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임플란트 학술단체인 국제임플란트학회(이하 ITI) 한국지부(회장 이성복)가 지난달 17일 그랜드 앰버서더 호텔에서 올해 세 번째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윤홍철 원장(강남베스트덴치과)과 전상호 교수(고대안암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연자로 참여했다. 윤홍철 원장과 전상호 교수는 각각 ‘정량광 형광우식검사법의 임상적용’과 ‘심미적인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임플란트 주위 치은의 반투명도’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ITI 한국지부 이성복 회장은 “이번 3차 아카데미는 흔히 다루지는 않지만 임상적으로 중요도가 높은 주제로 꾸며져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며 “다음달 7일 르메르디앙호텔에서 진행되는 4차 아카데미도 양질의 강연이 예정돼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ITI는 내년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월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참가신청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며 내년 2월 15일까지 등록하면 할인이 적용된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주최한 ‘박정철 교수 초청 Back to the Suture 세미나’가 지난달 19일 신흥연수센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Back to the Suture’는 신흥이 제공하는 최고의 스테디셀러 세미나로, 매번 세미나 일정 문의가 끊이지 않을 정도의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SID 2019 조직위원이자 Suture 대가로 꼽히는 박정철 교수(단국치대)가 디렉터로, SID 2019 연자로 활동한 바 있는 조인우 교수(단국치대)가 패컬티로 나서 Suture의 노하우를 전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Suture의 기본기를 다지려는 수강생들이 주를 이뤘는데, 박정철 교수와 조인우 교수의 매듭법과 봉합의 종류를 다양한 임상 케이스가 큰 도움이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내년에도 신흥은 Back to the Suture를 비롯해 임플란트, 교정 등 다양한 세미나를 진행한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악안면성형구강외과개원의협의회(회장 김기정·이하 구개협) 학술대회가 오는 17일 연세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펼쳐진다. 양악수술의 전문가들이 모인 만큼 양악수술의 최신 시스템, 새롭게 부각되는 수술법, 구강외과 개원가에 도움이 될 접근법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먼저, 양악수술에 도입되고 있는 3D기술에 대한 실체를 면밀히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홍훈표 원장(부산 라인업치과), 유상진 원장(포스유구강악안면외과치과), 그리고 권민수 원장(올소치과)이 연자로 나서 주요 시스템을 비교해본다. 또한 ‘미용’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는 ‘골격성 2급 부정교합 치료 시 교합평면과 심미 그리고 안정성(이근호 원장·대구 리즈치과)’, ‘양악수술 시 미용목적의 부가적 진단 및 윤곽수술(서백건 원장·나우미구강악안면외과치과)’, ‘Mandiloplasty’ is not ‘Angle reduction’(이상훈 원장·부산 바른윤곽치과) 강연으로 해법을 찾아본다. 마지막으로, 구강외과 개원의들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근막통증증후군의 통증 유발점 주사와 턱관절 세정술, 수면마취, 사랑니 발치 등의 영역을 다룸으로써 새로운 활로를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구개협 학술대회는
로덴치과그룹(대표 조영환)이 지난달 12일과 26일 각각 서울과 부산에서 ‘치과서비스와 보험청구심화과정’을 주제로 스탭레벨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매년 전반기와 후반기에 실시하고 있는 스탭레벨업 세미나는 치과 직원으로서 기본적인 소양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진료와 업무능력의 향상을 위해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보험청구와 치과 서비스 두 주제로 나눠 세미나가 진행됐다. 관계자는 “모든 직원이 동일한 내용의 강의를 통해 공동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각각의 담당업무에 있어서 집중해 자신에게 맞는 강의를 선택,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효과적일 것”이라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2019년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구영·이하 치주과학회) 제59회 종합학술대회가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Convergence and Divergence:Clinical Strategies Revisited’를 대주제로 열리는 종합학술대회는 치주와 임플란트 분야에서 현재까지 이뤄온 연구결과들을 되짚어보고 다시 정리해 다가올 미래에 활용될 새로운 치료 기술을 논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학술대회 첫날인 16일 오전, 신인학술상 연제 발표로 출발을 알릴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각 수련기관에서 수행되고 있는 임상과 기초 연구분야의 최신 결과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오후에는 치주학의 미래를 이끌어갈 연구자의 열띤 강연이 될 Young faculty session이 기다리고 있다. 조영단(서울치대), 이원표(조선치대), 임현창(경희치대) 교수가 ‘치주질환에서의 후생유전학’, ‘히알루론산 필러를 이용한 최소침습적 구강연조직 처치’, ‘임플란트 주변 연조직-심미 그 이상’을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International session에서는 한국과 중국, 일본 연자들의 최신 연구주제들로 치주학의 세계적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이성근·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오는 16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노인진료,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접근법’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노인환자 진료 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나서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학술대회는 △허정욱 원장(굿윌치과병원)의 ‘Oral probitotics therapy in older dental patients’ △장주혜 교수(서울치대)의 ‘균열과 파절에 취약한 노인 치아, 어떻게 대처할까?’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의 ‘combination syndrome in conventional RPD or implant supported denture patients: cause, solutions and prevention’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의 ‘consult about implant worries in eldery people’ 등으로 구성된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되는 이번 추계학술대회의 사전등록기간은 오는 11일까지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이보클라비바덴트가 다음달 1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대강당에서 ‘제6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오늘날 치과계는 치의학과 치기공술, 치과임상에 대한 새로운 지식과 기술들이 급속하게 확대되고 있고,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치과 전문가들은 기존 진료환경을 고려한 적절한 변화도입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기존 아날로그 방식에 기반한 진료와 수복물 제작방식이 디지털로 변화해가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직접수복과 고정성 보철, 가철성 보철 분야에서 명성을 떨쳐온 이보클라비바덴트가 각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들과 함께 미래를 조망해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포지엄은 오전과 오후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전 세션은 정현준 원장(연세힐치과)과 박경식 소장(네츄럴라인치과기공소)의 ‘Esthetic Implant Dentistry: 디지털의 미래, 아날로그의 반격’으로 시작된다. 이어 신준혁 원장(디지털아트치과)과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의 강연으로 오전 세션이 채워진다. 오후에는 이정진 교수(전북치대)가 디지털 덴처의 전반적인 기술흐름과 임상을 설명하고, 바로 박지만 교수(연세치대)의 ‘디지털 시대의 덴처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정진우·이하 치과수면학회)가 오는 17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9년도 추계학술대회’를 연다. 이번 학술대회는 ‘수면호흡장애, 치과에서 진료하세요’를 대주제로 국내외 저명 연자들이 나서 수면호흡장애의 치과적 진단 및 치료 등에 대해 살펴볼 전망이다. 첫 번째 세션은 수면호흡장애의 기전 및 합병증, 치과에서의 진단 방법 및 효과적인 치료 전략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정기영, 장지희, Kobaya- shi 교수가 연자로 나서 △수면무호흡과 건강 △휴대형 수면 검사기기를 이용한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의 진단-임상적 적용과 유용성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환자들을 위한 치과적 치료전략 등을 주제로 강연을 선보인다. 두세 번째 세션은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의 치료에 대한 강연들로 구성된다. 이연희, 김수정, 홍성옥, 양연미 교수가 연자로 나서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 치료에 구강내장치를 이용하는 최선의 현명한 전략 △수면장애호흡 환자의 유형별 맞춤형 진료 지향 : 치과교정학적 감별 진단 방법 및 치료 프로토콜 △수면무호흡증환자에서 칼을 대야 하는 경우?-수술의 단독, 보조적 활용 △수면무호흡장애에 대한 소아치과적인 고려사항 등에 대해 전할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30일과 다음달 1일 덴티스 서울본부 세미나실에서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이 진행하는 ‘Prosthetic Hands-on Course’를 개최한다. 쉽고, 정확한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임상 핵심 포인트만을 짚어주기 위한 이번 세미나는 나기원 원장이 연자로 나서 임상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세미나 첫 날은 ‘How to make implant prosthetic procedures easy, fast, precise’를 주제로 진행된다. 나기원 원장은 세미나에서 케이스에 따른 적절한 인생채득 방법 선택 및 인상채득 시 오류를 줄이기 위한 노하우를 선보인다. 또한 케이스에 따른 바이트 채득 방법 선택 및 세팅 타임을 줄이는 방법도 소개할 계획이다. 세미나 둘째 날에는 먼저 ‘Con- siderations for long-term predictable implant prosthesis’를 주제로 △Proper implant prosthetic design △다양한 유지관리 문제점 및 예방과 대책 등을 다룬다. 또한 ‘Prosthetic-driven im- plant placement’를 통해 △SQ GUIDE 시스템 △Gu
연세대학교치과대학 치의학교육원(원장 최윤정)이 주최하고, 연세대학교치과대학 및 동교동문회(회장 강충규·이하 연세치대동문회)가 주관하는 ‘2019 연세임상강연회’가 오는 12월 8일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트병원 은명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연세치대동문회는 매년 동문회원을 위한 임상강연회를 연세치대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규모를 더욱 확대해 연세치대 동문회원뿐만 아니라 타 대학 출신의 치과의사 특히, 개원의들의 니즈에 맞는 최신 임상 토픽과 연자를 섭외해 강연회를 준비했다. 이번 임상강연회 준비위장을 맡은 김의성 교수(연세치대 보존과)는 “말 그대로 ‘임상’에 중점을 두고, 진료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진료과목의 최신지견을 한 자리서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전했다. 먼저 신수정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가 ‘20년차가 되니 보이는 것을-되는 엔도, 안되는 엔도’를 주제로 이날 강연회의 포문을 연다. 이어 최경규 교수(경희치대)가 ‘세라믹과 지르코니아 잘 붙여 보아요’를, 박지만 교수(연세치대)가 ‘디지털 보철치료이 실전 적용 및 효용성’을 각각 강의할 예정이다. 오후 세션에서는 구기태 교수(서울치대)가 ‘나 소켓이어라~ 발치와 치
경희대학교치과대학(학장 권긍록·이하 경희치대)이 주최하고, 경희치대동창회(회장 안민호)가 주관한 ‘경희대학교 개교 70주년 학술대회’가 지난 27일 강동경희대병원에서 개최됐다. ‘맞이할 미래, 치과융합 디지털 세계로’를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에는 4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주최측은 강연장의 수용인원보다 많은 이들이 몰려, 메인 강연장 외에도 별도로 두 개의 강연장을 마련, 강연영상을 생중계했다. 또한 QR코드로 초록집을 마련, 경비를 절감하면서도 참석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운영의 묘를 보였다. 학술대회는 총 7개의 강연으로 마련됐다. 특히 디지털 치의학에 강점을 보이고 있는 경희치대 교수와 동문들의 강연으로 구성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오전 세션은 최용석 교수의 ‘IT 플랫폼 기반 치과검진시스템 개발과 발전방향’을 시작으로 △김성훈 교수의 ‘디지털 교정에서의 새로운 해석 : Roth? MBT? TWEeMAC Prescription!’ △백장현 교수의 ‘가이드 수술 : 어떻게 시작하여 어디까지 왔는가’ 등으로 구성됐다. 이어지는 오후 세션은 △이정우 교수의 ‘더욱 정교하고 예지성 높은 결과를 위한 노력 : 인공지능 진단, 컴퓨터 예행연습, 환자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구영·이하 KAOMI)가 지난 27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2019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Why? first, How? second’를 대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다양한 임플란트 관련 치료 시 발생되는 문제들에 대한 원인(Why)과 해결 방안 및 예방(How)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첫 번째 세션은 ‘Peri-implantitis:원인을 찾아 예방하고 치료한다’를 주제로 박준범 교수(서울성모병원)가 Nonsurgical treatment를, 정철웅 원장(미르치과병원)이 Surgical treatment에 대한 치료법의 분류와 결정기준, 재생적 치료 시 장기간 결과 등에 대해 강연을 진행해 청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아직이라 해도 곧 경험할 일들’을 주제로 이동운 교수(중앙보훈병원 치주과)가 임플란트 어버트먼트 및 스크루 파절에 대해 다뤘다. 이동운 교수는 임플란트의 다양한 부위 파절을 기계적인 요소로만 규명하기에 복잡한 원인이 있다는 점을 최신 문헌을 통해 고찰, 유지관리 기간 집중해야 할 요소들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또한 이동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현철·이하 부산치대)이 개교 40주년을 기념하는 최신 디지털 치의학 워크숍 ‘임마클 연자들과 함께하는 캐드캠 핸즈온’을 11월 17일 부산치대에서 개최한다. 워크숍에는 총 5명의 연자가 나서 이론강연과 핸즈온을 동시에 진행한다. 이현종 교수(부산치대)가 ‘디지털 치의학의 최신 지견’을 시작으로 △서상진 원장(창원 예치과)의 ‘1Day Restoration’ △손성애 교수(부산치대)의 ‘접착의 관점에서 캐드캠 수복재료 이해하기’ 등의 이론강연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계속해서 △박시찬 원장(창원 늘푸른치과)의 ‘스캔 데이터의 기본 편집과 Meshmixer의 활용’ △이현종 교수의 ‘From Scanning to CAD for Inlay and Crown’ △서상진 원장의 ‘Digital Navigation Guide(Dentiq)’ △김희철 원장(더블유화이트치과)의 ‘브릿지 및 임플란트 보철(Exocad)’ 등으로 구성된 4개의 핸즈온 강연이 예정돼 있다. 이어 박시찬 원장의 ‘풀마우스 임플란트 보철’과 김희철 원장의 ‘디지털 장비센터의 노하우 or 디지털치의학 A to Z’를 주제로 한 이론강연이 진행된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전양현·이하 구강내과학회)가 지난 26일, 27일 양일간 강릉원주대치과병원에서 ‘2019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Trouble shooting for con- temporary clinical dilemma’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200여명이 참가했다. 학술대회 첫날은 세계적 석학인 Peter Svensson 교수(덴마크 Aarhus대)가 연자로 나서 △News on classification of orofacial pain and why it is important △Bruxism and orofacial pain - how strong is the relationship? △What is missing for a mechanistic approach to orofacial pain management? 등을 주제로 안면통증과 이갈이, 신경병변성 통증에 대한 심도 있고, 포괄적인 내용을 다뤘다. 아울러 각 대학 전공의들의 다양하고 수준 높은 증례 발표도 진행됐다. 최우수상은 김수현, 우수상은 김복음·박근정·장서희 등 3명이 공동 수상했다. 둘째 날은 이경은 교수가 연자로 나서 ‘쇼그렌 증후군의 진단 및 관리’를
위드웰임플란트(이하 위드웰)가 주최하고 라이프덴토메디칼(이하 라이프덴토)이 후원한 ‘WING 날개형 임플란트 임상세미나-5년 임상발표’가 지난 26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위드웰과 라이프덴토가 새로운 브랜드 ‘WIS’를 론칭하는 자리로 6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WIS’는 WING&WELL PLUS Implant System의 약자로 위드웰의 ‘WELLPLUS’ 임플란트와 라이프덴토의 ‘WING’ 임플란트를 통합한 제품이다. 위드웰에 따르면 ‘WIS’는 △WING 디자인으로 상부에서 효과적으로 분산되는 응력 △확실한 초기고정력 △발치와나 골결손 시 연조직 증식 차단 △WING 하방의 골형성 지원 △고정체의 기울어짐과 침하방지 △상악동으로의 고정체 함입방지 등이 특징이다. 세미나는 △김효준 원장(잠실조이치과)의 ‘날개형 임플란트로 임상효율성 높여보기’ △김정호 원장(서초부부치과)의 ‘임플란트 교합 팩트체크 역대급으로 쉽게 풀어보기’ △최동주 원장(라이프치과)의 ‘WING 구조가 갖는 의미들, 5년간의 관찰을 통한 고찰’ 등 총 3개의 강연으로 구성,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제품의 안정성을 널리 알렸다. 위드웰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