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전주홍·이하 양악수술학회)가 지난달 30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2019 해외연자 초청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는 일본 Kenji FUSHIMA 교수(Kanagawa치대)가 연자로 나서 ‘What did the 3D surgical simulation let me think about?’을 주제로 턱교정수술을 위한 3차원 시뮬레이션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FUSHIMA 교수는 mandibular motion tracking system(ManMoS) 개발부터 환자의 턱교정수술에 응용되는 예시까지 다양한 증례를 통해 설명해 이해를 도왔다. 그는 “ManMoS 를 통한 3차원 수술 시뮬레이션이 비대칭이 심한 환자의 진단 및 수술 계획을 세우는 데 효과적인 방법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전주홍 회장은 “내년 정기학술대회에서는 국내 3차원 시뮬레이션 턱교정 수술에 저명한 연자들의 강연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국내외 치과의사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정진우·이하 치과수면학회)가 지난 7일, 8일 양일간 백범기구기념관에서 열린 제14회 대한수면학회 정기학술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의료인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면의학의 최신 지견과 고전적인 중요 포인트들을 포괄적으로 다뤘다. 치과수면학회는 수면의학과 환자치료에서 치과 분야의 중요 역할과 연구 등을 소개해 주목받았다. 특히 치과 분야에서 Special interest group 세션을 별도로 운영해 관심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학술대회에서는 이연희 교수가 첫번째 연자로 나서 ‘Outcome prediction through PSG data’를 주제로 열띤 강연을 선보였다. 아울러 △임현대 교수의 ‘Outcome prediction through imaging study(CFD, endo scopy) △장지희 교수의 ‘Other predictors 강연이 이어졌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 21일부터 24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DENTIS WORLD SYPOSIUM(DWS) 2019’를 개최, 지난 9월 29일 서울에서 열린 심포지엄의 흥행을 이어갔다. 이번 스페인 심포지엄에는 전세계 6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가했다. 메인 심포지엄 전 워크숍에서는 국내외 임상가 및 연자들의 주제별 강의 및 핸즈온을 진행하기도 했다. 둘째 날에는 스페인의 Dr. Juan Lara Chao와 Dr. Jose Luis Dominguez-Mompell Mico가 공동강연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전인성 원장이 ‘A Novel Guideline of Sinus Membrane Perforation Repairing and Its Predictability’를 주제로 사이너스 수술에 있어 전반적인 임상적 고찰과 더불어 천공 위험 없는 멤브레인 처치에 대한 새로운 임상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장원건 원장의 ‘Keys to Ex cellent Functional Occlusion in Implant Dentistry’ 강연은 임플란트 치의학에서 교합기능이 가지는 의미와 가치, 핵심적인 임상 팁을 완벽 독해했다는 평가다. 이 밖에 심포지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태국에서 열린 방콕 국제 임플란트 심포지엄(이하 BIS 2019)에서 한국의 기술력을 알리고 돌아왔다.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The Conquest of Implant Complications’를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에는 각국의 치과의사 1,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주제에 맞게 임플란트 합병증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다양한 강연이 마련됐고, 전시 현장에는 50개 이상의 글로벌 임플란트 기업이 출품해 새로운 기술을 선보였다. 네오 역시 임플란트와 각종 치과장비, 올해 출시한 디지털 가이드 ‘바로가이드’를 전시해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허영구 대표의 강연도 진행됐다. 심포지엄 이튿날 허영구 대표는 ‘Contemporary treatment options for various peri-implant complications’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임플란트 합병증에 대한 솔루션으로 ‘바로가이드’를 소개했다. 특히 지난 10월 서울에서 열린 네오 월드 심포지엄 현장의 셀프 라이브 서저리 케이스를 제시하며 ‘바로가이드’의 효용성을 강조했다. 네오 관계자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동남아 시장의 관
바이오엠티에이 대표인 유준상 원장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베트남 Can Tho대학에서 열린 ‘International Health Sciences Conference 2019’에서 강연을 펼쳤다. Can Tho대학은 의대 및 치대 설립 40주년을 맞아 근관치료 분야 해외초청연자로 유준상 원장을 초청한 것. 유 원장은 ‘Introduction to endodontics and clinical case’를 주제로 핸즈온 교육과 ‘MTA Obturation: Ra tionale & Clinical case’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유 원장의 핸즈온 교육 및 강연에는 약 150명의 개원의 및 치대생이 참여, 동시통역 시스템을 통해 유 원장의 자연치아 살리는 치료술식에 대한 정확한 내용을 전달할 수 있었다. Can Tho대학 Le Nguyen Lam 부학장은 “MTA mono block 근관 밀폐술을 통해 미래 근관치료 방향을 알게 됐다”고 평가했다. 유준상 원장은 “이번 컨퍼런스에 연자로 초청해준 Can Tho대학에 감사하다”며 “한국과 베트남이 치과의료기술 교류를 통해 자연치아 살리기 운동이 확산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종학 기자 s
제17회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치과학교실(주임교수 양성은) 학술강연회가 지난 8일 가톨릭대 성의회관 및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치과학교실 설립 6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학술대회는 1,200여명이 사전등록을 하며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데 이어 현장등록 포함 총 1,500여명이 참가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날 ‘놓칠 수 없는 첨단, 잊으면 안 되는 기본(Chairside Essentials to Digital Innovation)’을 대주제로 국내 저명 연자들이 나서 교정, 치주, 보존 분야의 최신 지견 및 임상 노하우를 대거 공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교정 세션은 모성서 교수가 연자로 나서‘Digital Solution to MCPA’주제의 강연으로 포문을 열었다. 아울러 이장열 원장이 바통을 이어받아 ‘발치와 비발치 ;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으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이어 정주령 교수가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통해 ‘아름다운 미소 만들기 ; Smile Esthetics in “Multi-Angles”’에 대해 살펴 관심을 모았다. 또한 김병호 원장은‘성인 Class Ⅲ Borderline 증례-수술vs비수
서울치의학교육원(원장 황성연·이하 SIDA)이 치과보험청구사 2급 과정을 시작한다. 오는 2월 16일 치러질 2급 자격시험 대비반으로 ‘85기 토요반’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오는 12월 28일부터 2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 6회에 걸쳐 진행되며, 80% 이상 출석 시 2급 자격시험 응시가 가능하다. 김희진, 서유라, 신은채 강사가 연자로 나서며 △치과건강보험의 전반적인 개요 및 동향 △진료수가 항목 별 산정기준 △명세서 작성 및 심사결과 통보서 분석 및 그에 따른 이의신청 등의 필기수업과 치드 리딩스킬과 예제실습이 분야별로 이어진다. 또한 이의신청 및 재료대 신고 실습도 이뤄진다. 이 외에도 12월 29일부터 2월 9일까지 일요일에 교육이 진행되는 ‘86기 일요반’과 12월 30일부터 2월 12일까지 월·수요반도 구성된다고 전했다. SIDA 측은 “2020년 첫 시험을 위한 2급 교육과정”이라면서 “SI평생교육원의 명강사진으로 구성된 담임제로 운영되며, 2급 시험대비 예상문제 풀이 및 2급 특강 기회가 제공된다”고 전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의료기기임상시험연구회(회장 이종호·이하 의료기기임상시험연)가 지난달 15일 양산부산대병원에서 ‘2019 대한의료기기임상시험연구회 추계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서울대치과병원과 양산부산대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건양대병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후원한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산·학·연·병의 다양한 의료기기와 임상시험 전문가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의료기기 임상시험 및 산업 규제정책 관련 최신동향과 국산 의료기기 경쟁력 강화 전략을 논의하는 시간이 됐다. 추계 학술대회는 △의료기기 관련 최신 동향 △국산 의료기기 경쟁력 강화 전략 △병원-기업 협력 지원 사례 등을 주제로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의료기기임상시험연 이종호 회장은 “국내 의료기기 산업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산·학·연·병의 협력이 더욱 필요하다”며 “4차 산업혁명 기반 인공지능, 빅데이터, 로봇 등의 기술이 접목된 혁신의료기기 개발과 규제 개혁을 위한 전문가 네트워크 마련 등을 포함해 정부와의 지속적인 논의가 필요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임상가를 위한 최고의 학술 대축제, 샤인학술대회가 내년 2월 2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번에는 ‘지식의 나눔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임상가들의 성장과 임상스킬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흥미로운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주제별로 나눠진 4개의 섹션을 통해 각자 자신이 필요로 하는 강연을 취사선택해 들을 수 있다. 섹션 1 ‘백 투 더 베이직’에서는 치과진료에 근간이 되는 기본기를 다시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제7회 샤인학술상 수상자인 황성연 원장(사람사랑치과)이 약물 처방을 주제로 첫 포문을 열고, 계속해서 김선영 교수(서울치대)의 ‘인레이 원 포인트 레슨’, 문상진 원장(용인쥬니어치과)의 소아환자 강연, 그리고 허경회 교수(서울치대)의 ‘임상에 도움이 되는 파노라마 판독법’ 등이 이어진다. 두 번째 섹션 ‘포기하지마! 7번’은 4명의 연자가 그동안 많은 임상가들이 고민해온 7번 제2대구치에 대한 속 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신수정 교수(연세치대)는 엔도를, 조인우 교수(단국치대)는 제2대구치에서 발생하는 치주질환의 원인과 술식을 다룬다. 조신연 교수(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는 학부과정에서 들어봤지만, 개원가에서 쉽게 도전할
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윤현중·이하 통합치과학회)가 지난 1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제16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통합치과학회 새로운 출발선에서’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650여명이 참석, 뜨거운 열기를 내뿜었다. 학술대회는 연자의 강의를 일방적으로 듣는 기존의 방식에서 탈피, 연자와 청중 간의 상호소통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강의 도중 스마트폰을 활용해 청중의 질문을 받는 Mentimeter를 도입했다. 강연을 풀어내는 방식에도 변화를 줬다. ‘forced tooth eruption’에 대한 증례를 먼저 소개하고, ‘손상된 치아를 교정으로 살리기, forced eruption’을 주제로 한 황현식 원장(SF치과)의 강연이 연이어 진행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흔들리는 전치를 구치부 수복으로 보존하자’라는 증례를 오남식 교수(인하대학교)의 ‘임플란트로 완성하는 구치부 교합지지’와 윤현중 교수(가톨릭대학교)의 ‘뼈이식 하지 않고 상악에 임플란트 완성하기’로 풀어낸 오후 세션도 마찬가지였다. 이를 위해 통합치과학회에서는 회원을 대상으로 사전에 증례를 공개모집하고, 모집된 증례 중 최상의 케이스를 선별하는 과정을 일일이 거쳤다. 통합치과학
AMII(Academy of Mini- mally Invasive Implantology) 임상교육원이 지난달 30일과 12월 1일 AMII 대전교육원에서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 22기 3, 4차 연수회를 진행했다. 또한 지난 7일과 8일에는 부산교육원에서 23기 연수회가 진행되기도 했다. 이번 연수회에는 AMII 교육원장인 민승기 원장을 비롯해 AMII 임상자문위원인 김용완, 김재창, 이영한, 이영욱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섰다. 연수회에서는 △Magic Sur- gery △발치 후 즉시 식립 △com- plication의 원인과 대처 그리고 라이브 서저리 등이 진행됐다. AMII는 부산을 마지막으로 올해년도 연수회 일정을 마무리하고 내년 2월부터 새롭게 24기 연수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철환·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국제치의학연구학회(Interna- tional Association for Dental Re- search, IADR) 아시아·태평양학회(APR) 에 참가했다. 구강악안면외과학회 김철환 이사장을 비롯해 김선종 교수(이대서울병원), 이정근 교수(아주대병원), 명훈 교수(서울치대), 김진우 교수(이대목동병원) 등은 IADR APR에서 열린 MRONJ Symposium에 참가해 Drug Holiday, Biomarker, Surgical outcome, Preliminary screening 등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구강악안면외과학회에서 중점적으로 노력한 임상연구 결과와 예방, Bio- marker 등에 관한 연구 결과는 청중들의 큰 관심과 반향을 일으켰다는 전언이다. 약물관련 악골괴사증(MRO NJ)은 골다공증 및 악성종양 골전이 등 각종 골대사질환에 널리 쓰이는 약제이나, 심각한 합병증으로써 턱뼈에 괴사가 발생하는 질환이다. 관계자는 “고령화 사회의 진입과 관련 약제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MRONJ의 발병도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한국성장기치과교정연구회(회장 차봉근·이하 성장기교정연구회)의 OMFT(Orofacial Myofunctional Therapy, 구강근기능훈련) 핸즈온 코스가 지난달 24일 신원덴탈에서 열렸다. 김수환 원장(예이랑치과교정과), 김석곤 원장(더라인치과)이 연자로 나선 이번 핸즈온에서는 OMD(Orofacial Myofun- ctional Disorder, 구강근기능장애)에 관한 학문적인 지식과 실제 임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근기능훈련법과 근기능장치에 대한 강의가 이뤄졌다. 또한 주상환 원장(예이랑치과교정과)과 조형준 원장(바른이치과교정과)이 패컬티로 참여, 좀 더 체계적인 실습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왔다. 아직까지 국내 치과계에서 생소한 영역인 OMFT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다뤘다는 점에서 이번 핸즈온은 참가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성장기교정연구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정치료의 시야를 넓힐 수 있는 다양한 관점의 강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가겠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전양현·이하 구강내과학회)가 지난 1일 연세대치과병원에서 2019 전문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구강내과 전문의 및 인정의를 위한 업데이트 연수 교육으로 마련된 이번 학술대회는 1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구강내과·구강악안면외과 대표 질환의 감별진단 및 치료의 실제’를 대주제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은 조수현 원장(특편한치과), 이상구 원장(서울메이치과)이 연자로 나서 열띤 강연을 선보였다. 조 원장은 턱관절 질환, 이 원장은 저작근 질환의 감별진단 및 치료에 대한 내용을 다뤄 관심을 모았다. 이어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초청 세션으로 마련된 두 번째 세션은 국립암센터 구강종양클리닉 박주용 교수의 구강암 진단 및 치료 강연으로 포문을 열었다. 아울러 박홍주 교수(전남치대)가 바통을 이어받아 ‘구강악안면 영역에 발생하는 감염’을 주제로 악안면감염환자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체계적 접근법 등을 살펴 호응을 받았다. 전양현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치과 전문의 시대를 맞이해 구강내과 전문의와 인정의가 반드시 알아야 하고, 해야 할 주옥같은 내용의 강연들로 구성했다”면서 “풍성한 임상적 지식과 노하우를 나누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6회 이보클라비바덴트 심포지엄이 지난 1일 연세대학교의과대학 본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직접수복과 고정성 보철, 가철성 보철 분야에서 혁신적인 제품들로 전 세계 치과 전문가들을 지원해온 이보클라비바덴트가 각 분야 오피니언 리더들과 함께 그간의 변화와 미래에 대해 살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치과의사 및 치과기공사 150여명이 참가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오전 세션은 정현준 원장(연세힐치과)과 네츄럴라인치과기공소 박경식 소장이 연자로 나서 ‘Esthetic Implant Dentistry : 디지털의 미래 아날로그의 반격’을 주제로 강연을 펼쳐 관심을 모았다. 아울러 신준혁 원장(디지털아트치과)과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이 바통을 이어받아 각각 △Digital Art :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조화 △디지털 덴처, 무엇을 기대하는가? 등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선보였다. 오후 세션에서는 이정진 교수(전북치대)가 ‘The Understan- ding of Digital Denture’를 주제로 디지털 덴처의 전반적인 기술 흐름과 임상 등에 대해 설명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박지만 교수(연세치대)가 ‘Dig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