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지난 9월 2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덴탈빈디지털교육원에서 ‘덴탈빈 블루코스’를 진행,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블루코스는 다년간 임상경험과 다수의 임상 증례를 보유한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과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이 코스 디렉터로 나서, 상악 전치부 심미성을 위한 연조직이식과 풀 마우스의 모든 것을 다뤘다. 덴탈빈 측은 “임상에서 겪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한 해답을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고 알려주지 않는 연자들만의 노하우와 대비책을 생생하게 전달했다”며 “집중도 높은 강연으로 개원의들 사이에서 명성이 높은 두 연자는 이번 세미나에서도 명쾌하게 임상 프로토콜과 팁을 전달하고 청중의 질문에 시원한 답변으로 임상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었다”고 전했다. 특히 덴탈빈은 교육효과를 더욱 높이기 위해 코스 기간 동안 온라인으로 해당 코스의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도록 온라인 강의 서비스를 제공, 시공간적 제약을 최소화하고 반복 학습으로 학습효율을 높였다. 참가자들은 “임상에서 적용이 가능한 실전형 강연으로 평소 임상에서 갖고 있던 궁금증에 대한 갈증을 명쾌하고 통쾌하게 해결할 수 있었다”며 “이론 강
글로벌 디지털 투명교정 시스템 ‘인비절라인’ 교육강좌가11월 24일부터 오크우드 코엑스에서 열린다. 인비절라인 교정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관련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에 인비절라인 교육은 1개 이상의 인비절라인 환자 증례를 인비절라인 임상팀과 함께 진행하게 되는 실무 위주의 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인비절라인 교육은 지혁 원장(전주미소아름치과)이 디렉터로 나선다. 먼저11월 24일에는 프리 인비절라인 코스로 케이스를 제출하기 위해 필요한 배경지식 및 실질적인 프로세스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이라고 할 수 있다. 이어12월 15일에는 본격적인 교육강좌로 인비절라인 시스템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당일 스탭 교육도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내년 1월 12일에는 포스트 인비절라인 코스로 인비절라인 교육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부산치대 구강악안면외과와 OB 동문회, 그리고 부산대학교 치의학연구소가 공동주관하는 부산치대 구강악안면외과 학술집담회가 11월 22일 부산대치과병원 지하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구강악안면외과 개원의가 바라보는 턱교정수술’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모든 연자진을 개원의로 구성, 진단부터 수술까지 턱교정수술의 모든 것을 개원의 입장에서 다룬다. 학술집담회는 이주민 원장(서울 줌구강악안면외과치과)의 ‘돌출입과 무턱 해소를 위한 악교정수술 : 기도와 외모의 개선’을 시작으로 △강명근 원장(이지앤치과병원)의 ‘관골 축수술의 개념과 실제’ △강희제 원장(바른윤곽치과병원)의 ‘3차원적 얼굴변화를 위한 안면윤곽수술’ △정유진 원장(부산 줌구강악안면외과치과)의 ‘나의 구강악안면외과치과 개원기’ △홍훈표 원장(라인업치과)의 ‘악교정 수술의 최신경향 : 메가젠 FACEGIDE 시스템에 관하여’ 등으로 구성된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과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연수평점 3점이 인정되는 이번 학술집담회의 사전등록기간은11월 15일까지며, 등록비는 △전공의·군의관·공보의 1만원 △일반 2만원이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2019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기성·이하 심미치과학회) 32주년 학술대회’가 다음달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인생은 아름다워-건강하고 아름다운 봄여름가을겨울’을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인생을 사계절에 비유해 각 시기에 이뤄지는 치과치료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학회 최초로 시도하는 크라운 프렙과 템포러리, 총의치 라이브강연과 국제자매학회 특별강연, 치과위생사 세션도 마련돼 기대를 모은다. 이날 401호에서는 고수진 원장이 연자로 나서 ‘생기 있는 미소를 만드는 교정치료’를 주제로 학술강연의 포문을 연다. 아울러 임구영 원장, 김덕중 치과기공사가 각각 △아름다운 얼굴은 인생을 즐겁게 한다 △내 인생 최고의 크라운 등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간다. 또한 이승규 원장이 ‘아름다운 프렙! 아름다운 템포러리!’를 주제로 라이브강연을 펼친다. 이승규 원장은 “보통 임플란트에 대한 라이브 서저리가 이뤄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라이브강연은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전치부 프렙 및 템포러리 제작과정을 낱낱이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후 세션은 김종철 원장, 권긍록 교수가 연자로 나서 △3D 가상환자를 이용한 진단과 치료 △삶의 질을 고려한
한국포괄치과연구회(회장 이철민·이하 K-IDT)가 주최하는 2019 국제학술대회가 다음달 10일 서울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포괄치료에서의 교정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될 이번 학술대회는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 일본, 대만 연자들이 참여할 예정이어서 개원의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IDT 측은 세계 교정학계를 선도하고 있는 미국의 R.Nanda, 일본의 Junji Sugawara, 우리나라의 전윤식 교수 등 유명 연자들을 만나볼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학술대회는 국윤아 회장(대한치과교정학회)과 김영호 병원장(아주대치과병원)을 좌장으로 종일 진행된다. 대만 연자 Luk의 ‘‘IDT에서 교정의 역할’, 일본 포괄치과연구회 Kenji Fushima 회장의 ‘성인 교정에서의 치주평가’, Junji Sugawara 원장의 ‘Simultaneous Distalization of Bimaxillary Morals in Adult’, Kenji Ojima 교수의 ‘인비절라인을 이용한 Deep bite tx’ 강연이 기다리고 있다. 특히 미국의 R.Nanda는 ‘Bio mechanics Concepts for Predic tab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이준석·이하 KAO)가 지난 20일 서울성모병원 의생명과학연구원에서 ‘2019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150여명이 참가한 이번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뼈 없어도 할 수 있어’를 대주제로 Short, Narrow 임플란트와 디지털 가이드 서저리 등에 대한 강연이 펼쳐졌다. 먼저 임세웅 원장이 연자로 나서 ‘수술적 골 높이 증대 -상악동 골이식술, 수직적 골증대술’을 주제로 학술강연의 포문을 열었다. 임세웅 원장은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바탕으로 수직적 골 부족 해결을 위한 노하우를 전해 갈채를 받았다. 아울러 박창주, 임영준 교수가 바통을 이어받아 Short 임플란트의 임상적 적용 및 보철적 고려사항에 대해 다뤘다. 특히 박창주 교수는 “최근 임플란트 치료의 추세는 명확하다. 구치부에는 짧은 임플란트, 전치부는 얇은 임플란트, 임플란트는 가급적 바로 심고, 골이식은 가능한 안 하거나 최소한으로 하는 것”이라면서 수술적 관점에서 Short 임플란트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 주목받았다. 또한 차재국 교수가 연자로 나서 ‘수술적 골 폭 증대’를 주제로 골유도재생술과 치조제 분할술 및 확장술, 치조제 보존술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대한심신치의학회(회장 홍정표·이하 심신치의학회) 2019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20일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강당에서 개최됐다. ‘환자도, 우리도 힐링이 필요해’를 대주제로 펼쳐진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의사 및 치과의료 종사자의 스트레스 관리, 그리고 환자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이 됐다. 홍정표 회장의 ‘스트레스와 건강 그리고 치의학’ 강연을 시작으로 △스트레스와 정서조절(조옥경 교수·서울불교대학원 심신통합치유학과) △Burning mouth syndrome 환자의 치료접근(Abiko 교수·일본심신치의학회장)이 이어졌다. 특히 ‘세대 간 문화적 차이와 스트레스’를 주제로 한 한성열 명예교수(고려대 심리학과)의 특강은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성열 교수는 세대 간의 차이는 물론, 우리나라 사람들에 대한 정서적 특징을 짚어내며 실제 치과에서 만나는 환자에 이입시켜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심신치의학회 학술대회의 또 하나의 특징은 본 강연만큼이나 수준과 열기가 높은 포스터 발표를 꼽을 수 있다. 이번에도 해외 치과의사 5명을 포함해 10개 포스터가 발표됐고, 현장에서는 압축해서 진행한 포스터 발표 하나하나에도 참석자들
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윤현중·이하 통합치과학회)가 오는 12월 1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제16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2,100여명에 달하는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배출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통합치과학회 새로운 출발선에서’로 설정했다. 학술대회는 △유대종 원장(미래치과)의 ‘forced tooth eruption’ △황현식 원장(SF치과)의 ‘손상된 치아를 교정으로 살리기, forced eruption’ △최동진 전공의(연세치대)의 ‘흔들리는 전치를 구치부 수복으로 보존하자’ △오남식 교수(인하대학교)의 ‘임플란트로 완성하는 구치부 교합지지’ △윤현중 교수(가톨릭대학교)의 ‘뼈이식 하지 않고 상악에 임플란트 완성하기’ 등 총 다섯 개 강연으로 구성된다. 윤현중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통합치의학과가 추구하는 특징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모든 참가자가 보람을 느끼고, 통합치의학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경과조치 참여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과 경과조치 연수교육 4시간이
대한턱얼굴미용외과연구회(회장 최진영·이하 미용외과연구회)가 주최한 ‘제8회 안면윤곽수술 및 턱얼굴미용수술 국제 사체해부연수회(이하 카데바연수회)’가 지난 19일과 20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응용해부연구소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카데바연수회는 국내외 10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여해 2인1조 실습을 진행했다. 특히 해외 치과의사들의 비중이 높아 태국, 대만,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찾은 치과의사도 6명이었다. 미용외과연구회 최진영 회장은 “매년 개최해온 국제 카데바연수회가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으며 해외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번 연수회에서는 턱얼굴 영역에서 이뤄지는 미용수술은 물론 코, 눈, 지방이식, 안면거상술 등 미용성형술도 포함해 다양하게 진행됐다”고 전했다. 또한 “해외에서도 한국의 임상능력과 미의 기준에 대한 기대가 높다”면서 “턱얼굴 미용외과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한국이 리딩 그룹으로서 역할을 해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진영 회장은 아시아태평양학회를 이끌며 미용외과 분야의 저변확대에 나서고 있다. 특히 태국구강악안면외과학회장이 수련의를 동반하고 연수회에 참가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현장에서 만난 Thongchai 회장은
디오(대표 김진백)가 차별화된 기술력이 집약된 표면처리 시스템 ‘UV Activator2’ 론칭을 기념해 전국투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DIO UV IMPLANT SEMINAR’는 ‘DIO Implant connects with UV’를 대주제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및 ‘UV Implant System’ 관련 유명 연자진을 초청, 임플란트 시술에 있어 초기 골융합을 획기적으로 이루게 하는 ‘UV Implant System’의 실제 임상 노하우를 대공개 한다. 이번 ‘DIO UV IMPLANT SEMINAR’는 UV를 기반으로 하는 표면처리로 디지털 환경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각 분야 최고의 임상가들이 출동한다. 현영근 원장(페리오플란트치과), 강재석 원장(예닮치과병원), 오민석 원장(선치과병원), 손현락 원장(뉴튼치과병원), 이정헌 원장(ATA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UV 표면처리 관련 강연을 펼친다. 특히 골융합에 유리한 임플란트 표면의 친수화로 치료기간 단축은 물론 무치악 환자와 같은 어려운 케이스에 대한 적응증 확장 등 ‘DIO UV Implant System’의 효과적인 임상 적용 노하우가 모두 공개된다. 첫 테이프를 끊는 다음달 23일 서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임플란트 교육 시스템인 ‘오스템 AIC’가 지난해 1월부터 ‘오스템 Master Course’로 진화했다. 마스터 코스는 지난 2년간 수준별, 지역별로 다양하게 개최돼, 임플란트 임상에 관심있는 치과의사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 현재는 임플란트 기본부터 고급과정까지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굳혔다. 특히 오스템 마스터 코스는 임플란트 임상에 관한 다양한 연자들을 발굴, 보다 적극적이고, 실용적인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는데 더욱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플란트, 종합적인 통찰력이 중요 다음달 2일부터 서울에서 새롭게 진행되는 오스템 마스터 코스는 기존 코스와 마찬가지로 △Basic △Advanced Surgery △Advanced Prosthetics 등 3개 코스가 진행된다. 이 중 베이직 코스의 디렉터를 맡은 전진 원장(서울삼성치과)을 직접 만나 이번 오스템 마스터 코스에서 다룰 커리큘럼과 이번 코스만의 특징, 그리고 전진 원장이 추구하고 있는 임플란트 임상의 방향성 등에 대해 들어 봤다. 전진 원장은 서울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에서 보철과 석사 및
대한진단검사치의학회(회장 류인철·진단검사치의학회)가 지난 19일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GAO) 세미나실에서 ‘제3회 치과위생사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치과위생사가 할 수 있는 치의학 진단검사’를 대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는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 4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윤소라 교수(서영대학교 치위생과)가 연자로 나서 ‘치주 측정 엔 the 진단’을 주제로 강연을 선보였다. 윤 교수는 “만성비전염성질환(NCD)으로서 치주질환은 전신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에 치주질환의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위해 IT 기기를 이용한 치주낭 측정을 도입하고 유지관리 치료에 더욱 힘써야 한다”며 이 과정에 치과위생사의 적극적인 참여를 주문했다. 이어 연단에 오른 안세연 교수(동남보건대학교 치위생과)는 ‘진단검사영역에서의 치과위생사의 역할과 환자관리’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안 교수는 “우리나라는 빠른 속도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고 있으며, 이에 맞춰 치과진료도 패러다임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시대적 변화 요구에 맞춰 진단검사의 방법과 체계적인 기준도 달라져야 하고, 치과위생사도 다양한 진단 검사 방법을 알고 실행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인철 회장은 “이번
대한악안면성형구강외과개원의협의회(회장 김기정·이하 구개협) 제5회 학술대회가 다음달 17일 연세대학교 치과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턱교정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구강악안면외과 개원의들의 협의체인 구개협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양악수술에 도입되고 있는 새로운 기술, 미용효과를 높이는 수술법, 그리고 치과의 매출증대로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구강외과 외래수술까지 폭넓게 다룬다는 계획이다. 첫 번째 세션은 ‘양악수술에서의 3D, 어디까지 왔나?’를 주제로 홍훈표 원장(부산 라인업치과), 유상진 원장(포스유구강악안면외과치과), 그리고 권민수 원장(올소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연자들은 각각 메가젠 Face Guide 시스템, 오페큐라짋 턱교정수술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BOS 시스템을 이용한 3D 양악수술 등을 소개한다. ‘양악수술에서 최대의 미용적 효과를 얻기 위한 다양한 고려들’을 주제로 한 두 번째 세션에서는 △골격성 2급 부정교합 치료 시 교합평면과 심미 그리고 안정성(이근호 원장·대구 리즈치과) △양악수술 시 미용목적의 부가적 진단 및 윤곽수술(서백건 원장·나우미구강악안면외과치과) △‘Mandiloplasty’ is not ‘Angle reduction’(이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가 다음달 3일 턱관절 원데이 연수회를 개최한다. 김욱 원장(의정부 TMD 치과)을 연자로, GAMEX 2019에서 인기리에 진행된 턱관절 핸즈온을 바탕으로 실습 위주의 연수회로 준비된다. 이번 연수회는 △턱관절장애의 진단 △교합안정장치요법 △턱관절장애의 치료를 주제로 다루며, 패컬티의 책임 지도 하에 이뤄지는 2인 1조 실습도 예정돼 있다. ‘턱관절장애의 진단’을 다루는 첫 번째 강연에서는 10가지 턱관절장애 증례별 차팅, 측두하악장애진단 분석검사 실습, 파노라마 및 콘빔CT 판독 및 판독소견서 작성 등 증례별로 총정리에 나선다. 또한 ‘교합안정장치요법’에서는 교합안정장치 제작부터 장착, 조정방법은 물론 이를 활용한 치료증례, 턱관절장애 치료 후 교합치료를 위한 포괄적 치료증례, 그리고 보험급여 항목으로서의 접근 등을 다룬다. 마지막으로 ‘턱관절장애의 치료’ 강연에서는 측두하악관절 자극요법 장비 운용, 분사신장법, 이개측두신경전달마취 실습, 보툴리눔톡신 주사요법 실습 등이 이어진다. 경기지부가 개설한 턱관절 원데이 연수회는 경기도치과의사회 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보수교육 점수 2점과 교육이수증이 주어진다. 김영희
교합치료의 다양한 접근법에 대해 알아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이석형·이하 턱관절교합학회)가 지난 19일, 20일 양일간 서울아산병원에서 ‘2019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교합치료 어디까지 가능한가?’를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는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신교합치료, 가이드 임플란트 서저리, 스플린트 코골이 장치 등 교합치료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해보는 시간이 됐다. 학술대회 첫째 날은 김진환, 김성욱, 박희주, 최병갑 원장이 연자로 나서 △급격한 교합 변화가 전신의 변화를 일으키는가? △스플린트로 변화되는 뇌와 뇌신경 그리고 미래의 치과의사 △교합 재건에 필요한 자세학적 분석 △근막통증유발점과 교합의 변화 그리고 연관통 등을 주제로 교합치료와 전신과의 관계에 대해 살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김성태, 서재민, 이규복, 박찬진 교수가 △성공적인 임플란트 수복물 제작을 위한 수술 시 고려사항 △임플란트 교합-다양한 상황에서의 고민 등을 주제로 심미전악 수복을 위한 임플란트 수술 및 교합을 다뤄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주은연, 정유삼 원장이 코골이&수면무호흡치료에 대해 총정리하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