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베트남 얼굴기형 어린이 진료봉사단(단장 신효근 교수)이 지난달 13일부터 21일까지 베트남 Hue 대학에서 진료봉사활동을 펼치고 돌아왔다. 신효근 교수를 비롯한 15명의 진료봉사단은 이번 진료봉사를 통해 총 28명의 구순구개열 환자를 진료했는데, 신효근 교수는 올해로 10년째 봉사단을 이끌고 있다. 특히 이번 진료봉사에서는 10주년을 기념해 올해는 베트남 Hue 대학에서 구순구개열 치료에 관한 국제 컨퍼런스를 마련, 한국과 베트남, 호주 등 관련 분야 학자들이 모여 열띤 토론을 하는 등 의미있는 모임을 가졌다. 신효근 교수는 21년째 베트남에서 구순구개열 진료봉사를 펼치고 있는데, 베트남정부로부터 국민건강훈장을 3회째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진료봉사에 함께 나선 백진아 교수는 Hue 대학총장의 감사장을 받았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아주대학교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정규림·이하 아주대임치원) 정규림 교수와 경희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박영국·이하 경희치대) 김성훈 교수가 미국교정학회의 SCI 저널인 AJODO에서 선정한 세계 톱 저자 100인에 선정됐다. 창간해인 1915년부터 2014년까지, 지난 100년간 논문을 게재한 총 3만7,000여명의 저자 중 논문 게재 횟수가 높은 순서로 총 113명을 선정했는데, 함께 연구팀을 이루고 있는 정규림 교수와 김성훈 교수가 나란히 대표 저자로 선정된 것. 정규림 교수 연구팀은 지난 2007년 AJODO에 Bio 교정 관련 논문을 처음 게재한 이후 지난해까지 김성훈 교수 39편, 정규림 교수 29편, 또 다른 팀원인 미국 캘리포니아치과대학의 Gerald Nelson 교수 26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정규림 교수 연구팀은 AJODO뿐 아니라 △Angle Orthodontist △European Journal of Ortho- dontics △Progress in Ortho- dontics △Journal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 △Journal of Clinical Ortho- dontics △Journal of C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류인철)이 지난달 25일 일부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진료처장 금기연 교수(치과보존과), 기획조정실장 명훈 교수(구강악안면외과), 교육역량개발실장 권호범 교수(치과보철과), 홍보실장 현홍근 교수(소아치과), 교육역량개발실 교육담당 구기태 교수(치주과) 등 5명이다.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연세대학교치과대학(학장 이근우)이 지난 4일 연세대치과병원 강당에서 ‘100년 역사 속의 연세 치의학 교육’을 주제로 2015년 여름철 교수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교수 세미나에서는 연세치의학 10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 진행사항에 대한 최성호 교무부학장의 보고가 있었으며, CODA 및 국내인증평가 진행사항에 대해 서정택 교육부학장의 발표가 진행됐다. 학생교육 관련 보고는 ‘2015 치과대학 교육과정 개편 내용’과 ‘CODA 기반 원내생 임상교육 변화’ 등 2개 분야로 나눠 서정택 교육부학장과 박영범 원내생진료실장이 각각 발표했다.또한 이정훈 전공의가 기존의 원내생 수기 케이스 카드 전산화 및 paperless system을 구현하기 위해 개발 중인 학생용 EMR 3.0 student 프로그램에 대해 보고를 이어갔다.교수 세미나에서는 지난 2014학년도 우수업적교수 시상이 있었다. 연구부문에는 신동민 교수(구강생물학교실)와 김창성 교수(치주과학교실)가, 진료부문에는 정영수 교수(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와 안형준 교수(구강내과학교실)가 각각 수상했다. 학생강의평가에 의한 우수강좌상에는 예과2학년 의사소통입문(김주아 연구조교수), 1학년 해부학(김희진 교수), 2학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주관하는 2015년도 바이오의료기기산업 핵심기술개발 의료기기분야 신규과제 ‘기술선도형 치과의료기기 개방플랫폼 구축(이하 SNUDH Open Platform)’에 최종 선정돼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 서울대치과병원 치의생명과학연구원(원장 조병훈)이 지난 3일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센터장 권종연)와 산학협력 부문 경쟁력 향상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치의학 경쟁력 강화와 지속 발전 등 상호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체결됐으며, 양 기관은 향후 치과의료기기 정보기술지원 및 임상시험에서 상호 정보 제공, 인력 교류, 공동정책 추진, 홍보 등을 협력할 방침이다.SNUDH Open Platform은 서울대치과병원과 관악서울대치과병원 내에 설치되며 기업, 치과의사, 학생 등 치과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를 가진 모든 사람에게 개방된다. 플랫폼에서는 기업이 연구, 개발할 수 있는 공간과 서울공대의 기술과 연구 인프라 및 자체 연구인력을 제공하고, 시장조사 및 투자도 연결할 예정이다.특히 전 주기의 연구개발 과정을 품목별 전담 연구교수와 전담 연구매니저에 의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치
2013년 통일치의학협력센터(센터장 김종철) 설립 이래, 다양한 학술행사로 통일을 위한 치의학계 노력을 선도해 온 서울대치의학대학원(원장 이재일)이 이번에는 ‘북한 구강보건의료 개발 협력의 경험과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2015 통일기획패널사업-통일치의학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지난 2일 통일부 통일기획패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세미나에는 정부 및 학계 관계자, 교수,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재일 원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남북치의학계의 이해를 확대하고, 통일 후 치과계가 당면하게 될 여러 문제점에 대한 관심 및 대비책 마련 등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통일을 위한 치의학계의 다양한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서울대치의학대학원이 협력네트워크 연결고리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이날 세미나에는 이수구 前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총재가 ‘남북구강보건협력사업을 위한 노력’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본격적인 세미나는 김종철 통일치의학협력센터장을 좌장으로 한 ‘통일기반 구축을 위한 치의학계의 국내 경험’과 이승표 교수(서울치대)가 좌장을 맡은 ‘통일치의학을 위한 해법과 과제’로 구분돼 진행됐다.이어진 패널토론에는
전남대치과병원(원장 김재형)이 지난 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화가의 여름’ 특별 기획초대전을 진행하고 있다.매월 색다른 컨셉으로 초대전을 진행, 내원환자 및 가족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전남대치과병원이 7월에는 지역 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40대 중후반부터 50대 초반까지의 작가 8명을 초대했다.참여 작가로는 김재성, 문정호, 설상호, 조규철, 조현수, 표인부, 한부철, 허정아 작가가 이름을 올렸으며, 전시된 작품 또한 유화, 수채화, 판화, 오브제 등을 사용한 다양한 표현양식으로 풍성함을 더했다.최학주 기자
연세대치과대학병원(병원장 차인호)이 개발도상국 의료인력 양성과 보건의료 수준 향상을 위한 해외 의료인 연수 프로그램인 ‘이종욱펠로우십’사업에 치과차원에서 처음으로 참여, 지난 1일 ‘치과의사 임상과정 오리엔테이션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연세대치과병원 이종욱펠로우십 프로그램에는 미얀마와 우즈베키스탄에서 각각 2명씩 총 4명의 치과의사가 참여해 오는 12월까지 총 6개월간 연수교육을 받게 된다. 연수교육은 구강악안면외과(3명)와 치과보철과(1명)로, 각각 임상과정 전반에 걸친 국내 첨단 임상 치의학을 접하고 배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국제의료보건재단(KO FIH)이 주관하는 이종욱펠로우십은 의료환경이 우리나라보다 현저하게 낙후된 개발도상국의 의료인력을 직접 양성해 주는 사업이다. 이로 인해 해당국의 보건의료 수준을 향상 시켜 주는 것을 궁극의 목표로 삼고 있다. 치의학 분야에서는 연세대치과병원이 처음으로 위탁기관으로 선정됐다.신종학 기자 sjh@sda.or.kr
야간 및 휴일 당직 수당 등 근무시간에 따라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한 전공의가 대학병원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1억여원의 배상을 받게 됐다. A지방법원은 최근 B대학병원 전공의 C씨가 병원을 상대로 제기한 미지급 법정수당 청구소송에서 병원에 1억여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법원은 2010년 7월부터 2011년 11월까지 총 1년 5개월분의 미지급 임금으로 한 달 평균 약 586만원이 해당 전공의에게 지급되지 않았다고 판시했다. 쟁점은 전공의 채용 계약 시 야간 및 휴일 당직 수당 등이 근무시간에 따라 산정되는 게 아니라 기본임금에 일정 금액으로 포함되는 포괄임금제에 대한 합의가 있었는지 여부였다. 그 과정에서 B대학병원은 포괄임금제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포괄임금제에 관한 합의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포괄임금에 포함된 법정수당이 근로기준법에서 산정된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면 포괄임금제에 의한 임금 지급 계약은 근로자에게 불리해 무효라 할 수 있다”고 해석했다. 이번 소송의 비용을 부담한 전국의사총연합은 “C씨의 법정 소송을 꾸준히 지원해 수련병원의 열악한 실태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추가 소송인단을 모집해 전공의 당직비 반
전남대치과병원(원장 김재형)이 메르스 감염 예방을 위해 병원 5개 출입문 중 정문 출입문만 개방하고 나머지 4곳은 전면 폐쇄했다. 또 출입하는 모든 직원 및 내원객은 귀 체온계 및 열화상 측정기로 체온을 측정하고 손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대치과병원 관계자는 “지난 15일까지 고열의심 내원자는 없었다”며 “만약 고열 의심 내원객이 발견될 경우 북구 보건소 보건위생과로 연결해 필요한 조치를 받게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올해는 Dr. William J. Scheifley가 세브란스연합의학교에 치과학교실을 개설하고 국내에 서양 치과학을 강의하기 시작한지 꼭 100년이 된 해다.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이근우)과 동교 동문회(회장 장영준)는 올해 ‘연세치의학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각종 사회 봉사활동과 모교발전 기금 조성 그리고 국제학술대회 등을 기획, 실천해 나가고 있다.지난 10일 연세치대 측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연세치의학 10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및 현재 진행중인 각종 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근우 학장은 “연세치의학 100주년을 맞은 올해는 최초로 출발해 최고의 치의학 인재를 양성하며 앞으로 한국 치의학의 역사를 계속 써나가야 할 사명을 가지고 연세치대의 정체성과 역사성을 정립하는 의미있는 해”라며 “100년전 이 땅에 선진 치의학의 첫 씨앗을 뿌렸던 선구자와 후원자들의 믿음·사랑·소망이 이렇게 큰 결실로 맺어진 것에 대한 깊은 감사와 자부심 그리고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연세치의학 100주년을 맞는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최성호 교무부학장은 연세치의학 100주년 관련 행사 및 사업에 대한 브리핑을 이어갔다. 100주년 기념 가장 큰 행사는 오
경북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성교)이 ‘제35회 니사금 축제’를 개최했다. 경북대학교 본부 캠퍼스와 치의학전문대학원 캠퍼스에서 지난달 21일부터 22일, 축제 분위기를 이어갔다. 21일에는 본교 캠퍼스에 진료버스를 동원한 치과검진부스를 설치하고 학생 및 대구시민 100여명에 대한 무료구강검진을 진행했다. 치전원생들이 직접 나선 재능기부의 현장이었다. 이날 저녁에는 ‘니사금의 밤’ 행사가 진행, 치전원생들의 가요제 및 동아리 공연 등 풍성한 이벤트가 펼쳐져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튿날인 22일에는 동아리별로 준비한 짧은 영화 촬영 및 발표회가 진행되기도 했다. 한편, 니사금 축제는 치의학과가 치과대학으로 개편된 1979년 이래 매년 개최돼온 전통있는 행사로 대학 및 학생들의 자랑이 되고 있다.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전상호 교수팀(고려대안암병원)이 해조류와 과일 등에 함유된 물질을 이용한 시린이 치료제를 개발했다. 이번 연구에는 안진수 교수(서울치대), 황동수 교수(포항공과대) 등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연구팀은 해조류나 와인, 과일, 식물 등에서 공통으로 찾을 수 있는 탄닌이라는 화학성분이 체내에 존재하는 철과 결합해 치아 외벽에 단백질을 생성하는 성질을 주목했다. 이 단백질은 습한 구강 내 환경에서 강한 접착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당 치료제는 단시간에 손상된 치아의 표면에 코팅막을 형성하는 것은 물론, 재생효과도 뛰어난 것이 특징이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전상호 교수는 “이번 치료제는 와인, 초콜릿, 해조류와 같은 식품에서 원료를 추출한 덕에 인체에 무해하다”며 “향후 치약이나 가글과 같은 생활제품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연구는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해양생명공학기술사업의 ‘해양바이오산업신소재기술개발’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연구결과는 네이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게재됐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박영국·이하 경희치대) 9회 졸업생인 김학찬 동문이 모교에 발전기금을 쾌척했다. 경희치대는 지난 4일 파이낸스센터에서 김학찬 동문의 치과대학 발전기금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인천에서 개원 중인 김학찬 동문은 경희대학교미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지속적인 모교 사랑을 이어왔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경희치대에 발전기금으로 3,000만원을 기부, 다시 한 번 모교에 대한 애틋한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김학찬 동문은 경희치대 인천동문회를 중심으로 많은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한편,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새터민 등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하는 등 남다른 이웃사랑을 실천한 바 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원장 이재일)이 라오스, 미얀마와 잇달아 양해각서 및 협력 동의서를 체결하는 등 국제교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한 달 사이 두 건의 협약을 체결한 서울대치의학대학원은 먼저 지난 4월 라오스 비엔티안 UHS 치과대학(학장 Sengphou- van Ngonephady)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로 인해 양 기관은 라오스 지역사회 구강보건 증진을 위한 사업 프로젝트 지원, 공통 관심 분야에 대한 활발한 정보 교류, 학부생 및 대학원생, 연구원 교류 등 상호 협력은 물론 교육 및 학술 연구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추진할 계획이다.한편 지난 4월 말에는 미얀마 보건부 의료사업부(국장 Myint Han)와도 협력 동의서를 체결했다.서울대치의학대학원은 미얀마 지역사회 공공 의료기관 및 치과의사 구강보건의료 역량강화 지원, 구강보건 진료사업 및 구강보건정책기획 개발 지원, 어린이 대상 구강보건증진을 위한 사업 진행 및 지원 등을 협력할 방침이다.서울대치의학대학원 관계자는 “국제교류의 일환으로 라오스 UHS 대학과 미얀마 보건부 의료사업부와 연계해 해당 국가의 구강보건 증진을 돕고 선진화된 구강보건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협력 및 지원을 아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