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씨코리아(이하 GC)가 다음달 5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GC 그린 소사이어티(이하 GCGS)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GC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미치과의 길, 대가(大家)에게 묻다’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치과 치료에 있어 기능성을 담보한 ‘심미’의 완성을 위한 대가들의 임상 노하우와 지견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GC 측은 “현재 치과계의 화두가 단연 ‘Esthetic dentistry’와 ‘Implant dentistry’라는 데는 이견이 없을 것”이라며 “최근 Implant dentistry의 관심마저도 전치부의 심미적 수복이 대세가 된 이상 심미 수복은 치과 치료의 궁극의 목표가 돼가고 있다해도 무리가 아닐 것”이라고 전제했다.심포지엄에는 SKCD(Society for the Korean Clinical Dentistry)의 주요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이희경 원장(복음치과)과 일본 SJCD International의 총무이사겸 동경 SJCD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Dr. Tsujiya Kenji, 그리고 대한심미치과학회 교육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희철 원장(더블유화이트치과) 등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이희경 원장은 ‘심
덴티움이 다음달 19일 창원 문성대학교에서 오버덴처 원데이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한다. 서울을 비롯해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진행되고 있는 오버덴처 세미나가 창원 지역 개원의 및 임상의를 찾아가는 것은 이번이 처음. 이번 창원 세미나에서는 다양한 Attachment 실습을 통해 임상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임상 노하우가 공유될 전망이다.세미나에서는 이정열 교수(고대구로병원)가 ‘Implant Over denture의 치료계획과 Clinical procedure’를, 박현식 원장(하임치과)이 ‘다양한 Attach ment의 활용’을 주제로 각각 강의를 펼친다. 이론 강의 후에는 핸즈온 실습이 진행될 예정으로, 연자들은 오랜 임상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임상 증례를 공개, 효율적인 무치악 환자의 치료방안에 대한 해답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덴티움은 Full Attachment Line-up(Mini ball, Magnetic, Positioner)을 제공, 술자가 환자의 상황에 따라 적합한 선택적 사용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Overden ture Mini ball, Magne tic, Positioner type attachment 등 다양한 시
한국치과교합연구회(회장 김영재·이하 교합연구회)가 오는 21일과 다음달 6일, 20일 종로구 인사동 HDX 세미나실에서 ‘Gothic arch tracing과 보철 치료’ 세미나를 개최한다.오는 21일에는 교합공간과 하악운동의 비교 분석, 보철 치료의 진단과 치료 계획 수립, 알지네이트 인상 강의가 예정돼 있다.이번 세미나의 특징은 보철 치료에 필요한 임상적·현실적 지식을 과학적인 사실을 통해 배울 수 있다는 점이다. 교합 개념을 이용한 보철 치료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교합학적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문의 : 010-4000-6192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선일덴탈이 지난 24일 HDX 세미나실에서 ‘고딕아치 트레이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영하 18도까지 떨어지는 강추위 속에서도 이날 세미나에는 빈자리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인원이 참가했다. 세미나에서는 ‘고딕 아치 트레이서’의 개발자인 박숙규 원장(서현치과)이 연자로 나서 △2회 내원 완성 캐드캠 덴처 △수술 당일 시술 가능한 캐드캠 지르코니아 어버트먼트 △투명교정장치의 한계를 극복한 PowerLigner 등을 강연했다. 특히 박 원장은 수직고경과 CR에 대한 정보는 물론이고, 교합평면에 대한 정보까지 얻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캐드캠 시스템을 적용한 ‘고딕아치 트레이서’의 장점을 소개했다. 또한 인상과 동시에 트레이싱이 가능해 시간 단축효과가 우수하고,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기존의 Wax Rim 보다 훨씬 저렴하다고 강조했다. 선일덴탈 관계자는 “‘고딕아치 트레이서’는 보다 정교한 총의치를 단 두 번의 내원으로 완성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며 “세미나 참가자들 역시 ‘고딕아치 트레이서’의 편리성와 치료효과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오는 3월 5일 삼성동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원데이 오버덴처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신상완 교수(고대구로병원), 이정열 교수(고대구로병원), 박현식 원장(하임치과),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각각 △Implant Overdenture의 진단 및 치료계획 △Mini Ball Attachment를 이용한 하악 Implant Overdenture △다양한 Attachment의 활용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Implant Overdenture의 임상 Tips 등을 다룰 예정이다. 덴티움은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창원(3월 19일), 부산(6월 18일), 대전(7월 16일) 등에서 순차적으로 핸즈온 코스를 진행하며, 오는 9월 10일에는 다시 서울에서 오버덴처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연자들의 임상 노하우를 습득하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며 “덴티움의 Attachment Full Line-up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 070-7098-5577/6352신종학 기자 sjh@sda.or.kr
신흥이 오는 3월 9일부터 7월 20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 초청 ‘임상보철의 이해’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흥연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보철에 대한 성무경 원장의 집약된 임상 노하우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성무경 원장의 보철 세미나는 연자의 임상 케이스를 참석자들과 함께 공유하고 고민해 보철물, 인상 채득, 보철 수복 등 보철 진료에 대한 의문점을 풀어나가는 데 초점이 맞춰져 매 세미나마다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지난해 세미나에 참가한 한 원장은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을 세밀하게 짚어주고,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무엇보다 세미나에서 배운 술기를 바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은 것 같다”고 평가했다.특히 성무경 원장은 자신의 실패 케이스를 가감 없이 공개해 세미나 참가자로 하여금 보철 진료의 자신감을 더욱 북돋을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해 주고 있다는 점도 임상보철 세미나의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강연 내용이 현학적이지 않고 현실적이라는 점, 연자가 실제로 루틴하게 하는 진료와 재료, 노하우를 아주 구체적으로 선보인다는 점
선일덴탈이 오는 24일 HDX 세미나실에서 ‘고딕아치 트레이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고딕아치 트레이서’는 중소기업청의 산학협동 사업으로 선정된 제품으로, 선일덴탈은 약 1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환자맞춤형 고딕아치트레이서 개발과 의치 DB구축’을 주제로 연구사업을 마무리했다. 세미나에서는 ‘고딕아치 트레이서’의 개발자인 박숙규 원장(서현치과)이 연자로 나서 △2회 내원 완성 CAD/CAM 덴처 △수술 당일 시술 가능한 CAD/CAM 지르코니아 어버트먼트 △투명교정장치의 한계를 극복한 PowerLigner 등을 강연한다. 지금까지의 고딕아치는 수직고경과 CR에 대한 정보는 채득할 수 있었지만, 교합평면에 대한 정보까지 가진 고딕아치는 없었다. 인상채득을 아무리 잘해도 악간 관계, 즉 교합평면을 제대로 구현하지 못할 경우 해당 의치를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총의치 제작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교합이다. 또한 지금까지 총의치 제작에서 악간 관계에 대한 정보는 Wax Rim을 통해 얻었다. 하지만 Wax Rim은 정확성이 다소 떨어진다는 한계가 있었으며, CR 채득 시 하악 운동을 방해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얻는데 어려움이
지난해 11월 14일 시작한 성무경(목동부부치과) 원장 초청 ‘임상보철의 이해’ 세미나가 지난해 12월 13일 신흥연수센터에서 마무리됐다. 신흥이 주최한 이번 성무경 원장 보철 세미나는 연자의 임상 케이스를 참석자들과 함께 공유하고 고민해 보철물, 인상 채득, 보철 수복 등 보철 진료에 대한 의문점을 풀어나가는 데 초점이 맞춰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참가자들은 “기존에 놓치고 있던 부분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유익했고, 무엇보다 바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팁을 얻을 수 있어 매우 좋았다”고 평했다.특히 연자가 자신의 실패 케이스를 가감 없이 공개해 보철 진료의 자신감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도 많았다. 한 참가자는 “강연 내용이 현학적이지 않고 현실적이어서 마음에 와 닿는다”며 “연자가 실제로 루틴하게 하는 진료와 재료, 노하우를 아주 구체적으로 보여줘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무경 원장은 1회 차 세미나에서 ‘지대치 형성 : 탈락하기 쉬운 보철물에 대한 대책’에 대해 다뤘으며, 2회 차에서는 △인상채득 △Jaw relation record 채득 △수복물 contact 조정 시 고려사항 등을 진행했다.3회차
이보클라비바덴트가 오는 13일 가산동에 위치한 오스템 ATC/ICDE에서 ‘완전정복 심미수복과 최신접착 핸즈온 코스’를 개최한다.많은 관심 속에 11년간 지속되고 있는 이 코스는 접착과 수복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들로 잘 알려진 박성호 교수(연세치대)와 올세라믹 수복물의 오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이 연자로 나서 완벽한 임상을 위한 노하우와 지식을 빠짐없이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코스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직·간접 수복재료와 최신 접착기법을 성공적으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됐다. 특히 임상 경력에 관계없이 진료과정에서 고민하게 되는 다양한 케이스들을 하루 만에 정확하게 익힐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코스에서 박성호 교수는 전·구치부 심미수복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에 초점을 맞춰 강의와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훈재 원장은 다양한 방식으로 제작된 올세라믹 수복물 수복과 이들의 성공적인 접착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다. 코스는 선착순 12명 정원으로 진행되며 이보클라비바덴트(www.ivoclarvivadent.co.kr)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공보의와 수련의는 20%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한동후·이하 보철학회) 2015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개최됐다.현장등록 70여명을 포함해 총 1,100명이 등록한 것으로 집계된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치과 보철학, Innovation을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통과 혁신이 조화를 이룬 학술대회로 그 명성을 높였다.“치과보철학의 최신 경향을 소개하면서 보철학의 정통성을 유지하고자 노력한 것이 이번 학술대회의 특징”이라고 설명한 보철학회 한동후 회장은 “첨단 치과의료산업의 발달로 순수학문 자체가 학술단체보다 기자재업체에 이끌려가는 경향이 있는 등 빠른 변화에 따른 과도기적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어 전문가로써 올바른 이해와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한 준비한 강연이 무엇보다 흥미로웠다”며 “개원가에서 환자를 진료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련한 전통적인 강의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학술대회 첫 날에는 논문발표와 여송신인학술상 발표가 있었고, 점심 이후 본격적으로 진행된 학술대회는 심포지엄과 패널디스커션이 동시에 진행됐다.첫 날 심포지엄은 △보철재료와 술식 Innovation을 위한 노력 △Risk Management에 대한 Innovat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한동후·이하 보철학회) 2015 추계학술대회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개최된다.‘치과보철학, Innovation을 위한 노력’을 대주제로 한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회원과 패널이 함께하는 증례토론 △Digital workflow in implant dentistry Developing a totally digital treatment concept △보철재료, 술식, 위기 관리에 대한 Innovation 그리고 실체에 대한 분석 △치과보철학 우수논문 발표 등을 소주제로 더욱 풍성하게 마련됐다.이틀 내내 펼쳐질 최신 보철학의 향연인 추계학술대회는 4개의 심포지엄과 패널 디스커션, 해외연자 특강 등이 다채롭게 준비됐으며, 논문발표 및 시상, 포스터 발표 등도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학술대회 첫 날인 21일 오전에는 논문발표와 여송신인학술상 발표가 예정돼 있고, 점심 이후 본격적인 학술대회 일정에 돌입한다. 첫 날 진행되는 심포지엄Ⅰ은 ‘보철재료와 술식 Innovation을 위한 노력’을 주제로 김희철 원장(W화이트치과)과 지정호 원장(신영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곧바로 이어질 심포지엄Ⅱ는 이양진 교수(분당서울
이보클라 비바덴트가 지난달 25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강당에서 ‘BPS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300석 규모의 강연장은 검증된 의치 제작 시스템에 대해 관심 있는 치과의사 및 치과기공사에 의해 가득 찼다.이번 심포지엄은 가철성 보철 분야에서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들로 주목 받고 있는 국내외 7명의 연자들이 BPS(Biofunctional Prosthetic System) 의치 시스템과 그 성공적인 적용에 대해 다양한 임상 증례를 선보였다.먼저 심포지엄은 최병건 원장(한국치과)의 강연으로 시작됐다. BPS 의치를 장기간 임상에 적용하며 수많은 성공 케이스를 축적하고 있는 치과 최병건 원장은 BPS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으로 강연회 포문을 열었다.이어 문홍석 교수(연세치대 보철과)교수 무치악 인상 분석에 관해 다뤘으며, 이보클라 비바덴트의 BPS 인스트럭터로 활동중인 Dr. Frank Zimmerling와 치과기공사인 Mattheus Boxhoorn이 BPS의 프로토콜 적용을 설명했다.이 밖에 권긍록 교수(경희치대 보철과)와 노관태 교수(경희치대 보철과) 그리고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이 BPS의 임상 활용 및 응용 그리고 그 적용의 확대 가능성에 대해 강연을
신원덴탈의 MagDen User Day 세미나가 지난 26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고령·장애인을 위한 안전한 보철치료’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풍부한 임상 경력을 가진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 허남일 원장(허남일치과), 김만용 교수(일산병원 치과보철과), 조인호 교수(단국치대) 등이 연자로 나섰다.강연은 총의치의 개념부터 여러 종류의 오버덴처 장단점 비교, 마그네틱을 이용한 손쉬운 오버덴처 활용 방법 등 실제 임상케이스를 전달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주제가 ‘고령-장애인을 위한 안전한 보철치료’인 만큼 환자들이 쉽게 덴처를 관리할 수 있는 마그네틱 오버덴처의 임상적 활용방안이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강의 이후 신원덴탈의 자연치용 루트타입 ‘MagPost’와 이번달 출시 예정인 MagDen™ SA 신제품 소개도 이어졌다.신원덴탈 측은 “향후 MagDen™ EA와 MagDen™ IA도 출시 예정이다”며 “매년 원장님들의 참여가 활발해지는 만큼 MagDen User Day 세미나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당부했다.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신흥이 다음달 14일부터 12월 13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 초청 ‘임상보철의 이해’ 세미나를 신흥연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보철에 대한 성무경 원장의 집약된 임상 노하우를 살펴보고, 보철 진료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성무경 원장은 “임상경험이 짧았던 시기에는 수복물 유지에 대한 많은 어려움과 의문점이 있기 마련”이라며 “이 같은 고민을 토대로 마련된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공유하고 임상과정에서 궁금한 점을 함께 해결하는 것이 이번 세미나의 취지”라고 전했다.따라서 이번 강연은 실제로 임상에서 경험한 다양한 케이스를 공유하고, 평소에 갖고 있던 의문점들을 보다 가까이서 해결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특히 보철물, 인상 채득, 보철 수복 등 다양한 보철 진료의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세미나는 임상보철의 시작부터 끝까지 전 과정을 두루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된다. 1회차 세미나에서는 탈락하기 쉬운 보철물에 대한 대책을 세우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2회차 세미나에서는 자연치 및 임플란트 보철 각각의 영역에서 수복과 관련한 인상채득, Jaw relation rec
사회가 급속도로 고령화되면서 치과도 그에 맞는 진료가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한 보철치료 세미나가 예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신원덴탈이 오는 18일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고령-장애인을 위한 착하고 안전한 보철치료’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조인호 교수(단국치대), 김만용 교수(일산병원 치과보철과), 허남일 원장(허남일치과),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세미나는 총 4개의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강연은 △총의치 개념 및 교합(자석 어태치먼트를 이용한 임상 Follow up) △다양한 오버덴처 장단점 분석 및 임상 증례 △Nature of the implant overdenture(고령화 사회에서 많이 적용되는 Overdenture의 본질의 이해) △Magnetic attachment를 이용한 오버덴처의 ABC로 구성됐다.이번 세미나 등록비는 강연의 참가비는 15만원이며, 원활한 교육진행을 위해 등록은 선착순 50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 문의 : 010-2656-5844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