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s.or.kr] 서울시치과기공사회(회장 유광식‧이하 서치기)가 지난달 14일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종합학술대회의 성공개최를 공식화했다. 서치기는 지난달 30일 치과기공사회관에서 관련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학술대회 개최 후 약 2주간 대기하며 만에 하나 발생할지 모르는 확진사태에 대비한 서치기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단 한 명의 확진자 없이 성공적으로 학술대회가 치러졌음을 알렸다. 학술대회가 개최되기까지 적지 않은 우여곡절도 있었다. 서치기 박상준 수석부회장은 “지난 3월 예정돼 있던 종합학술대회를 코로나19의 여파로 6월로 연기했으나, 6월에도 대외환경은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며 “100여 부스에 달하던 전시회가 30여개로 축소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원 2,000여명이 사전등록으로 화답해줬고, 실제로 1,500명 이상이 학술대회에 참가하는 등 예상을 뛰어넘는 회원들의 성원으로 종합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박상준 수석부회장은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등이 요구하는 방역수칙보다 훨씬 강도 높은 방역대책을 세우는 등 안전한 종합학술대회 개최를 위해 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온·오프라인 치과교육 전문기관 덴탈빈이 오는 18일과 19일 덴탈빈디지털교육원에서 RED코스 ‘Tooth preparation Hands-on Course’를 진행한다.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핸즈온 코스는 보철치료를 위한 기본 치아삭제술과 provisionalization에 대해 다룬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인레이와 크라운을 위한 지대치 형성 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원칙을 점검하는 것은 물론, 수복물 종류에 따른 지대치 형성의 차이를 이해하고, 상황에 따른 적절한 지대치 형성 방법 및 이를 좀 더 쉽게 할 수 있는 노하우가 공유될 전망이다. 특히 실습을 통해 직접 지대치를 형성해 봄으로써 평소 습관을 점검하고 개선점을 찾을 수 있다는 게 주최 측의 설명이다. 나기원 원장은 “크라운 치료 시 다양한 조건에서 임시 수복물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제작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할 것”이라며 “수복물 세팅 시 반드시 필요하고 중요한 본딩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세미나 첫날인 오는 18일에는 Tooth preparation의 기본 원칙을 시작으로, 구치부 프렙 시 고려사항 등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8월 ‘PROSTHETICS MASTER COURSE’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 1일부터 10월 1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마곡AIC 연수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마스터코스는 김진만 원장(서울리더스치과)이 디렉터로 나서 임플란트 보철 심화과정을 다룰 예정이다. 이번 임플란트 보철 마스터코스는 △Fixed Prosthesis △Esthetic Implant △Full Mouth Rehabilitation and Removable Prosthesis 등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때문에 임플란트 보철뿐만 아니라 다양한 보철 지식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Prosthetics KIT를 활용해 다양한 ABT와 보철물 체결 △Immediately Loading 시 Beacon을 사용한 골유착도 측정 △Fixture 파절 시 EFR KIT를 활용한 파절Fixture 제거 △Screw 파절 시 ESR KIT를 활용한 파절 Screw 제거 등에 관한 이론 및 실습교육이 마련됐다. 4회 차 세미나에서는 김학후 원장(구올담치과병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진행하는 온라인 세미나 ‘네오 유저 포럼’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지난 4월부터 네오 국내 유저를 대상으로 시작된 온라인 세미나는 벌써 12회차에 접어들고 있다. 허영구 대표가 직접 진행하는 ‘네오 유저 포럼’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15분에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통해 강연 링크를 받아 유튜브에 입장하는 방식이다. 연자로 나선 허영구 대표는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기 위한 일환으로 유저들에게 평소 전하고 싶었던 임플란트 관련 팁을 전하고자 시작하게 됐다”며 “일방적인 강연 형식에서 벗어나 실시간으로 질문을 받고, 끝난 이후에도 토론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세미나는 △꿈적 안하는 파절된 스크루 제거하기 △스크루와 어버트먼트 파절 예방법 △EB, IS, IT 어느 게 좋나요? 1탄, 2탄 △바로가이드를 이용한 풀아치 식립법 △바로가이드 서지컬 키트 데모 및 활용법 △프리가이드 인상채득 방법 △수술동영상으로 보는 바로가이드 Sinus 키트를 이용한 Sinus Graft △GBR on no wall defect: video case study 등 다양한 주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권긍록·이하 보철학회) 대구지부 정기총회 및 제1차 학술집담회가 지난달 26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됐다. 학술집담회는 허윤경 원장(조인트 치과)과 조진현 교수(경북치대)가 연자로 나서 구강내과적인 관점에서 본 Occlusion & TMD therapy와 보철과적인 관점에서 본 occlsuion & TMD terapy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해 선착순 100명으로 인원을 제한한 가운데 진행됐음에도 등록자의 95% 이상이 참석하는 등 높은 열기가 이어졌다. 특히 이번 학술집담회는 대구지역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치과관련 행사로 남다른 의미를 지녔다. 주최 측은 강연장 입장 시 발열체크와 명부작성, 마스크 및 장갑 배포, 참석자 간 거리두기 실천, 강연 전후 현장 방역 실시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매뉴얼이 준수하는 등 안전한 대회운영에 심혈을 기울였다. 한편, 보철학회는 오는 25~ 26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는 계획도 전했다. “대구지부 학술집담회에 준하는 방역대책으로 안전하게 안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이화 치과 연수회가 다음달 8일부터 총 세 차례에 걸쳐 이대목동병원 의학관에서 진행된다. 연수회 각 회차마다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첫 회차는 다음달 8일 치주과, 구강악안면외과 핸즈온 코스로 마련된다. 이날 치주과 핸즈온은 pig jaw에 발치 후 차폐막과 골이식재를 이용한 GBR 술식 실습이 진행되며, 구강악안면외과 핸즈온은 상악동 모델에 직접 골이식술을 실습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오는 9월 19일 보철, 보존과 핸즈온 코스는 임상에서 자주 쓰이는 Locator와 Magnet 어태치먼트를 실제로 경험하는 한편, 발치된 대구치를 이용해 다양한 MTA 적용법에 대해 배워보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10월 17일 교정, 소아치과 핸즈온 코스는 Ni-Ti molar uprighting spring 제작 실습 등이 이뤄진다. 이대목동병원 치과 박은진 과장은 “이번 연수회는 6개 전문 분과가 잘 협진하는 이대목동병원의 장점을 최대한 담아냈다”면서 “참석자들이 강연을 들은 후 직접 실습해봄으로써 확실이 내 것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세심히 준비했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유한양행의 ‘IMPLANT REAL-LIFE COURSE with Digital(초심자를 위한 임플란트 실전 코스)’이 오는 19일과 25일, 26일 등 총 3회에 걸쳐 본사 치과교육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핸즈온 아카데미는 박현식 원장(하임치과)과 황인규 원장(연세하이디치과), 정재욱 원장(연세굿데이치과) 등 3명의 디렉터가 진행한다. 임플란트 ‘아스트라’와 디지털 장비의 결합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핸즈온은 △임플란트 베이직 △실전 임플란트(식립 핸즈온) △임플란트 디지털 솔루션(임플란트 식립/아날로그·디지털 인상채득) 등으로 구성된다. 1회차인 베이직에서부터 실제 임상에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까지 폭 넓은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며, 식립 뿐 아니라 직접 식립한 부위의 아날로그·디지털 인상까지 실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유한양행은 코로나19 속에서 치러지는 핸즈온인 만큼, 좌석 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하고, 참석자 전원 체온 확인 등 철저한 방역시스템을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안전한 운영을 위해 참석자는 선착순 16명으로 제한하며, 참석자 전원에게는 고급 도시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한국쓰리엠이 다음달 3회에 걸쳐 ‘집필진을 통해 듣는 진정한 Clinical Guidelines & Tips-3M 방구석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쓰리엠은 한국접착치의학회(회장 최경규)와 공동으로 지난해 7월 ‘Clinical Guidelines & Tips(이하 가이드라인)’의 ‘시멘트 편’과 ‘접착제 편’을 발행한 데 이어 올해 초 ‘레진 편’을 최종 완성했다고 밝혔다. 가이드라인은 임상 길라잡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며, 개원가의 많은 관심과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한국쓰리엠은 가이드라인의 집필진을 연자로 초청해 전국 세미나를 진행코자 했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코로나19 사태로 오프라인 세미나를 온라인 세미나로 대체, 이번 ‘Clinical Guidelines & Tips-3M 방구석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세미나는 각 주제별로 총 3회 개최되며, 7월 7일 ‘시멘트 편’은 최경규 교수가 연자로 나서 ‘세라믹 보철물! 올바른 접착 방법과 시멘트의 선택을 위한 Tips’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7월 14일 ‘본딩 편’은 김덕수 교수가 ‘내가 쓰는 접착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임상 관련 온·오프라인 교육전문기관 덴탈빈(www.dentalbean.com)이 다음달 26일 덴탈빈지털교육원에서 RED 코스 ‘Suture-Final touch of surgery’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수술 후 봉합과 관련해 다양한 실습교재를 이용해 핸즈온 중심의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김재윤 원장은 “임상 현장에서는 환자를 배려하는 측면에서 짧은 시간에 쫓기듯이 봉합을 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기회에 수처를 기본개념부터 차근차근 단계별로 짚어볼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 원장은 세미나에서 기본 수처 가이드라인 및 재료 종류를 소개하고, 니들 홀딩 방법부터 짚어줄 예정이다. 특히 돼지족이나 모델을 이용한 핸즈온 실습에서는 임상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케이스를 해결할 수 있는 노하우가 공유될 전망으로 기대를 모은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가 지난 20일과 21일 AMII 부산교육원에서 최소침습 임플란트 29기 1, 2회차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회는 AMII교육원 민승기 원장(민승기V라인치과원장)을 비롯해 김용완 원장(이플란트 치과), 김재창 원장(구미부부 치과), 김민정 원장(김민정 치과) 그리고 박상준 교수(백병원)가 특별연자로 나서 임상 노하우를 가감 없이 전했다. ‘최소침습 임플란트’를 주제로 시작된 1회 차 강연에서는 △Minimally Invasive Implant Treatment란? △뼈와 치은 중심의 임플란트 시스템 MagiCore △MagiCore 개발원리 △MagiCore 선택과 식립방법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2회 차에서는 △MagiCore의 치주적/보철적 장점 △MagiCore의 보철치료 방법 및 임상 케이스 △Magic Guide Pin의 CT 진단법 등이 소개됐다. 이어진 핸즈온 실습에서는 연조직을 재현한 상·하악 모델을 이용해 MagiCore의 Cuff 및 직경 선택과 식립구 형성 등 다양한 케이스 소개 및 임상 노하우를 공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이동환·이하 심미치과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지난 21일 코엑스에서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심심타파-심미에 관한 깊은 고민의 해결’을 주제로 열린 학술대회는 △박재현 원장(진주예치과)의 ‘최종 이미지를 위한 준비’ △이창균 원장(크리스탈치과)의 ‘치료의 장기적 안정성을 위한 치주치료’ △이양진 교수(서울치대)의 ‘수복물의 영속성에 대한 임상 고민’ 등 총 3개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보철의 기본적인 과정인 치아삭제와 임시치아, 그리고 심미적인 부분에서 필수적인 지대치 주변 연조직, 마지막으로 보철 영속성의 키포인트인 교합조정 등을 종합적으로 다뤘다는 평가다. 특히 코로나19 속에서 개최된 만큼, 안전한 학술대회 개최를 위해 각별한 신경을 쏟은 모습이었다. 등록을 원하는 회원들의 문의가 계속되는 상황에서도 안전한 학술대회 개최를 위해 참가인원을 100명으로 제한했고, 매번 운영해왔던 치과계 업체들의 전시부스도 이번에는 생략했다. 학술대회장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철저한 방역을 거쳐야 했다. 열화상 카메라는 물론이고, 비접촉 체온측정도 통과해야 입실이 가능했다. 강연장 입구에서는 체크리스트를 의무적으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다음달 8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개원의를 위한 치주 단기 속성 코스, 치주 비타민’을 서울 신흥연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박정철 교수(단국치대)와 임현창 교수(경희치대)가 공동 집필한 스테디셀러 ‘치주비타민’을 기반으로 진행되는 동명의 치주 세미나다. 기존의 세미나가 원데이 코스로 진행됐던 것과 다르게 올해는 2회에 걸쳐 치주의 핵심과 노하우를 전하는 단기 속성 코스로 진행된다. 1회차에는 치주질환 진단의 노하우와 예후 예측법, 치료계획, 그리고 외과적 술식의 디자인에 대해 다룬다. 2회차에서는 치주의 기본기와 큐렛 완벽 트레이닝 및 약물처방, 잇몸관리, 그리고 조직재생술식을 전할 예정이다. 박정철 교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치주의 진단, 치료계획, 비외과적·외과적 치료와 약물처방까지 임상가에게 당장 필요한 실전 꿀팁을 전해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흥은 최근 다시 증가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진 추세에 따라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하는 세미나에 철저한 방역을 시행하고 있다. 모든 세미나 방문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체온 측정을 해야만 출입할 수 있다. 세미나 중에도 마스크를 지속적으로 착용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이하 KAOMI)가 지난 20일과 21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제27회 KAOMI 종합학술대회 iAO2020(조직위원장 김남윤)’을 철저한 방역관리로 안전하게 마무리했다. 애초 3월에 개최예정이었던 iAO 2020은 코로나19 감염확산으로 부득이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대회 개최 직전까지도 개최여부에 대한 학회 내부적인 논의가 있었지만, 1년 이상 준비한 학술대회를 취소하기보다 철저한 방역관리를 통해 안전하게 치르는 것이 학회 본연의 역할이라는 데 중지가 모인 것으로 보인다. KAOMI 장명진 회장은 “그동안 학술대회에 목마른 회원들에게 다채로운 강의로써 보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서 대단히 감사하고 앞으로 학회 본연의 역할을 위해 끊임없이 정진할 것”이라며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위축된 학술 세미나에 활로를 다시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돼 향후 임플란트 관련 학회로서 그리고 국내 최대의 학회로서의 위상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어려운 때일수록 내실을 다져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로 삼을 수 있는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2020년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전양현)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오는 27일 치과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구강안면부 신경병성 통증의 체계적 관리’를 대주제로 열린다. 총 3개 세션으로 마련되며, 첫 번째 세션은 안형준 교수(연세치대)가 좌장으로 참석한 가운데 8명의 박사 학위논문 발표가 진행된다. 두 번째 세션은 정재광 교수(경북치대), 박휴정 교수(서울성모병원)가 연자로 나서 △구강안면부 신경병성 통증 진단을 위한 검사 △구강안면부 신경병성 통증의 분류와 감별진단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세션은 김문종 교수(관악서울대치과병원), 문지연 교수(서울대 병원)가 구강안면부 신경병성 통증의 치료에 대한 내용을 다루며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특히 구강작열감증후군의 병태생리에 따른 맞춤 치료 등을 배울 수 있는 기회로서 큰 호응이 예상된다. 학술대회 참가자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 및 턱관절구강내과인정의 일반보수교육점수 5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단, 참가 시 KF94 마스크를 필수 착용해야 하며, 발열 체크 후 37.5도 이상 등 코로나19 증상이 의심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현철·이하 부산치대)이 다음달 4일과 5일 부산치대에서 디지털치의학 연수회를 개최한다. ‘접착성 세라믹을 이용한 당일진료’를 주제로 열리는 다음달 4일 연수회는 2개의 강연과 2개의 핸즈온으로 구성된다. 강연은 박시찬 원장(늘푸른치과)의 ‘원데이 restoration 워크플로우’와 손성애 교수(부산치대)의 ‘캐드캠 수복재료의 접착’ 등이며, 핸즈온은 서상진 원장(예인치과)과 김희철 원장(더블유화이트치과)이 맡아 프렙과 스캔, 밀링 등을 다룬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되는 다음달 4일 연수회의 등록비는 15만원이며, 선착순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5일 연수회는 ‘디지털 임플란트 워크플로우’를 주제로 열린다. 이소현 교수(부산치대)의 ‘디지털 임플란트 보철의 종류와 워크플로우’를 시작으로 △이현종 교수(부산치대)의 ‘디지털 임플란트 보철의 원인과 해결’ △허중보 교수(부산치대)의 ‘어려움 임플란트 보철 디지털로 극복하기’ 등이 예정돼 있다. 더불어 △김희철 원장의 ‘어버트먼트 디자인 & 밀링’ △서상진 원장의 ‘Br. 디자인 & 밀링’ △이소현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