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권긍록·이하 보철학회) 제83회 학술대회가 이번 주말 개최된다. 25~26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펼쳐질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전통과 첨단의 조화 : 材, 器 그리고 人’. 보철치료의 기본부터 전통적인 술식, 앞으로의 발전 방향인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접목한 내용으로 치과의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5일에는 ‘초보 임상의를 위한 실전 팁’ 패널토의와 ‘배워야 할 첨단’ 강연을 비롯한 증례발표 등이 이어진다. 26일에는 ‘지켜야 할 전통’을 주제로 △고정성 보철의 실패 원인과 재치료 시 주의사항 △국소의치 성공을 위해 반드시 피해야 할 clinical errors △총의치 성공을 위해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등의 내용으로 관심을 모은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좀처럼 만나기 어려웠던 해외연자 강연은 온라인 라이브 형식으로 준비돼 참석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임플란트 심미보철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Dr. Arthur Partiyan(레바논)의 특강으로 실시간 질의응답도 가능하다. ‘CT 촬영부터 가이드 제작, 식립, 즉시보철까지 1.5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다음달 30일 개최하는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ID 2020’를 앞두고 임상 포스터를 모집한다. 지난해에는 총 117건의 임상포스터가 출품됐으며, 대상 1명을 비롯해 총 17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SID 2020에서는 SIS 임상증례를 기본으로 △SIS Clinical 리포트 △SID Long-term Success △SIS Bite Impression Coping 등 3가지 주제로 포스터를 모집한다. 개인당 최대 1편까지 접수 가능하며, 제출된 포스터는 SID 2020 조직위원회가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0명을 선정한다. 선정된 포스터에는 소정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또한 우수 수상자는 SID 2020 행사 당일 별도 시상을 진행한다. 포스터 제출 마감은 오는 31일까지이며, 포스터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하이니스가 지난 8일 천안 오엔시티호텔에서 디지털 보철 시스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이 연자로 나서 하이니스의 디지털 보철 시스템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이니스 디지털 보철 시스템의 ‘Highness-Base’는 힐링 어버트먼트로 사용 후 제거하지 않아 Supra-bony Biologic Width 형성에 유리하다. 보철물 제작과정 중 상부보철물 체결과 분리를 한 번만 해 Epithelial Down Growth를 방지하고, Stress와 Strain을 분산시켜 저작 시 상부 보철물의 Micro-movement를 최소화한다. 또한 스크루가 ‘Highness -Link’ 보철을 밀어내는 방식으로 결합해 시멘트가 필요하지 않아 시멘트 제거로 인한 번거로움이 없으며, 잔여 시멘트가 유발할 수 있는 임플란트 주위염 등에 대한 우려가 적다. 하이니스는 “이번 세미나는 40명 정원으로 사전등록을 마감했으나 당일에 60여명이 세미나에 참가할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면서 “이후 세미나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가 지난 4일과 5일 AMII 부산임상교육원에서 최소침습 임플란트 연수회 29기 3, 4회 차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회는 모집 기간 이전에 정원이 모두 마감되는 등 어느 때보다 열정적인 수강생들의 참여와 연자들의 호흡이 빛을 발했다. 29기 연수회는 AMII 민승기 교육원장(민승기V라인치과원장)을 중심으로 김용완 원장(이플란트치과), 김재창 원장(구미부부치과), 김민정 원장(김민정치과) 등이 연자로 나섰고, 박상준 교수(백병원)가 특별연자로 나섰다. MagiCore의 개발원리를 중심으로 한 1, 2회 차에 이어 이번 3, 4회 차 세미나에서는 △C.M.C Technique in Sinus Lifting △B.E.B Technique △Internal, External Pocket Technique △발치 후 즉시 식립 △발생한 Complication의 원인과 대처 등이 진행됐다. 또한 MagiCore 임상 케이스 발표, 라이브 서저리 등을 통해 연자진들이 수년간 임상경험을 통해 익힌 최소침습 임플란트 임상 노하우를 아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이성근·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지난달 28일 신흥 본사에서 제12기 2차 시니어구강관리전문가과정(이하 시구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시구전은 원래 2월 16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연기된 바 있다. 2월의 확산세보다는 잦아들었다는 판단하에 시구전을 개최하게 됐고, 철저한 방역 속에서 9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해 뜨거운 학구열을 보여줬다. 노년치의학회는 이번 시구전을 준비하면서 마스크 의무 착용, 사전 발열 등 감염위험 체크, 좌석 배치 시 거리두기, 환기와 소독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등 안전한 학술대회를 만들기 위해 각별한 신경을 쏟았다. 제12기 2차 시구전은 △장원건 원장(마일스톤즈치과)의 ‘노년층의 교합변화, 예방과 치료’ △고홍섭 교수(서울치대)의 ‘이것이 노인치의학이다’ △이성근 회장의 ‘커뮤니티케어에서 치과계의 역할’ △이동우 교수(인제의대 상계백병원 정신의학과)의 ‘치매로 인한 행동심리증상 대처방법’ △우희순 교수(원광의대 작업치료학과)의 ‘연하장애 환자의 평가와 훈련’ △정태욱 원장(서울정&오치과)의 ‘임플란트와 RPD를 이용한 노인보철’ 등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이하 KAOMI)가 지난달 20~21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제27회 KAOMI 종합학술대회 iAO2020(조직위원장 김남윤)을 치르고, 코로나19 잠복기인 2주간 별다른 문제가 발생되지 않아, 치과계 학술대회 및 전시회의 모범적인 모델로 대두되고 있다. KAOMI 측은 학술대회가 진행된 이틀간 강력한 생활 속 거리두기를 기반으로 철저한 방역과 소독을 진행했다. 강연장에는 개인 맞춤형 아크릴판 보호막을 설치하고, 참가자들을 위해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구비한 것은 물론, 필요 시 구입도 가능했다. 또한 엠디세이프와 메가젠임플란트의 협조로 더욱 안전한 학술대회를 만들어 타 학회서도 방역 매뉴얼을 벤치마킹할 정도로 방역 표준화를 이뤘다는 평가다. 김남윤 조직위원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학술대회의 뉴 노멀(New Normal)을 만들기 위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안전한 학술대회 진행에 만전을 기했다”며 “무엇보다 방역관리에 협조해준 참가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학술대회 마무리 후 2주가 지난 후에도 별다른 문제가 발생되지 않아 다가올 추계학술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개최하는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ID 2020’이 오늘(13일)부터 DV mall에서 사전등록 접수를 시작한다. 다음달 30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SID 2020은 ‘Protocols Update 2020-업데이트된 치료계획 수립 기준과 술식을 재배포한다’를 주제로 열린다. 특히 SID 2020은 신임 김현종 조직위원장(가야치과병원)을 중심으로 새롭게 구성된 조직위원회가 SID의 새로운 10년을 여는 장이 될 전망이다. 김현종 조직위원장은 지난 2월 SID 2020 조직위원장 취임 기자간담회를 통해 “SID를 사랑하는 오랜 팬들과 임플란트에 관심이 많은 치과의사를 위해 실제 임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심포지엄을 만들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그에 따라 이번 SID 2020은 철저하게 임플란트 임상 중심의 학술내용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섹션 1과 섹션 2로 나뉘어 진행되는 오전 강연에서도 실전 임상 중심의 심포지엄다운 주제를 느낄 수 있다. 섹션 1은 ‘나만 이럴까 싶은 난관 돌파, 공유와 제시’라는 주제로, 섹션 2는 ‘Decision-making algorithm:시작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권긍록·이하 보철학회) 제83회 학술대회가 전통과 첨단의 조화:材, 器 그리고 人’을 대주제로 오는 7월 25~26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전통과 첨단의 조화’를 강조한 만큼 기본적인 보철치료를 하면서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적이고도 전통적인 내용과 새롭게 익히고 발전시켜가야 할 디지털 덴티스트리 등 첨단 술식의 조화를 찾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학술대회 첫날인 25일(토)에는 △치과 개원을 위한 감염관리 △보철환자의 구취 원인과 치료를 주제로 한 증례발표를 시작으로, 오랜 임상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이 알려주는 ‘초보 임상의를 위한 실전 팁’ 패널토의와 ‘배워야 한 첨단’ 분야 강연도 이어진다. 이튿날인 26일(일)에는 ‘지켜야 할 전통’을 주제로 △고정성 보철의 실패원인과 재치료 시 주의사항(안승근 교수·전북치대) △국소의치 성공을 위해 반드시 피해야 할 clinical errors(조리라 교수·강릉원주치대) △총의치 성공을 위해 해야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이준석 교수·단국치대) 강연이 오전을 풍성하게 채운다. 코로나19 상황에서 해외연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일성신약(대표 윤석근, 윤종욱)이 오는 17일 치과에서 항생제로 많이 처방되는 오구멘틴 웹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웹 심포지엄은 장안수 교수(순천향대부속부천병원)가 연자로 나서 ‘지역사회 획득 폐렴과 항생제’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장 교수는 지역사회 획득 폐렴의 임상적 진단과 치료법에 대해 다뤄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오구멘틴은 아목시실린과 클라불란산이 결합된 내성균용 광범위 항생제로서 영국 GSK의 원료를 사용해 일성신약에서 제조, 판매하는 오리지널 제품이다. 높은 수준의 품질관리로 2018년 GSK사로부터 국내 파트너사 중 유일하게 일성신약이 ‘최우수 공급업체(아시아 태평양 지역)’로 선정됐다. 일본 후생노동성의 허가를 받은 후 2016년부터 일본에 수출 사업도 진행 중이며, 우수한 수출 성과로 지난해 ‘제56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정부로부터 7백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특히 올해는 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이 유력하다는 후문이다. 일성신약은 “지역사회를 통한 바이러스나 세균 등의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지역사회 획득 폐렴과 그에 대한 적절한 치료 방법을 공유하고자 이번 심포지엄을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구영·이하 치주학회) SCIE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Periodontal & Implant Science(편집장 신승윤·JPIS)가 Thomson Reuters사가 운영하는 등재학술지 영향력 지수(impact factor) 평가에서 올해 1.847의 점수를 얻었다. 치주과학회는 최근 “JPIS가 올해 국내 치의학 SCIE 학술지 중 최고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2014년 SCIE급 학술지로 처음 등재된 JPIS의 첫해 영향력 지수는 1.145였으며, 지난해는 1.472를 기록했다.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던 JPIS는 마침내 올해 치과계 SCIE 등재 국제학술지 전체 91개 중 40위를 차지해 상위 50%(Q2) 이내의 학술지 그룹에 처음으로 진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치주학회 구영 회장은 “학회 창립 60주년인 올해에 공식학술지 JPIS가 국제적으로 역대 최고의 평가를 받아 더욱 의미가 있다”며 "학회지 발간에 힘써준 신승윤 편집장, 박준범 편집이사, 윤정호·박신영 편집실행이사와 편집위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신승윤 편집장은 “PubMed 등재 10년, 그리고 SCIE 등재 6년만에 상위 50% 그룹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다음달 8일부터 오는 10월 25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오스템 마곡AIC연수센터에서 ‘SURGERY MASTER COURSE’를 진행한다. 이번 서저리 마스터 코스는 양승민 교수(성균관대학의과대학 치과학교실)가 디렉터로 나서 임플란트 수술 심화과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양승민 교수는 ‘Soft & Hard Tissue Management, Sinus Surgery, resolutions for complications of surgery and peri-implantitis’를 주제로,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다양한 이론과 노하우를 공유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LAS 및 CAS KIT를 활용한 SINUS SURGERY 이해, IMCURE KIT를 활용한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 등을 진행하고, 마지막 세미나에서는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실제 임상에서 Sinus surgery와 GBR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7회 차에서는 고정우 원장(서울플러스치과)가 특별 연자로 나서 보철측면에서 임플란트 주위염에 대한 강의를 심층적으로 다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인비절라인코리아가 1차 교정치료의 대상이 되는 만 6~10세의 혼합치열기 어린이들을 치료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된 투명교정장치 ‘인비절라인 퍼스트’를 출시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1차 교정치료의 대상이 되는 어린이들은 치아가 작고 치관이 짧기 때문에 성인환자와 치아에 해부학적 차이가 있어, 특별히 설계된 1차 교정치료장치를 필요로 한다. 인비절라인 퍼스트는 소아환자를 대상으로 한 소프트웨어 기능을 탑재한 투명교정장치로, 인비절라인의 주요 혁신 기술에 소아환자들을 위한 특별 기능이 추가됐다는 것. 이에 짧은 임상치관, 치아맹출관리, 예측 가능한 치열궁 확장 등 혼합치열기 부정교합의 보다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해졌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1차 교정치료에서 주로 사용되던 치열궁 확장장치나 부분적 메탈 교정기와 달리, 기존 인비절라인이 가지고 있는 편리함, 적은 이물감을 그대로 갖춰 소아환자에게도 치료가 용이하다는 것이다. 인비절라인 퍼스트의 기능적 특장점은 △다양한 형태의 부정교합 치료를 위한 1차 조기치료법에 투명교정장치 사용 가능 △치관이 짧은 소아환자에게 최적화된 탈착식 교정장치 △‘스마트포스’ 기술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5월부터 ‘Chair Side Solution’을 주제로 메가젠 디지털 솔루션 세미나를 전국 순회 개최 중이다. 메가젠 체어사이드 솔루션 세미나는 △진정한 Chair Side Digital 치과란? △상담 후 2시간 안에 가능한 가이드 수술과 임시보철 제작 △원데이 임플란트 어떻게 가능할까? △어려울 것 1도 없는 Surgical Guide와 Temporary Crown Design △ R2GATE Premium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Surgical Guide 및 Temporary Crown Design Hands-on 등을 다루고 있다. 이번 전국 순회 세미나는 염문섭, 최의준, 강경화, 최진, 이강혁 원장 등 여러 임상가가 실제 치과에 적용하고 있는 디지털 솔루션을 제시해 실질적이고 실용적인 내용으로 임상 바로 적용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치과의사들은 “디지털 치과를 계획하고 있지만 어떤 장비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그에 대한 팁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디지털을 그저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CAD/CAM 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가 오는 8일부터 매주 수요일 7시에 최소침습 임플란트 세미나 ‘Ch. AMII’를 진행한다. Ch. AMII는 라이브 강연으로서 임상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연자들이 자신만의 임상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한다. 특히 일방적인 전달식 온라인 강의와는 달리 수강생들이 지정된 장소에 모여 함께 강의를 수강하고, 실시간 Q&A 후 핸즈온 코스를 도입한 새로운 형태의 강의 플랫폼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첫 세미나가 열리는 오는 8일에는 AMII 대전임상교육원에서 진행되며 AMII 민승기 교육원장(민승기V라인치과원장)과 박재완 원장(박치과)이 연자로 나서 각각 △Minimally Invasive Implant Surgery의 시대적 변화의 흐름 △‘임플란트 Guide, Peri-implantitis, Screw 풀림/파절’ 이 모든 걸 MagiCore로 한 번에 해결 할 수 있다면? 등을 주제로 심도있는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15일에는 AMII 서울임상교육원에서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이 ‘최소침습 임플란트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근대 치의학의 대부인 피에르 포샤르를 기리고, 임상치의학의 발전과 전 세계 치과의사들의 교류와 친선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는 Pierre Fauchard Academy (PFA) 한국회(회장 박일해)가 오는 18일 강서한강자이타워에서 학술강연회를 개최한다. PFA는 전 세계 60개국 회원들이 가입돼 있는 치과의사들의 학술 및 친목을 위한 국제적인 단체다. PFA한국회는 1980년 창립 이래 40년간 일본과 상호방문 학술 교류 등 다양한 학술활동과 가족들과 함께하는 문화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PFA한국회 측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매년 이틀에 걸쳐 개최됐던 공식 행사를 간소화하고, 가족과 외국인 참석도 제한했다”며 “하지만 지속적인 학술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오는 18일 하루 학술강연회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PFA한국회는 코로나19 판데믹 이전의 세상으로 돌아가기가 쉽지 않은 만큼 뉴노멀(New Normal) 시대에 맞게 치과계에도 전략적 대응을 준비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이번 학술강연회를 기획했다. 학술강연회에는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장을 역임한 김현철 원장(리빙웰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