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하이니스가 오는 22일 HJ컨벤션센터 마포점에서 ‘서울&경기 하이니스 디지털 보철 시스템 세미나’를 연다. ‘임플란트 보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이 연자로 나서 하이니스 디지털 보철 시스템을 이용한 안정적인 임플란트 보철 제작에 대해 배워보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하이니스 디지털 보철 시스템은 쉬운 인상 채득, 강한 유지력, 뛰어난 안정성과 더불어 100% 디지털로 구현되는 우수한 정확도로 각광받고 있다. 또 스크루가 ‘Highness Link’ 보철을 밀어내는 방식으로 결합해 시멘트 접착 및 제거에 대한 번거로움이나 시멘트로 유발될 수 있는 임플란트 주위염 등에 대한 우려가 없는 것도 장점이다. 한편 하이니스는 지난달 천안 오엔시티호텔에서 디지털 보철 시스템 세미나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상 치의학 관련 연구 및 교육 활동 등을 펼치고 있는 ‘Team CTS’가 지난 4월에 시작한 첫 연수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연수회는 지난 4월 18일부터 지난 7월 5일까지 덴티스 서울영업본부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덴티스는 Team CTS의 공식 후원사이기도 하다.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 기초 전 과정을 핸즈온 실습을 위주로 총 8회로 구성한 ‘Team CTS 2020 Gold Course’는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에 자신감이 부족한 초심자를 위해 마련됐다. 코스에서는 헤드코치인 장원건 원장(치과마일스톤즈)을 비롯해 임필 원장(NY필치과)이 디렉터로, 부디렉터로 최용관 원장(엘에이치과), 김도훈 원장(서울N치과), 이동운 교수(보훈공단 중앙보훈병원 치주과), 김현동 원장(서울스마트치과), 박철완 원장(보스턴완치과), 노관태 교수(경희대 보철과) 등 8명의 임플란트 전문가들이 코스를 이끌었다. 코스 디렉터 임필 원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어렵게 진행된 코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기쁘다”며 “임플란트의 탄탄한 기초를 다지는 베이직 연수회인 만큼 치주, 외과, 보철, 교합, 디지털 등 각 분야 8명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PEM(Active Prevention through Education and Management)을 통해 오랜 기간 임상예방치과를 중심으로 자신의 임상경험과 치과경영 노하우를 공유해온 박창진 원장(미소를 만드는 치과)이 오는 30일 청년문화공간JU 동교동 니콜라오홀에서 다시 한 번 노하우를 전수한다. 32회째 열리는 APEM 세미나는 꾸준한 연구와 임상경험을 토대로 박창진 원장이 직접 수립한 예방치료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삼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예방치료 프로토콜을 개원가에 도입하기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주제와 토픽으로 촘촘하게 채워진다. ‘임상에 바로 적용하는 적극적 환자관리 프로토콜’을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APEM 세미나는 ‘행복한 환자와 함께 하는 윤리적 수입증대’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의료인으로서 윤리적 관점에서 바라본 예방치료 △‘환자’를 ‘고객’으로 만드는 방법 △환자가 원하는 상담이란? △치아가 아닌 환자를 보는 진단적 접근법 △정기검진, 정말 수익성이 낮을까? △파괴된 치아조직을 재생시키기 위한 적극적 예방치료 △효과를 거두는 올바른 개인구강위생관리법의 교육 △바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 2020’이 오는 30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다. SID 2020은 ‘Protocols Update 2020 - 업데이트된 치료계획 수립 기준과 술식을 재배포한다’를 주제로 열린다. 오전은 보철과 수술 2개의 섹션으로 진행된다. 섹션 1은 김선재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의 ‘Unboxing the implant-RPD confidential: 조금만 다르게 생각하면 많이 달라진다’로 시작된다. RPD가 전공인 김 교수는 고민되는 RPD 증례를 임플란트를 사용함으로써 쉽게 해소한 경험을 나눌 예정이다. 두 번째 강의는 노관태 교수(경희대치과병원)의 ‘Corrected bite taking & more: 조정 시간 줄이기’로 보철 조정과정에서의 고민과 Bite taking procedure의 의미를 다양한 방법과 아이디어로 제안한다. 섹션 1은 ‘Implant full mouth rehabilitation: 포인트만 알아도’라는 주제의 패널 디스커션으로 마무리된다. 이양진 교수(분당서울대병원)의 주제 발표와 함께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과 앞서 강의를 진행한 김선재 교수, 노관태 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가 지난 7월 11일과 12일 AMII수원임상교육원에서 ‘MagiCore’의 핵심 내용을 다루는 최소침습 임플란트 연수회 30기 1, 2회 차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민승기 교육원장(민승기V라인치과)을 비롯해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 길대현 원장(서울금플란트치과), 강믿음 원장(서울믿음치과), 박재완 원장(박치과), 임세호 원장(연세호치과) 등이 연자로 나섰다. 연자들은 세미나에서 최소침습에 최적화돼 있는 MagiCore를 이용해 골 폭이 좁거나 잔존 치조골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에도 Minimally Invasive Surgery를 시행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먼저 1회 차에서는 △Minimally Invasive Implant Treatment란? △뼈와 치은 중심의 임플란트 시스템 MagiCore △MagiCore 개발원리 △MagiCore 선택과 식립방법 등 최소절개를 기본으로 하고 골이식 등 이식재의 사용을 최소화하는 목적의 MagiCore의 개발 원리에 대해 심도있게 다뤘다. 2회차에는 △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권긍록·이하 보철학회) 제83회 학술대회가 지난 25~26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불룸에서 개최됐다. ‘전통과 첨단의 조화: 材, 器, 그리고 人’을 주제로 펼쳐진 이번 학술대회는 지켜야 할 전통의 가치와 새롭게 소개되는 첨단술식을 공유하는 시간이자 새로운 시도가 돋보인 대회로 기록됐다. 학술대회 첫날 진행된 패널토의는 연자간의 토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전에 회원들의 질문을 받고 그 궁금증에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연자들은 회원들이 궁금해하는 14가지에 대해 노하우를 공유하고 답하는 방식으로 깊이있게 다뤘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학회 학술대회에서도 만나기 힘들었던 해외연자 특강을 실시간 라이브 중계로 진행했다. 임플란트 심미보철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치과보철과 의사인 Dr. Arthur Partiyan은 레바논 현지에서 줌을 이용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클로징 심포지엄으로 준비된 라이브 세션도 관심을 모았다. 보철학회 사상 최초라는 타이틀이 붙은 또 하나의 강연으로, 허봉천, 허영구 원장이 CT 촬영부터 가이드 제작, 가이드를 이용한 임플란트 식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ad.or.kr] (주)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9월 5일 덴티스 서울영업본부 세미나실에서 교정과 교합 듀엣 세미나를 개최한다. ‘교정으로 묻고, 교합으로 답하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교정과 교합계의 대표 연자 백철호 원장(새이치과교정과치과의원)과 장원건 원장(마일스톤즈치과)이 듀엣으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두 연자는 각 분야의 임상전문가로서 서로의 강의에 대한 화두를 던지고 답을 하면서 경험 공유와 실전 노하우를 전수하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강연을 이끌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9월 5일 시작해 12월 1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두 연자의 오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채득한 교정과 교합 분야의 핵심 노하우가 아낌없이 전수될 것으로 보인다. 백철호 원장이 진행하는 교정파트에서는 성장기 아동과 성인의 악정형적 치료와 TAD(Temporay Anchorage Device : 교정용 스크루)를 이용한 안모 개선에 대한 자세한 치료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백 원장은 현대 교정에서 빼놓을 수 없는 투명교정과 설측교정에 대한 강의는 물론 시연도 보여줄 계획이다. 장원건 원장이 진행하는 교합파트에서는 교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소아 치료의 새로운 블루오션인 유치 심미치료에 대해 마스터할 수 있는 세미나가 찾아온다. 페디덴트는 오는 30일부터 ‘Pediatric Zirconia Crowns:Up-to-date’ 라이브 온라인 세미나(Webinar)를 개최한다. ‘유치용 지르코니아 크라운 개발자에게 듣는 지르코니아 크라운의 모든 것!’을 주제로 열릴 이번 웨비나는 김성기 원장이 연자로 나서 시술 경험에 따라 단계별로 나눠 △Basic Course △Advanced course로 진행한다. Basic Course는 처음 입문하는 치과의사를 위한 과정으로 유치용 지르코니아 크라운의 경험이 없거나, 아직 시술에 자신이 없는 경우 추천한다. 소아치과 수련을 하지 않았더라도 수강에 전혀 무리가 없도록 진행된다. 어느 정도의 경험이 쌓인 치과의사는 심화과정인 Advanced course를 만나볼 수 있다. 유구치 크라운 위주의 심도 있는 내용을 다루며, 특히 유구치 시술 시 직면하는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웨비나 참석자에게는 특별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자세한 등록 및 접속 방법은 페디덴트 홈페이지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영상치의학회(회장 박인우·이하 영상치의학회)가 지난달 11일 춘계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학술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학회장을 비롯한 일부 인원만 경희대치과병원 영상치의학과 의국에 모여 이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날 온라인으로 접속한 영상치의학회 회원은 170여명에 달했다. 학술대회 출석 점검을 위해 참여자의 웹캠 사용을 적극적으로 유도하며 참석영상을 확인했고, 웹캠을 준비하지 못한 회원에게는 채팅기능을 통해 출석을 관리하는 등 운영의 묘를 보였다. 학술대회에서는 5개의 특별강연, 연구논문 및 증례보고가 있었다. △조동식 교수(원광대 디지털콘텐츠공학과)의 ‘가상현실, 증강현실, 혼합현실 기술 – 치과 교육 적용 방안’ △신상호 소장(토탈소프트뱅크)의 ‘치과 및 의과 VR 콘텐츠 개발 기술’ △이병도 교수(원광치대)의 ‘상악동 염증성 질환의 콤빔CT 영상 판돈에 대한 고찰’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펼쳐졌다. 이외에도 이번 춘계학술대회 우수발표상으로는 김성하 회원(서울치대)의 연구논문 ‘전자기적 위치추적과 피부부착식 동적기준마커를 이용한 정량적 증강현실 기반 악교정 수술 내비게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개최하는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ID 2020 이 다음달 30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SID 2020은 ‘Protocols Update 2020-업데이트된 치료계획 수립 기준과 술식을 재배포한다’를 주제로 열린다. 현재 김현종 조직위원장(가야치과병원)을 중심으로 한 조직위원회가 SID의 새로운 10년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현종 조직위원장은 “SID 2020 조직위원회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치료계획과 방향설정 과정을 논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며 “각자의 치료철학에서부터 전략, 기획, 실전 술식까지 모든 것을 아우르는 치료계획 수립과정, 즉 프로토콜을 얘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목할 만한 강연으로는 토론 중심의 강연을 꼽았다. 김현종 조직위원장은 “오전 섹션 1에서 이양진 교수(서울치대)가 진행하는 보철파트의 패널 디스커션에서 각자의 아이디어를 가진 김선재 교수(연세치대)와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 노관태 교수(경희치대)의 신선한 토론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추천했다. 더불어 “오후 통합 섹션에서 GBR의 대가인 김도영 원장(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이하 KAOMI)가 지난 4일과 5일 속초 소노캄 델피노에서 ‘KAOMI 2020 임원 워크숍’을 개최, KAOMI 고문 및 회장단, 감사단 그리고 임원들이 참석해 향후 학회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워크숍에서는 중앙일보 포브스 김영문 기자를 초청, ‘The role of KAOMI Lab’을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됐다. 김영문 기자는 3자 입장에서 KAOMI가 지속성장 가능한 롤 모델을 무엇으로 삼을 지, 임플란트 학회로써 국내외를 선도하기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제시했다. 또한 KAOMI 임플란트연구소 허종기 소장은 KAOMI 임플란트 정책사업의 아젠다를 수립해 향후 분기별 포럼 개최를 예고, 올가을 1차 포럼을 진행할 예정임을 보고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여러 고문들도 조언과 당부를 아끼지 않았다. 고문단은 “파노라마처럼 지나간 KAOMI의 설립부터 지금까지 겪은 시행착오 및 눈부신 발전의 과정 속에 KAOMI의 미래는 단연 밝을 수밖에 없다”며 “이제 KAOMI의 주역은 여러분”이라며 격려와 응원을 전했다. KAOMI 장명진 회장은 “겸허한 자세로 항상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코로나19로 대면 업무가 급감한 반면, 온라인을 활용한 다양한 플랫폼이 활기를 띠고 있다.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 역시 수많은 치과의사들이 온라인상에서 학술적 논의를 할 수 있도록 온라인 강의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메가젠은 그 일환으로 오늘(23일) ‘THE MOMENT’라는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 세계적인 저명 연자들로부터 그들을 변화시킨 현대 치의학의 특별한 순간들에 대한 얘기를 듣는다. △Prof. Tiziano Testori △Prof. Dennis Tarnow △Dr. Yoshiharu Hayashi △Dr. John Kois △Prof. Andre Saadoun 등 13명의 저명 연자들과 함께 하는 이번 온라인 강의는 ZOOM을 통해 진행된다. 첫 번째 ‘The MOMENT’ 인터뷰는 오늘 저녁 7시 시작된다. 디지털 치의학의 선구자인 Dr. Scott Ganz가 연자로 나서 ‘There is a danger where we are bound by 2-dimensional concepts in a 3-dimensional world’를 주제로 강연한다. 메가젠 박광범 대표는 “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근대 치의학의 대부인 피에르 포샤르를 기리고, 임상치의학의 발전 및 전 세계 치과의사들과 교류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Pierre Fauchard Academy(PFA) 한국회(회장 박일해)가 지난 18일 강서한강자이타워에서 제41회 총회 및 학술강연회를 개최했다. PFA한국회는 지난 1980년 창립 이래 40년간 일본과 상호방문 학술 교류 등 다양한 학술활동과 가족들과 함께하는 문화활동을 전개해 왔다. PFA한국회 측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매년 이틀에 걸쳐 개최됐던 공식 행사를 줄이고, 가족과 외국인 참석도 제한했다”며 “하지만 지속적인 학술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원데이 학술강연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임기 2년의 신임회장으로 김현철 원장(리빙웰치과병원)이 추대됐다. 김현철 신임회장은 “PFA한국회는 치과의사들의 순수 학술단체로 무엇보다 회원들에게 유익한 학술정보를 공유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현철 신임회장은 이어진 학술강연회에서 직접 강연을 펼쳤다. 그는 ‘치과에서의 기능치의학의 시작’을 주제로 열강을 펼쳐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김 회장은 기능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교정재료 제조사 디덴탈이 주최하고 투명교정 전문 치과기공소 올소랩이 후원하는 ‘투명교정 기본 길라잡이’ 세미나가 다음달 23일 서울비즈센터 4층에서 진행된다. 투명교정을 처음 시작하는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전재민 원장(연세라인치과)과 이우현 치과기공사(올소랩)가 연자로 나선다. 세미나는 △투명교정 베이직(케이스 감별 및 임상 노하우) △투명교정 셋업과 어태치먼트의 이용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간 소통 △어태치먼트 트렌스퍼 실습(핸즈온) 등 총 4개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참가자에게는 △30만원 상당의 마이너 케이스 제공권 △나노라이너 인증서 △투명교정 홍보용 배너 △케이스 코칭 상담 서비스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나노라이너는 올소랩만의 특화된 투명교정 브랜드로 기존의 투명교정보다 정밀한 셋업을 자랑한다. 또한 연자로 함께 하는 전재민 원장이 향후 실전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문의사항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상세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개최장소 관계로 참가인원이 선착순 15명으로 제한되며, 등록비는 35만원이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일성신약(대표 윤석근, 윤종욱)이 지난 17일 전국 의료진을 대상으로 항생제 오구멘틴 웹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치과에서도 빈번히 사용되는 항생제 오구멘틴에 대해 살펴볼 수 있었던 이번 심포지엄은 전국 각지의 의료진 587명이 참여해 호응을 얻었다. 이날 장안수 교수(순천향대 부속 부천병원)가 연자로 나서 ‘지역사회 획득 폐렴과 항생제’를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안수 교수는 “항생제는 기본적으로 감수성 검사 결과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지만, 폐렴의 경우 바로 항생제를 투여해야 하므로 항생제 선택 시 환자의 상태, X-ray 패턴, 계절 등을 고려해 선택하는 것이 좋다”며 “효과가 동일하다면 저렴하고 경구투여가 가능한 오구멘틴 같은 약제를 선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일성신약 오구멘틴은 아목시실린과 클라불란산이 결합된 내성균용 광범위 항생제로서 영국 GSK의 원료를 사용해 일성신약에서 제조, 판매하는 오리지널 제품이다. 일본 후생노동성의 허가를 받은 후 2016년부터 일본에 수출 중이며, 이를 토대로 지난해 ‘제56회 무역의 날’에 정부로부터 7백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