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정태성·이하 장애인치과학회)가 다음달 2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9 추계학술집담회’를 연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장애인 치과 실전 임상 part 1 - 어떻게 치료를 시작하고 계획할 것인가’를 대주제로 펼쳐진다.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김재경 사무국장, 김란희 치과위생사 등이 연자로 나서 △중증 장애인 치과진료비 지원 및 활용 안내 △장애인 환자의 의사소통 및 보호자와의 대화 △협조가 가능한 장애인 환자의 치료계획 수립 △협조가 어려운 장애인 환자의 치료계획 수립 △전신마취 하 치과 치료계획 수립 등에 대한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장애인치과학회는 “이번 학술집담회는 장애인 치과진료 경험이 풍부한 연자들의 강연으로 구성했다”면서 “장애인 진료를 어렵게 느끼는 치과 의료진들에게 유용한 정보와 노하우를 전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참가 시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보수교육 점수 2점이 각각 부여된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치간치은의 염증지수를 파악하고, 치간칫솔을 처방하는 시스템인 ‘BOB score’의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큐라덴코리아가 지난 11일과 12일 양일에 걸쳐 심화 세미나를 진행, 첫 P1 스페셜리스트를 배출했다. P1 스페셜리스트는 ‘BOB score’ 앱의 임상활용법을 정확히 배우고, 이를 임상에 도입할 수 있도록 도울 자격이 부여된 치과위생사다. 이들은 앞으로 BOB score 앱을 도입하려는 치과에 직접 방문해, BOB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해 환자에게 치간칫솔을 처방하고 염증개선상태 등을 환자와 소통하는 방법을 교육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P1 스페셜리스트를 양성하는 국제적인 교육자로 활동하게 된다. 큐라덴코리아는 ‘BOB scrore’ 앱을 국내에 출시하기에 앞서, P1 스페셜리스트 양성하기 위해 지난 7월 1차 세미나에 이어, 심화세미나를 진행했다. 이틀에 걸친 강의와 실습은 영국 치과위생사인 Thedora Little과 큐라덴코리아 자문의인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이 진행했다. BOB는 Bleeding on interdental Brushing의 약자로, 치간칫솔 사용 시 치간에서의 출혈로 염증정도를 파악하는 한편, 이 앱을 이용해 환자의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지난 7월부터 진행한 ‘덴탈빈 레드코스’가 지난 13일 마무리됐다. 이번 코스는 22세기서울치과병원 조용석 원장과 김세웅 원장이 연자로 나서 각각 임플란트 치료의 수술과 보철 파트 교육을 진행했다. 수술 파트를 진행한 조용석 원장은 총 6회에 걸쳐 세미나를 진행했다. 그는 임플란트 트레이닝 코스 소개, 임상증례 발표, 임플란트 합병증과 관리를 비롯해 △Bone evaluation △Handling of surgical kit and motor △Surgical Guideline of Implant 등을 다뤘으며, Drilling hands-on with bone density 등 실습교육도 진행했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임플란트 보철 파트에서 김세웅 원장은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인상 채득 과정의 이해 △구치부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을 위한 임상 가이드 라인 등 2개 파트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김세웅 원장은 임플란트 보철과 인상채득을 위한 기본 개념, 다양한 임상 상황에서의 적절한 인상 채득 방법, 인상재 선택 방법, 최종 보철물 장착 과정에서 환자와 술자 모두에게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바이트 채득 방법 등을 다뤘다. 덴탈빈 관계자는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기성·이하 심미치과학회)가 다음달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9 심미치과학회 32주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인생은 아름다워-건강하고 아름다운 봄여름가을겨울’을 대주제로 열린다. ‘봄’에 해당하는 청소년기에는 교정치료, ‘여름’인 청년기는 보철, ‘가을’인 중년기는 임플란트, ‘겨울’인 노년기는 의치 등 인생을 사계절에 비유해 각 시기마다 이뤄지는 치료에 대해 전반적으로 다룰 전망이다. 교정치료와 보철, 3D 진단 및 치료 등까지 아우를 뿐만 아니라, 크라운 프렙과 템포러리, 총의치에 대한 라이브강연과 국제자매학회 특별강연, 치과위생사 세션이 마련된다. 이날 401호에서는 고수진 원장이 첫 번째 연자로 나서 ‘생기 있는 미소를 만드는 교정치료’를 주제로 학술강연의 포문을 연다. 아울러 임구영 원장이 바통을 이어받아 ‘아름다운 얼굴은 인생을 즐겁게 한다’를 주제로 열띤 강연을 선보인다. 이어 김덕중 치과기공사의 ‘내 인생 최고의 크라운’을 주제로 한 강연이 펼쳐진다. 또한 이승규 원장은 ‘아름다운 프렙! 아름다운 템포러리!’를 주제로 라이브강연을 진행한다. 이 원장은 “치과보철학의 임상은 이론보다 실천이 중요하다”면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13일 코엑스에서 ‘2019 네오 월드심포지엄 New Digital : V.A.R.O. and More’를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 650명, 국외 700명 등 총 1,35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해 문전성시를 이뤘다. 특히 뛰어난 라인업으로 이뤄진 연자 11인의 강연장은 빈자리가 없어 서서 강연을 들을 정도로 국내외 치과의사들의 열기로 가득 찼다는 후문이다. 하이라이트는 단연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바로가이드’였다. 허영구 대표는 ‘VARO Guide : New Innovative Digital 30minute Guide’라는 주제로 디지털 가이드로 임플란트를 식립하려는 경향이 뚜렷한 현 상황을 설명하면서도 실제 임상에서 가이드의 사용을 꺼려하는 여러 가지 이유를 동시에 소개하며, 이러한 현상을 대체할 수 있는 수단으로 ‘바로가이드’를 언급했다. 강연과 동시에 ‘바로가이드’ 전시 부스에서는 가이드 제작을 위한 Pre-Guide를 이용한 인상채득 시연이 진행됐는데, ‘바로가이드’의 실물을 보기 위한 국내외 치과의사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오후에 진행된 라이브 서저리에서는 김종엽 원장(보스톤스마
아시아턱관절포럼 제18기 연수회가 다음달 9일 고려대의과대학에서 개최된다. 고려대학교안암병원이 주최한 이번 연수회는 턱관절장애 진단 및 치료, 턱관절 세정술과 보험청구 등에 대한 내용의 강연들로 구성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강연은 아시아턱관절학회 정훈 이사장, 류재준 교수, 권태훈 박사가 연자로 나서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로서 치료 가능한 증례 선택, 치료법 △스플린트 치료를 해야 하는 증례의 선택법 및 환자관리 노하우 △약물치료, 물리치료, 스플린트 치료로 효과가 없는 증례에 대한 관리법 △스플린트 치료의 기본과 임상의 모든 것 △스플린트 치료 주의점 △턱관절 치료 보험 청구 △심평원 턱관절 치료 인증기관 신청방법 등에 대해 다룬다. 강연 후에는 신청자 20명을 대상으로 스플린트 실습이 이뤄진다. 또한 다음달 16일 정훈치과에서 턱관절클리닉 임상참관도 진행될 예정이다. 연수회 사전등록은 오는 26일까지로 8만원에 가능하다. 강연에 스플린트 실습 추가 시는 총 35만원이며, 임상참관을 추가하면 20만원, 임상참관과 스플린트 실습을 모두 희망하는 경우는 50만원이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장순희·이하 KORI)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KORI 사무국에서 ‘제69차 KORI Standard Edgewise Typodont Course’를 개최했다. 이번 코스에는 우크라이나, 러시아, 중국, 캄보디아, 오스트리아, 한국 등 6개국에서 37명이 참여했다. KORI 측 17명의 인스트럭터는 우크라이나와 중국에서 온 4명의 인스트럭터와 함께 전통 트위드 술식을 심도 있게 전수했다. 코스 커리큘럼은 크게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됐다. 실습은 Basic Wire Bending Exercise 등의 기초실습을 비롯해 Class Ⅱ division 1 Bimaxillary protrusion 4/4 발치 증례와 Class Ⅱ 4/5 발치 증례의 Typodont 과정을 포함한다. 특히 진단능력을 키우기 위해 연수생 개인이 준비해온 증례에 대해 인스트럭터의 조언을 구할 수 있는 별도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한편 KORI는 교정 입문을 원하거나 본인의 교정 기량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지난 40여년 동안 7개 지부(서울, 부산, 경남, 대구, 광주, 대전, 강릉)에서 기본 교육을 실시
‘MagiCore’ 시스템을 기반으로 임플란트 치의학의 궁극적인 가치를 최소침습 임플란트에 두고, 그 개념 발전과 보급을 위한 학술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가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와 관련해 세계적 흐름을 한 자리서 확인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임플란트의 새 패러다임 확인 기회 다음달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리는 ‘2019 AMII World Syposium(이하 AMII심포지엄)’에서는 국내는 물론, 미국, 프랑스, 러시아, 이라크, 중국 등 세계적으로 저명한 연자들이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경험과 케이스를 확인할 수 있다. MagiCore 시스템을 생산, 공급하고 있는 이노바이오써지(이하 IBS)가 후원하는 이번 AMII심포지엄은 MagiCore 시스템의 최소침습 임플란트 임상 케이스부터, 즉시식립, 연조직 관리 등 다양한 토픽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20여명의 연자들이 이틀에 걸쳐 강연을 진행하고, 연자와 청중 간 심도 있는 임상토론의 장도 마련된다. AMII교육원장이자 AMII심포지엄의 아카데미 디렉터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구영·이하 치주과학회) 제4회 만성비전염성질환(NCD) 컨퍼런스가 지난 10일 연세대치과병원 강당에서 개최됐다. 100여명으로 성황을 이룬 NCD 컨퍼런스는 치주질환 관리를 위한 정책사업 및 교육에 대해 윤우혁 원장과 민경만 원장이 2시간 동안 강연을 진행했다. 컨퍼런스의 시작을 알린 윤우혁 원장(드림팩토리치과)은 ‘전국 보건소 치주병 홍보사업 사례를 통한 FDI 세계 치주질환 선언(GPDI) 행동계획 고찰’을 강연했다. 윤우혁 원장은 FDI의 NCD 관리 지침과 치주질환의 국가적 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치주건강에 대한 교육 및 치주치료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윤우혁 원장은 치주과학회가 주최하는 잇몸의 날 행사를 통한 전국 보건소 치주병 홍보사업의 의미와 중요성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치주질환이 NCD로 국민들에게 홍보되고 관리되기 위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적인 지원 및 학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예방적·통합적 건강관리를 위한 지역보건 의료서비스 사업에서의 치주병 예방 교육’을 주제로 강연한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의원)은 1차의료 치주질환 관리 통합 모형안을 제안해 관심이 집중됐다.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한중석·이하 치과보철학회) 2019 추계학술대회가 11월 30일과 12월 1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개최된다. ‘치과보철학, 미래로의 도약’을 대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학술대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를 조망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학술대회 첫날에는 치과보철과 전문의 과정을 마무리하는 전공의들의 논문발표를 시작으로, Analog-Digital 보철치료에서의 교합과 심미,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Dr. Marcelo Calamite(브라질)의 강연이 펼쳐질 예정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튿날에는 ‘The details of complete denture’를 주제로 한 김명주 교수(서울치대)와 김희중 교수(조선치대)의 강연으로 시작된다. 특히 자연감 넘치는 치아와 치주조직의 재현을 주제로 한 Dr. Irfan Abas(네덜란드)의 ‘Creating teeth & gums, how to mimic nature’의 강연, 그리고 Dr. Norman Hammer(USA)의 부분틀니 치료에 대한 고찰도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이어 이기준 교수(연세치대 교정과)와 이동환 교수(삼성서울병원)가 함께 나서는 ‘Functi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기성·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심미치과학회(World Congress of Esthetic Dentistry)에 참가했다. 세계심미치과연맹(IFED, International Federation of Esthetic Dentistry)이 격년으로 개최하는 세계심미치과학회는 올해 스페인 심미보철학회와의 공동개최로 각국 연자 및 참가자 4,500여명이 함께했다. 특히 학회 첫째 날인 지난 10일 오후 4시부터는 Fairmont Hotel에서 General Assembly Meeting이 개최됐다. 이 자리는 심미치과학회 김기성 회장과 장원건 부회장, 이동운 국제이사를 비롯해 아시아심미치과학회 김명진 회장 등 전 세계 35개국 대표단이 참석했다. 각 나라의 대표단은 공식 저널, 2023년 학술대회 개최국, 차기 회의 장소 등에 대해 논의한 후 활발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다음 세계심미치과학회는 오는 2021년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아부다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미얀마 치과의사들에게 선진화된 치의학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결성된 교육봉사단(단장 임종성)이 지난 5일 미얀마 양곤에서 ‘제2차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미얀마 치과계의 지도자급 치과의사 40명만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강연회는 △이진규 교수(경희치대)의 ‘근관치료의 기본원칙’ △김선종 교수(이대서울병원)의 ‘악안면 외상 및 악골괴사의 처치, 악교정 수술, 임플란트 수술’ △신승일 교수(경희치대)의 ‘치주외과 및 치주판막수술의 기본원칙’ △이성복 교수의 ‘최상의 치과보철치료를 획득하는 Top-Down 개념’ 등으로 구성됐다. 임종성 단장은 “미얀마의 치의학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근무하고 있는 미얀마 치과의사를 위해 우리 봉사단은 교육과 봉사를 아우르는 모든 지원을 꼼꼼히 기획하고 실천하고 있다”며 “미얀마 보건체육부와 미얀마치과의사회 관계자들의 전폭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3차 특별강연회는 내년 2월경 개최될 예정이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포르투갈 포르토와 리스본에서 ‘DIOnavi. Full Arch Seminar’를 개최, 유럽에 첫 발을 내딛었다. ‘Fully digitalized all on 4 technique based on DIO Digi tal Solution’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최병호 교수(연세원주세브란스병원)가 연자로 나서 ‘DIOnavi. Full Arch’의 이론적 베이스와 관련 임상증례로 ‘All-on-4’ 술식을 포르투갈 치과의사들에게 전수했다. 또한 디오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The 28th Annual Scientific Meeting of European Associa tion for Ossointegration Con gress(EAO 2019)’에도 참가해, 디오나비 세미나의 열기를 그대로 전시회로 이어갔다. 특히, 차세대 표면처리법으로 평가받는 ‘UV Activator2’에 유럽 치과의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고 디오 관계자는 전했다. 해외사업부 김태영 전무는 “디오의 혁신적인 기술력이 포르투갈에서 인정받으면서 임플란트의 본고장 유럽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
큐레이(Qray) 연구성과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KCQ 2019(Korea Conference on Qray 2019’가 다음 달 3일 연세대학교 의생명연구원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 1층 유일한홀에서 개최된다. 연세대학교 BK21 플러스 통합구강생명과학에서 주관하고 ㈜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QLF 기술을 활용한 Qray 연구자들이 연자로 나선다. ‘정량광형광검사법’ QLF 기술은 지난해에는 정량광형광기를 이용한 치아우식증 검사법이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으면서 진단과 임상에 적극 활용하고자 하는 치과의사들의 관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 이번 KCQ 2019는 QLF 기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확장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는 시간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QLF 개발자인 알버트 박사와 국내 연구 선구자인 김백일 교수가 QLF의 역사를 짚어주고, 송제선 교수와 최윤정 교수, 곽영준 원장이 각각 소아치과, 교정과, 보존과에서 활용되고 있는 임상증례를 소개한다. 특히 오후 세션에서는 미생물학, 생태학적 관점에서 QLF 기술의 확장 가능성을 모색해보는 김응빈 교수의 강연과 세계적으로 명망있는 연구기관인
이노바이오써지(대표 왕제원·이하 IBS임플란트)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대전본사에서 동남아시아 지역 치의사를 대상으로 최소침습임플란트 연수회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에 최적화된 IBS임플란트의 ‘Magic Surgical System’과 ‘MagiCore’ 임플란트의 해외 보급을 목적으로,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현지 치과의사 및 라트비아 치과의사 22명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 민승기 교육원장을 비롯해 이영한 원장, 이영욱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서 △Basic concepts of MagiCore △CMC Tech(Crestal Approach with Membrane Control) △BEB Tech(Bone Expansion with Bending of Cortical Bone) △Internal Pocket Technique △External Pocket Technique 등에 대한 이론 및 핸즈온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IBS임플란트 측은 “최소침습 시술인 MagiCore 임플란트에 대한 해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