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오상천·이하 교합학회)가 오는 25일 ‘2020년 교합아카데미’를 개강한다. ‘TMD Solution, 실전임상교합, 그리고 치과건강보험…’을 대주제로 오는 25일 특강부터 총 3분기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저명 연자들의 알짜배기 강연들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이성복, 김성택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서 △이것은 꼭 지켜야 한다. 디지털 시대에 놓쳐서는 안 되는 아날로그 교합의 핵심 △TMD 진단과 치료 △TMD, 교합, 구강안면통증의 정신의학적 측면 △치과임상에서 보톡스 적용 △교합의 기초 및 활용 실습 △T-scan을 이용한 교합 조정 △총의치·국소의치 교합 마스터하기 △완전틀니와 부분틀니의 치과건강보험 등에 대해 다룰 전망이다. 교합아카데미 수료 시 치협 보수교육을 분기마다 2점씩 총 6점 인정받을 수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다음달 4일부터 총 8회에 걸쳐 가산 AIC 연수센터에서 ‘Basic Master Course’를 진행한다. 이번 코스는 임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이 디렉터로 나서 강의 전반을 맡고, 고정우 원장(서울플러스치과)이 특별연자로 나서 보철에 대한 기본 지식을 전수한다. 세미나는 환자와 만남부터 수술약속 잡기 등을 시작해, 임플란트 엔진, 오스템 122 Taper KIT 등을 활용한 수술 전 준비사항을 꼼꼼하게 학습하는 시간으로 준비했다 이어 강의에선 수처 모델을 활용해 수술 시 고려해야 되는 사항들에 대해 실습을 통해 강의한다. 5월 셋째 주 첫 강의는 ‘Simple advanced surgery’에 대해 집중적으로 강의한다. 강의에선 CAS KIT, 상악동 모델 등을 활용해 기초부터 심화부분까지 다룰 예정이다. 또한 세미나에서는 라이브 서저리가 준비돼 있다. 참가자들이 직접 시술하고, 리뷰하는 시간을 마련해 실전 임상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시간으로 준비됐다. 6월에 진행되는 마지막 강의는 고정우 원장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보철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현철·이하 부산치대)이 2020학년도 평생교육 일정을 확정했다.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디오 사옥에서 열리는 평생교육은 다음달 25일부터 12월 12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진행된다. 대부분의 강연에는 부산치대 교수가 연자로 나서며, 주제 역시 임플란트, 보존, 교정, 치주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세부 강연주제는 △개원한 치과의사를 위한 치과교정학(손우성 교수) △비심미적 수복물에 대한 치주-교합-보철 복합치료의 예술(최점일 교수) △턱관절 환자의 구강내 장치치료-적응증과 문헌고찰(허준영 원장) △임플란트 관련 외과적 합병증을 최소화하는 방법과 대책들(김욱규 교수) △최신 치주조직재생 수술기법(주지영 교수) 등이다. 이외에도 △약물관련 악골괴사증의 최신 지견(송재민 교수) △유치 인접면 우식의 치료전략(신종현 원장) △구강내 스캐너를 활용한 확실한 임상 팁(이현종 교수) △보철치료에 도움을 주는 연조직 이식술(우중혁 원장) △2020년 라미네이트 치료의 세계적 트렌드(신준혁 원장) 등의 강연이 펼쳐진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은 1일당 2점이 인정되며, 등록비는 4만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 14일부터 4회에 걸쳐 ‘Digital Dentistry Course’를 진행했다. 올해 첫 진행된 코스는 이수영 원장이 디렉터로 나서 이론과 실습강의로 진행됐다. 이수영 원장은 강의를 통해 구강스캐너, 3D Printer, 밀링장비 등 디지털 장비 전반에 대한 소개와 사용방법을 소개했다. 또한 치아삭제, 구강스캔, 수복물 디자인, 가공된 수복물 Cementation 등 보철물 제작에 필요한 모든 내용에 대해 이론 강의 및 핸즈온으로 자세하게 가이드 했다. 이 원장은 Trios3 구강스캐너 활용법에 대해 직접 구강 내 시연을 통해 체어 사이드 CAD/CAM 진료의 장점과 특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특히 세미나 현장에선 오스템이 개발, 출시한 OneMill 4X 밀링기로 IPS e.max CAD 블록을 가공한 후 간단한 후처리 작업(Stain, Glazing)만으로 원데이 보철물을 제작하는 핸즈온을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세미나에서는 원내에서 3D 프린터를 활용해 환자 구강모델과 임플란트 가이드를 출력하는 등의 디지털 진료에 대해서도 다뤘다. 오스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코로나19 사태로 연기됐던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 최소침습 임플란트 연수회 26기 및 27기 과정이 다음달 11일과 12일 AMII 수원교육원과 대전교육원에서 각각 진행된다. AMII 측에 따르면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교육원의 자체 방역을 실시하고,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을 비치,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AMII 수원교육원에서 진행되는 26기 연수회에는 AMII 교육원장인 민승기 원장(민승기브이라인치과)을 비롯해 이은택 원장(고구려치과), 박재완 원장(박치과), 강믿음 원장(서울믿음치과), 길대현 원장(서울금플란트 치과), 임세호 원장(연세호 치과) 등이 연자로 나선다. 또한 대전에서 진행되는 27기 연수회에서는 민승기 원장과 이영욱 원장(덴타피아 치과), 이영한 원장(유진 치과), 김용완 원장(이플란트 치과), 김재창 원장(구미부부 치과)이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최소침습 임플란트 연수회의 주요 교육내용을 보면 △Minimally invasive implant treatment △뼈와 치은 중심의 임플란트 시스템 Magi
[김인혜 기자 kih@sda.or.kr] 그간 면대면 방식이 불변의 법칙처럼 여겨진 치과계의 세미나가 하나둘 디지털을 활용한 온라인 세미나로 변화를 시도하며 새로운 트렌드를 예고하고 있다. 먼저 가이스트리히는 오는 28일 ‘슈퍼루키 1탄, 치과 경영의 Next Generation 신촌검객’을 주제로 온라인 라이브 강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기존 계획은 카페에서 세미나를 진행하려 했지만, 코로나19 등을 이유로 온라인 라이브 강연으로 방향을 틀었다고. 가이스트리히의 이번 세미나는 전통적인 오프라인 세미나에서 탈피한 것은 물론, 연자-청중 간 쌍방향 소통을 꾀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강연을 총괄기획한 박정철 교수는 “강연 중 즉문즉답을 하듯이 청중들과 댓글로 실시간 소통에 나설 것”이라며 “이를 위해 영상에 보다 익숙한 연령대의 연자들을 섭외하고자 노력했으며, 좌충우돌 돌발적인 상황도 예측되는 만큼 편하고 재미있게, 동시에 매우 학술적이면서 임상적으로 훌륭한 강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위드웰임플란트는 1년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온라인 강의를 오픈하는가 하면, 요즘 가장 핫한 동영상 공유 플랫폼인 유튜브 세미나를 예정 중이다. 언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위드웰임플란트가 유튜브에서 강연을 들을 수 있는 온라인 세미나를 마련했다. 위드웰임플란트의 온라인 세미나는 얼마 전 진행된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의 ‘EZ CROWN’ 세미나에 이은 두 번째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에는 최동주 원장(라이프치과)이 연자로 ‘WING 임플란트’를 소개한다. ‘임플란트 진료에 날개를 달아드립니다’라는 주제로 △‘WING 임플란트’ 개발 배경 및 특징 △폭 좁은 구치부에도 Narrow 심자 △상악동 ‘WING 임플란트’로 완전 정복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 쉽게 하자 △주위염 ‘WING 임플란트’로 극복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강연은 유튜브에서 ‘위드웰임플란트’를 검색하는 것만으로 손쉽게 시청 가능하다. 위드웰임플란트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수많은 행사가 취소되고 있어 부득이하게 온라인 세미나를 마련하게 됐다”며 많은 관심을 촉구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이하 KORI)가 서면결의로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김낙현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당초 2월 29일과 3월 1일간 예정된 초청강연회 기간 중 대의원총회를 예정하고 있었던 KORI는 코로나19 사태로 초청강연회를 취소한 바 있다. 이에 수차례의 이사회를 열고, 대의원총회도 서면결의로 대체하기로 결정했다. 대의원총회는 대의원 106명에게 관련 문서를 모두 발송하고, 팩스와 이메일, SNS 등으로 회신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11일에는 대의원총회 김정우 의장과 성재현 부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회신된 총 81명의 대의원총회 문서를 최종 확인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그 결과 △2019년 결산보고와 2020년 사업계획 및 예산심의 △예산 초과 시 기금 전용의 건 △정관 개정의 건 등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특히 정관개정안에서는 이번 대의원총회와 같이 급작스러운 상황에 대비해 ‘소집이 불가능할 경우 서면결의로 대체할 수 있다’는 항목을 추가했다. 장순희 회장의 뒤를 이을 신임회장에는 김낙현 부회장이 당선됐다. 김낙현 신임회장은 1990년 24기로 KORI 활동을 시작해 법제이사와 광주전남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구영·이하 KAOMI)가 지난 14일 한국과학기술회관 학회사무실에서 제2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2년간의 임기를 마친 구영 회장과 신임 장명진 회장의 이취임식도 겸했다. 구영 회장은 “KAOMI가 임플란트 학문의 ‘지식공유와 교유(交遊)의 장’이 되도록 지난 2년간 쉼 없이 달려왔다”며 “중앙과 지부의 학술대회와 특별강연회가 예정대로 성황리에 진행됐고, 오랫동안 준비했던 학회지의 학진 등재, 회원들을 위한 임플란트 찾아주기 서비스 500례 돌파, 우수논문연구자상의 제정 및 국제교류의 확대 등 계획했던 일들이 차질없이 진행돼 매우 뿌듯하고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그는 “이 같은 성과는 학문적 열정으로 하나된 전 임원과 회원들의 노력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치하했다. 이날 KAOMI의 새로운 수장에 오른 장명진 신임회장은 “지난 1994년 4월 13일 학회설립 이후 30여 년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 학회성장의 토대를 마련한 여러 선배 회장 및 임원들의 뜻을 잘 이어받겠다”며 “진취적이고 열정적인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해 내부역량을 결집하고, 앞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 임상교육원 민승기 원장이 오는 21일, 민승기브이라인치과에서 ‘Dr. Min Live Show’를 진행한다. 12회 차를 맞는 이번 라이브 쇼 세미나에서는 ‘상악 잔존골 5㎜ 미만, 발치 후 즉시 식립을 쉽고 간단하게’를 주제로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 식립을 진행, 퇴축된 치조골도 치조골 맞춤형 임플란트로 무절개 식립 프로세스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AMII 관계자는 “MagiCore는 일체형으로 초기 고정력이 우수해 좁은 치조골이나 잔존 치조골이 거의 없는 경우에도 최소침습 식립이 가능하다”며 “매월 1회 진행되는 라이브 쇼를 통해 MagiCore 임상 노하우를 전수받아 실질적으로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임상기법을 배울 수 있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구강전문기업 스펜서(대표 이용찬)가 출시한 블루핀(Blufin) 임플란트가 탁월한 제품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블루핀임플란트 임상연구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스펜서 이용찬 대표는 “기초가 탄탄하면 그만큼 flexible한 진료가 가능하다”면서 “30년간 시행해온 임플란트 진료원칙과 술기를 나누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블루핀임플란트 임상연구회 회원으로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임상연구회는 임상의들에게는 여전히 까다로운 영역으로 꼽히는 상악동거상술을 타깃으로, 누구나 특별한 수술기구 없이도 쉽고 안전하게 수술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한다. ‘상악동 정복하기’로 진행되는 세미나는 △치조정 접근법 vs 측벽 접근법 △Septum이 있을 때 어떡하지? △Sinus lift용 기구를 따로 사야 하나? △뼈이식 꼭 해야 하나? △상악동에 빠지면 어떡하지? 등 구체적인 내용을 다각도에서 다룰 예정이다. 블루핀임플란트 임상연구회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장소는 베스티안병원 2층 구강악안면외과 치과 외래이며, 무료로 진행된다.
출판사 : 대한나래출판사 저자 : Masahiro Nakagawa, Tsutomu Tanno, Kazuyuki Kouzuma, Koji Kikuchi, Yoshifumi Matsumoto, Kazuaki Ito 역자 : 한금동, 조경안, 최 진 이 책은 보다 효율적인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구강 내 사진 촬영에 초점을 맞춰 구성됐다. 이 책을 집필한 치과의사들은 ‘5D Japan’이라는 스터디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는 뛰어난 임상가들이다. 저자들은 “사진의 보정을 통해 좀 더 깨끗한 이미지를 보이는 것은 좋지만, 가공을 통해 화상정보를 조작하는 단계까지 가서는 안 된다”고 일침을 가한다. 아울러 “양질의 치료가 선행돼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그 여정의 기록과 결과를 더욱 사실적으로 내보이며 술자의 치료 의도를 더 예술적으로 표현하려는 노력도 큰 의미가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더 많은 임상가들이 ‘매료되는 임상사진’의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가이스트리히가 세미나 방식에 변화를 꾀한다. 전통적 방식인 오프라인 세미나에서 탈피, 온라인을 통한 라이브 강의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러한 변화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세미나 참석 기피현상과 절묘하게 매칭, 또 다른 가능성을 타진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이브 강의의 주제는 ‘슈퍼루키 1탄, 치과 경영의 Next Generation 신촌검객’으로 박정철 교수(단국치대)를 필두로, 이종빈 교수(이대목동병원)와 정재욱 원장(연세굿데이치과), 이강희 원장(연세해담치과) 등이 참여, △골 증강술 △발치와 보존술 △각화치은증대 등을 만담형식으로 풀어낸다. 라이브 강연은 오는 28일 오후 4시에 시작되며, 가이스트리히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 좌표를 안내받으면 된다. 이번 라이브 강연을 총괄기획한 박정철 교수와의 인터뷰를 통해 기획의도를 알아보고, 각 연자가 진행할 강연내용을 소개한다. Q.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며, 기존의 온라인 세미나와 차별화 된 부분은 무엇인가? 하루 65년치의 영상이 업로드된다는 유튜브의 예를 들지 않더라도 시대의 흐름은 영상으로 가고 있다. 물론 연자와 한 공간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구영·이하 KAOMI)가 지난 2018년 9월부터 회원을 대상으로 시작한 ‘임플란트 찾아주기 서비스’ 누적 상담 건수가 지난달 20일 현재 500건을 돌파했다. KAOMI 측은 회원들에게 임상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임플란트 찾아주기 서비스’ 기획, 서비스 초기부터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 서비스는 임플란트 식립 방사선 사진이 있는 경우 기존에 식립 돼 있는 임플란트의 제조사 및 종류를 확인해주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조영진 정보통신이사를 비롯해 김남윤, 김종엽, 김중민, 김현종, 박원서, 박정현, 이강희, 이주환, 창동욱 등 임플란트 치료 경험이 많은 KOMI 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고 있다. 이들 임원들은 회원이 상담을 신청하면 자유토론을 통해 어떠한 임플란트인지 판단해 회원에게 알려주고 있다. 임플란트 찾아주기 서비스는 지난해 1월에 100례를 돌파한 후 많은 KAOMI 회원들의 호응으로 단기간에 500례 상담을 완료했다. 이 서비스는 모바일 기반의 카카오톡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KAOMI 회원은 카카오톡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가 지난달 28일과 29일 양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호텔에서 ‘2020 미국 AMII 연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자 미팅에서는 최소침습 임플란트 수술법 ‘Magic surgical system’ 개발자이자 AMII설립자인 왕제원 대표(IBS임플란트)와 12명의 미국 연자들이 참석해 최소침습 임플란트 교육과정 표준화와 AMII의 비전 및 목표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AMII는 기존의 일반적인 수술방법과 다르게 최소침습 수술에 최적화돼 있는 MagiCore를 이용해 골 폭이 좁거나 잔존 치조골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에도 Minimally Invasive Surgery가 가능하게 한다. 특히 AMII는 매년 연수회 및 세미나를 통해 혁신적인 이론 교육과 충분하고 실질적인 실습으로 경쟁력 있는 최소침습 임플란트 수술 전문가를 양성한다. AMII 관계자는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 저명한 연자들과 미팅을 진행하는 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최소침습 임플란트의 다양한 임상과 수준 높은 강연을 통해 전 세계의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