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와 대한치과교육개발원(KEDI)이 운영하고 있는 '병원사무관리사 자격시험'을 이제 온라인으로도 간편하게 응시할 수 있게 됐다. 덴올에서 Education, 병원사무관리사 메뉴에 접속해 간단하게 시험 접수 및 응시할 수 있고, 성적 확인까지 가능하다. 올해는 오는 4월 11일과 6월 20일, 9월 5일, 11월 21일 총 4차례에 걸쳐 시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병원사무관리사 제도는 치과보험청구, 사무행정지식 습득, 보험청구 프로그램 사용 경력 등 치과스탭의 업무능력을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제도로, 치과 종사자 필수 자격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치과에서 구인 시 스탭의 업무역량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할 수 있고, 스탭은 구직 시 자신의 능력을 증명할 수 있는 공신력 있는 자료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병원사무관리사 자격은 오스템의 치과보험청구 프로그램 사용 및 교육 이력을 합한 경력점수와 시험점수를 합산해 총 3단계 등급으로 운영되고 있다. 시험문항은 진찰료 산정을 비롯해 진료 행위별 산정기준, 청구프로그램 활용, 세무와 회계 등 총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오는 24일 서울 메가젠 강남사옥에서 ‘4인 4색, 구강스캐너 어디까지 써봤니?’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구강스캐너의 다양한 활용법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4명의 연자들이 각각 치과 특성에 맞는 사용 노하우와 임상케이스를 바탕으로 치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진 원장(서울미르치과),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 이윤형 원장(강일예스치과)이 연자로 나서 i500 구강스캐너, R2GATE, C-10 3D프린터 등 각종 디지털 장비와 소프트웨어 기반의 디지털 치과 시스템 및 치료에 대한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소개한다. 기초적인 증례와 여러 케이스로 구성돼 구강스캐너에 대한 경험이 없는 임상가도 부담 없이 수강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세미나의 핵심인 구강스캐너 i500은 2대의 고속 카메라를 탑재해 최대 30fps에 이르는 빠른 스캔이 가능하다. 또한 초소형 스캔팁과 280g의 가벼운 스캐너 무게로 술자와 환자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지능형 스캔 알고리즘을 통해 스캔 영역을 신속하게 재인식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최소침습 임플란트 기술 기반으로 개원의들을 위한 이상적인 임플란트 치료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이 펼쳐졌다.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가 지난달 23일 AMII대전임상교육원에서 이영욱 원장(덴타피아 치과)의 ‘새롭고 특별한 임플란트 임상강연, 이제는 선택해야 한다’를 주제로 Ch. AMII Live Seminar를 진행했다. 이영욱 원장은 현재 변화하고 있는 임플란트 패러다임을 자세히 설명하고 △앞서가는 치과의사가 선택하는 AMII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 △의사와 환자가 모두 선택하는 프리미엄 매직코어 임플란트 △COVID-19를 극복하는 스마트 치과 경영 등 최소침습 임플란트의 이론과 임상 증례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치료기법을 선보였다. Ch. AMII Live Seminar는 세미나가 진행되는 지역에서는 직접 참가할 수 있고, 전국 AMII 임상교육원 또는 지점에서 온라인으로 실시간 수강을 할 수 있어, 세미나 참석이 어려운 수강생들을 위한 접근성을 높였다. 한 참가자는 “최소침습 임플란트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 뿐 아니라, 실제 임상에서 마주하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3월 13일 덴탈빈 디지털 교육원에서 임플란트 초보 임상가를 위한 ‘임플란트 수술, 보철의 시작-덴탈빈 RED 코스’를 시작한다. 이번 RED 코스는 오는 7월 4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임플란트 베이직 세미나로 진행된다. 이번 코스는 임플란트 수술 파트와 보철 파트로 나눠 진행 될 예정이다. 수술 파트는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보철은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각각 디렉터를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덴탈빈 RED 코스는 플립 러닝(Flipped Learning) 개념으로 기본적인 이론에 대한 강의는 온라인 강의를 통해 예습 및 복습을 할 수 있고, 오프라인 현장에서는 온라인에서 다루지 않은, 임상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임플란트 식립과 보철 관련 임상 노하우를 덴탈빈이 제작한 다양한 교보재를 통해 익힐 수 있다. 이번 코스는 임플란트 초보자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정립이 필요한 임상가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조용석, 김세웅 원장 두 연자가 임상경험을 통해 쌓아온 실제 임상에 적용 가능하게 최적화, 표준화, 단순화 시킨 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형준·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온라인 비대면 VOD 방식으로 ‘2021 MIDWINTER FOCUS MEETING’를 개최한다. ‘Upgrade. 사랑니 발치와 임플란트 치료’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온라인 강연회는 사랑니 발치에 관한 고수들의 임상 노하우와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의 궁금증을 풀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사랑니 발치 파트에서는 김형모 원장(사랑이아프니치과), 서백건 원장(나우미구강악안면외과치과), 황종민 원장(올소치과)이 사랑니 발치 업그레이드를 위한 3인3색전을 펼칠 예정이다. 강연에서는 김형모 원장이 ‘사랑니, 빠르고 안전하게 뽑기(전기모터 사용)’를, 서백건 원장이 ‘남자는 직진, 로우스피드를 이용한 사랑니 발치하기’를, 황종민 원장이 ‘사랑니, 생각보다 아프지 않게 뽑기(하이스피드 사용)’를각각 다루게 된다. 또한 세 연자는 ‘난발치 삼국지(발치전) 못다한 이야기’를 주제로 임상 토론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이번 온라인 강연회에서는 임플란트 치료도 다룬다. 박창주 교수(한양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지난해 하반기 임플란트 분야의 저명한 연자진과 탄탄한 커리큘럼으로 화제를 모았던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올인원 핸즈온 세미나’가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번 ‘올인원 핸즈온 세미나’에는 찰떡호흡을 자랑하는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과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서며, ‘OF DENTIS’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철저한 방역지침 속에서 안전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임플란트의 핵심개념부터 실전 응용까지 실습을 통해 완벽하게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이번 세미나는 다음달 6일을 시작으로 4월 18일까지 총 6일차로 진행된다. 1~3일차에는 김재윤 원장이 연자로 나서 수술파트를, 4일차에는 김재윤 원장과 나기원 원장이 함께 라이브 서저리를, 5~6일차에는 나기원 원장이 연자로 나서 보철파트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 주목할 부분은 라이브 서저리다. 라이브 서저리에서는 수강생이 강의를 통해 배운 이론적인 내용을 3인 1조(패컬티, 술자, 어시스트)를 이뤄 실제 환자에게 적용하게 된다. 이를 통해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자신감을 북돋워준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모든 코스에 손병진 원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지난해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막을 내린 덴티움 아카데미(Dentium Academy)가 올해 더욱 알찬 콘텐츠로 돌아왔다.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만나볼 수 있는 덴티움 아카데미는 이달 ‘Cases Make You Perfect’를 주제로 열린다. 덴티움 관계자는 “케이스를 많이 접하고 다양한 증례를 분석해봄으로써 완벽한 임상가로 거듭나자는 취지”라고 밝혔다. 이강희 원장은 오는 15일 강연에서 ‘Collagen을 사용하는 Regeneration의 새로운 트렌드’를 전한다. 또한 원현두 원장은 오는 22일 강연에서 SCRP 방식의 한계를 되짚어보고, 임상 증례를 통해 상황별 대처방식을 제시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다음달 덴티움 아카데미의 주제는 ‘Conquer Sinus Elevation’이다. Sinus Elevation의 대가 이대희 원장과 김영진 원장, 이호 교수가 연자로 나선다. 덴티움 관계자는 “Sinus의 0부터 10까지, 즉 Crestal approach, Lateral approach부터 실패 시 이비인후과적 치료법까지 터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상악동 거상술에 관심 있는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김욱 원장(의정부 TMD치과) 초청 ‘2021년 제1회 턱관절장애, 이갈이,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 임상 완전정복을 위한 One-Day 앵콜 세미나’가 지난달 31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ZOOM을 통한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사전등록한 230명의 치과의사가 참여했다. 특히 1월 15일 시행된 치과의사 국가고시 합격자들도 대거 등록한 것으로 확인돼 턱관절 물리치료 인증기관 자격취득, 턱관절 보험청구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김욱 원장은 매시간 강의 후 돌발퀴즈를 출제하고 정답자를 선정하고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가 하면, 실시간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소통으로 비대면 강연의 단점을 보완하고 집중도를 높였다. 김 원장은 “26년차 구강내과 전문 개원의로서 본인의 임상 노하우를 완전히 공개했다”면서 “개원의가 할 수 있는 2021년 턱관절장애의 진단, 치료 및 보험청구를 위주로, 오늘 배워서 바로 내일부터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내용들을 다뤘다”고 밝혔다. ‘턱관절장애의 진단’ 강연에서는 2020년 Journal of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신흥의 ‘Untact A.T.C Implant Annual Meeting 2021(이하 Untact A.T.C 2021)’이 지난 1일부터 성황리에 개최 중이다. 코로나19로 온라인 학술대회로 전환된 Untact A.T.C 2021은 오는 21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A.T.C 조직위원회(위원장 오상윤)와 연자들이 준비한 현장감 넘치는 강연은 ‘DVmall’에서 시청 가능하다. 현재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강의는 A.T.C 조직위원장인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의 라이브서저리다. 이번 라이브서저리는 하악 구치부의 수직적, 수평적으로 극심한 치조골 흡수를 보이는 증례를 통해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선보인다. Guidesurgery stent를 이용해 하치조신경관과의 정확한 위치관계를 획득하고 이를 통해 필요한 수직적 골이식량을 줄여 성공률을 높이는 한편, 예후도 좋게 할 수 있는 수술법과 노하우를 보여줌으로써 큰 호응을 얻고 있다. DVmall 멤버십 회원에게만 주어지는 역대급 프로모션도 눈길을 끈다. 우선 DVmall 멤버십 회원은 강연에 무료로 초청되며 △기간 내 DV on world 방문 시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이하 KAOMI)의 제28회 국제종합학술대회가 개최를 앞두고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다음달 7일부터 13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될 이번 학술대회는 ‘STANDING ON GIANTS’를 대주제로 펼쳐진다. 황재홍 조직위원장은 “‘거인의 어깨에 올라’는 그리스 신화에서 비롯된 말이다. 치주, 구강외과, 보철 영역에서 임플란트 대가들의 임상 노하우와 팁들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대주제를 ‘STANDING ON GIANTS’로 정했다”면서 “역량 있는 국내외 연자들을 초청한 만큼 보다 알찬 콘텐츠의 강연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학술강연은 해외연자들의 회원 대상 특별강의를 비롯해 치과의사 세션, 윤리·감염교육 세션, 치과위생사 세션으로 진행된다. 이종호 교수, 허성주 교수, 최성호 교수, 전주홍 교수, 김진립 원장, 박지만 교수, 조인우 교수, 김준혁 교수 등 국내 저명 연자뿐 아니라 독일의 Frank Schwarz, 이탈리아 연자 Giorgio Tabanella 등 해외 임플란트 대가도 총출동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연자들은 치료계획부터 임플란트 수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국제임플란트학회(이하 ITI) 한국지부가 2021년 임원진을 구성하고 새해 첫 회의를 마쳤다. 지난해 12월 펠로우 미팅을 통해 ITI 한국지부 제5대 회장으로 선출된 이백수 교수(경희치대)가 공식 취임했으며, 학술이사로는 김용덕 교수(부산치대)가 임명됐다. 올해 ITI 한국지부 임원은 총 4인으로 ITI 스터디클럽 이사인 황재웅 원장(황재웅치과)과 공보이사인 김재영 교수(서울치대)가 연임되며 이백수 회장과 김용덕 학술이사를 돕는다. 지난달 1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첫 번째 회의에서는 전년도 업무보고와 올해 활동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백수 회장은 ITI가 임플란트 치의학 및 관련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저명한 임상가들이 다수 포함된 대표적 학술단체임을 강조하면서 ITI 본연의 가치를 추구하면서 국내 의료진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도 코로나19로 대내외적 활동에 많은 제약이 예상된다며 상황에 맞는 지부활동 계획 마련을 당부했다. 한편 ITI는 오는 9월 1일부터 5일까지 온라인으로 ‘ITI 월드 심포지엄 202ONE’을 개최한다. ITI 월드 심포지엄은 3년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올해도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디오는 2021년도 ‘DIO Digital Academy(이하 DDA)’의 연간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최근 밝혔다. ‘DDA’는 디오나비 전문가 육성을 위한 실습형 핸즈온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진행, 글로벌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DDA’의 프로그램은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 서비스와 질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 결과 실제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온라인 세미나와 함께 디오의 대표적인 학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디오는 지난해에만 국내 61회, 해외 54회 등 총 115회의 ‘Global DDA’를 진행,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1,000여명의 치과의사와 디오나비의 우수성을 공유했다. 올해는 국내 55회, 해외 75회 등 총 130회의 ‘DDA’를 국내외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DDA’는 디오나비 임상경험이 풍부한 특급 연자진으로 구성, 한층 진화된 커리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27일 서울 문정 캠퍼스에서 ‘Digital Temporary Denture Hands-on Seminar’를 개최한다. 김동환 원장(서울복음치과), 노관태 교수(경희치대), 이정진 교수(전북치대) 등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덴처의 개념부터 원내에서 쉽게 제작하는 방법 등 핵심사안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커리큘럼은 크게 △스캔 △디자인 △출력 △세척, 치아 베이스 접착, 후경화 등으로 구성되며, ‘기존의치로 릴라이닝한 의치를 스캔해 새로운 임시의치 제작하기’와 ‘상악 전치 결손부 flipper 제작하기’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모든 강연에 핸즈온 실습이 다수 포함돼 있어 디지털 덴처에 대한 기본기를 다지고 새로운 임상스킬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덴티스 관계자는 “원데이로 기획된 ‘Digital Temporary Denture Hands-on Seminar’는 디지털 덴처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을 다잡고,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걸합해 원내에서 쉽게 임시덴처를 제작하는 방법 등 임상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태인·이하 이식학회)가 다음달 21일부터 27일까지 ‘2021년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해 이식학회가 출간한 임플란트학 교과서 ‘임플란트 실패와 문제점 해결’의 저자들이 총출동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로써 참가자들에게 ‘살아있는 교과서’를 직접 보고,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강연은 온라인 VOD와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의 투 트랙으로 진행, 코로나19 속에서도 학술대회가 차질 없이 치러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온라인 VOD 강연은 다음달 21일부터 27일까지 이식학회 홈페이지에서 수강할 수 있다. 박관수 교수, 노관태 교수, 유재식 교수, 팽준영 교수 등 11명의 연자가 △임플란트 치료 시 고려해야 할 전신질환 △골이식 후 실패원인과 실패를 극복하기 등 임플란트 치료 계획·진단부터 수술, 보철, 관리까지 아우른다. 특히 국군수도병원 구정귀 대위의 임플란트 분쟁에 대한 강연도 주목된다. 강연은 권용대 교수가 ‘전지적 임플란트 합병증 시점’을 주제로 한 문헌 고찰로 마무리돼 보다 쉬운 이해를 도울 전망이다. 라이브 스트리밍은 다음달 21일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덴티움이 알찬 온라인 강의 콘텐츠로 개원가의 입소문을 타며 고공행진 중이다. 덴티움은 지난해 3월부터 매주 월요일, 수요일에 웨비나 ‘Dentium Academy’를 방영하며 온라인을 통한 임상역량강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오프라인 세미나가 어려워지자 온라인 세미나 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한 것. 특히 ‘Dentium Academy’는 지난 한 해 동안 누적 조회 수 23만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다. ‘Dentium Academy’는 우수한 연자진과 다양한 주제의 강연, 그리고 혁신적 강연 컨셉이 돋보인다. 수술부터 보철,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방향성까지 임상가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Dental Total Solution Provider로서의 면모를 온라인 콘텐츠까지 확장했다. 온라인의 장점을 살려 실제로는 만나기 어려운 우수 연자들과의 협업으로 양질의 강연을 제공한다. 그중 김영균 교수의 ‘Short Implant’ 시리즈는 술자, 환자 모두에게 부담을 덜어주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술법으로 주목받았다. 또한 신상완 원장, 이정열 교수, 박현식 원장, 이훈재 원장의 ‘Ove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