대가 4명의 연자가 강연을 펼쳤다. 이들 연자들은 단순히 화려한 술기를 보여주는 것이 아닌 치료결과의 장기적인 안정성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로 눈길을 끌었다. 먼저 창동욱 원장은 ‘심미수복을 위한 첫걸음, 치조제 보존술’을 주제로 발치 시 상황별 적절한 치조제 보존술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고, 조인우 교수는 ‘Vertical Paradox’를 주제로 vertical incision을 피하면서 수평적, 수직적 골 증대술에 대한 고찰을 했다. 김현종 원장은 ‘Decision Making Al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오스템 마곡 연수센터에서 ‘PROSTHETICS MASTER COURSE’를 진행한다. 이번 마스터코스에서는 박종현 원장(서산두리치과)이 디렉터로 나서 임플란트 보철과정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들려줄 예정이다. 박종현 원장은 세미나에서 △Top down Prosthetic plan △구치부 임플란트 보철 △전치부 임플란트 보철 △구강스캐너를 이용한 디지털 보철물의 제작 및 접착 △Full mouth rehabilitation △소수 Implant를 활용한 가철성 보철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보철계획부터 디자인, 식립 및 보철까지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다양한 KIT를 활용한 실습 기회를 마련한 것도 이번 강의의 장점이다. Prosthetics KIT를 활용해 다양한 어버트먼트와 보철물을 체결해 볼 수 있으며, OneGuide KIT을 활용해 임플란트 진단부터 식립 계획, 실습까지 해볼 수 있다. 또한 OverDenture KIT를 활용해 소수 임플란트 활용 가철성 보철까지 경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가 온라인플랫폼 큐레이에듀를 통해 ‘큐레이병원정보관리자’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큐레이 병원정보관리자 교육은 신의료기술 인증을 받은 정량광형광검사법에 대한 이론교육을 기반으로 ‘스크리닝-평가-진단-치료-관리’로 이뤄지는 5단계 진료시스템에 최적화된 구강정보를 획득하고, 효율적인 병원관리 및 환자의 개인구강관리 능력 향상을 도울 수 있는 Dental Data Manger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초급과 중급과정으로 구분되며, 3급(초급)은 치위생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량광형광기술(QLF) 기초이해와 장비 사용법 등에 대한 이해를 돕는 과정으로 진행되며, 2급(중급)은 현재 큐레이 장비를 사용하는 치과 의료진들이 임상적용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기 적합한 과정으로 준비됐다. 강연은 아이오바이오 윤홍철 대표를 비롯해 송제선 교수(연세치대), 최윤정 교수(연세치대), 한선영 교수(연세치대 치위생학과), 강시묵 교수(연구교수), 박경진 팀장(아이오바이오 기업부설연구소) 등이 연자로 나선다. 아이오바이오 관계자에 따르면, 11월 이후에는 민간자격증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서울 마곡 AIC 연수센터에서 원가이드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분야 스타 연자인 신형균 원장(서울정바른치과)이 디렉터로 나서 ‘Q&A로 풀어보는 원가이드 시스템’을 주제로 심도 깊은 강의를 들려줄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원가이드 소개 △원가이드 제작: 스캔-모의수술-3D 프린팅 △원가이드를 이용한 수술 △케이스 리뷰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 개원의 입장에서 디지털 가이드 서저리 시스템을 알기 쉽도록 풀어줄 예정이다. 실제 핸즈온에서는 상·하악 구강모형에 원가이드를 적용해 드릴링 키트로 13개의 임플란트 픽스쳐를 식립하고, 어버트먼트 체결 후 임시치아까지 연결하는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김석호 원장(서울미소치과)이 패컬티로 나서 신형균 원장과 함께 원가이드 시스템에 대한 이해부터 케이스 리뷰, 가이드 서저리 핸즈온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수강생들을 돕는다. 오스템 관계자는 “가이드 서저리에 대한 개념을 익히는 것을 넘어 가이드 제작과정까지 다루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13개의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한국생체재료학회(회장 김천호·한국원자력의학원)가 주최한 제1회 덴탈콜로키엄이 지난달 29일 온라인 줌(zoom) 방식으로 개최됐다. 김천호 회장의 인사말과 차기 회장인 구영 임상치의학연구회 위원장(서울치대)의 경과보고에 이어 양형철 교수(서울치대)를 좌장으로 차재국 교수(연세치대)의 ‘이상적 치조골 재생을 위한 치과용 골이식재 개발의 최신지견’ 강연이 진행됐다. 치과 임상에서 사용되는 골이식재의 최신 경향과 연구성과를 공유한 차재국 교수는 성장인자의 프로그램 적용이라는 신개념을 소개해 참가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어 우경미 교수(서울치대)를 좌장으로 허동녕 교수(경희치대)의 강의가 바통을 넘겨받았다. 허동녕 교수는 ‘치과영역에서의 골조직 재건을 위한 3D 바이오프린팅의 활용’ 강연에서 환자맞춤형 재생의학을 위한 3D 프린팅 기술 적용을 발표해 이목이 집중됐다. 첫 개최된 덴탈콜로키엄에는 치과의사뿐 아니라 대학, 연구소, 기업체 연구원 등 60여명이 참가해 치과생체재료학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한국생체재료학회 김천호 회장은 “우리나라 의료기기 산업발전에 치과의료기기가 가장 선두에서 견인하고 있다”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가 오는 18일 부산치과의사신협에서 ‘지르코니아 원데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체계적인 디지털 기공 프로토콜과 차별화된 실전 활용팁을 통해 가공 경쟁력을 끌어올려주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디렉터인 강인주 팀장(대구디지털기공소)은 원데이 지르코니아를 위한 지르코니아 블록의 선택기준을 제시하며 지르코니아 컬러링 핸즈온 및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실제 임상 케이스를 통한 실전 기공팁을 아낌없이 공유하는 등 평소 지르코니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알찬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특히 30분만에 급속 신터링을 라이브 데모로 진행한다. 더불어 Non-sintering과 Over heating sintering에 대한 구별법도 공개된다. 덴티스 관계자는 “지르코니아의 개념부터 심화된 핸즈온 실습에 이르기까지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특히 30분만에 완료되는 급속 신터링으로 임상에서의 편리성을 극대화하는 노하우가 전달된다”고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재선기 아카데미가 지난 1일 조인우 교수(단국치대)의 치주편 1화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 조인우 교수는 다양한 종류의 봉합사 선택기준을 설명하며 4-0부터 7-0까지 각각의 봉합사 사용기를 선보인다. 또한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과 신철호 원장(서울로뎀치과), 장근영 원장(서울하이안치과) 등이 참여해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는 등 강의의 질을 한층 끌어올렸다. 재선기 아카데미 치주편은 지난 1일을 시작으로 격주에 한 번 업로드된다. 오는 15일, 2화에서는 봉합사 구매방법과 발사의 기술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3화에서는 치주기구의 회춘을, 마지막 4화에서는 깜짝 연자가 등장해 개원가에서 자주 행해지는 치주치료를 다룬다. 재선기 아카데미는 치주편 이후 소아치과 및 SS크라운, 보철 및 BUR, 교정 등의 주제를 연이어 선보인다. 영상을 시청하기 위해서는 유튜브에서 재선기 또는 재선기 아카데미를 검색하면 된다. 구독과 알림설정을 해두면, 영상 업로드 즉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재선기 아카데미는 유튜브 ‘치과재료를 선택하는 기준! 재선기’에서 준비한 학술대회로, 주제별 임상 노하우를 자세히 다룬다. 4월 초 선보
출판사 박영사가 ‘판례 중심 의료광고법(박행남 지음)’을 출간했다. 이 책은 소셜 미디어, 유튜브, 전단지 등 각종 의료광고에 대한 판례를 통해 허용되는 광고는 어떤 것인지, 불법의료광고로 적발되면 어떤 처벌을 받는지 등 의료광고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2010년부터 2021년 5월까지 의료광고에 관한 형사, 민사 및 행정 판결을 바탕으로 의료광고 판례 및 불법의료광고 적발 시 수사나 소송실무에 대한 내용을 의료계 종사자 및 의료광고 마케팅 업체 등 의료광고 관계자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책을 쓴 박행남 변호사는 대한의사협회, 부산시의사회 등에서 자문변호사로 활동했으며 부산가톨릭대학교 병원경영학과 등 각종 의료 관련 학술세미나 등에서 강의한 이력이 있다. 의료광고 등 의료법 상담 및 소송을 담당하고 있으며, 대한변호사협회 인증 의료전문 변호사로 현재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박 변호사는 “의뢰인 입장에서 사실관계 위주로 의료광고 실무내용을 정리해 의료광고 판례 및 실무에서 길잡이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불법의료광고에 따른 형사처벌과 행정처분의 불이익을 인지해 의료광고 리스크를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서울 마곡 AIC 연수센터에서 Digital Dentistry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10일부터 2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배정인 원장(서울강남치과)이 디렉터로 나서 디지털 치의학 분야에 대한 이론과 임상을 동시에 마스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진료에 필요한 디지털 치의학 개론을 비롯해 4일 만에 브릿지부터 풀마우스까지 다양한 실습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Trios4 스캐너를 실습을 통해 직접 다뤄볼 예정으로, 직접 스캔한 데이터를 가지고 가이드 디자인, 보철물 디자인도 진행한다. 3D 프린터 OneJet을 활용해 직접 디자인한 가이드와 보철을 출력해 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배정인 원장은 “4일간의 강의로 디지털 치의학 이론부터 스캔, 디자인, 출력까지 모두 경험해 볼 수 있는 세미나”라며 “브릿지부터 풀마우스까지 반복적인 실습을 통해 디지털 풀로우를 제대로 익힐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스템 Digital Dentistry 세미나는 선착순 15명 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