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욱 원장(의정부 TMD치과)의 ‘제5회 턱관절 원데이 세미나’ 앙코르 강연이 오는 29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제1 강의실에서 개최된다. 오전 10시부터 종일 강연으로 진행될 이번 세미나는 턱관절 장애의 진단과 치료, 교합안정장치요법, 보험청구, 보톡스 주사요법, 수면무호흡증의 진단 및 치료에 이르기까지 개원가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욱 원장의 세미나는 구강내과를 전문으로 하는 개원의로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가감없이 전달해 호응이 크다. 턱관절 장애 진료를 시작하고자 하는 일반 치과의사들도 기초 수준의 진료와 청구가 가능할 수 있도록 돕고, 강연 후에는 곧바로 임상과 환자 및 청구액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둔 강연이라는 점도 인기 비결이다. 한편, 세미나에 참석하는 치과의사들에게는 측두하악분석검사지, TMJ CBCT 판독소견서를 제공하고, 심평원에 측두하악관절자극요법 인증기관 신청을 할 수 있는 교육이수증이 발급된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9월 8일과 10월 27일, 각각 부산(부산디자인센터)과 서울(덴티스 서울영업본부)에서 ‘SQ GUIDE 핸즈온 코스’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SQ GUIDE를 활용해 진단부터 사전보철까지 완벽하게 적용되는 디지털 원스텝 임상 프로토콜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직접 체험하는 실습 세미나라고 할 수 있다. 세미나는 SQ GUIDE 개발에 참여한 서상진 원장(창원예인치과)이 디렉터를 맡는다. 또한 함영민 원장(닥터함치과)이 패컬티로 나서 세미나를 도울 예정이다. 두 연자는 SQ GUIDE 시스템에 대한 기본개념과 워크플로우에 대한 설명, 디자인 및 사전보철 적용 등에 대한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실습을 통해 직접 디자인한 가이드와 템포러리를 ZENITH 3D 프린터로 현장에서 출력해 정합도를 직접 확인하는 기회도 제공된다. 치과의사와 기공사 및 스탭의 협업이 중요한 디지털 워크플로우에 맞춰 스탭과 함께 듣는 2인1조 실습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핸즈온 세미나의 커리큘럼을 보면, 먼저 ‘SQ GUIDE System-Preparation and Workflow’를 통해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본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박영욱·이하 악성재건학회)가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철환·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와 함께 지난 17일 단국치대에서 ‘제8차 미세수술연수회’를 진행했다. 올해로 여덟 번째 진행된 미세수술연수회에는 구강악안면외과를 전공하는 젊은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미세수술을 이용한 턱얼굴 재건에 대한 기본기를 충실하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는 “미세혈관수술은 환자에게 적용하기 전에 반드시 반복적인 수련을 통해 자신감을 가져야한다”며 “따라서 무엇보다 관련 지식과 기본적인 술기를 완벽하게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artificial vessel과 chicken-leg를 이용한 실습교육으로 실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와 지식이 공유됐다는 평가다. 연수회에는 악성재건학회 김형준, 안강민, 팽준영, 송재민 등 임원진이 강사로 참여했으며 총 22명의 치과의사가 참가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7월 28일과 29일 양일간 대만 Dr. Lai그룹에서 현지 키 닥터와 예비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28일 열린 키 닥터 세미나에는 30여명의 현지 치과의사가 참석했으며, 허영구 대표가 직접 연자로 나서 네오의 임플란트 CMI 컨셉과 식립 프로토콜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구강스캐너 ‘i500’을 비롯해 ‘Neo NaviGuide’와 ‘VARO Guide’, 동요도 측정기 ‘Anycheck’ 등을 활용한 진보적이고 예측 가능한 시술 케이스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연 후에는 핸즈온을 진행, 참가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대만 APACD 학회 주관으로 열린 29일 예비 치과의사 대상 세미나에서는 7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허영구 대표가 총 5가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후 핸즈온에서는 대만 예비 치과의사들이 네오의 임플란트 기술력을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네오 관계자는 “대만 키 닥터와 예비 치과의사가 참석한 자리에서 네오의 우수한 기술력을 소개할 수 있었다”며 “참가자들이 허영구 대표의 강연과 핸즈온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향후 Dr. Lai그룹
대한설측교정치과의사회(회장 배성민·이하 KALO)가 9월 8일부터 11월 17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제12회 설측교정연수회를 진행한다. 광명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이번 연수회에는 간접접착술식에서부터 마무리 과정에 이르는 설측교정치료의 전 과정을 다룬다. 특히 싱글 슬롯은 물론 멀티 슬롯 브라켓을 이용한 치료법 등 설측교정에 관한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자로는 배성민 회장을 비롯해 홍윤기, 고범연, 오창옥, 최연범, 임중기, 주상환, 조형준, 허정민 원장, 박영국, 이기준, 안장훈 교수 등 국내를 대표하는 설측교정 연자들이 대거 포진돼 있다. 다뤄질 주제는 △Various Lingual Appliance and Materials △Basic Preparation for Lingual Orthodontic Treatment △Strategic Leveling and Alignment △Torque Establish ment and Space Closing Mechanics △Finishing and Retention △The future of Lingual Orthodontics 등이다. 특히 각 회차마다 강의와 관련된 별도의 실습을
세계치과위생사연맹(IFDH)이 주최하고 호주치과위생사협회가 주관한 제21회 국제치위생심포지엄(이하 2019 ISDH)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호주 브리즈번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2019 ISDH에는 전 세계 30개국에서 치과위생사를 비롯한 치과계 인사, 기타 보건의료인력2,000여명이 참가해 다양한 심포지엄을 통해 전 세계 치위생계 학술정보 교류가 이뤄졌다. 또한 IFDH 총회 등 세계 치위생계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는 임춘희 회장을 위시해 국제담당 박정란 부회장과 김경미 국제이사, 강경희 학술이사 등이 참가했으며, 치위협 시도회 임원진 및 치위생(학)과 교수 그리고 일선 임상 치과위생사 다수가 참가했다. ‘LEAD through Leadership-Empowerment-Advances-Diversity’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2019 ISDH에서는 해외 유명연자들의 다양한 강연이 펼쳐졌다. 특히 첫날 진행된 키노트 스피커 강연에서는 ‘Are you a lamp, a lifeboat or a ladder?’를 주제로 네덜란드의 Dagmar Else Slot 교수와 포루투갈의 Mario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31일부터 가산동 오스템 AIC 연수센터에서 ‘Master Course’를 시작한다. 이번 오스템 Master Course는 10개월 동안 총 2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Basic △Surgery △Prosthetics 각 8회로 구성됐다. 오는 31일 시작되는 베이직 마스터코스는 강충규 원장(케이치과)이 디렉터를 맡았다. 강충규 원장은 “기본적인 Incision for soft tissue preservation에서 parallel guide kit를 이용한 임플란트 식립까지 다룰 것”이라며 “심플한 임플란트 케이스를 두려움이나 실수 없이 성공적으로 식립할 수 있도록 가이드 해주는 것이 이번 코스의 목표”라고 밝혔다. 강 원장은 이번 베이직 코스를 통해 심미부위에서의 임플란트 식립 가이드라인, 하악 전치부 임플란트 식립, MS kit 사용법 등을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또한 교육에서는 오스템이 개발한 교보재를 활용해 다양한 케이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이론 강의 후에는 문제풀이를 통해 참가자들의 학습효과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오는 11월 30일부터 진행되는 수술심화과정은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태인·이하 이식학회)가 다음달 29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2019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환자가 편해야 우리도 편하다-Patient’s Comforts, Predictable Outcomes’를 대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가이드 서저리, 연조직 처치 및 GBR, 임플란트 보철 등 3개 세션으로 구성, 각 분야별 유명연자 8명이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Guides surgery: 환자를 위한 선택인가? 술자를 위한 선택인가?’를 주제로 진행되는 세션 1에서는 박정현 원장(보아치과)이 ‘디지털 가이드 임플란트로 스트레스 날려버리기’를,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이 ‘Guided surgery의 도움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을 각각 다룬다. 이어 세션 2에서는 ‘부족한 임플란트 주위 조직: 유연한 대처’를 주제로 이정삼 원장(웃는하루치과)이 ‘구치부 임플란트에서의 연조직 처치’를, 엄임웅 원장(서울인치과)이 ‘rhBMP-2 탑재 자가치아 뼈이식재의 발치와 보존술 임상적용:A case series’를 각각 강연한다. 또한 마지막 임플란트 보철 세션에서는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보철과)이 ‘환자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신흥의 SID 2019가 ‘지나온 10년, 앞으로 10년’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6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조규성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SID 2019 조직위원회는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회의를 진행, 10주년에 걸맞는 컨셉부터 연자 및 강의주제 선정 등에 심혈을 기울이며 심포지엄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SID 2019에서도 임플란트 분야의 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심도 깊은 강의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주저의 순간, 합병증을 줄이는 임플란트 보철 10년의 선택은?’이라는 소주제로 진행되는 세션 1은 지난 10년 동안의 보철 트렌드를 짚어보는 자리로 마련된다. 세션 1에서 주목할 강연은 김지환 교수(연세치대)의 ‘부적절한 식립 위치와 각도, 오래 살리는 보철’이다. 본 강연에서는 부적절한 위치나 잘못된 각도로 식립된 임플란트의 예후에 대해 알아보고, 보철 시술 과정 중 고려해야 할 사항을 다룰 예정이다. ‘예지성을 높이는 임플란트 수술 Contemporary Trends in Implant Surgery’를 다루는 세션 2는 명훈 교수(서울치대)의 강연으로 시작된다. 명훈 교수는 ‘심어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장순희·이하 KORI)가 오는 10월 6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제28회 가을학술대회 및 제2회 김일봉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KORI는 지난 2017년 ‘제1회 김일봉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격년인 올해 그 두 번째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1회 대회와 마찬가지로 이번 학술대회에서도 김일봉 박사로부터 직접 교육을 받은 세계 각지의 제자를 비롯해, KORI의 해외교육지원사업을 통해 성장한 몽골치과교정연구회와 러시아치과교정연구회의 임원 및 회원, 그리고 해외 곳곳의 교정학 교수와 개원의들이 서울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학술대회는 KORI 회원과 해외연자들의 다양한 강연으로 구성된다. 대표적인 강연은 △Khvan Tatiana 박사(러시아)의 ‘Orthodontic Treatment using Direc tional Force Technology: Case presentation’ △홍수정 원장(프라임한빛치과)의 ‘Clinical options for Congenitally missing teeth’ △Yuan Xiao 교수(중국)의 ‘Conservative Correction of a Class Ⅲ Maloccl
제17회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치과학교실(주임교수 양성은) 학술강연회가 오는 12월 8일 가톨릭대 성의회관 및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강연회는 ‘놓칠 수 없는 첨단, 잊으면 안 되는 기본(Chairside Essentials to Digital Innovation)’을 대주제로 교정, 치주, 보존 분야의 임상 팁 및 노하우들을 대거 방출할 예정이다. 이날 교정 강연은 모성서, 이장열, 정주령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서 △Digital Solution to MCPA △발치와 비발치;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아름다운 미소 만들기; Smile Esthetics in “Multi-Angles” 등을 주제로 펼친다. 보존 및 치주 강연은 이태연, 손원준, 김선영 교수 등이 △저작 시 아픈 치아의 진단 및 치료 △치수-상아질 재생원리를 이용한 새로운 개념의 Dentin hypersensitivity 치료 △Direct resin composite 치료 후 불편감에 대한 원인, 대처방안 및 예방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선보인다. 사전등록은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며 5만원에 가능하다. 등록방법은 추후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김인
덴티스가 최근 출시한 ‘SQ GUIDE’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 8일과 오는 10월 27일 각각 부산과 서울에서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핸즈온 세미나는 SQ GUIDE 개발에 참여한 서상진 원장(창원예인치과)이 디렉터로 나서고, 함영민 원장(닥터함치과)이 패컬티로 참여해 세미나 진행을 돕는다. 다음달 8일 부산 세미나는 부산디자인센터에서, 오는 10월 27일 서울 세미나는 덴티스세미나실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서상진 원장은 세미나에서 △SQ GUIDE 시스템-Prepara tion and Work flow △Guide S/W를 이용한 전치부 Guide 및 사전보철 디자인(핸즈온) △3D 프린터 ZENITH를 이용한 Live Printing △immediate implant placement(모델) △사전보철 Adaptation(핸즈온) △완전 무치악 Guide Work flow △Guide Surgery Tips & Tricks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SQ GUIDE’는 SQ 임플란트 전용으로 개발된 가이드 키트로 SQ 임플란트 픽스처 식립에 최적화해 필요한 모든 가이드 컴포넌트가 구성돼 있다. 특히 가이드를
Academy of Minimally In vasive Implantology(AMII)가 오는 31일 청주와 서울에서 최소침습임플란트치료 세미나를 각각 진행한다. 먼저 청주 세미나는 ‘환자와 치과의사를 생각하는 임플란트 치료법’을 주제로 진행되며, 서울송파 세미나는 길대현 원장이 연자로 나서 ‘New Trend of Im plantology’를 주제로 강연한다. 또한 다음달 7일과 8일 AMII부산교육원에서는 최소침습 임플란트 19기 연수회 3, 4회차가 진행되며, AMII 20기 연수회는 대전 교육원에서 열릴 계획이다. AMII 최소침습 임플란트 19기 연수회는 특별연자로 이노바이오써지 왕제원 대표가 나섰고, AMII교육원장인 민승기 원장(민승기브이라인치과)과 AMII 임상자문위원 이영욱 원장(덴타피아 치과), 이영한 원장(유진 치과), 김용완 원장(이플란트 치과), 김재창 원장(구미모아치과) 등이 연자로 교육을 진행한다. 최소침습 임플란트 연수회는 올해말 23기까지 계획돼 있다. 자세한 교육커리큘럼은 관련 인터넷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종학 기자 sjh@sad.or.kr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이하 브레인스펙)이 다음달 1일 방배동 브레인스펙 세미나실에서 치과병·의원 팀장 및 실장 등 스탭을 대상으로 ‘잘 안 되는 교정진단 준비를 위한 성공해법-이유를 알고 해결책을 찾아봅시다’를 주제로 교정치료 시 진단과정에서의 스탭 역할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브레인스펙 강혜민 강사가 연자로 나서는 세미나에서는 △교정진단은 왜 필요한가? △교정진단 자료수집하기 △교정진단결과 준비하기 등을 다룰 예정이다. 교정진단에서 가장 중요한 자료수집 파트에서는 사진촬영을 위한 카메라 사용법, 구강 내 촬영법, 진단용 엑스레이 촬영 노하우, 인상채득 잘하는 방법, 수집 자료 정리 등 임상에서 실전에 필요한 내용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교정진단에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교정진단도 짚어줄 예정이다. 브레인스펙 측은 “매번 인상채득 과정에서 한쪽으로 기울어지거나 기포로 고민인 스탭, 교정진단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스탭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신흥이 다음달 25일부터 12월 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MTA Biofilling BioCera mic 근관내이식술 - 충전의 시대에서 이식의 시대로!’ 세미나를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한다. 매년 신흥과 함께 MTA 세미나를 이어오고 있는 유준상 원장(유치과병원)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유저 임상 케이스 발표, 빠른 Biofilling 방법, 10년간의 의뢰 케이스 등을 소개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Vital Pulp Treatment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이다. 이외에도 11월과 12월에는 토요일 오후 시간대로 강의를 편성, 주중 참석이 어려웠던 예비 수강생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세미나에 참가한 수강생들은 Ortho MTA, RetroMTA 등 MTA 제품을 실습할 수 있는 핸즈온 기회가 제공되며, MTA 관련 제품으로 구성된 세미나 특판을 프로모션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는 덴탈이마트에서 온라인 접수 가능하며, 덴탈비타민 회원은 등록비 할인 및 등록비의 50%를 덴탈비타민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